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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코드형 인프라(IaC), 기업 혁신의 핵심으로 떠오르다
최근 기업 IT 인프라의 운영 방식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이 점점 확대됨에 따라 인프라의 자동화와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코드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Code, 이하 IaC)가 주목받고 있다. IaC는 인프라를 코드화하여 변경 사항을 자동 적용하고, 버전 관리와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다. <코드형 인프라 개념도>∴ 코드형 인프라, 왜 중요한가?기존의 수동 인프라 관리 방식은 설정 변경이 어려우며, 사람이 직접 개입해야 하기 때문에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다. 반면, IaC를 적용하면 인프라 환경을 코드로 정의하고 이를 자동화하여 일관성과 재현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멱등성(idempotency, 첫 번째 수행 후 여려 차례 적용해도 결과를 변경시키지 않는 작업 또는 기능의 속성)을 보장함으로써 동일한 코드를 여러 번 실행해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진다.IaC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및 도구를 활용해 구현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테라폼(Terraform), AWS CloudFormation, Ansible 등이 있으며, 이러한 도구들은 클라우드 환경(AWS, GCP, Azure 등)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도 적용 가능하다.<코드형 인프라 구성 요소>∴ IaC 도입의 실무 사례와 패턴IaC의 도입과 운영은 단순히 인프라를 코드화하는 것을 넘어,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패턴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 활용된다.모듈화(Modularization):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인프라 구성 요소를 모듈화하여 재사용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인다.버전 관리(Version Control): Git과 같은 소스 코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프라 변경 이력을 추적하고 협업을 용이하게 한다.테스트 자동화(Test Automation): 지속적인 배포 환경에서 IaC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통합 테스트와 계약 테스트를 수행한다.보안 및 규정 준수(Security Compliance): 최소 권한 원칙(Principle of Least Privilege, PoLP)을 준수하고, 코드형 정책(Policy as Code)을 통해 인프라 보안 정책을 자동화한다.이러한 패턴을 활용하면 기업은 운영 비용 절감, 인프라 확장성 확보, 배포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코드형 인프라 장점>∴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aC 적용 확대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도입하면서 IaC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2024년 Firefly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의 절반 이상을 IaC로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IaC는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IT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IaC는 초기 도입 단계에서 일정한 학습 곡선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인프라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기업의 IT 혁신을 가속화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IaC 도입을 고려할 때, 조직 내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도구 및 프로세스를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코드형 인프라 도구>∴ 결론코드형 인프라는 단순한 기술적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IT 운영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패러다임 전환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IaC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는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IaC를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닌, 개발과 운영의 긴밀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도입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 파이썬과 테라폼으로 알아보는 코드형 인프라의 패턴과 실무 이 책은 - 다양한 인프라 자원을 그룹화하거나 분리하는 방법 - 실무 사례를 통해 팀 간, 조직 간 협업하는 방법 - 인프라 배포 전 테스트를 도입하는 방법 및 지속적인 배포 방안 - 다양한 인프라 배포 방법, 배포 실패 시 영향 범위를 최소화하는 방법 - 리팩토링 방법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비용 절감 방법 등을 다뤄 코드형 인프라에 대해서 잘 모르던 사람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코드형 인프라를 왜, 어떻게 도입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 추천의 글 ◈ “재사용성, 멱등성, 모듈화, 진화 가능성과 같은 핵심 기능을 깊게 다루면서도 특정 도구에 국한되지 않는 아주 훌륭한 책이다!”— 루치안 말리(Lucian Maly) / 레드햇 “명확하면서도 포괄적이다. 신뢰 가능하고 재사용 가능한 방법으로 인프라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코시모 아타나시(Cosimo Attanasi) / ER Sistemi “팀이 실무 프로젝트에 IaC의 모범 사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비드 크리프(David Krief) / Altanasia “비판적인 통찰력과 핵심 지식을 제공하는 이 책은 훌륭하다!” — 제레미 브라이언(Jeremy Bryan) / Anchore-----------------------------------------------------------------------------------Marketer. 임채성(cslim@acornpub.co.kr)<파이썬과 테라폼으로 코드형 인프라의 패턴과 실무>는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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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AI에 종속될 것인가? AI를 이용할 것인가?
우리의 일을 AI가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한 이야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업에서는 대체가 가능하다면 사람보다 AI를 쓰려고 한다.이런 상황에 구직자들은 불안을 느낀다.그들의 일에 AI가 대체된다는 것은 곧 ‘실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AI의 과도한 사용을 반대하며, AI가 통용화 될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낸다.하지만 미래는 이미 시작됐고,우리가 기술의 발전을 막을 수 없는 한 AI와 공생하며 서로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바로 <AI 시대의 노 워크 혁명>처럼 말이다. 여기서 노 워크(NO WORK)란 말이 꽤 생소하고 부정적일 수도 있다.“아예 일을 하지 말라는 건가? 이것은 결국 ‘실직’을 의미하는 게 아닌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 워크’란더 이상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일을 뜻하며,AI가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우리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하자는 의미이다.AI 없이는 8시간 걸려 겨우 해냈던 일들이단 2시간 만에 이뤄진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당연히 2시간 만에 해결하는 쪽을 선택하지 않겠는가? <AI 시대의 노 워크 혁명>은 바로 이렇게 삶의 방식을 바꾸고자 한다. 저자 필립 드리말카는 AI 활용법과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빠른 디지털 전환’만이 다가올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이라 말한다. 그렇기에 AI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해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고 무한한 창의력과 생산성을 폭발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1인 기업이 AI로 구성된 팀과 함께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내고과거 수십 시간이 걸리던 일을 몇 초 만에 해결하는 시대. 스페인의 섬이든, 오스트리아의 산봉우리든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자유.당신도 동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AI 시대의 노 워크 혁명>과 함께 당신의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보자.미래는 이미 시작됐다.그리고 지금 당신의 선택이 향후 10년을 좌우한다. AI와 함께 성장할 것인가, 아니면 뒤처질 것인가? 답은 이 책을 덮고 난 뒤의 당신이 알게 될 것이다.Editor. 임승경(sklim@acornpub.co.kr)<AI 시대의 노 워크 혁명>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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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1, 2025
AI가 대체할 수 없는 ‘프리젠터’가 되자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3>
자기 PR, 홍보, 전략 소개 등을 위해 꼭 필요한 프리젠테이션. ‘표현력’의 정수인 프리젠테이션은 어떤 직무를 하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필수 소양이 됐다.예전에는 발표를 잘하는 사람이 주목받았다면,이제 발표를 잘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졌고,발표를 못하는 사람은 도태되는 현상도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나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감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은 커다란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하고,올림픽 등의 국제 행사를 유치해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이런 거대한 사안이 아니더라도학기 말 프로젝트 발표, 입사 시험에서의 프리젠테이션 면접, 회사에서의 실적 보고 등을 위해 반드시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길러야 한다.그러나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기르기란 쉽지 않다.이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며, 수많은 준비를 통한 연습을 거쳐야 한다. 이후 준비한 대로 실전발표를 하면, 비로소 우리는 완벽한 '프리젠터'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청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요즘 청중들은 획기적인 기획으로 사로잡지 않으면 무관심하고,눈에 띄는 디자인이 아니면 흥미가 없으며, 능숙한 설득 능력이 없으면 관심을 갖지 않는다.이 모든 말에 위축이 되는가?내가 어떻게 청중들을 사로잡을까 걱정이 되는가? 고민은 하더라도 걱정은 하지 마라.왕도는 없지만 빠른 길은 분명이 있으니까. 바로,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3>를 통해서 말이다.저자는 이 책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는 것만으로는절대로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감정 전달이 아닌 화려한 자료와 빼어난 언변이 가득한 프리젠테이션은청중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실패한 프리젠테이션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실패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아닌 성공하는 프리젠테이션의 개념을 설명하며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방법론은 '좋은 내용'을 청중에게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그러면서 성공하는 프리젠테이션의 4단계,기획/디자인/준비, 연습/발표를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누구든지 '성공하는' 프리젠터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준다.청중들을 감동으로 울리는 ‘프리젠터’가 되고 싶다면,기술적 테크닉이 아닌 진심을 전달하는 ‘소통인’이 되고 싶다면,말 그대로 ‘퍼펙트’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싶다면, <퍼팩트 프리젠테이션 3>는 어떨까?누구나 프리젠테이션은 해봤지만, 누구도 프리젠테이션을 이 책처럼 제대로 가르쳐 주지는 않았다.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작가의 방법론, 노하우, 그리고 아낌없는 사례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김수민 (삼성전자 MX사업부 AI 연구원, 『챗GPT 거대한 전환』(알에이치코리아(RHK), 2023) 저자) 평소 저자의 소셜네트워크 애독자인 나는, 그의 세상 모든 현상에 대한 세심하고도냉정한 고민과 기존의 틀을 개선하기 위한 그의 도발적인 자세를 항상 부러워한다.그 열정과 노력이 이 서적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력히 추천한다.-도준웅 (前 CJ 그룹 최고 디지털 책임자, ‘마이 셀럽스’ 설립자) **저자 김재성 님 AND 채널 인터뷰를 보고싶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http://www.acornpub.co.kr/book/perfect-presentation-3Editor. 임승경(sklim@acornpub.co.kr)<퍼펙트 프리젠테이션 3>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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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5, 2025
건축 시각화 업계에서 한 발 먼저 나가는 비법!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건축 시각화>
‘언리얼 엔진 5’는 강력한 그래픽 성능과 다양한 개발 옵션, 시장의 동향에 따른 빠른 변화와 적응 등을 장점으로 실시간 3D 그래픽 제작 분야의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리얼타임 3D 그래픽 솔루션 창작 툴이다.게임에서, 영상에서, 혹은 그 어떤 분야이든 간에건축 시각화 관련된 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툴이며, 개발자에게는 힘들어도 올라가야 할 산 꼭대기와 같다.그렇다면 다양한 그래픽 툴 중에서왜 하필 ‘언리얼 엔진 5’여야 할까? 이는 언리얼 엔진 5만의 강력한 기능에 있다.다른 툴과는 차원이 다른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 품질을 가진 언리얼 엔진 5는상당한 지원 기술, 유연한 코드 구성 등으로 많은 개발자, 엔지니어에게 사랑받고 있다.게다가 각종 최신 기술들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고매시간 사용자가 툴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엔진의 전체적인 성능을 다듬기에 언리얼 엔진 5는 건축 시각화 업계에서 단연 최고의 툴이 됐다.하지만 ‘언리얼 엔진 5’는 마냥 장점만 있는 게 아니다.단점도 있다.그것은 바로 유니티에 비해 배우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학생이나 아마추어 개발자는 유니티를 더 선호하지만,중요한 것은 개발 규모가 커진다면 언리얼 엔진 5는 개발업계에서 절대 없어선 안 될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언리얼 엔진 5’의 중요성을 알 것이라 믿는다.하지만 입문이 어렵기에 망설일 것이다. 이럴 땐 쉬우면서도 핵심적으로 언리얼 엔진 5를 알려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바로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건축 시각화>처럼 말이다.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건축 시각화>는 건축 시각화의 기본 개념 및 원리와 기능을 소개하며,씬 준비 및 임포트, 라이트와 머티리얼 제작, 블루프린트 등언리얼 엔진 5에서 건축 시각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주제를 A부터 Z까지 다룬다.뿐만 아니라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모범 사례, 실습 등을 제공해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고품질 건축 시각화 방법을 제시한다. 당신이 이 책의 끝을 맞이할 즈음엔, 언리얼 엔진 5로 건축 인테리어 씬을 자신있게 제작하고 렌더링 할 수 있을 것이다.만약 당신이 언리얼 엔진을 통해 아름다운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다면,언리얼 엔진 5의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다면,리얼타임 시각화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건축 시각화>는 어떨까?실제로 역자도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경 아트 팀의 학습 용도로 이 책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아트 팀 말고도 함께 스터디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로서나 디렉터로서 배경 아트에 대한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됐다.이 책이 다른 많은 분에게도 큰 도움을 주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 —김제룡, 이보람,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건축 시각화』 역자Editor. 임승경(sklim@acornpub.co.kr)<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건축 시각화>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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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4, 2024
현역 해커가 말하는 은밀한 해킹 비법, <임베디드 해킹 렉처노트>
‘해킹’은 참으로 매혹적인 단어이다. 영화 속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의 주인공 같고, 어떤 어려운 시스템이든 1분 안에 푸는 마법사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리는 이 모든 걸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판타지가 아니다.물론 과장이 조금 섞이긴 했지만,모든 것이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실현 가능하다. 해킹에 대한 사전 지식과 타깃 시스템, 시스템 분석 등을 미리 해놓는다면 말이다.예를 들어, 아파트 월패드를 장악해 도어락을 원격으로 열거나,남의 집 조명을 제어하는 해킹 사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혹은 자동차를 원격으로 해킹에 조작하는 방법도 들은 적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개인 컴퓨터가 아닌자동차, 월패드, CCTV 등의 기기를 ‘임베디드 장비’라고 부르는데, 이 해킹은 소프트웨어의 해킹보다 더 달콤하고 매력적으로 들린다. 물론, 해킹을 나쁜 쪽으로 사용해선 안 되겠지만,만약 해킹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면,그래서 임베디드 장비 해킹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면, 이 책은 어떨까? <임베디드 해킹 렉처노트> 말이다.<임베디드 해킹 렉처노트>는 임베디드 장비를 해킹하기 위한 기초 지식을 다루며,다양한 모습의 임베디드 장비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법을 알려주고,다양한 임베디드 공격 방법론에 대해 알려준다. 임베디드 해킹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해킹하는 것보다 어려운데,그 이유는 정보를 알지 못하는 하드웨어 기판에서펌웨어를 추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년간 해킹 전문가로 일했던 저자들의 비법을 녹인 이 책은임베디드 해킹을 간단하면서도 쉽게 기초를 설명해 주고,이해를 돕기 위한 예제를 풍부하게 제공하며,독자가 직접 실습 환경을 구성해 수행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만약 당신에게 ‘해커’의 꿈이 있다면,좋은 포부를 가지고 해킹에 도전하고 싶다면,임베디드라는 넓고 아름다운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임베디드 해킹 렉처노트>는 어떨까? *이 책은 도전하는 자들에게 보내는 은밀한 초대장이다. 읽고 난 후엔 이전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당신의 삶을 바꿔 놓을지도 모른다— 히언, 『임베디드 레시피』 저자 『임베디드 해킹 렉처노트』는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예제를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각 예제는 실제 업무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사례로, 독자가 직접 실습 환경을 구성해 수행해 볼 수 있도록 상세하고 친근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 김세영, 캐노니컬 서스테이닝 엔지니어Editor. 임승경(sklim@acornpub.co.kr)<임베디드 해킹 렉처노트>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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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6, 2024
클래식은 영원하다! <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접한다.SNS의 발달로 휴대폰만 켜면 셀 수 없는 사진을 보고 느낄 수 있고,다른 사람과 사진에 대한 감정을 공유할 수도 있다. 그리고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나도 좋은 사진을 남기고 싶다…’고. 기억에 남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포토샵을 시작한 사람은 많다.하지만 아무리 책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 중간에 막히는 경험을 해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포토샵 책 대부분이 툴과 신기능을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을 안다고 해서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즉, 실제로 필요한 사진 리터칭의 본질, 이미지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어떤 배움이든 스텝 바이 스텝을 밟아가듯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어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도‘자신만의 사진 미학’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진의 본질은 물론이고,새로운 기술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포토샵 책은 없을까? 바로 여기, <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 책이 있다. 사진가로서, 교육자로, 프로리터처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3명의 저자가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토샵에 집중해 방대한 소프트웨어인 포토샵에서 사진 작업에 꼭 필요한 내용과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만을 선정해 간단하면서도 쉽게 설명한 책이다.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고사진가에게는 감성적 전달을 통해 소통하는 중요한 매체인 사진의 본질을 알려준다.<<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는옵션이 너무 많아 선택의 어려움을 겪거나 판단이 흐려지는 경우에당신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누구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지만,누구나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포토샵에 다양한 도구가 업데이트되고 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변하지 않는 ‘사진’ 하나만을 생각하며‘좋은 사진을 만드는 요소’에 대한 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책.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울 ‘사진’을 만들고 싶다면,많은 사람과 ‘사진’으로 대화하고 싶다면,세계를 ‘사진’으로 감동시키고 싶다면,<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인문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실용적인 포토샵 커리큘럼에 반드시 포함돼야 할 교과서다.” — 하동환,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 학장 “교육적 가치를 넘어, 실무와 학문을 모두 아우르는AI 시대에 꼭 필요한 포토샵 학습의 정석이다.” — 이인희, 경일대학교 사진학과 광고사진 교수 “리터칭의 미묘한 기술들을 저자의 깊이 있는 경험으로 풀어낸 책이며,최상의 퀄리티를 원하는 전문가들에게 완벽한 가이드다.리터처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 손영호, 순천대 교수Editor. 임승경(sklim@acornpub.co.kr)<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