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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6, 2025
뉴욕대학교 명예교수 게리 마커스, AI 혁명의 허상과 실상을 파헤치다
뉴욕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게리 마커스. 사진 출처 - persuasion.communityAI 혁명이 인류의 삶을 바꾸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거리를 누비고, 의료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하며, 금융시장과 국방 전략까지 AI가 좌지우지하는 시대다. 이 모든 기술의 중심에는 실리콘밸리가 있다. 한때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실리콘밸리는 이제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는 ‘거대한 권력’으로 변모하고 있다.뉴욕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게리 마커스의 신작 《실리콘밸리 길들이기》가 이 같은 현실에 날카로운 경종을 울린다. 이 책은 AI 기술의 눈부신 발전 이면에 감춰진 독점과 불평등, 그리고 국가 안보 위협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하며, AI 기술을 공공재로 돌려놓기 위한 국가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혁신’의 탈을 쓴 ‘권력의 독점’마커스는 AI 기술의 발전이 더 이상 기술 개발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픈AI, 구글, 아마존, 메타 등 소수 거대 테크 기업들이 AI 기술과 데이터를 독점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질서를 좌우하는 ‘기술 패권’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특히 이들 기업이 정부의 규제를 회피하고, 독점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막대한 자본과 인맥을 동원해 정치권에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폭로한다. 데이터 독점과 알고리즘 편향, 대규모 실업, 프라이버시 침해 같은 문제는 이미 일상화됐으며, 이제는 국가 안보와 경제주권, 디지털 주권 문제로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이 크다고 지적한다.기술 비판을 넘어, 전략을 말하다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AI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마커스는 AI 규제 프레임워크의 강화를 비롯해 기술 독점을 방지하고 공공 AI 연구를 활성화할 것을 주장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특히 AI 기술이 민주주의와 공공의 이익을 위협하는 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AI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AI 기술을 ‘소수의 이익을 위한 도구’가 아닌 ‘사회 전체를 위한 공공재’로 되돌려놓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국제 협력과 윤리 기준 정립, 기술 투명성 확보를 제안한다.AI, 이제 국가 전략의 핵심 인프라게리 마커스는 AI 기술을 더 이상 민간의 혁신 수준에서만 바라봐선 안 된다고 말한다. 이제 AI는 국가 전략의 핵심 인프라다. AI 기술을 누가 통제하고, 어떤 가치관 아래 운영하는지에 따라 한 나라의 경제주권과 안보, 심지어 국민의 권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각국 정부는 기술 주권을 지키기 위해 AI 정책에 적극 개입하고, 거대 테크 기업들의 독점을 견제하는 동시에 공공의 이익을 위한 AI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전문가들도 “AI 시대의 필독서”라며 극찬이 책은 이미 AI와 국가 전략 분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행동과학자 애니 듀크, SF 작가 킴 스탠리 로빈슨, 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앤드류 양 등 각계 전문가들은 “AI 시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며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이들은 《실리콘밸리 길들이기》가 단순한 기술 비판서를 넘어 기술과 권력, 국가 전략의 재편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라고 평가한다.기술이 권력이 된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AI와 디지털 플랫폼이 국가 안보, 경제주권, 사회 윤리 전반을 뒤흔드는 시대. 《실리콘밸리 길들이기》는 기술 패권 시대에 우리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그리고 국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다. 기술과 권력의 결합이 불러올 미래가 두려운 사람, AI 독점이 가져올 사회적 파장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실리콘밸리라는 이름 아래 감춰진 권력의 민낯과, 그에 맞서는 전략적 대응 방안을 고민하게 만드는 이 책은 AI 시대의 좌표를 다시 설정할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한국 독자들에게 주는 시사점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이 책은 AI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사회적 영향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독점적 영향력과 그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문제는 중요한 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AI 기술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발전하려면,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와 시민 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마커스의 주장은 한국 사회에서도 중요한 논의거리가 될 것이다.외국 주요 언론의 리뷰• 포브스(Forbes) : 복잡하지 않고 접근하기 쉬우며, AI의 이점과 도전에 대해 명확한 그림을 그린다. 저자는 정부가 너무 느리게 움직이는 동안 일부 기술 기업들이 빠르게 의심스러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독자들에게 정부에 더 빠르게 대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커크스 리뷰(Kirkus Reviews) : AI 규제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며, 투명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법률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규제 기관을 자극해야 한다. • LA Review of Books : 생성형 AI와 그 상업적 개발자들에 대한 주요 우려를 잘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AI의 위험에 대한 긴급한 상황을 강조한다.•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 AI의 생성적 사용 사례와 트렌드에 대한 평가에 대해 동의하거나 반대할 수 있지만, 그의 통찰이 중요한 글로벌 AI 산업의 목소리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평가들은《실리콘밸리 길들이기》가 AI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규제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작업임을 시사한다.게리 마커스의 《실리콘밸리 길들이기》 강연 하이라이트---------------------------------------------------------------------------------------------------------------------------------------------------Editor in chief. 임채성(cslim@acornpub.co.kr)<실리콘밸리 길들이기>는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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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방향이 맞다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 80만 독자가 선택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최신 개정증보판 출간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느냐’이다.. 사진 출처 - freepik80만 독자가 선택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최신 개정증보판 출간“나는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살다 보면 문득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가 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속도에 대한 강박 속에서 살아간다. 대학 진학, 취업, 결혼, 승진, 재테크까지,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며 쉼 없이 달려간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느냐’이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책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가 최신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내용을 수정·보완한 이번 개정증보판은, 현대 사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잊기 쉬운 ‘삶의 본질’을 되새기는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우리는 속도에 대한 강박 속에 살아간다.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며 쉼 없이 달려간다.. 사진 출처 - freepik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빨리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성공의 본질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마흔이 넘어서야 등단한 소설가 박완서, 예순이 되어 《레미제라블》을 발표한 빅토르 위고, 그리고 40대에 꿈을 이루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꾼이 된 장사익. 그들은 모두 남들보다 늦었지만, 올바른 방향을 설정했기에 결국 꿈을 이루었다. 이 책은 방향성을 잃고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나이에 관계없이 언제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성공을 향해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또한, 불교의 선승 숭산 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방향이 분명하면 삶 전체가 분명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속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자신의 삶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더욱 깊이 있는 통찰과 구체적인 사례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조금 늦더라도 원하는 삶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라’는 메시지가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며, 출간 즉시 각계각층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속도에 지쳐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는 삶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린 선승, 숭산 스님은 “너 자신을 믿고 가라. 그러나 먼저 네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 - freepik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한 이유우리는 ‘빨리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살아가지만,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들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 집중했다.✔ 마흔이 넘어 등단한 소설가 박완서 ✔ 예순이 되어 《레미제라블》을 발표한 빅토르 위고 ✔ 40대 후반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히치콕 감독 ✔ 마흔셋에 꿈을 찾아 소리꾼이 된 장사익그들은 남들보다 늦었지만, 올바른 방향을 설정했기에 결국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었다. 이 책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 방향성을 잃은 사람들,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방향이 맞다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조금 늦어도 괜찮다” – 숭산 스님의 가르침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린 선승이자, 세계 4대 생불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숭산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다 분명해진다. 하지만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삶은 늘 문제투성이가 되고 만다.”그는 인생을 ‘질주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의 길을 찾는 여정’으로 보았다. 스님은 삶의 속도에 집착하지 말고, 바른 방향을 잡아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렇게 조언한다.“너 자신을 믿고 가라. 그러나 먼저 네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오늘날 속도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이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준다. 그리고 바로 이 철학이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의 핵심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각계각층의 추천과 뜨거운 반응《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는 출간 이후 각종 언론과 기관, CEO, 교수, 심리 상담가, 교육 전문가 등 각계각층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강연 및 독서 토론회 필독서로 활용되고 있다. ✔ 국립중앙도서관 추천 "삶의 시행착오를 겪는 이들에게 쉼 없는 분주함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부산일보 독서 캠페인 선정 "삶이 불안해지고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지침이 된다."✔ 한국경제신문 추천 "속도전 같은 삶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책."이 책은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공공 도서관에서도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삶이 흔들리고, 불안할 때.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법을 배워보자.---------------------------------------------------------------------------------------------------------------------------------------------------Marketer. 임채성(cslim@acornpub.co.kr)<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는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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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A부터 Z까지… 실무 중심의 활용서 출간
오늘날 안드로이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플랫폼 중 하나로, 그 영향력은 스마트폰을 넘어 다양한 기기로 확장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와 복잡한 생태계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던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개발 기법과 기술을 다룬 양질의 자료를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지난 10년 간 전 세계 앱 시장을 주도하며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안드로이드안드로이드 개발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안드로이드는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플랫폼 중 하나로, 스마트폰을 넘어 다양한 기기로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와 복잡한 생태계 속에서 개발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개발 기법과 기술을 다룬 신간 『코틀린으로 배우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실전 노하우』가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최신 개발 흐름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젯팩 컴포즈(Jetpack Compose), 안드로이드 아키텍처 구성 요소, 코루틴과 플로우 등 최근 주목받는 기술을 다루며, 개발 환경 전반을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실제 앱을 개발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번역자는 “단순한 기술 나열이 아닌, 독자가 실제로 작동하는 앱을 만들고 완성해 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며 “특히 플레이스토어 배포 과정까지 포함해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 실무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을 담고 있어, 유지보수와 확장이 용이한 앱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에 맞춰 코드를 업데이트해, 독자들이 최신 환경에서도 어려움 없이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하려는 입문자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더욱 전문적인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도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드로이드 개발, 최신 트렌드와 실무 기술을 한 권에 담다◈ 이 책의 특징 ◈코틀린을 사용해 자신만의 앱을 개발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확신이 없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코틀린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다면,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를 더 빠르고 쉽게 익힐 수 있다. 책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코틀린을 활용한 앱 개발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코틀린과 최신 기술로 유지 보수가 용이하고 확장 가능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하기 - 안드로이드 앱 생명 주기 이해하기 - 구글 안드로이드 아키텍처 컴포넌트로 앱 개발 단순화하기 - 표준 라이브러리로 의존성 주입과 데이터 파싱 쉽게 하기 - 리포지토리 패턴을 활용해 외부 소스에서 데이터 불러오기 - 젯팩 컴포즈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만들기 - 코루틴과 플로우 API로 비동기 작업 처리하기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배포하기 SHAPE \* MERGEFORMAT ◈ 이 책의 대상 독자 ◈ -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 - 실무에 필요한 최신 기술을 익히고 싶은 개발자 - 앱을 만들고 배포하는 과정까지 모두 배우고 싶은 사람 ◈ 한 눈에 보는 이 책 ◈ ---------------------------------------------------------------------------------------------------------------------------------------------------Marketer. 임채성(cslim@acornpub.co.kr)<코틀린으로 배우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실전 노하우 2/e>는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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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Kotlin in Action 2/e 출간… 코틀린 개발자가 직접 쓴 공식 가이드
프로그래밍 언어 시장에서 Kotlin이 급부상하고 있다. JetBrains가 개발한 Kotlin은 안드로이드 개발의 대표 언어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서버 개발, 데이터 과학, 멀티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개발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Kotlin 사용률이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특히 엔터프라이즈 백엔드 개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프로그래밍 언어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Kotlin∴ Kotlin의 인기 상승 이유1. 구글의 강력한 지원구글은 2017년 Kotlin을 공식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로 채택했고, 이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80% 이상이 Kotlin을 활용하고 있다.2. 코드의 간결함과 안전성자바보다 코드가 간결하고, 널(null) 안정성 등의 기능을 제공해 버그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3. Kotlin Multiplatform의 성장Kotlin Multiplatform(KMP)을 활용하면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iOS, Android, 웹,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어,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도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4. 백엔드와 데이터 과학으로 확장Kotlin은 Spring Boot 및 Ktor를 통해 백엔드 개발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Jupyter Notebook 지원 덕분에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80% 이상이 Kotlin을 활용하고 있다.∴ Kotlin의 글로벌 도입 현황 1. 글로벌 IT 기업들의 적극적인 도입 넷플릭스, 우버, 핀터레스트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Kotlin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Kotlin을 메인 언어로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2. . 오픈소스 프로젝트 활성화 JetBrains와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Kotlin 기반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등장하고 있다.3. . 개발자 커뮤니티 성장 Stack Overflow 및 GitHub에서 Kotlin 관련 질문과 프로젝트가 꾸준히 증가하며, 개발자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우버, 핀터레스트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Kotlin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향후 전망전문가들은 Kotlin이 2025년까지 서버 사이드 개발 언어 점유율 상위 5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Kotlin 개발사인 JetBrains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능과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서버 개발 영역에서의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코틀린 개발자가 직접 쓴 공식 가이드이 책은 코틀린 컴파일러 개발자들이 직접 집필한 공식 가이드로, 그들은 모두 젯브레인즈 코틀린 팀의 핵심 멤버다.〮세바스티안 아이그너(Sebastian Aigner) – 젯브레인즈 개발자 어드보킷〮로만 엘리자로프(Roman Elizarov) – 코틀린 프로젝트 리드 및 코루틴 설계자〮스베트라나 이사코바(Svetlana Isakova) – 코틀린 어드보킷, 코세라 강사〮드미트리 제메로프(Dmitry Jemerov) – 초기 코틀린 개발 및 인텔리제이 IDEA 플러그인 개발 이들은 코틀린 언어를 설계하고 발전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코틀린 2.0 버전에 맞춰 개발자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주요 내용 ✔ 코틀린 2.0 대응 최신 개정판✔ 실용성과 간결성을 강조한 프로그래밍 가이드 ✔ 코틀린의 객체지향, 함수형 프로그래밍 개념부터 동시성 프로그래밍(코루틴, 플로우)까지 완벽 정리한편, 번역을 맡은 오현석 역자는 “코틀린은 이제 자바의 대체 언어가 아니라,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며 멀티 플랫폼 개발의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며, “이 책이 코틀린을 배우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의 글 “퍼즐처럼 어려운 코드가 아니라 이야기처럼 쉽게 읽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제임스 와드(James Ward), 코틀린 재단“코틀린을 배울 때 훌륭하고 귀중한 가이드다.”— 솜나트 무시브(Somnath Musib), 타다 컨설턴시 서비스(TCS), 『실전 스프링 부트』(제이펍, 2023) 저자“완전한 설명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예제와 사려깊은 요약으로 코틀린을 배울 때 불안을 덜어준다.” — 제임스 렘케(James Lembke), 밀워키 공과대학 교수-------------------------------------------------------------------------------------------------------------------Marketer. 임채성(cslim@acornpub.co.kr)<Kotlin IN ACTION 2/e>는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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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코드형 인프라(IaC), 기업 혁신의 핵심으로 떠오르다
최근 기업 IT 인프라의 운영 방식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이 점점 확대됨에 따라 인프라의 자동화와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코드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Code, 이하 IaC)가 주목받고 있다. IaC는 인프라를 코드화하여 변경 사항을 자동 적용하고, 버전 관리와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다. <코드형 인프라 개념도>∴ 코드형 인프라, 왜 중요한가?기존의 수동 인프라 관리 방식은 설정 변경이 어려우며, 사람이 직접 개입해야 하기 때문에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다. 반면, IaC를 적용하면 인프라 환경을 코드로 정의하고 이를 자동화하여 일관성과 재현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멱등성(idempotency, 첫 번째 수행 후 여려 차례 적용해도 결과를 변경시키지 않는 작업 또는 기능의 속성)을 보장함으로써 동일한 코드를 여러 번 실행해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진다.IaC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및 도구를 활용해 구현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테라폼(Terraform), AWS CloudFormation, Ansible 등이 있으며, 이러한 도구들은 클라우드 환경(AWS, GCP, Azure 등)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도 적용 가능하다.<코드형 인프라 구성 요소>∴ IaC 도입의 실무 사례와 패턴IaC의 도입과 운영은 단순히 인프라를 코드화하는 것을 넘어,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패턴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 활용된다.모듈화(Modularization):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인프라 구성 요소를 모듈화하여 재사용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인다.버전 관리(Version Control): Git과 같은 소스 코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프라 변경 이력을 추적하고 협업을 용이하게 한다.테스트 자동화(Test Automation): 지속적인 배포 환경에서 IaC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통합 테스트와 계약 테스트를 수행한다.보안 및 규정 준수(Security Compliance): 최소 권한 원칙(Principle of Least Privilege, PoLP)을 준수하고, 코드형 정책(Policy as Code)을 통해 인프라 보안 정책을 자동화한다.이러한 패턴을 활용하면 기업은 운영 비용 절감, 인프라 확장성 확보, 배포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코드형 인프라 장점>∴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aC 적용 확대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도입하면서 IaC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2024년 Firefly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의 절반 이상을 IaC로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IaC는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IT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IaC는 초기 도입 단계에서 일정한 학습 곡선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인프라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기업의 IT 혁신을 가속화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IaC 도입을 고려할 때, 조직 내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도구 및 프로세스를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코드형 인프라 도구>∴ 결론코드형 인프라는 단순한 기술적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IT 운영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패러다임 전환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IaC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는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IaC를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닌, 개발과 운영의 긴밀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도입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 파이썬과 테라폼으로 알아보는 코드형 인프라의 패턴과 실무 이 책은 - 다양한 인프라 자원을 그룹화하거나 분리하는 방법 - 실무 사례를 통해 팀 간, 조직 간 협업하는 방법 - 인프라 배포 전 테스트를 도입하는 방법 및 지속적인 배포 방안 - 다양한 인프라 배포 방법, 배포 실패 시 영향 범위를 최소화하는 방법 - 리팩토링 방법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비용 절감 방법 등을 다뤄 코드형 인프라에 대해서 잘 모르던 사람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코드형 인프라를 왜, 어떻게 도입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 추천의 글 ◈ “재사용성, 멱등성, 모듈화, 진화 가능성과 같은 핵심 기능을 깊게 다루면서도 특정 도구에 국한되지 않는 아주 훌륭한 책이다!”— 루치안 말리(Lucian Maly) / 레드햇 “명확하면서도 포괄적이다. 신뢰 가능하고 재사용 가능한 방법으로 인프라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코시모 아타나시(Cosimo Attanasi) / ER Sistemi “팀이 실무 프로젝트에 IaC의 모범 사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비드 크리프(David Krief) / Altanasia “비판적인 통찰력과 핵심 지식을 제공하는 이 책은 훌륭하다!” — 제레미 브라이언(Jeremy Bryan) / Anchore-----------------------------------------------------------------------------------Marketer. 임채성(cslim@acornpub.co.kr)<파이썬과 테라폼으로 코드형 인프라의 패턴과 실무>는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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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AI에 종속될 것인가? AI를 이용할 것인가?
우리의 일을 AI가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한 이야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업에서는 대체가 가능하다면 사람보다 AI를 쓰려고 한다.이런 상황에 구직자들은 불안을 느낀다.그들의 일에 AI가 대체된다는 것은 곧 ‘실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AI의 과도한 사용을 반대하며, AI가 통용화 될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낸다.하지만 미래는 이미 시작됐고,우리가 기술의 발전을 막을 수 없는 한 AI와 공생하며 서로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바로 <AI 시대의 노 워크 혁명>처럼 말이다. 여기서 노 워크(NO WORK)란 말이 꽤 생소하고 부정적일 수도 있다.“아예 일을 하지 말라는 건가? 이것은 결국 ‘실직’을 의미하는 게 아닌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 워크’란더 이상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일을 뜻하며,AI가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우리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하자는 의미이다.AI 없이는 8시간 걸려 겨우 해냈던 일들이단 2시간 만에 이뤄진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당연히 2시간 만에 해결하는 쪽을 선택하지 않겠는가? <AI 시대의 노 워크 혁명>은 바로 이렇게 삶의 방식을 바꾸고자 한다. 저자 필립 드리말카는 AI 활용법과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빠른 디지털 전환’만이 다가올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이라 말한다. 그렇기에 AI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해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고 무한한 창의력과 생산성을 폭발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1인 기업이 AI로 구성된 팀과 함께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내고과거 수십 시간이 걸리던 일을 몇 초 만에 해결하는 시대. 스페인의 섬이든, 오스트리아의 산봉우리든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자유.당신도 동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AI 시대의 노 워크 혁명>과 함께 당신의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보자.미래는 이미 시작됐다.그리고 지금 당신의 선택이 향후 10년을 좌우한다. AI와 함께 성장할 것인가, 아니면 뒤처질 것인가? 답은 이 책을 덮고 난 뒤의 당신이 알게 될 것이다.Editor. 임승경(sklim@acornpub.co.kr)<AI 시대의 노 워크 혁명>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