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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6, 2018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하는 모바일 앱 디자인
출처:픽사베이UX(User Experience)란'사용자 경험'이라는 뜻이다.특정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 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사용자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 행동 등의 총체적 경험을 일컫는다.출처: 픽사베이스마트폰은 이동통신 서비스를 목적으로 개발된 무선 전화기에 컴퓨터와 같은 고급 기능을 더한 전자 기기이다.지난 6월 19일 미국 시장조사 기간 퓨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성인 비율이 9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2월16일~5월8일 37개국 4만 4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보고서)스마트폰 활용의 핵심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게임, e북, 음악, 동영상 등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출처: 픽사베이그렇다면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모바일 UX 디자인』의 저자 '파블로 페레아(Pablo Perea)'와 '파우 히네르(Pau Giner)'는이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한다."고객의 실제 니즈를 토대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반복적인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솔루션으로 구현하는 것"출처: https://www.slashgear.com/samsung-one-ui-previews-galaxy-s10-experience-07552907/삼성전자는 지난 11월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 2018'에서차세대 모바일 UX(사용자 경험) 'One UI'를 공개했다.'One UI'는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화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보다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차세대 갤럭시 S10시리즈 뿐 아니라 폴더블 스마트폰에도 적용될 예정이다.이처럼 사용자들이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출처: http://www.bloter.net/archives/324674네이버는 지난 11월 16일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18'을 열고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정경화 네이버 앱 설계 스튜디오 리더는"검색도 AI 기술 기반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지만, 아직 사용자는 말보다 키보드를 검색하는 게 더 쉽고 편하다"라며 AI 서비스 UX 설계의 중요성을 짚었다.아무리 새롭고 편리한 기술이더라도 효용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용자들은 익숙한 경험을 선호하기 때문이다.이때 디자인이 기술과 사용자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출처: 픽사베이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조건부터 시작해서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바를 포함해특정한 사용 컨텍스트에 기반한 다양한 유형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이어서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한다.무작위로 떠오르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정리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모바일이 온라인에 접속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부상하며 제품을 디자인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어떤 프로젝트라도 모바일 기기가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을 이해해야 사용자를 지원하는 데 더욱 용이하다.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패턴이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표준으로 자리잡았다.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제작해야 한다.출처: 픽사베이아이디어가 실제로 효과적인지 검증하기 위해서제품이 개발 완료할 때까지 기다리는 데는 위험이 따른다. 이 때 프로토타이핑으로 아이디어를 더 일찍 평가할 수 있다.프로토타입은 제품 개발에 앞서 솔루션의 특정 부분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다.이를 통해 실패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방향성을 갖고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다.출처:픽사베이성공적인 모바일 앱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 개발자 그리고 제품 매니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모바일 UX 디자인』은 모바일 앱 솔루션을 탐구하고 개발하는 실용적인 접근법을 소개하며,다양한 프로토타이핑 툴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테스트하는 프로세스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어 누구든 참고할만 하다.또한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는 직접 쉽게 따라해볼 수 있다."영역 간의 경계가 점차 흐릿해지고 있는 흐름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아닐까 싶다."- 옮긴이의 말 中| 참고 기사 1. 한국, 인터넷 사용률·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 참고 기사 2. 삼성전자, 차세대 모바일 UX 'One UI' 공개... 갤S10·폴더블폰 적용| 참고 기사 3. 인공지능 시대, 네이버의 UX·UI 디자인모바일 UX 디자인은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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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7, 2018
산업 제어 시스템의 시대, 우리의 일상이 위협받을 수 있다.
산업 제어 시스템(Industry Control System, ISC)을 들어본 적 있는가? 아침에 출근길을 나서면서 마주하는 신호등은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고 지하철은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충돌 방지 시스템이 돌아간다.그리고 모니터 화면에서 이 글이 문제 없이 보이도록 전력과 통신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다. 우리 일상 전반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여하고 하고 있는 것이 산업 제어 시스템이다. 산업 제어 시스템은 <산업 제어 시스템 보안(Industrial Cybersecurity)>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제품 생산이나 서비스 제공과 같은 ‘공통 목표’를 위해 생산 및 공정 기술에 사용하는 다양한 제어 시스템 및 관련 계측기를 통칭해 일컫는 용어다.그런데 최근 이 산업 제어 시스템(ICS)를 타깃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이 크게 증가했다.보안 패치가 되지 않은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이뤄진 공장에최신 악성 코드 하나로 시스템 모두를 감염시키고, 이 악성 코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도 전에 전체 네트워크망이 감염돼 공장 전체가 가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동되지 않는 것을 넘어 공격자가 감시 시스템도 제멋대로 작동한다면 작은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에 어떤 위험이 닥칠지 예상할 수 없다.이 산업 제어 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우리의 일상도 지금 같지 않을 것이다. 사이버 위협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우리는 이에 대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야 한다.<산업 제어 시스템 보안>의 저자 파스칼 애커먼(Pascal Ackerman)는 안전한 산업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론과 보안 조치에 대해 집필하기 시작했다.집필하는 중에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된 보안 사고들이 발생했다. 발생한 주요 보안 사고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워너크라이(WannaCry)의 랜섬웨어2017년 5월 워너크라이의 랜섬웨어로 미국 국립보건서비스가 환자의 건강 기록 자료를 열람하지 못했다. 그리고 워너크라이는 2018년 1월에 영국 국민건강서비스 네트워크를 공격했다.이로 인해 영국 16개 병원이 폐쇄하고 1만 9,000건의 예약이 랜섬웨어 공격에 영향 받았다고 한다. 그저 당일의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불편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건강 기록에 있는 정보가 유출되면 이 정보로 대출을 받고 보험을 청구하고, 신용카드를 신청하는 등의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두 번째, 크래시 오버라이드(Crash Override) 멀웨어일렉트럼(ELECTRUM)은 오직 전력망을 겨냥해 크래시 오버라이드 멀웨어 공격을 했다. 이 멀웨어는 산업 제어 시스템에 사용되는 특정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망 운영을 설계, 조준, 공격하기 위해 설계됐다. 2015년에는 우크라이나의 전력망을 다운시킨 적이 있어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아직도 전 세계에 정전 위협이 되는 존재다. 세 번째, 낫페트야(NotPetya)(파괴형 와이퍼 멀웨어)오레오 과자 제조사로 유명한 멘델레즈(Mondelez), 제약 회사 머크(Merck), 혼다(Honda)의 공통점이 있다.하나같이 낫페트야가 공격해 시스템 다운타임을 트리거해, 세 회사는 막대한 금전 피해를 입었다. 2017년 7월에 발생한 공격의 피해는 최근까지도 이어져, 2018년 3월에는 낫페트야로 인한 총 피해액은 약 1억 달러로 집계된다. 블리핑컴퓨터에서는 "낫페트야는 랜섬웨어가 아니라 사이버무기(Cyber-Weapon)"라고 보도하기도 했다.이외 국내에서도산업 제어 시스템의 대부분이 10년~20년이 지난 노후한 장비여서 랜섬웨어 공격 등의 신종 바이러스에 취약한 것으로 보여지고, 조선해양 산업에서도 사이버 공격에 긴장하고 있다.저자 파스칼 애커먼은 산업 제어 시스템의 사이버 공격을 미리 막고자, 다년간 경험한 보안 사건을 바탕으로 ICS 보안의 모범 사례와 기술을 적용한 ICS 보안 프로세스를 알려준다. ICS란 무엇인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부터 시작해ICS 공격 시나리오를 가정해 실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에 알아 본다. 재밌는 것은 가상의 회사 ‘제지 공장’의 프로세스를 제어하는 ICS를 바탕으로 사이버 보안 및 산업 프로토콜의 이해를 돕는다. 제지 공장에 근무하는 직원의 행동을 따라 공격과 침투가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취약점과 익스플로잇, 공격 등에 관해 자세히 알아 본다. 실제 산업 제어 시스템의 환경에서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별 예제를 통해 취약점을 이해하고 다양한 종류의 사이버 위협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기사 1.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영국 국민건강서비스 공격, 의료 보안 취약성 드러나 | 참고 기사 2. 오직 전력망만 노리는 멀웨어, 전 세계 정전 위험 | 참고 기사 3. 낫페트야 공격으로 인한 피해, 하나 둘 집계되고 있어 | 참고 기사 4. Surprise! NotPetya Is a Cyber-Weapon. It's Not Ransomware | 참고 기사 5. 4차 산업혁명 시대, 조선해양산업도 사이버보안이 필요하다 Editor. 조유나(unacho@acornpub.co.kr)산업 제어 시스템 보안은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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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18
증강 현실 기술의 발전과 증강 인간의 등장
증강 현실(AR, Augmented Reality)이란 가상 현실의 한 분야에서 파생된 기술로 사용자의 현실 세계에 3차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며, 현실세계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가상의 물체와 상호작용함으로써 현실감을 부여한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증강 현실 또는 가상 현실은 더 이상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만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실이 됐다.증강 현실 기술은 점점 발전했고, 그 기술을 인간과 결합해 증강 인간(Human Augmentation)이라는 말을 탄생시켰다.그렇다면 증강 인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말 그대로 인간의 지적, 육체적 능력을 향상(증강)시키는 기술이다. 전자공학과 기계공학 등 다양한 기술의 조합을 통해 인간의 기존 능력이나 부족한 능력을 향상시킨다.증강 현실이 실제 공간과 가상의 물체가 결합된 결과와 인간이 상호작용했다면, 증강 인간은 현실과 가상의 결합 한가운데에 인간을 두고 있다.생각하는 것만으로 물체를 조작할 수 있다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의 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면? 이러한 상상으로부터 증강 인간이 시작된다.증강 인간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인 만큼 기술을 적용하려는 대상의 위치와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진정한 증강 인간의 실현을 위해서는 민감한 증강현실 기술이 필요하다.이론적인 설명만으로는 대체 증강 인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실제로 증강 인간과 관련된 AR 기술 연구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고, 교육, 훈련, 의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아래 사례들은 실제로 개발된 기술의 사례다.1. 울트라햅틱스 - 초음파로 전달하는 촉감울트라햅틱스는 초음파를 이용해 실제 사물을 만지지 않고도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적외서 센서가 사용자의 손가락 위치를 파악하고 해당 위치에 초음파을 전달해 감촉을 전달한다. 울트라햅틱스는 해당 기술을 게임,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2. 이미지니어링 인스티튜트 - 디지털 테이스트 인터페이스말레이시아의 연구소인 이미지니어링 인스티튜트(Imagineering Institute)에서는 전기 자극을 통해 가상의 맛을 느끼게 하는 디지털 테이스트 인터페이스(Electric Taste Interface) 장치를 개발했다.장치에 혀를 집어 넣으면 전류의 빈도에 따라 신 맛, 단 맛, 쓴 맛, 짠 맛을 느낄 수 있다.이미지니어링 인스티튜트에서는 비강 내에 있는 후각 뉴란의 전기 자극을 통해 가상의 냄새를 인식하게 만드는 디지털 스멜 인터페이스(Digital Smell Interface)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3. 모프 밴드(Moff Band) – 어린이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팔찌 형태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해 사용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밴드의 내장 가속도계와 자이로 센서를 사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공중 드럼과 기타, 닌자용 칼, 스포츠 등 다양한 소리 중에 선택한 사운드 효과는 아이의 움직임에 맞춰 실시간 재생된다.이 기기는 팔을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이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는 두 가지 동작을 감지할 수 있다.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AR 기술의 개발과 발전으로 상상했던 일들이 가능해지고 있다.『증강 인간』에서는 증강 기술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최신 AR 기술을 분야별로 소개한다.저자는 단지 기술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AR 기술의 발전이 인간에게 어떠한 경험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이러한 기술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으며, 더 나은 경험을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AR의 유산에 대한 내 바람은 세계와 인류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자극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의 상상력을 확장하고 경이로운 경험을 고양시키는 것이다. AR이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강력한 시각화 매체로써 활약하는 것이다. 아직 실현되지 않은 현실을 보는 일은 새로운 가능성을 환영하고 축하하고자 하는 의지를 자극할 수 있다. 더 나은 인간성에 대한 의식을 넓히고 많은 사람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 변화를 활성화할 수도 있다.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인류애를 위해 디자인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이자 약속으로 삼고 노력을 기울이자.-본문 中저자는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인류애를 위해 디자인 하는 것을 목표로 삼자고 말한다.저자의 말처럼 AR 기술은 단지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 아니다.AR 기술의 의미와 가능성을 이해하고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전달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기사 1. Dining with the electric fork that could save lives| 참고 기사 2. [서울포럼 2016] "신체기능 향상서 인지·감정까지...'증강인간' 탄생 머잖았다"| 참고 기사 3. FEATURED로보틱스를 입은 인간 증강(Human Augmentation) 기술| 참고 자료 4. What is haptic feedback?| 참고 자료 5. Electric Taste Interface증강 인간은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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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1, 2018
홀로그램, 원하는 현실을 그리는 미래를 맞이하다.
"현실은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 마이크 펠(Mike Pell)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혼합현실(MR, Mixed Reality)...우리는 생소한 이름의 새로운 세계로 이제 막 들어서고 있다.홀로그래픽 디자인은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시각화하는 인비저닝(envisioning)이라 불리는 프로세스로 시작한다.영향력 있는, 기억에 남는,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홀로그램 경험을 만들기 위한정신적 프레임워크와 디자인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책 『홀로그램 미래를 그리다』가 출간됐다.<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Star Wars: Episode Ⅳ - A New Hope)> 중에서1977년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 등장하는 로봇 알투디투(R2-D2)는악당 다스베이더에게 납치된 레아 공주의 메시지를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전한다.이때 알투디투는 '홀로그램'을 이용해 레아 공주가 처한 상황을 마치 직접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중에서<아이언맨(Iron Man)> 중에서<마이너리티 리포트>를 거쳐 <아이언맨> 시리즈까지,점점 더 많은 영화에 홀로그래픽 인터페이스와 홀로그램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날마다 진보하는 기술 덕분에 이제는 영화가 아닌 실생활 속에서도 홀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홀로그램(Hologram)홀로그램은 그리스어로 완전하다는 뜻의 '홀로(holo)'와 그림을 의미하는 '그램(gram)'의 합성어로레이저 광선으로 2차원(2D) 평면에 3차원(3D) 입체를 묘사하는 기술을 말한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혼합현실(MR, Mixed Reality)토론토 대학의 폴 밀그램(Paul Milgram) 교수와 일본 ATR 통신시스템연구소의 후미오 기시노(Fumio Kishino)는차세대 통신 환경을 '상호작용을 위해 충분한 현실성을 가진 이상적인 가상 공간'으로 예상했다.이들은 구체적인 차세대 통신 환경의 대안으로 가상 공간과 현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을 제시했다.이것이 바로 최초 '혼합현실'의 개념이자 정의다. - A Taxonomy of Mixed Reality Visual Displays (1994)혼합현실이란 결국 디지털 콘텐츠가 물리적 세계에 전혀 이질감 없이 융합한 것이다. (본문 24p)홀로그램이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는 이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현대자공차 제공 이미지현대자동차는 스위스 홀로그램 전문기업 웨이레이에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웨이레이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결성해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개발에 나선다.2020년 이후에는 양산차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故) 김광석 홀로그램 공연 모습 (사진제공-DIP)고(故) 최종현 회장 (사진제공-SK)최근에는 이미 고인이 된 인물을 홀로그램으로 재현하는 시도가 국내에서 늘어나는 추세다.고인을 홀로그램으로 복원한 국내 최초 사례는 2016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의 가수 김광석 홀로그램 콘서트다.디지털헤리티지(죽은 사람이 남긴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일환이었다.SK그룹은 고(故) 최종현 회장 20주기 추모식에서 최 선대 회장의 생전 모습을 홀로그램 영상으로 재현하기도 했다.한편 간호사 교육생들에게 의료 상황에 대처하는 경험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혼합현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있다.홀로페이션트(HoloPatient)는 런던의 교육 회사인 피어슨 PLC(Pearson PLC)가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홀로렌즈(HoloLens) 헤드셋용으로 개발한 교육용 응용프로그램 중 하나다.이러한 혼합 및 가상 현실 프로그램은 기존 기술에 대한 보완적 보조 장치로,환자 대역이나 컴퓨터 조종 마네킹, 시뮬레이션 센터를 만들 자원이 부족한 학교에서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매직리프가 구현한 체육관에 등장한 고래 (https://www.facebook.com/magicleap)매직리프(Magic Leap)는 '자연스럽고 인간친화적인 웨어러블 컴퓨팅 인터페이스' 개발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됐다.사용자의 손바닥 위에서 작은 코끼리가 장난을 치고, 거대한 고래가 실내 체육관에 등장하는 등혼합현실을 통해 '영화적 현실'을 생생하게 표현하고자 한다.매직리프는 구글, 알리바바, 워너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로부터 올해 초까지 총 20억달러(2조 2702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2017년, 257억달러(약 28조7583억)에 불과했던 세계 홀로그램 시장 규모가오는 2020년 416억달러(46조5504억원)에서 2025년 1162억달러(130조 278억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홀로그램 응용을 미래 사업 전략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방면에 응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준비모습을 엿볼 수 있다.『홀로그램 미래를 그리다』는 홀로그래픽 이미지 실전 디자인 방법론으로,경영자,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가이드북이다.홀로그램 뿐 아니라 총체적으로는 디자인, 설계, 개발, 기획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안내하며저자 마이크로소프트 개러지(Microsoft Garage)의 최고 디자이너인 마이크 펠(Mike Pell)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개러지(Garage) 프로젝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이가 창고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마이크 펠(Mike Pell)강력한 홀로그래픽 경험을 디자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공간에 대한 일반적인 처리나 아이디어 코딩에 필요한 단계적 지침서는 아니다.이 책은 디자인에 관한 책이다.무엇보다 홀로그램은 우리의 상상을 실현시킬 수 있다.『홀로그램 미래를 그리다』로 상상을 현실에 불러올 수 있는 홀로그램이 가득한 미래를 준비해보자.| 참고 기사 1. 증강현실 내비 개발...현대차 스위스 웨이레이 전략 투자| 참고 기사 2. 영원한 가객 김광석, '홀로그램'으로 살아난다| 참고 기사 3. 메디컬 트레이닝에 사용되는 홀로그램| 참고 기사 4. [테크 기업 돋보기]MR 선구자, 매직리프| 참고 기사 5. [미래기술25] 확대되는 홀로그램 시장..홀로그램 내비·스마트폰 현실로홀로그램 미래를 그리다는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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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9, 2018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가지려면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가지려면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생존 전략>의 저자 데이비드 로저스(David Rogers)는 말한다.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하려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업계를 뒤흔드는 가장 강력한 위협은 업계 외부에서 온다." 이 말에 딱 어울리며, 책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은 사례를 소개한다. 바로 코닥(Kodak)의 이야기다. 130년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필름제조사 코닥은 2012년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세계 필름 시장 90%의 점유율을 기록했던 역사를 뒤로하고, 회사를 살리고자 각종 사업을 매각하고 특허 기술까지 팔게 된다. 이는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회사가 바닥을 쳤으나, 디지털 카메라를 가장 먼저 개발한 회사는 다름 아닌 코닥이다.코닥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 스티븐 새슨(Steve Sasson)은 값비싼 필름의 가격을 낮추려고 그 방법을 고민하다가 1975년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를 발명했다. 2년 뒤, 이 디지털 카메라 기술을 적용한 전자 스틸 카메라(Electronic still camera)라는 이름으로 출원했으만 실제로 판매되지는 못했다.코닥을 대표하는 필름카메라의 상징성이 훼손되고, 주력 사업인 필름 시장에 미칠 영향을 걱정한 것이다. 뒤늦게서야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춤했지만 그때는 이미 한참 늦은 때였다. 그리고 올해 코닥의 CEO, 제프 클라크 (Jeff Clarke)는 예술가들의 이미지 저작권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랫폼을 시행하고자 한다.이미지 저장 관리 플랫폼 코닥원에서는 코닥코인으로 거래하는 것인데,코닥코인은 사진 작가 및 대행사가 이미지 권한 관리를보다 강력하게 제어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진 중심의 암호화 방식이다. 참가 사진 작가는 코닥 코인으로사진 촬영을 위한 비용을 충당하거나 판매 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그런데 최근 8월 코닥의 브랜드를 내건 암호 화폐 채굴기 ‘코닥 캐시마이너(Kodak KashMiner)’ 계획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동으로 중단됐다.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혁신을 시도하려해도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단지 코닥이 불운을 겪는 것일까?디지털 기술이 비즈니스의 규칙을 다시 쓰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망가트리는 요소는 또한 변하고 있다.코닥의 불운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로저스의 디지털 시대 ‘생존 전략’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데이비드 로저스는 그의 책을 통해디지털 이전 시대에 주류기업이 디지털 이후 시대에도 어떻게 게임의 규칙을 파괴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지 설명한다.기존 비즈니스 영역에서 당연하게 생각해오던 전제 조건인 '소비자, 경쟁, 데이터, 혁신, 가치'의 다섯 가지 전략 영역에 관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전략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구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전략 기획 도구를 살펴보고 로드맵을 제시한다. 전략적 사고를 돕기 위해 로저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에서 어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결정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실제적인 가이드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아날로그 시대에 통했던 가설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이끌어 가려면 IT 인프라 구조의 변화보다는 전략적인 사고 구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기업 내에서 기술 관련 리더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이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과거 디지털 리더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최고 정보 책임자))는 와 같은 사람은 기존 기업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개선하는 데 주목해, 현존하는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CDO(Chief Digital Officer(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좀 더 전략적인 관점에서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를 다시 생각하고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한다.디지털 리더십에는 기업 그 자체를 다시 생각하고 다시 창안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아래의 4가지 물음에 답해보자. Q1. 어떤 사업에 투신해 있는가? Q2. 고객 가치는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Q3. 조직의 내부 경계는 어떻게 두고 있으며, 어떤 프로세스, 자산, 가치를 외부 관계에 맡겨두고 있는가? Q4. 고객, 이윤, 지속성, 성장을 위한 다른 조직 관계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가져가고 있는가?4가지 물음에 모두 확신 있게 답할 수 있고, 대답에 맹점이 없다면, 당신은 디지털 시대의 혁신적인 리더라 할 수 있겠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로저스의 가이드를 따라 보자. 최근 시장에 디지털 스타트업을 위한 책은 많지만 기존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디지털 시대에 적응시켜야 하는지에 질문에 답하는 책은 많지 않다.이 책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낡은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명과 혁명가들의 성과를 이토록 간명하게 설명해주는 사례는 드물다. 데이비드 로저스는 명확한 이론적인 틀과 사례 연구를 통해 어떻게 그리고 왜 비즈니스가 변화하는지,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ㅡ 밥 가필드(Bob Garfield) / NPR(National Public Radio(전미 공영 라디오)) 온 더 미디어(On the media) 공동 호스트 | 참고 기사 1. 코닥 필름의 몰락과 LG 스마트폰 | 참고 기사 2. 코닥, 블록체인 기술 등에 업고 부활을 꿈꾸다Editor. 조유나(unacho@acornpub.co.kr)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생존 전략은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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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7, 2018
게임 해킹,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게임이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해커와 게임 개발자 간의 전쟁이 계속 이어져 왔다. 게임 개발자들은 그들이 만든 게임을 해커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커들은 강화되는 보안을 뚫기 위해 은밀하고 복잡한 기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게임 해킹에는 익스플로잇(Exploit), 계정 도용, 치팅(Cheating), 매크로(봇) 등 사용하는 목적과 방법에 따라 다양한 기법이 존재한다. 해커들이 해킹을 하는 이유도 여러가지다. 그래픽을 자기 마음대로 고쳐보거나, 좀 더 나은 성능을 원하거나, 개인적인 방법을 사용해 좀 더 게임을 쉽게 플레이하고,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고 싶은 욕구가 바로 해킹을 하는 계기가 된다.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고 쉽게 앞서 나가고 이를 통해 실제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게 되는 것이다. 인기 있는 게임일수록 해커들의 목표가 되기 쉽지만 게임 회사들이 해커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게임 해킹이 점점 교묘해지면서 최근 해킹을 강력하게 제제하려는 움직임이 커지는 가운데 불법 게임 해킹 사용으로 인해 처벌을 받은 사례도 늘고 있다. 인기 게임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역시 해킹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올해 1월 19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불법 핵 프로그램 개발자 및 유포, 판매자 1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틀그라운드는 전체 사용자 중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사용자들의 핵 사용으로 인한 불만이 속출하자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독자 플랫폼 서버를 개시하기 전 핵 제작 및 배포 관계자 120명을 체포하는 강도 높은 단속을 펼쳤다. 이처럼 게임 해킹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법적인 처벌을 받는 경우가 있는 반면 게임 해킹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사용한 사례도 있다. 밸브 사는 온라인 게임 배급 플랫폼인 스팀 내 게임의 보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버그 바운티는 해킹을 통해 발견한 버그나 취약점을 제출하고 그 경중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기업은 버그 바운티를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해커는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실제 포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볼 수 있다. <봇을 이용한 게임 해킹>에서는 실제로 게임 해킹에 사용하는 봇을 만드는 방법을 다룬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간단한 툴을 이용해 게임 봇을 만들고 게임을 해킹하는 다양한 기법을 다루며,메모리 스캐닝 같은 고전 기법에서부터 반응형 해킹에 이르기까지, 책의 내용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게임 해킹의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다.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간단한 게임 코드를 제공하고 있어 코드를 실행해보면서 게임 해킹의 원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의 첫 부분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불법적인 목적의 게임 해킹은 게임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조치되고 금전적인 소송을 당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법적으로 구속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처럼 게임 개발과 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게임 해킹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실제 해킹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게임 해킹의 원리와 사용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 개발과 보안에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 기사 1. ‘흥행몰이’ 韓게임 배틀그라운드, 中해킹 프로그램으로 몸살| 참고 기사 2. 본격적으로 핵 대응 나선 '오버워치', 핵 관련자 13명 검찰에 송치| 참고 기사 3. 밸브, 스팀 보안 강화에 현상금 걸었다봇을 이용한 게임 해킹은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