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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09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세트』3권을 한 번에!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세트』108,000원 | 2009년 7월 22일 출간 예정 [세트 구성: 전 3권 | 하드케이스 포함]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 2)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문서화』 3)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평가』 카네기멜론大와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소 SEI 공식 교재 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선정한 아키텍트 교육과정 주교재 총론 ‘이론과 실제’에 두 가지 각론 ‘문서화’, ‘평가’를 합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결정판 아시나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서적을 출간하는 SEI Series in Software Engineering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책이 4권 있습니다. CMU SEI에서 출간된 아키텍처 바이블 시리즈라고 일컬어지는 책들이죠. (1) Software Architecture in Practice (2nd Edition), (2) Documenting Software Architectures, (3) Evaluating Software Architectures, (4) Software Product Lines. 그 중에서 마지막 책만 제외하고는 저희 에이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시리즈로 출간한 책들입니다.자, 이 책 세 권을 멋진 하드케이스에 담아 세트로 출간합니다.돌이켜보는 의미로 하나씩 살펴볼까요?제9회 Jolt Awards 수상작인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이론과 개념, 풍부한 베스트 프랙티스가 담겨 있다. 다년간의 연구 내용과 현장 경험이 면밀히 녹아있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필독서로 국내 전문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물론, 아키텍트를 꿈꾸는 개발자, 대학생도 꼭 읽어야 할 아키텍처 바이블이다. ▶▷ 관련 블로그 글 보기2007/06/21 [스페셜 이슈 제8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 2007/05/1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출간되었습니다!2007/05/07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마감 필름출력 2007/04/27 [출간예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론과 실제문서를 작성하는 책임을 진 아키텍트와 기술문서 작성자, 아키텍처 문서를 받아서 활용하는 개발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다루는 실무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서 저자들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정보를 문서에 기록해야 하는지 결정하고, 그런 다음에 필요한 지침들과 UML 등 다양한 표기법으로 작성한 예제들을 가지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아키텍처를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관련 블로그 글 보기2009/02/04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문서화, 한 권으로 마스터하세요!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필독서인 이 책에서는 올바른 아키텍처를 선택하거나 수립했는지를 평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ATAM 등 평가 기법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키텍처 평가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절차와 지침을 제공한다.▶▷ 관련 블로그 글 보기2009/05/18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시리즈 세 번째 책 "평가" 출간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책을 아직 구입하지 못한 독자라면 세 권을 멋진 하드케이스에 담아 장서로 보관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세트』는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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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09
[이글루스 렛츠리뷰 이벤트]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
이글루스에서 주최하는 렛츠리뷰 이벤트 아시죠? 일전에 저희도 블로그 히어로즈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책을 받으신 후 동영상 리뷰라든가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리뷰에 감동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장안에 화제를 몰고 온 책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리뷰이벤트를 진행합니다.신청 방법은 아시죠?저기 캡처화면에 보이는 "신청하기" 버튼이나 "외부 블로거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고 간단히 "신청자 한마디"를 남기시면 운영자가 선정한 후 책을 보내드립니다. 10분께 행운이 돌아가구요. 책을 받은 후에 재미있게 읽으시고 각자 블로그에 리뷰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아마존닷컴 사진 분야에선 작년 2월 출간 이후 줄곧 책에 관해서는 저희 블로그에 올린 다음 글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2009/05/01 사진 책 출간 트랙백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09/04/27 블로그 트랙백 이벤트!!『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 2009/04/24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09/04/22 개봉박두!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 딱 원하고 필요한 분께 이 책을 보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렛츠리뷰 이벤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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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09
사이버 공격을 막아낼 秘記!『사이버 보안 바이블 세트』
『사이버 보안 바이블 세트』78,000원 | 2009년 7월 22일 출간 예정 <세트 구성>1) 『리버싱: 리버스 엔지니어링 비밀을 파헤치다』 2) 『웹 해킹 보안 완벽 가이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을 겨냥한 공격과 방어』 3) 『네트워크를 훔쳐라: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 최고 해커들의 이야기』 지난 한 주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고 시끌거리게 만든 DDoS 공격. 어디서 흘러나온지는 모르지만 '10만 해커 양병론'에 보안업계에는 '디도스 특수' 열풍까지 불고 있다고 하니, 가히 쯔나미의 후폭풍이 거센 듯합니다.신문과 티비, 언론 등에서 분산서비스공격의 유형을 설명하고 이번 사이버 공격이 해킹과는 궤를 달리하고 자료 파괴도 없었다는 점에서 그 실체도 찾지 못한 시점에서 과연 각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앞으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모 회사분 말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을 받은 회사 중 보안 담당자가 상주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고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쳐봤자 소용없는 일일 테구요.책에 모든 길이 있는 것만은 아니지만, 이런 때일수록 기본기를 닦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여러분께 세권의 책을 소개합니다.우선 지난 5월에 출간된 『리버싱: 리버스 엔지니어링 비밀을 파헤치다』 입니다.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이번 7월호 "화제의 해외서적"에는 이 책의 원서 Reversing: Secrets of Reverse Engineering 서평이 실렸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소스를 갖고 있는 개발자만이 알고 있는 데이터 파일의 포맷을 분석하는 과정은 마치 바이너리를 거름종이에 넣고 소스만 '쭈욱' 뽑아내는 상상까지도 연상케 한다. 그밖에도 악성코드 리버싱, 닷넷 리버싱, 크래킹, 안티디버깅, 리버싱 방어장치 우회, 시스템 프로그래밍과의 병행 등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는 학문을 통해 다룰 수 있는 대부분의 내용이 종합세트 식으로 구성돼있어 책 한 줄 한 줄마다 저자의 서리 내린 내공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몇년전 출간됐지만 최근 에이콘을 통해 번역서로 재등장했다. 올해 또 어떤 책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2009년에 있어 현재까지 나온 번역서 중 최고를 뽑으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권할 수 있다. - 강병탁님, 리뷰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종합세트" 중에서관련 블로그 글은 여기 쉿, 해커들에겐 비밀이에요! 『리버싱』출간 을 읽어보세요!다음은 『웹 해킹 보안 완벽 가이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을 겨냥한 공격과 방어』입니다. 작년 11월 출간됐지만, 실은 원서는 리버싱보다는 뒤늦게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었죠. The Web Application Hacker's Handbook 원서의 아마존 링크에 달린 별 5개로만 가득 채워진 서평을 보셔도 아실 듯이 최근 해킹 보안 서적중에서 가장 높은 평을 받은 책 중 하나입니다.우리가 활동하는 세상은 먹고자고 숨쉬는 영역말고도 모든 생활이 이뤄지는 온라인 세상이 있죠. 웹으로 얽힌 이 세상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법. 혹은 공략하는 법. 이 책에서는 웹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공격과 방어에 대해 다룹니다. 취약점 발견과 대응. 해커들의 공격기법과 과정.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더 말해 무삼하리오.자세한 내용은 저희 블로그에 실었던 이 글 웹 애플리케이션 해킹의 모든 걸 알려주는 위험한 책? 을 읽어보세요.보안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두 권에 한 권을 더 드립니다.이 책은 알 만한 분은 다 아시지만, 한편 모르는 분도 많으시기에 두 권으로 공부하시다가 머리를 식히며 읽을거리를 제공해드리고자 하는 충심으로 이번 세트에 담았습니다.지금은 미국 CMU에서 박사과정에 여념이 없는 역자 강유님의 말을 들어볼까요? 성경에 보면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는 장면이 나온다. 따먹으면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이브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선악과에 손을 대고 만다. 사람은 누구나 금지된 것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개개인에 따라서 그 욕망의 수준은 다르겠지만 해킹의 세계도 그렇다. 오늘도 많은 해커들이 네트워크 어딘가에 열려 있는 열매를 따려는 욕망에 이끌려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해커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해킹을 하며 보안 담당자에게 들키지 않도록 무슨 방법을 사용할까? 그리고 보안 담당자는 그런 해커의 심리를 어떻게 이용할까? 이 책에 그 답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좋다. 이 책은 10편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각 이야기에서는 해커/보안 전문가들의 해킹 실화와 수사 경험담을 설명한다. 비록 이 책이 픽션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이와 똑같은 내용이 신문에 나왔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정도로 생생한 장면과 해커의 심리를 담고 있다. 장점: 스크립트 키드를 위해 터무니없는 잡지식만 늘어놓는 대신 사회공학적인 측면에서 점잖게 해커에 접근하는 미덕. man in the middle attack은 없다!단점: 이 책은 경우에 따라서는 무척 위험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어설프게 포트 스캐닝하다가는 그대로 잡힐 수 있다. - 박재호, 구 컴퓨터 vs 책 블로그에서 자, 이 세권을 득템하셨다고 해서 이제 바로 보안과 해킹에 통달하시지는 못하겠죠. 하지만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셔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세상이 열림을 느끼실 테니까요. 사이버 공격과 테러를 막는, 명실상부한 사이버 보안 바이블 세트는 YES24, 강컴,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예약 판매중입니다. 여러부운~ 이 책들을 마스터하시고 우리들의 온라인 세상을 든든히 지켜주는 듬직한 수문장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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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 2009
[당첨자 발표]『HARD CODE』+ 나비맛CD 트랙백 이벤트
7월 6일부터 진행한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깜짝 트랙백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역자 박재호님도 일갈했듯이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반성문입니다. 물론 마지막 10장. 마이크로소프트, 싸랑해요! 라는 챕터에서는 절절한 애정과 함께 도약을 위한 제언을 담았습니다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자기 쇄신과 발전을 위한 (비난이 아닌) 비판과 해법을 제시합니다.마침 지난 7월 7일에는 티맥스 윈도우 발표가 있었죠. 실상 이 책 『HARD CODE』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은 웹포털이나 SI업체보다는 정통 패키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에게 더욱 더 피와 살이 되는 내용입니다. 『HARD CODE』에서 나잘난 박사는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하지 마라"는 이야기도 설파합니다.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은 어느 정도 예견할 바도 있겠지만, 아무도 알 수 없는 노릇이죠. 모쪼록 오는 11월 큰 발걸음을 내딛은 티맥스 사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물건을 선사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이 책 『HARD CODE』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여하튼 책 출간과 함께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체의 새로운 행보가 시작되어 저희 『HARD CODE』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이 화제의 책을 타게 될 두 분은 누구실까요? ^^;1. [깜짝 트랙백 이벤트]『HARD CODE』+ 나비맛 CD 증정 by 언제나 한 박자 늦게~♬2. 트랙백 이벤트 참가 :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by 헝그리맨다음은 『초난감 기업의 조건』을 타실 1분입니다. 사실 이 책은 『HARD CODE』에 비견할 만한 책이죠. 두 권을 읽고 나면, 성공기업으로 가기 위한 조건이 어떤 것일지 통달할 수 있을 겁니다.1. HARD CODE 그리고 Tmax 컨퍼런스 by 고감자다음은 나비맛 CD를 타실 5분입니다.1. 간만에 트랙백 이벤트 참가 -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by kaki052. 트랙백 이벤트 :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by [t:/]3. 나잘난 박사의 하드 코드... by !analyze -v4. HARD CODE 이벤트 by B급 개발자 일지5.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by TTiara's책을 읽고 싶어하신 분이 많으셔서 제대로 선물이 돌아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기쁘게 받아주실 거라고 생각하구요. 당첨되신 분께서는 저희 편집팀 (hjy at acornpub.co.kr)으로 선물 받으실 주소와 전화번호, 실제 이름을 적으셔서 메일 주시면 바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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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9, 2009
WinDbg와 완벽가이드와 윈도우 디버깅 실전매뉴얼 출간
『WinDbg로 쉽게 배우는 Windows Debugging』김성현 이태화 김희준 지음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 시리즈 6564페이지 | 35,000원 | 2009년 7월 17일 출간 예정 [##_1L|1174626091.gif|width="98" height="11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작년 디버깅 개발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실전 윈도우 디버깅』을 기억하시나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부터 시스템 프로그래밍까지 메모리(스택, 힙) 손상과 자원 누수, 크래시 분석, 보안 문제, 서버/클라이언트, 동기화 문제 등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기법과 문제 탐지에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디버깅 툴의 활용법과 전용 디버깅 명령 작성법을 소개하는 책. 이라는 설명으로 원서와 같은 해에 번역서를 출간해 많은 독자들이 사랑해주셨습니다.이 책에 대해서는 워낙 원서 내용에 무게감이 많이 실려서 윈도우 디버깅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을 원한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줬습니다. 단 하나, 초보 디버깅에 입문하는 분들께는 살짝 어렵다는 아쉬움도 있었지요.우리나라 개발자가 현업과 실무자의 관점에서 풀어낸 토종 윈도우 디버깅 책!!!"디버깅"이라는 게 단순한 deBUG 작업을 뛰어넘어 최근에는 리버싱, 보안, 테스팅, 시스템 관리 등 수많은 일에 관여하는 폭넓은 개발자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수년 간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디버깅 분야의 많은 경험을 쌓으신 저자 세 분이 모여 현장 경험을 그대로 녹여낸 초급 개발자부터 고급 디버깅 전문가까지 읽을 수 있는 윈도우 디버깅의 얼티밋 가이드를 완성하셨습니다. 다년간의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로 축적된 디버깅 기술과 윈도우 내부 구조에 대한 지식이 깊은 저자들이 지은 이 책은 윈도우 디버깅을 시작하거나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는 프로그래머나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아주 훌륭하다. - 김관현 /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지원부 부장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든 커널 프로그램 개발자든 간에, 수년간에 걸쳐 세 저자들이 실무에서 겪은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효율적인 프로그램 디버깅을 공개한 이 책에서 큰 가이드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에서는 문제의 이면에 감춰진 실제 해결책을 찾는 데 필요한 많은 구체적인 케이스가 제공되며, 또한 디버깅 툴을 완벽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주제와 디버깅 툴의 기능을 확장하는 방법을 예시한다. - 김점갑 / 안철수연구소 기반기술팀 책임연구원 다행스럽게도 국내 저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 황금 같은 디버깅 책이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열정 어린 탐닉을 만끽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조언자가 되어 주리라 생각한다. - 정덕영 /『Windows 구조와 원리』 저자 지금까지 이렇게 쉽게 WinDbg의 모든 기능을 설명한 책은 없었습니다. 디버깅 고수인 저자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고 명령 중심이 아닌 문제 해결 방식의 접근을 통해 암기식 학습 방법을 탈피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WinDbg의 강력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 서우석 / 마이크로소프트 C# MVP, 디버그랩 운영자 이 책은 지난 2년간 저자들이 꼼꼼히 기록해놓은 디버깅 관련 절대비급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WinDbg 활용 가이드최근 가장 많이 쓰는 무료 디버깅 툴 WinDbg를 기반으로 윈도우 디버깅을 설명함으로써 무엇보다도 WinDbg 사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많이 겪어온 독자들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줬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실전에서 우러나온 현장 예제로 쉽게 배우는 디버깅기술 발전에 있어서 책이 차지하는 의미는, 마치 우리가 날마다 숨쉬는 공기와도 같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이들에겐 그 중요성이 피부에 와닿지 않겠지만, 서적은 분명 지식과 문화, 기술 보급에 이바지합니다. 이처럼 좋은 책이 나옴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술과 노하우를 독자는 손쉽게 익히게 되죠. 이 책에서는 좀더 쉬운 방법, 특히 실전 예제로 설명함으로써 머리로만 익히던 디버깅 기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덤프파일 활용에 관한 실전 팁최근 저희 출판사에서 또 한 권의 디버깅 관련 서적을 진행하면서 원저자에게 덤프파일을 요청했으나, 안타깝게도 저장해두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덤프파일은 윈도우에서 응용프로그램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공포의 블루스크린이 뜰때 생성되는 크래쉬 덤프를 말합니다. 무엇이든 복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게 마련이고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허나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될 말이지요.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되짚어서 분석하고 원인을 찾아낸 후 향후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책에서는 본문 내용을 직접 따라가며 명령어를 실행해볼 수 있는 덤프 파일을 부록 CD에 제공해드립니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WinDbg 사용법과 다양한 디버깅 예제 ■ 예제를 통한 유저모드 디버깅과 커널 모드 디버깅 케이스 스터디 ■ 덤프 파일 활용에 관한 실전 팁 ■ 성능 로그를 통한 디버깅 기법 ■ Perfmon을 활용한 시스템 퍼포먼스 측정 방법 ■ 각종 유틸리티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방법의 소개 ■ 쉬운 디버깅과 유지보수를 위한 팀 협업 개발환경을 갖추는 방법 ■ 초보자를 위한 디버깅에 필요한 어셈블리와 호출규약, 스택의 기초 ■ 실전에 많이 쓰이는 WinDbg 명령어 소개와 그 활용방법, 예제 소개 책에 쓰인 일러스트입니다. 저자 세분의 캐리커처(?)는 아닌 듯싶지만, 여하튼 저자 김성현님, 이태화님, 김희준님이 디버깅 책을 재미있게 풀어주실 것만은 분명할 듯하죠?왼쪽부터 저자 세 분의 사진입니다. 모두 안철수 연구소에서 한솥밥을 드시다가 지금은 3개 회사로 뿔뿔이 흩어지셨네요. 아직 고향을 지키시는 김성현 차장님, 마이크로소프트 이태화 대리님, 엔씨소프트에 계시는 김희준 과장님이십니다. 제가 이 세 분 저자를 처음 만난 게 지난 4월이었는데요. 어느덧 3개월만에 에이콘의 저서 한 권을 출간하게 됐습니다. 훌륭히 책 저술 해주시고, 꼼꼼히 검토하고 진행해주신 세 분 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정말 너무 열심이시고 말 한 마디 건네는 마음 씀씀이도 너무 깊으셔서 좋은 필자분들을 모시게 되어 기쁠 따름입니다. 앞으로 김성현님은 또 한권의 엄청난 화제의 Big Book으로 올 하반기쯤 저희를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광고. 에이콘 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사실 시작이라는 말엔 어폐가 있네요. 이미 5권의 관련서를 갖고 있으니까요. 이 책을 계기로 시리즈를 묶어봤습니다. 저희 윈도우 시스템 시리즈에서는 윈도우 개발, 시스템 관리, 리버싱, 디바이스 드라이버 등 윈도우 개발의 아랫단을 들여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냥 윈도우 프로그래밍 시리즈가 아니라, 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라 이름 붙인 것은 앞으로 이 분야와 관련한 쟁쟁한 책들을 이미 확보했다는 얘기겠죠? 관심 많이 많이 가져주시구요. 이 시리즈를 이끌어가실 분은 저희 책 『WDF: 윈도우를 위한 차세대 통합 드라이버 개발 모델』, 『실전 윈도우 디버깅: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스템 프로그래밍까지 윈도우 프로그래밍 오류 분석과 툴 활용 기법』을 번역하신 안철수 연구소 김점갑 팀장님이십니다. 세 분 저자를 소개해주시기도 하셨으니, 진정한 시리즈 에디터시죠. 앞으로 저희는 시리즈 에디터와 좋은 책 많이 선보이겠습니다. 꾸벅. :)이 책 『WinDbg로 쉽게 배우는 Windows Debugging』는 지금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예약 판매중입니다.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빨간 날 7월 17일에 출간됩니다. (물론 쉬진 않아도 제헌절의 본뜻은 새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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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6, 2009
[깜짝 트랙백 이벤트]『HARD CODE』+ 나비맛 CD 증정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요즘 장안의 화제,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의 깜짝 이벤트를 시작합니다.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은 이미 저희 블로그에서 한바탕 풀어냈으니 한번 읽어보시구요. 이벤트 상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짜잔! 책 표지 이미지와() 저희 블로그 페이지 링크나(or) 도서정보 페이지,(or) 인터넷 서점 링크(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등을 넣어 이 글에 간단히 트랙백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미 책을 읽으신 분이라면 서평을 써주시면 당첨확률 백만 배 상승이겠죠?상품은 여덟(8) 분께 역자 박재호님이 싸인하신 초난감 기업의 조건 1부, HARD CODE 2부, 이번에 굿 인터내셔널에서 출시한 새 음반 나비맛 싸인 CD 5개를 보내드립니다. 보컬 노은석(일명 노갈)님이 직접 싸인을 해서 보내주셨어요.자, 쉬어가는 의미로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외국 가수 예를 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스팅, 브루스 스프링스틴스러운 락, 프로그레시브, 목가같은 포크곡도 있고, 재즈 필, 곡마다 감성이 조금씩 달라서 한국판 감성락을 원하신 분이라면 모두 만족하실 만한 음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굿인터내셔널에서 제공해주신 음원이니 저작권 여부는 걱정마세요. :)타이틀 곡인 Tuesday Alone(전 이곡이 젤 좋아요)과 평론가들이 가장 좋아했다는, '미는 곡' '자히르' 동영상입니다.[##_Jukebox|1989720806.mp3|01 Tuesday Alone|autoplay=0 visible=1|_##] 마지막으로 HARD CODE의 붐업을 위해 역자 박재호님이 직접 책에서 발췌한 글을 몇개 함께 올려봅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구요. 저희 깜짝 이벤트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마감은 이번 주 금요일 7월 10일 자정까지입니다. 홧팅! :)<책 속으로>자,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시간이 너무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현실적인 측면에서 답은 대단히 쉽다. 할 일이 너무 많은 이유와 시간이 너무 없는 이유를 찾아내면 된다. -p56애자일 기법이 누구에게나 적합하리라 여겨서는 안 된다. ... 정도를 넘어서 팀에게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한, 애자일 기법은 모두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준다. -p103불행하게도 다시 짠 코드는 현재 스파게티 코드보다 버그가 오히려 더 많다. 스파게티 코드는 수개월 혹은 수년에 걸쳐 테스트를 거치고 버그를 수정했기 때문이다. -p114이렇듯 성향이 확연히 다른 탓에 인문학도는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드러낸다. 바로, 권위자를 감싸고 보호하려는 태도다. 그들은 권한을 존중하고 감정과 체면을 중시하므로 누구든 자신을 거치지 않고 윗사람이나 주요 고객과 접촉하게 허락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문돌이 수문장을 히해가는 모험이 재미나고 효과적일지 모르지만, 일단 꼬리가 밟히면 그들은 이를 언짢게 여기며 두고 두고 가슴에 새긴다. -p153해결 가능한 최고 높은 단계에 오류 처리 코드를 추가한다. 이 방식을 따르면 오류 처리 함수가 많아지겠지만 수천 개까지는 늘어나지 않는다. 여기서 호출 스택을 최대한 거슬러 올라가서 오류를 처리하는 과정이 핵심이다. 오류 값을 사용할 때는 경로나 플래그 등 오류 정보를 저장하는 버퍼를 추가해서 오류 처리 루틴에서 사용한다. -p206훌륭한 설계자는 꿈을 그려낸다. 훌륭한 아키텍트는 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p220인생은 정말로 공평하지 않으며, 가만 있어도 좋은 업무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물론 상사가 비즈니스와 고객을 이해하고 업무를 공평하게 나눠주면 좋겠지만, 상사의 지식이나 관대함에 자신의 경력을 내맡겨서는 안 된다.자신의 경력과 업무는 자기 책임이다. 비즈니스와 고객을 이해하라. 이런 지식을 활용해 제품을 개선하고 경력을 계발하라. 성공한다면 개인 한 사람만이 아니라 회사 전체가 이익을 얻는다. -p243개인적으로 나는 개방성보다 투명성을 훨씬 더 중시한다. 개방적인 사람은 접근할 수 있지만, 투명한 사람은 의존할 수 있다. -p297결혼식이나 여행에서 일어난 불상사는 쉽게 잊어버리는 반면, 관리자가 저지른 만행에는 끝까지 분개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결혼식은 부부가 키스하며 끝이 난다. 오랜 여행도 집으로 돌아오며 끝이 난다. 나쁜 관리자는 그대로다. 행복한 결말이란 없다. 나쁜 관리자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계속해서 나쁜 짓을 일삼는다. -p329낮은 자세로 섬기기, 바로 이것이 좋은 관리자가 되는 방법이다. 훌륭한 관리자가 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관리자가 직접 일하는 사람이 돼서는 곤란하다. 관리자는 스스로를 낮추고 팀원들이 성공하도록 돕는 사람이다. 올바른 관리는 사심이 없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관리자보다 더 고결한 직업은 없다. -p335중간 관리층이 비효율적이고 정체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같은 관리자가 같은 조직에 오랫동안 머물수록 '회사나 고객에게 최선인' 결정이 아니라 '내가 아는 사람에게 좋은' 결정을 내린다. 이는 가장 똑똑한 사람도 걸리는, 진단조차 불가능한 잠복성 질환이다. 그러면서 업무는 점차 편해지고 쉬워진다. 반면, 결정은 점차 협소해지고 삐뚤어진다. 재앙 그 자체다. -p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