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 06, 2024
클래식은 영원하다! <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접한다.SNS의 발달로 휴대폰만 켜면 셀 수 없는 사진을 보고 느낄 수 있고,다른 사람과 사진에 대한 감정을 공유할 수도 있다. 그리고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나도 좋은 사진을 남기고 싶다…’고. 기억에 남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포토샵을 시작한 사람은 많다.하지만 아무리 책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 중간에 막히는 경험을 해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포토샵 책 대부분이 툴과 신기능을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을 안다고 해서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즉, 실제로 필요한 사진 리터칭의 본질, 이미지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어떤 배움이든 스텝 바이 스텝을 밟아가듯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어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도‘자신만의 사진 미학’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진의 본질은 물론이고,새로운 기술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포토샵 책은 없을까? 바로 여기, <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 책이 있다. 사진가로서, 교육자로, 프로리터처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3명의 저자가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토샵에 집중해 방대한 소프트웨어인 포토샵에서 사진 작업에 꼭 필요한 내용과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만을 선정해 간단하면서도 쉽게 설명한 책이다.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고사진가에게는 감성적 전달을 통해 소통하는 중요한 매체인 사진의 본질을 알려준다.<<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는옵션이 너무 많아 선택의 어려움을 겪거나 판단이 흐려지는 경우에당신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누구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지만,누구나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포토샵에 다양한 도구가 업데이트되고 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변하지 않는 ‘사진’ 하나만을 생각하며‘좋은 사진을 만드는 요소’에 대한 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책.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울 ‘사진’을 만들고 싶다면,많은 사람과 ‘사진’으로 대화하고 싶다면,세계를 ‘사진’으로 감동시키고 싶다면,<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인문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실용적인 포토샵 커리큘럼에 반드시 포함돼야 할 교과서다.” — 하동환,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 학장 “교육적 가치를 넘어, 실무와 학문을 모두 아우르는AI 시대에 꼭 필요한 포토샵 학습의 정석이다.” — 이인희, 경일대학교 사진학과 광고사진 교수 “리터칭의 미묘한 기술들을 저자의 깊이 있는 경험으로 풀어낸 책이며,최상의 퀄리티를 원하는 전문가들에게 완벽한 가이드다.리터처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 손영호, 순천대 교수Editor. 임승경(sklim@acornpub.co.kr)<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
-
Nov 12, 2024
모두가 만족하는 유동적인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효율적인 디지털로의 전환>
애자일 (Agile): 애자일 선언문에 명시된 가치와 원칙의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방법론을 총칭하는 용어출처 : 네이버 용어사전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소프트웨어 개발은 무겁고 규범적인 방법론을 채택했다.하지만 이는 피드백과 같은 유동적인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고,이에 제시된 것이 경량방법론에서 파생된 애자일(Agile)이다.이후 애자일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뻗어가며 한국에도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고객의 니즈가 까다로워진 시대 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택한 생존법은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것이었고, 작은 단위로 움직이며 각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었다. 결국 애자일(Agile)은 IT업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애자일, 이제는 조직을 위해 너도나도 택하는 방법. 그렇다면 비즈니스 애자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은 없을까? 여기, <효율적인 디지털로의 전환>은 트랜스포메이션을 최적의 비즈니스 결과 도출 수단으로 보고, 리더십의 도전, 문화적 장벽 그리고 조직에서의 안티 패턴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애자일을 모든 문제의 최종 해결책으로 제시하지 않고, 각 조직의 독특한 상황에 가장 잘 맞는 작업 방식을 권장한다. 이 책은 디지털 전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독서로 꼽히며, 실질적인 조언과 조직 효율성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만약 당신이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열고 싶다면, 애자일을 통해 효율적이고 유연한 실무를 하고 싶다면, IT뿐만 아닌 모든 영역에서 더 나은 가치를 짧은 시간에 전달하고 싶다면, <효율적인 디지털로의 전환>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 비즈니스 애자일 학습의 모든 것을 다루는 책이다. 저자는 이를 실행하는 데 함께하고 싶은 가이드다. 솔직히 지난 5년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면, 그 공로를 인정해야 할 사람이다. 매력적인 책이다. ─ 패트릭 엘트리즈(Patrick Eltridge), NBS 벤처 매니지먼트(NBS Venture Management) 이사(Director) 지금까지 우리는 협업이 필요한 곳에서 애자일이 잘못 사용되는 사례를 얼마나 많이 접했는가? 저자가 엮은 이 책은 점점 혼돈이 만연하고 도전에 직면한 디지털 시대에 정해지지 않은 성과를 전달하기 위한 실용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 이안 뷰캐넌(Ian Buchanan), 사외 이사 및 고문, 바클레이즈, 소시에테제네랄(Société Générale), 노무라(Nomura) CIO·COO역임 ‘더 안전하고 빠르며 모두 만족하는 조직’을 향한 여정 중이라면 꼭 봐야 하는 책이다. ‘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의 정리는 자칫 잘못 진행될 수 있을 곳을 미리 표시해 두는 것이며 이의 개선을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처럼 필드에 밀접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토대로 하는 가이드는 본 적이 없다. ─ 데이비드 올리버(Dawie Olivier), 웨스트팩(Westpac) 총괄 매니저(General Manager) Editor. 임승경(sklim@acornpub.co.kr)<효율적인 디지털로의 전환>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영풍문고
-
Oct 25, 2024
효과적인 시간 관리의 비밀, <업무 시각화 2/e>
우리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과연 우리의 시간은 어디로 사라지는 것일까?이 책은 바로 그런 의문에서 시작됐다.저자는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교묘하게 훔쳐가는 '시간 도둑'을 파헤치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누구나 한 번쯤 넘치는 업무량, 우선순위 충돌, 갑자기 끼어드는 예기치 못한 업무 등을 경험해봤을 것이다.이 책은 이러한 시간 낭비의 원인을 분석하고 린, 칸반 같은 업무 최적화 기법을 통해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각 산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론을 알려준다.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문제를 일으키는 관행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함께 시작해보자! *"『업무 시각화』는 업무 시각화와 업무 관리 장애를 이해하는 데 완벽한 책이다. 도미니카는 이러한 장애들을 다섯 가지 도둑으로 분류하고 이러한 도둑들이 어떤 식으로 가용 자원을 낭비하고 효과성을 망치는지 잘 표현함으로써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스콧 프루(Scott Prugh), SCG International의 CTO“『업무 시각화』는 디지털 혁신과 관련된 모든 이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토대는 개인과 팀, 조직 수준에서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아직 읽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여러분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주는 지침서로 이 책을 활용하도록 하자. 당장 오늘 시작해보자!"― 믹 커스튼(Mik Kersten), Tasktop의 CEO이자 『프로젝트에서 제품으로』(에이콘, 2022)의 저자“누군가 시간 도둑질(일명 완전 범죄)을 바로잡을 때가 됐다. 도미니카는 시간에 관해 비합리적인 결정을 하게 만드는 수많은 이유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관리자 역할을 처음 맡을 때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줄리아 웨스터(Julia Wester), 린 컨설턴트이자 EverydayKanban.com의 블로거 Editor. 임지원(jwrim@acornpub.co.kr)<업무 시각화 2/e>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영풍문고
-
Oct 08, 2024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보안 관제 및 운영 자동화 실무 가이드>
기업은 수많은 사이버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이미 정보보안 관제센터의 분석가들은 사이버 위협을 빠르게 분석, 대응하기 위해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가트너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기술이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그렇다면 어떤 업무에 자동화를 적용할 수 있을까?사이버 공격에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기업의 정보보안 업무도 다양하다.다양한 업무에 자동화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활용사례’가 매우 중요하다.활용사례를 알아야 각 기업의 환경에 맞도록 자동화를 수정, 확장할 수 있다.그렇다면 정보보안 담당자/분석가는 자동화 활용사례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그리고 보안담당자가 정보보안 업무 자동화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보보안 관제 및 운영 자동화 실무 가이드>에서는 다양한 정보보안 관제 자동화 솔루션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 보안 업무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실무 분석 업무, 자동화 플레이북 구성 방법, 자동화 구현 사례 예시까지 실무에서 경험해 봐야만 알 수 있는 사례들을 정리했다.또한 정보보안 업무 담당자/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담고있다.정보보안 분석가/담당자로서 성공하고, 기업에 활용사례를 적용하고 싶다면 정보보안 업무 자동화 가이드로서 이 책을 추천한다.저자. 최대수 <정보보안 관제 및 운영 자동화 실무 가이드>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
-
Sep 23, 2024
헤매고 있는 예비 시나리오 기획자들에게, <게임 시나리오 기획자를 위한 안내서>
'시나리오'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제작을 목적으로 인물의 대사, 행동, 배경, 촬영 또는 작화 기법을 글로 표현한 대본’이다.그렇다면 '게임 시나리오'란 무엇일까?게임에는 소설, 웹툰, 드라마에는 없는 특별한 요소가 있다.바로 '상호작용'을 통한 간접 체험이다.그러므로 게임 시나리오는 단순한 게임 제작용 대본이 아니라게임 제작을 전제로 게임을 체험하는 데 필요한 이야기를 다양한 형태로 기술해야 한다.게임 시나리오 기획자,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그리고, 게임 업계에서 시나리오 기획자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1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취업과 생존의 모든 비법을 담아시나리오 직군에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로 가득하다. 단순한 이론 뿐만이 아닌 실무 노하우와 퀘스트 기획 방법, 취업 포트폴리오 작성 전략까지알려지지 않았던 현업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게임업계에서 시나리오 기획자로서 성공하고 싶다면커리어의 첫걸음을 이 책과 함께 내딛어보는 것은 어떨까?*이 책이 대한민국 게임업계의 스토리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 김호식, 넥슨게임즈 내러티브디자인팀장이 책에 실린 현업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템플릿과 다양한 경험담들은 어디서도 배우기 힘든 소중한 자료들이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직 열정과 근성으로 바닥에서부터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간 저자의 인생 스토리는 독자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줄 것이다.― 류현성, 엔씨소프트 월드디자인팀장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따라잡고 게임에 풍부한 내러티브를 녹여내는 일은 전문성을 요구한다. 그러나 국내에는 이 분야를 위한 참고서적이 드물다. 이 귀중한 책이 게임업계에 질 높은 내러티브를 담은 게임이 더 많아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 손원호, 액션스퀘어 PDEditor. 임지원(jwrim@acornpub.co.kr)<게임 시나리오 기획자를 위한 안내>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영풍문고
-
Sep 05, 2024
알아야만 피할 수 있는 숫자의 속임수, <통계의 함정>
여론 조사, 주식 시장, 지진 예측, 일기예보, 공중보건, 스포츠… 통계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하지만 통계는 우리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속이거나 혼란을 부추기기도 한다. 2021년 10월, 한 유명 팟캐스트의 출연자가 “영국에서 COVID-19로 인한 사망자의 70% 이상이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그 주장은 영국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England)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숫자는 틀림없이 정확했다.하지만 그게 백신이 소용없거나 실제로는 해롭다는 의미와 동일할까? 동일한 보고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백신의 효율성을 계산하면몇 명이 목숨을 잃었는지 뿐만 아니라 몇 명이 목숨을 구했는지도 추산할 수 있다. 이 계산에 따르면 백신은 사망을 예방하는 데 80% 넘게 효과적이었고,4주의 기간 동안 4800만 명의 인구 가운데 7000명 이상의 목숨을 구했다. 만약 한 달에 7000명의 목숨을 구할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진다면, 그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위 사례에서 팟캐스트 출연자는 ‘기저율 오류(base rate fallacy)’라는 흔한 실수를 저질렀다.우리는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해 숫자에 의존한다.따라서 통계를 잘못 분석하면 단순한 오해를 넘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통계의 함정』은 수학의 대표적 역설에 깃든 통계의 오해를 알기 쉽게 파헤치는 가운데통계를 바르게 분석하고 이해하기 위한 지혜를 일러준다. 저자와 함께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역설을 알아가다 보면,아무리 복잡한 통계라도 명확하고 올바르게 바라보는 시선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 “빈번하게 만나는 통계적 오류와 역설을 대단히 흥미롭게 폭로하고 파헤친다.그림들로 보여주는 사례와 증거들은 설득력이 매우 높고 문장은 더없이 명징하다.이 책이 들려주는 통계적 교훈과 통찰이 적용되지 않는 인간 활동의 영역은 거의 없다.” ─새뮤얼 H. 프레스턴(Samuel H. Preston), 『Demography: Measuring and Modeling Population Processes』(Wiley-Blackwell, 2000)의 공저자 “통계학에 대한 저자의 애정이 책 전반에서 빛을 발한다.우리 시대의 심각하고 논쟁적인 사안들의 진실을 규명하는 일에서 통계적 방법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그의 사회적 양심과 신념 또한 마찬가지다.” ─오브리 클레이튼(Aubrey Clayton), 『Bernoulli’s Fallacy: Statistical Illogic and the Crisis of Modern Science』(Columbia University Press, 2021)의 저자 “통계가 어디까지 매혹적이고 흥미로울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독자들은 고등 수학자일 필요도 없다.그저 세상에 대한 호기심만 있으면 책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라빈 쿠마르(Ravin Kumar), 구글(Google)의 데이터 과학자Editor. 김은비(ebkim@acornpub.co.kr)<통계의 함정>은 에이콘샵과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