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l 30, 2009
기업을 죽이고 살리는 리더 간의 갈등 관리, 그 해법!
『기업을 죽이고 살리는 리더 간의 갈등 관리』부제: 성공조직을 만드는 9단계 실천 전략다이애나 맥레인 스미스 지음 | 모니터그룹 옮김 | MONITOR GROUP 시리즈 1380쪽 | 2009년 7월 28일 출간 | 18,000원(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강컴) 대인관계는 조직의 건강을 좌우하는 혈관과도 같은 것으로서 오랫동안 조직 내 갈등 관리는 주요한 과제로 인식되어 왔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갈등관리에 대해 리더들에게 독창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알려준다. 권영수 / LG디스플레이 사장 공직에서 민간기업으로 옮기고 나서 회사의 중요 의사결정을 함께 할 주요 경영진과의 의사소통과 팀웍은 내가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이었다. 그러나 서로가 공동의 목표를 지니고 최선을 다한다고 모든 팀이 다 원만하게 운영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뒤늦게나마 이처럼 리더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대신하면서 해결책을 제대로 제시해주는 책이 출간되어 무척 반갑다. 업무에서의 인간 관계 문제를 이처럼 세밀하고도 친절하게 분석해주고 통찰력 있는 조언을 해주는 책은 드물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모든 사장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종갑 / 하이닉스 사장 조직의 내적인 다이내믹스를 바라보는 전혀 새로운 관점이 돋보인다. 최고 경영진 역시 하나의 인간이기에 남들과 똑같은 갈등과 오해와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이해, 그리고 양방향적인 변화가 필요함을 저자는 사례와 이론을 들어 증명한다. 이상규 / 인터파크 사장 이 책은 조직 행동, 심리학, 시스템 사고(思考)의 각종 이론적 분석틀을 적용하면서도 독자를 어려운 용어의 홍수에 빠트리지 않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시키는 재주를 지녔다. 모든 리더가 곁에 두고 ‘말썽꾸러기’ 직원이 생기면 다시 한 번 책장을 열어 참고해 봄직한 책이다. 장남식 / LIG 손해보험 사장 조직 내에서의 갈등은 불가피하다. 허나 갈등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치부하고 그저 원만한 관계를 만들려다 보면 오히려 조직에 역효과를 안겨 준다. 갈등을 피하려고만 하다가는 조직 내부의 관계를 망치고, 서로를 욕하다가 개인은 물론 조직까지 망가진다. 훌륭한 경영자는 갈등을 예상하고, 그 갈등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도리어 조직의 관계와 역량을 강화시켜 나간다. 이 책은 모든 조직의 갈등에 대한 혜안을 제공한다. 조직 내 Top Team 간의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조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명쾌하고 실용적인 방안으로 가득하다. 최두환 / KT SD 부문 사장 ‘역지사지(易地思之)’의 교훈을 경영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친절한 해설서다. 경영자를 비롯한 리더 간의 갈등은 조직의 생사를 가름한다. 때문에 리더를 힘들게 하는 갈등은 결코 개인만의 문제라 할 수 없다. 리더라면, 또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머리맡에 두고 늘 새겨볼 만하다. 허태수 / GS홈쇼핑 사장 ▶ 착하고 똑똑한 당신, 왜 나와는 맞지 않는 걸까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제각기 다른 성향을 지니고 태어납니다. 50억 인구 중 같은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비슷한 듯하면서 다르고, 다른 듯하면서도 또 비슷비슷한. 그런데 지구라는 별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50억 인구는 따로 "나홀로 섬이오!"라고 외치며 살아갈 수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모두가 서로 서로 관계를 맺고 갈등을 겪으며 발전하며 나아갑니다.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맨 처음 하는 것은 상대방을 탓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바뀐 행동을 기대하지만, 새로운 오해만 쌓이는 경우가 다반사다.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의 경영경제판인 '기업을 죽이고 살리는 리더 간의 갈등관리’는 왜 똑똑하고 착한 사람들끼리에도 갈등이 생기는지 어떻게 해결할지를 제대로 일러줍니다.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경영경제판조직생활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든 한번쯤 서로 반목하는 팀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영업팀장과 마케팅팀장이 회의 때마다 싸우고, 실적에 목을 매는 상사와 감성적인 동료는 끊임없이 서로를 헐뜯고, 노련한 베테랑과 떠오르는 신예는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입니다. 이런 갈등은 당사자뿐 아니라 조직 전체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누군가는 정도를 걷고 누군가는 악행을 일삼는 전형적인 천사와 악마, 두 가지 캐릭터로 양분된 조직이라면 오히려 해법은 쉽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오히려 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르죠. 딱히 나쁜 사람도 없고, 악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다를 뿐이죠! ▶ 난 틀린 게 아냐! 그저 너와 다를 뿐. "경영진의 불협화음"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점을 아시죠? 그 두 단어는 전혀 "다른" 말이라서, "틀려서는" 안 됩니다. 세상은 모두 "다른 사람" 투성이입니다. 나와 다른 남과의 차이와 성향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간 관계, 특히 조직의 관계에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훌륭한 조직은 모든 조직원이나 팀원, 회사원이 조화롭게 지내는 조직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갈등을 예상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데 그 갈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팀이 가장 위대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조직은 조직 내 관계의 힘에 따라 성장하기도 하고 몰락하기도 합니다. 미 국방부장관 도널드 럼스펠드와 그의 참모들, 하바드 대학의 래리 서머스 총장과 동료 교수들, 칼리 피오리나와 휴렛팩커드의 이사회, 디즈니의 마이클 오비츠와 마이클 아이스너,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존 스컬리, 에이브러햄 링컨과 그의 전시 내각, 먼 옛날 트로이 해안의 아가멤논과 아킬레스에 이르기까지 조직 내 리더들의 관계가 곧 조직의 운명을 결정해온 사실을 우리는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 스티브 잡스, 초창기 애플에서 내쫓긴 이유는? 리더 간의 불화 1983년 1월, ‘펩시 제너레이션’이라는 마케팅 캠페인으로 만년 2위 펩시콜라가 코카콜라의 아성을 무너뜨린 존 스컬리와, 애플 II라는 새로운 개념의 개인용 컴퓨터로 승승장구하던 스티브 잡스가 만납니다. 둘은 만나자마자 서로 끌렸죠. 잡스는 스컬리의 냉정한 프로의식을 존중했고, 스컬리는 잡스의 이상주의적인 열정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원래 남녀관계도 그렇듯 사실 가장 대척점에 있는 사람끼리 끌리는 확률이 높다고 하듯이 말입니다. 둘의 장점이 합쳐지면 ‘모든 사람에게 컴퓨터를 한대씩! 애플 제너레이션’이라는 목표가 달성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2년 뒤, 잡스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스컬리와 이사회의 결의로 인해 쫓겨나는 신세가 됩니다. 애플 컴퓨터는 IBM과 마이크로소프트의 PC 진영에 밀리면서 그 후 십여 년 간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되죠. 새로운 애니메이션 회사 픽사, 아이팟, 아이폰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스티브 잡스의 성공담 속에 묻혀 20년 전 서로를 우상화하다시피 했던 스컬리와 잡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난 수십 년 간 기업체의 경영진 간 ‘관계’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컨설팅을 해온 글로벌 컨설팅회사 모니터그룹의 다이아나 맥레인 스미스 부사장은 ‘리더 간의 갈등관리’에서 이 문제에 시스템 다이나믹스, 심리학, 조직 이론의 여러 도구를 이용해 상대방에 대해 선의를 가지고 각자가 최선을 다해도 관계가 어떻게 악화될 수 있는지를 입증합니다. 그 한 사례로서 스티브 잡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가를 살펴봅니다. ▶ 리더 간의 갈등은 조직의 흥망을 좌우한다 앞에서 모든 판단을 리드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조직장은 그 밑에서 꼼꼼히 업무를 챙기는 자신의 부조직장을 신뢰합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내다보면 뭔가 맘에 들지 않는 구석을 발견하게 되죠. 드디어(!) 갈등이 싹틉니다. 조직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갈등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사실 관계에 대한 갈등과 해소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은 여태도 무수히 많았습니다. 글 맨 처음에 소개드린 "화성..남자. 금성.. 여자"도 마찬가지였구요. 하지만 이처럼 조직을 이끄는 모든 리더진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책은 거의 전무했습니다. 이 책은 조직의 리더가 되면서 조직과 인사 문제에 많은 시간을 쏟지만 정작 직속 임원과 어떻게 훌륭한 팀웍을 만들지는 고민 속에, 단지 효과적인 ‘상사’일 뿐 아니라 함께 발전하는 ‘멘토’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 리더인, 리더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책 특히 이 책의 마지막 11장에서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추앙 받는 링컨대통령의 취임사와 그의 말과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링컨대통령이 역사속에 길이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를 들려줍니다. 남북전쟁이라는 최악의 갈등상황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었던 탁월한 관계 감수성을 가진 지도자였기 때문이죠. 이 책은 단지 사장급을 위한 책만은 아닙니다. 사실 리더는 커다란 직책만은 아니기 때문이죠. 팀, 기업, 모임, 단체, 학교, 크게는 국가에 이르기까지 의사결정권한을 지닌 모든 이들의 갈등과 그 성패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글로별 경영 컨설팅 회사 모니터 그룹(Monitor Group)의 파트너인 저자 다이애나 맥레인 스미스는 자신의 기업 컨설팅 경험담을 살려 실제 '성공조직을 만드는 9단계 실천 전략'을 1단계: 관계 해체 → 2단계: 새로운 프레임 설계 → 3단계: 관계 재구성으로 나눠 실제 기업의 갈등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이 책의 번역 역시 모니터 그룹 코리아가 진행하셨습니다. 모니터 그룹은 1983년 마이클 포터 등 4명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가 설립한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회사입니다. 세계적인 석학을 경영진으로 두고 첨단 방법론과 아이디어의 강점을 바탕으로 일반 기업, 정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에 집중하는 회사입니다. 이 책 『기업을 죽이고 살리는 리더 간의 갈등 관리』는 에이콘과 모니터 그룹이 함께 소개하는 경영총서 MONITOR GROUP 시리즈의 첫 출발점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팀은 여러 개인의 산술합이 아니라 그들간의 관계의 총합으로 이해해야 하며, 이렇게 이해해야만 ‘개인 성격차’, ‘괴팍한 개성’ 등으로 치부해왔던 조직 역학관계를 비로소 제대로 이해하고 개선시킬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이 복잡한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에 의존한다. 하나는 소설을 읽는 것 같기도 하고 상세한 논픽션 인터뷰 기사를 보는 것 같기도 한 실제 조직내의 갈등을 겪고 있는 관계에 대한 사례 연구들이며, 또 하나는 시스템 다이나믹스, 심리학 등에서 차용한 각종 분석도구와 방법론들이다. 저자는 실제 수년 간에 걸쳐서 컨설팅을 해온 고객사의 사장과 핵심 임원간의 관계 개선 사례를 통해서 나쁜 갈등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시키며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자세한 분석적 방법을 동원해서 보여준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모니터그룹 박영훈 부사장 이 책은 어제 막 출간되어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강컴 등에서 절찬 판매중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어려운 의사결정에 시달리는 지도자들이 자기를 뒷받침해주지 않는 부하 직원들을 탓하고 있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좀 더 역지사지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신중한 말과 행동으로 그 사람이 어떻게 바뀌는지, 어떻게 관계가 개선되는지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보너스로, 책에 실린 재미있는 삽화를 좀 보여드릴게요~
-
Jul 28, 2009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서적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를 활용한『임베디드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래밍』젠스 퀴너 지음 | 디오이즈 옮김 |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 시리즈 28 2009년 7월 31일 출간 예정 | 588쪽 | 35,000원마이크로소프트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NET Micro Framework)는 작고 효율적인 닷넷 런타임 환경으로서, 윈도우 CE와 닷넷 컴팩트 프레임워크를 구동하기에는 하드웨어 자원이 부족하고 규모가 매우 작은 임베디드 디바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은 하드웨어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작성한 소프트웨어는 동일한 CPU 코어를 사용하는 다른 플랫폼에서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CPU 코드는 같더라도 보드마다 사용하는 버스, 인터럽트 컨트롤러, 메모리, 입출력 인터페이스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위한 툴이나 개발환경은 오늘날에도 그다지 편하지도 않고 완전하지도 않습니다. CPU 벤더마다 제각기 다른 컴파일러와 개발 툴을 제공하므로 개발 PC 상에서 하드웨어를 시뮬레이션하고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디버깅하기도 힘든 상황이죠.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를 탑재한 표준 하드웨어 플랫폼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단일 보드 컴퓨터입니다. 메모리, 범용 입출력포트, 직렬 포트, 디스플레이 장치 등 일반 하드웨어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죠. 따라서 개발자는 이 플랫폼 상에서 애플리케이션 작성하는 일에만 역량을 집중하면 됩니다.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 애플리케이션은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해서 작성할 수 있으므로, 이미 데스크탑, 스마트폰, PDA용 닷넷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본 경험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확하고도 재사용 가능한 객체 지향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C#을 사용하므로 닷넷 프로그래밍 환경에 익숙한 개발자라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로 갈아타기가 쉽다는 얘기죠.윈도우 XP, 윈도우 XP 임베디드, 윈도우 비스타는 완전한 닷넷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반면, 윈도우 CE는 닷넷 컴팩트 프레임워크를 지원합니다.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는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가장 규모가 작으며, 닷넷 프레임워크와 닷넷 컴팩트 프레임워크 기능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윈도우 CE는 관리형 코드와 닷넷 컴팩트 프레임워크를 지원하지만 적어도 12MB의 램을 필요로 하는 반면, 하드웨어에서 바로 실행되는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는 겨우 300KB 정도의 램만 필요합니다. 비록 현재 3.0 버전은 ARM, Blackfin과 같은 특정 32비트 프로세서만 지원하나 MMU가 없는 환경에서도 동작이 가능하므로윈도우 CE용보다 저렴한 프로세서에서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의 장점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임베디드 플랫폼에 비해) 저렴한 개발 비용 ■ (다른 임베디드 플랫폼에 비해) 빠른 시장 출시 가능성 ■ (다른 관리형 플랫폼에 비해) 저렴한 하드웨어 비용 ■ (다른 관리형 플랫폼에 비해) 작은 하드웨어 사이즈 ■ (다른 관리형 플랫폼에 비해) 낮은 전력 소비량 ■ 특정 칩셋이나 보드 벤더에게 한정되지 않는 일반성 ■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요 임베디드 전략 ■ 관리형 코드■ 풍부한 기본 클래스 라이브러리■ 관리형 드라이버와 함께 제공되는 하드웨어 제어 기능■ 최상급 개발용 툴로 널리 사용되는 비주얼 스튜디오와의 통합■ 활용할 수 있는 닷넷 개발자가 많음■ 확장성 있는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디버깅■ 디바이스에서 수행되는 생생한 디버깅 요즘 임베디드 시스템은 텍스트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터치를 지원하는 컬러 GUI로 바뀌고 있다. 이는 PC, 휴대폰, 네비게이션,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에서 제공하는 화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진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추세라고 할 수 있다. 또 이런 추세를 뒷받침할 수 있을 만큼 관련 하드웨어 부품 가격도 예전에 비해 상당히 저렴해졌다.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는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GUI가 바로 이런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은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기능과 특징을 실용적인 예제와 함께 아주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가 원래 닷넷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이기 때문에 닷넷 프레임워크 기술에 대해서 상당한 지식을 지녔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자신이 지닌 노하우를 책에서 아낌없이 설명한다. 특히 DPWS와 확장 가능한 에뮬레이터에 대한 설명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에 포함된 도움말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예제와 함께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책에서는 다양한 플랫폼과 보드에서 실행가능한 실전 예제 프로젝트가 풍부하게 담겼습니다. 임베디드 개발자 분들이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임베디드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데 더없는 귀한 가이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은 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를 올린 레퍼런스 보드 DZTK-2440MF 보드를 제작해 곧 배포할 예정인 디오이즈(http://www.dioiz.com)에서 번역을 맡아주셨습니다. 그간 번역에 도움을 많이 주신 허영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닷넷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임베디드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래밍』은 YES24, 강컴,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판매 중입니다.
-
Jul 20, 2009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세트』3권을 한 번에!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세트』108,000원 | 2009년 7월 22일 출간 예정 [세트 구성: 전 3권 | 하드케이스 포함]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 2)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문서화』 3)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평가』 카네기멜론大와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소 SEI 공식 교재 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선정한 아키텍트 교육과정 주교재 총론 ‘이론과 실제’에 두 가지 각론 ‘문서화’, ‘평가’를 합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결정판 아시나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서적을 출간하는 SEI Series in Software Engineering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책이 4권 있습니다. CMU SEI에서 출간된 아키텍처 바이블 시리즈라고 일컬어지는 책들이죠. (1) Software Architecture in Practice (2nd Edition), (2) Documenting Software Architectures, (3) Evaluating Software Architectures, (4) Software Product Lines. 그 중에서 마지막 책만 제외하고는 저희 에이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시리즈로 출간한 책들입니다.자, 이 책 세 권을 멋진 하드케이스에 담아 세트로 출간합니다.돌이켜보는 의미로 하나씩 살펴볼까요?제9회 Jolt Awards 수상작인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이론과 개념, 풍부한 베스트 프랙티스가 담겨 있다. 다년간의 연구 내용과 현장 경험이 면밀히 녹아있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필독서로 국내 전문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물론, 아키텍트를 꿈꾸는 개발자, 대학생도 꼭 읽어야 할 아키텍처 바이블이다. ▶▷ 관련 블로그 글 보기2007/06/21 [스페셜 이슈 제8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 2007/05/1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출간되었습니다!2007/05/07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마감 필름출력 2007/04/27 [출간예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문서를 작성하는 책임을 진 아키텍트와 기술문서 작성자, 아키텍처 문서를 받아서 활용하는 개발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다루는 실무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서 저자들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정보를 문서에 기록해야 하는지 결정하고, 그런 다음에 필요한 지침들과 UML 등 다양한 표기법으로 작성한 예제들을 가지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아키텍처를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관련 블로그 글 보기2009/02/04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문서화, 한 권으로 마스터하세요!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필독서인 이 책에서는 올바른 아키텍처를 선택하거나 수립했는지를 평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ATAM 등 평가 기법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키텍처 평가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절차와 지침을 제공한다.▶▷ 관련 블로그 글 보기2009/05/18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시리즈 세 번째 책 "평가" 출간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책을 아직 구입하지 못한 독자라면 세 권을 멋진 하드케이스에 담아 장서로 보관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세트』는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
Jul 16, 2009
[이글루스 렛츠리뷰 이벤트]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
이글루스에서 주최하는 렛츠리뷰 이벤트 아시죠? 일전에 저희도 블로그 히어로즈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책을 받으신 후 동영상 리뷰라든가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리뷰에 감동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장안에 화제를 몰고 온 책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리뷰이벤트를 진행합니다.신청 방법은 아시죠?저기 캡처화면에 보이는 "신청하기" 버튼이나 "외부 블로거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고 간단히 "신청자 한마디"를 남기시면 운영자가 선정한 후 책을 보내드립니다. 10분께 행운이 돌아가구요. 책을 받은 후에 재미있게 읽으시고 각자 블로그에 리뷰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아마존닷컴 사진 분야에선 작년 2월 출간 이후 줄곧 책에 관해서는 저희 블로그에 올린 다음 글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2009/05/01 사진 책 출간 트랙백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09/04/27 블로그 트랙백 이벤트!!『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 2009/04/24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09/04/22 개봉박두!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 딱 원하고 필요한 분께 이 책을 보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렛츠리뷰 이벤트 바로 가기
-
Jul 14, 2009
사이버 공격을 막아낼 秘記!『사이버 보안 바이블 세트』
『사이버 보안 바이블 세트』78,000원 | 2009년 7월 22일 출간 예정 <세트 구성>1) 『리버싱: 리버스 엔지니어링 비밀을 파헤치다』 2) 『웹 해킹 보안 완벽 가이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을 겨냥한 공격과 방어』 3) 『네트워크를 훔쳐라: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 최고 해커들의 이야기』 지난 한 주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고 시끌거리게 만든 DDoS 공격. 어디서 흘러나온지는 모르지만 '10만 해커 양병론'에 보안업계에는 '디도스 특수' 열풍까지 불고 있다고 하니, 가히 쯔나미의 후폭풍이 거센 듯합니다.신문과 티비, 언론 등에서 분산서비스공격의 유형을 설명하고 이번 사이버 공격이 해킹과는 궤를 달리하고 자료 파괴도 없었다는 점에서 그 실체도 찾지 못한 시점에서 과연 각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앞으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모 회사분 말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을 받은 회사 중 보안 담당자가 상주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고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쳐봤자 소용없는 일일 테구요.책에 모든 길이 있는 것만은 아니지만, 이런 때일수록 기본기를 닦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여러분께 세권의 책을 소개합니다.우선 지난 5월에 출간된 『리버싱: 리버스 엔지니어링 비밀을 파헤치다』 입니다.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이번 7월호 "화제의 해외서적"에는 이 책의 원서 Reversing: Secrets of Reverse Engineering 서평이 실렸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소스를 갖고 있는 개발자만이 알고 있는 데이터 파일의 포맷을 분석하는 과정은 마치 바이너리를 거름종이에 넣고 소스만 '쭈욱' 뽑아내는 상상까지도 연상케 한다. 그밖에도 악성코드 리버싱, 닷넷 리버싱, 크래킹, 안티디버깅, 리버싱 방어장치 우회, 시스템 프로그래밍과의 병행 등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는 학문을 통해 다룰 수 있는 대부분의 내용이 종합세트 식으로 구성돼있어 책 한 줄 한 줄마다 저자의 서리 내린 내공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몇년전 출간됐지만 최근 에이콘을 통해 번역서로 재등장했다. 올해 또 어떤 책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2009년에 있어 현재까지 나온 번역서 중 최고를 뽑으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권할 수 있다. - 강병탁님, 리뷰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종합세트" 중에서관련 블로그 글은 여기 쉿, 해커들에겐 비밀이에요! 『리버싱』출간 을 읽어보세요!다음은 『웹 해킹 보안 완벽 가이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을 겨냥한 공격과 방어』입니다. 작년 11월 출간됐지만, 실은 원서는 리버싱보다는 뒤늦게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었죠. The Web Application Hacker's Handbook 원서의 아마존 링크에 달린 별 5개로만 가득 채워진 서평을 보셔도 아실 듯이 최근 해킹 보안 서적중에서 가장 높은 평을 받은 책 중 하나입니다.우리가 활동하는 세상은 먹고자고 숨쉬는 영역말고도 모든 생활이 이뤄지는 온라인 세상이 있죠. 웹으로 얽힌 이 세상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법. 혹은 공략하는 법. 이 책에서는 웹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공격과 방어에 대해 다룹니다. 취약점 발견과 대응. 해커들의 공격기법과 과정.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더 말해 무삼하리오.자세한 내용은 저희 블로그에 실었던 이 글 웹 애플리케이션 해킹의 모든 걸 알려주는 위험한 책? 을 읽어보세요.보안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두 권에 한 권을 더 드립니다.이 책은 알 만한 분은 다 아시지만, 한편 모르는 분도 많으시기에 두 권으로 공부하시다가 머리를 식히며 읽을거리를 제공해드리고자 하는 충심으로 이번 세트에 담았습니다.지금은 미국 CMU에서 박사과정에 여념이 없는 역자 강유님의 말을 들어볼까요? 성경에 보면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는 장면이 나온다. 따먹으면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이브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선악과에 손을 대고 만다. 사람은 누구나 금지된 것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개개인에 따라서 그 욕망의 수준은 다르겠지만 해킹의 세계도 그렇다. 오늘도 많은 해커들이 네트워크 어딘가에 열려 있는 열매를 따려는 욕망에 이끌려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해커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해킹을 하며 보안 담당자에게 들키지 않도록 무슨 방법을 사용할까? 그리고 보안 담당자는 그런 해커의 심리를 어떻게 이용할까? 이 책에 그 답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좋다. 이 책은 10편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각 이야기에서는 해커/보안 전문가들의 해킹 실화와 수사 경험담을 설명한다. 비록 이 책이 픽션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이와 똑같은 내용이 신문에 나왔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정도로 생생한 장면과 해커의 심리를 담고 있다. 장점: 스크립트 키드를 위해 터무니없는 잡지식만 늘어놓는 대신 사회공학적인 측면에서 점잖게 해커에 접근하는 미덕. man in the middle attack은 없다!단점: 이 책은 경우에 따라서는 무척 위험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어설프게 포트 스캐닝하다가는 그대로 잡힐 수 있다. - 박재호, 구 컴퓨터 vs 책 블로그에서 자, 이 세권을 득템하셨다고 해서 이제 바로 보안과 해킹에 통달하시지는 못하겠죠. 하지만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셔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세상이 열림을 느끼실 테니까요. 사이버 공격과 테러를 막는, 명실상부한 사이버 보안 바이블 세트는 YES24, 강컴,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예약 판매중입니다. 여러부운~ 이 책들을 마스터하시고 우리들의 온라인 세상을 든든히 지켜주는 듬직한 수문장이 되어주세요!
-
Jul 11, 2009
[당첨자 발표]『HARD CODE』+ 나비맛CD 트랙백 이벤트
7월 6일부터 진행한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깜짝 트랙백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역자 박재호님도 일갈했듯이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반성문입니다. 물론 마지막 10장. 마이크로소프트, 싸랑해요! 라는 챕터에서는 절절한 애정과 함께 도약을 위한 제언을 담았습니다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자기 쇄신과 발전을 위한 (비난이 아닌) 비판과 해법을 제시합니다.마침 지난 7월 7일에는 티맥스 윈도우 발표가 있었죠. 실상 이 책 『HARD CODE』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은 웹포털이나 SI업체보다는 정통 패키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에게 더욱 더 피와 살이 되는 내용입니다. 『HARD CODE』에서 나잘난 박사는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하지 마라"는 이야기도 설파합니다.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은 어느 정도 예견할 바도 있겠지만, 아무도 알 수 없는 노릇이죠. 모쪼록 오는 11월 큰 발걸음을 내딛은 티맥스 사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물건을 선사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이 책 『HARD CODE』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여하튼 책 출간과 함께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체의 새로운 행보가 시작되어 저희 『HARD CODE』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이 화제의 책을 타게 될 두 분은 누구실까요? ^^;1. [깜짝 트랙백 이벤트]『HARD CODE』+ 나비맛 CD 증정 by 언제나 한 박자 늦게~♬2. 트랙백 이벤트 참가 :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by 헝그리맨다음은 『초난감 기업의 조건』을 타실 1분입니다. 사실 이 책은 『HARD CODE』에 비견할 만한 책이죠. 두 권을 읽고 나면, 성공기업으로 가기 위한 조건이 어떤 것일지 통달할 수 있을 겁니다.1. HARD CODE 그리고 Tmax 컨퍼런스 by 고감자다음은 나비맛 CD를 타실 5분입니다.1. 간만에 트랙백 이벤트 참가 -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by kaki052. 트랙백 이벤트 :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by [t:/]3. 나잘난 박사의 하드 코드... by !analyze -v4. HARD CODE 이벤트 by B급 개발자 일지5.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by TTiara's책을 읽고 싶어하신 분이 많으셔서 제대로 선물이 돌아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기쁘게 받아주실 거라고 생각하구요. 당첨되신 분께서는 저희 편집팀 (hjy at acornpub.co.kr)으로 선물 받으실 주소와 전화번호, 실제 이름을 적으셔서 메일 주시면 바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