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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가지 사용자 경험 시나리오로 배우는]
실전 UX 디자인

  • 원서명Designing the Moment: Web Interface Design Concepts in Action (ISBN 9780321535085)
  • 지은이로버트 후크만 주니어
  • 옮긴이고태호
  • ISBN : 9788960770768
  • 28,000원
  • 2009년 03월 13일 펴냄
  • 페이퍼백 | 264쪽 | 185*235mm
  • 시리즈 : UX 프로페셔널

책 소개

사용자 경험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라. 사용자와의 첫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자를 매료시키는 사이트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무에서 200% 활용 가능한 생동감 넘치는 웹사이트 기획과 인터랙션 디자인 사례가 실린 웹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의 필독서.


[ 참고 자료 링크 ]

여기(http://rhjr.net/dtm-links/)에는 원서의 참고자료 리스트가 각 장별로 정리되어 있다. 원서 내용에 덧붙여 한국어판에 소개된 국내 사이트 링크를 추가한 내용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 소개 ]

『Designing the Obvious』를 반 정도 읽고 바로 우리 회사의 전 직원에게 로버트의 후속작인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개발이나 디자인과는 상관없는 직원에게까지도 말이죠. 회사가 나가야 할 방향을 그대로 말해주는 책이었습니다.
- 맷 멀린웨그(오토매틱 대표, 워드프레스 개발자)

훌륭한 사용자 경험(UX)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사용자와 인터랙션하는 순간순간을 어떻게 디자인하는가에 따라 유쾌한 경험을 전달할 수도 있고, 사이트의 이미지를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사용자 경험은 순간의 경험이 모여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실제 프로젝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사이트의 디자인 과정을 보여줍니다. 예시를 통해 인터페이스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패턴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어려운 인터페이스는 사용자를 짜증나게 하거나 좌절하게 합니다. 사용자는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로버트 후크만 주니어는 사용자 행동 패턴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중요한 디자인 의사 결정법을 소개합니다.

■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이 완성돼 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인터랙션의 필수 요소를 꼼꼼히 배울 수 있습니다.
■ 알기 쉬운 예시를 통해 페이지 레이아웃부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복잡한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패턴을 소개합니다.

사용자 경험을 결정하는 작은 디테일까지도 놓치지 않고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본 뒤 디자인을 접하면 어떻게 더 발전시킬 수 있는지 끝없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내용은 사용자가 사이트를 경험하는 순서를 따라 흘러간다. 사이트에 처음 접속해서 둘러보는 시점부터 회원에서 탈퇴하기까지 중요한 순간을 짚어본다. 목차의 제목만 살펴봐도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다. 각 장은 실제 사용자의 세부 인터랙션으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 3부까지의 내용은 사용자가 사이트에 접속한 뒤 30초 안에 벌어지는 일들이다. 사이트에 처음 들어와본 사용자가 페이지의 내용을 살펴보고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정보를 검색하고, 동영상 인터페이스를 조작하는 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4부에서 6부사용자가 인터랙션에 직접 참여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을 소개한다. 회원에 가입하거나, 정보를 입력하고, 포스트를 수정하고,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UI를 알아본다. 매 순간 사용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법을 배워보자.

마지막 7부회원 탈퇴 인터페이스에 대한 내용이다.

실제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겪는 일들을 순서에 따라 함께 경험해볼 수 있다. 사용자와 사이트가 인터랙션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순간의 경험과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 작업을 할 때마다 이 책을 옆에 두고 가이드로 활용 하라. 지금 디자인하고 있는 부분과 관련된 내용만 찾아 읽어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사용자 경험의 순서에 따라 구성돼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추천의 글 ]

양주일 / NHN UIT 센터장,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에디터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오래 전 모 전자회사의 광고 문구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 돌이켜봐도 ‘선택의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며, 잘 선택해야(우리 제품을 구매해야)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라는 사실을 아주 분명하고 간결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사 제품의 완성도를 알리고 너무나도 사용자의 선택을 받고 싶은 광고주의 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만일 선택 받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순간을 결정하는 조건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것의 총합은 ‘사용자 경험’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제품 또는 서비스의 만족도를 이야기 한다면 늘 뒤따르는 설명은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지를 가진 존재임을 항상 머리에 새기고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감히 날 무시해?’, ‘내가 실행한 게 왜 안 되는 거야?’ 이런 느낌이 들 때 사용자는 선택을 번복하거나 불만을 표시합니다. 그러므로 서비스 제공자의 입장에서는 항상 고객의 만족을 충분히 줄 수 있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하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런 고민을 한마디로 정의한 것이 바로 사용자 경험 디자인입니다.

이 책 『실전 UX 디자인』은 웹사이트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서비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꼼꼼히 점검해야 할 실행 항목들을 제시합니다. 사용자가 처음 사이트에 첫발을 디디는 그 순간부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 그리고 제공자가 원치 않는 마지막 순간, 즉 사용자가 서비스를 떠나는(이용중지) 순간까지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합니다. 너무나 상세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기에 때로는 ‘이런 것까지 해야 하나? 저자가 결벽증 아닐까?’라는 의구심까지 듭니다.

또한 이 책의 역자인 고태호씨는 전문적인 UX연구원으로서 다년간의 실무, 학계 경력을 통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깊이가 있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처음 학습하기 위해서도, 서비스의 결과물을 체크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책으로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절대로 책꽂이에 꽂혀 먼지 쌓인 채로 놔두기엔 아까운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늘 ‘어떻게 정답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결과를 낼 수 없는 상황이 많고 스트레스만 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럴 때마다 제가 늘 주장하는 것은 ‘정답은 없다. 본인이 사용자로서 불편하지 않게 해결하면 된다. 불편하지 않은가라고 늘 질문하자’ 입니다. 제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자신이 체험하는 과정에서 한 명의 사용자로서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사용자 경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됩니다. 너무 많은 상황을 고민하는 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문제를 단순화시키고 실제로 자신이 엉뚱한 상황에 봉착하지 않도록 불편함들을 제거한다면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해낼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자문하세요. ‘불편하지 않아?’라고 말이죠.

이지현 / UX 컨설턴트 겸 에반젤리스트

인터랙션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최선의 대안은 늘 존재한다. 그리고 그 대안은 오랜 기간 인터랙션 디자인을 통찰해온 숙련가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지난 수년간 인터랙션 디자인 업무를 리딩하며 깨달은 바는 인터랙션 디자인의 순간순간에 경험에 바탕을 둔 창의적 의사 결정이 필요하고 최선의 판단들이 하나 둘씩 모여 결국 멋진 인터랙션 디자인의 명품의 완성된다는 것이었다. 설사 이러한 사실을 깨닫는다 하더라도 ‘그럼 어떻게 경험에 바탕을 둔 창의적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가?’란 질문이 남는다. 그에 대한 해답은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오랜 기간 인터랙션 디자인의 의사 결정을 선도해 온, 내공이 높은 사람과 함께 일하며 인터랙션 디자인의 요체를 체득하는 것이다. 인터랙션 디자인에 대한 내공을 지닌 리더를 만나고 늘 교류하며 지속적으로 자기 발전을 거듭한 후에야 판단력과 통찰력을 갖춘 인터랙션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이상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인터랙션 디자이너는 국내에 흔치 않다.

둘째, 인터랙션 디자인의 주요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과 자료를 곁에 두는 것이다. 그 동안 본인이 참고해 온 책도 몇 가지 들 수 있으나 웹2.0 애플리케이션의 인터랙션 요소들까지 망라한 책과 자료들은 흔하지 않았다. 이번에 출간한 『실전 UX 디자인』은 이러한 갈증에 대한 상쾌한 대답을 준다. 확인/취소에 관한 인터랙션과 같은 전통적인 요소부터 태깅과 드래그앤드롭 같은 웹2.0 서비스에 주로 쓰이는 인터랙션 디자인 요소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랙션 디자인의 핵심을 가볍고 명쾌하게 풀어간다.

이 책은 인터랙션 디자인에 입문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업계에서 인터랙션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판단력과 내공을 쌓아가는 초급, 중견 인터랙션 디자이너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다. 그리고 경험이 많은 인터랙션 디자이너들에게도 스스로의 내공을 다듬고 프로젝트팀과 함께 의사결정 과정을 해나가는 좋은 단서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책의 역자인 고태호씨는 그 동안 나와 함께 웹2.0 인터랙션 디자인을 같이 고민하며 나눈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열심히 번역해내어 많은 한국의 인터랙션 디자인 관련자들이 가까이 두고 싶은 친구 같은 책으로 원서를 마치 국내서처럼 재탄생시켰다. 날마다 의사결정에 힘겨워하는 많은 업계 종사자들이 인터랙션 디자인의 명품으로 가는 단서와 힌트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친구를, 이 책을 통해 만나길 기원한다.

황리건 / 마이크로소프트 UX 이반젤리스트, uxfactory.com 디렉터

UX에 대한 주제로 2년간 꾸준히 블로깅을 해오면서 지켜본 현재의 웹은 그 어느 때보다 전세계적으로 큰 변화의 물결 앞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환경에서 무엇인가를 디자인해서 구현하는 일은 때로는 굉장히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 웹디자인 관련 서적들은 이미 구식이 된 접근법을 소개하고 있고, 최신 방법론들이 소개된 외국 서적의 경우에는 한국 독자들에게 맥락상 제대로 이해될 리 없는 해외 사례로 가득하다. 비단 책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국내 사례를 통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문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그로 인해서 UX 분야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여러 가지 원칙들과 프로세스로만 이해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런 가운데 웹디자인을 쉽게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 『실전 UX 디자인』을 원서로 접한 사람들은 책이 너무 쉽고 가벼운 게 아닌지 하고 반문하기도 한다. 허나 그것은 이 책의 깊이가 얕아서 라기보다는 그만큼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웹디자인의 ‘기본’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웹디자인을 못하는 것보다 잘 하는 것이 더 쉽다고 한다.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도, 잘 타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힘든 것이지 잘 타는 사람은 전혀 힘들지 않고 쉽게 탈 수 있다. 즉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아낸다면 잘 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라는 뜻이다. 생각해 보면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제대로 알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학습 과정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는지는 높은 수준의 이해에 이른 고수들의 한 수를 통해서 비로소 알 수 있는 법이다.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를 설명할 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이유도 이와 같은 원리다.

이 책은 사용자 입장에서 웹사이트의 첫 방문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알려준다. 이 설명 방식은 UX 디자인에서 사용자가 보는 눈으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과 같은 접근 방식이다. 마치 사용자를 배려한 웹사이트처럼 독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시각적인 이미지와 함께 실제로 유쾌한 경험을 하듯 책 전체를 읽어내려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이 책에서 소개된 많은 사례들은 역자가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모은 국내 사례로 채워져 있어서 그 가치는 배가 됐다. UX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더욱 가까운 국내 사례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고, 국내의 잘된 사례들을 알리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좋다.

자신의 일을 좀 더 즐겁고 쉽게 잘해보고 싶은 웹 분야의 실무자들이 UX적인 접근법에 대한 스터디 교재로 이 책을 활용하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번역한 고태호님은 현재 UX 팩토리에서 UX와 관련한 좋은 글들을 많이 소개해 주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본문의 예제 속에서도 UX 팩토리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UX 팩토리의 독자 분들은 반가울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국내 실무자들에게 친근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일일이 스크린샷을 작성한 역자 분의 수고를 봐서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란다.

저자/역자 소개

[ 저자 서문 ]

훌륭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은 순간의 경험이 모여 만들어진다.

사용자는 순간 순간 저마다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어떤 순간에는 검색 사이트에서 정보를 탐색하고, 또 어떤 순간에는 비디오 공유 사이트에서 인기 동영상을 재생해본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주문하고 결제하는 순간도 있다.

‘퍼소나(persona)’에서는 사용자의 ‘라이프 골(life goals)’이 매우 중요하다(퍼소나란 실제 사용자 유형을 대표하는 허구적인 캐릭터를 말하며, 라이프 골은 사용자가 인터넷을 이용해 장기적으로 이루려고 하는 목표다). 위에서 말한 순간들이 사용자의 라이프 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각 순간이 사이트와 사용자의 인터랙션에는 매우 중요하다. 순간의 경험에 따라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결정적 순간에 사용자가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사용자에게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좋은 디자인을 하려면 끊임없이 자문해봐야 한다.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무엇을 하려는 걸까? 정보를 찾으려는 걸까, 아니면 물건을 구매하려는 걸까? 뉴스를 보거나 사진을 감상하려는 것은 아닐까? 그 목표를 쉽고 빠르게 달성하려면 어떤 디자인이 좋을까?

사용자와 인터랙션하는 순간을 어떻게 디자인하는가에 따라 유쾌한 경험을 전달할 수도 있고, 사이트의 이미지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이 순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사용자가 마주치는 모든 시점은 즐겁고 유쾌해야 한다. 사용자는 스스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시점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디자인하자. 바로 그 순간 사용자는 목표를 쉽고 빠르게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한 순간이라도 불쾌한 경험은 없어야 한다. 순간의 경험을 하나로 엮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디자인하는 것은 단지 모니터 화면이 아니라 사용자가 경험하는 매 순간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이나 간단한 사이트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와의 인터랙션이다.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순간을 의미 있게 디자인하자. 사용자가 머무르는 결정적 순간과 시점마다 최적의 UI를 찾기 위해 애쓰다 보면 훌륭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소개 ]

로버트 후크만 주니어
열성적으로 저술활동과 강의를 하는 인터랙션 디자이너인 저자는 웹 디자인 컨설팅 업체인 미스키토(Miskeeto) 사의 대표이며 어도비, 오토매틱,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두더라잇씽(DoTheRightThing), 고대디 소프트웨어(Go Daddy Software)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했다. UX 분야의 전문가로서 진정한 사용자 경험의 의미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디자인을 전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옮긴이의 말 ]

새로운 웹서비스가 오픈할 때마다 최종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프로토타입과 디자인 시안이 제작됐을지 생각해 봅니다. 공식적인 기획서와 디자인 문서는 둘째치고 얼마나 많은 이메일이 오고 갔을지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완성된 사이트를 사용자에게 공개하기까지 전반적인 기능과 레이아웃은 물론 작은 버튼의 위치 하나까지 결정하는 데는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는 실무자들의 노력일 것입니다.

최근에는 사용자 경험(UX)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UX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에 있어서 특정한 순간의 디자인은 매우 중요합니다. 짧은 순간들이 서비스 전체의 경험을 결정지을 뿐 아니라, 작은 순간이 모여 좋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로그인을 하는 순간, 뉴스 기사를 읽는 순간, 상품을 결제하는 순간 등 그 순간의 디자인에 따라 사용자는 쉽게 사이트를 떠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려면 사용자와 사이트가 만나는 결정적 순간의 디자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실제 참여했던 프로젝트 사례를 바탕으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패했던 프로토타입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완성된 디자인 시안의 문제점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디자인을 마무리하기까지 반복된 수정과 결정의 순간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블로그(www.rhjr.net/dtm)를 보면 이 책에 쓰여진 내용 이외에도 얼마나 더 많은 디자인과정이 반복됐을 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김동현님이 책 리뷰와 함께 블로그(i-dreaming.com/2511539)에 올린 발바닥이 새까매진 사진은 저자의 경험담으로 채워진 이 책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삶과 일, 디자인 모두에 열정을 가지고 순간의 경험을 설계하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읽는 이들 모두에게 새로운 자극과 동기를 불어넣을 것입니다.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시대가 곧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 옮긴이 소개 ]

고태호
KAIST와 프랑스 INSA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NHN에서 네이버 서비스의 UX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University of Michigan 대학원에서 HCI를 전공하면서 웹과 모바일의 사용자 경험을 연구 중이다. 다양한 분야의 열정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UX Factory 블로그(www.uxfactory.com)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목차
  • 1부 첫발 내딛기
  • 1장 사용자를 사로잡는 첫인상 ..... 3
    • 레이아웃 보물찾기 ..... 4
      • 작은 변화가 가져온 성과 ..... 7
    • 사용자 시선 유도 ..... 11
      • 구텐베르크 법칙 ..... 11
      • 색상과 집중 효과 ..... 15
  • 2장 개성의 탄생 ..... 17
    • 명확한 인상을 주는 일관성 있는 디자인 ..... 19
      • 개성 있는 캐릭터 ..... 21
  • 3장 내비게이션의 미학 ..... 26
    • 소프트웨어 운전법 ..... 27
      • 소프트웨어를 운전하는 사용자 ..... 29
      • 프로는 디테일에 강하다 ..... 31
      • 사용자 중심의 내비게이션 ..... 33
  • 4장 정보를 지배하는 링크 ..... 34
    • 간접적 정보전달 ..... 36
      • 손때 묻은 디자인 ..... 37
  • 5장 제대로 배우는 태그 ..... 40
    • 혁신의 성공과 실패 ..... 42
      • 아니라고 말해야 할 때 ..... 43
      • 사이트의 성공을 결정하는 현명한 선택 ..... 45
  • 2부 정보전달 불변의 법칙
  • 6장 핵심어를 고르는 기술 ..... 49
    • 알맹이 없는 환영인사 ..... 49
    • 사용자는 읽지 않는다 ..... 51
      • 사용자를 사로잡는 간결함 ..... 52
  • 7장 레이블 네이밍 비법 ..... 55
    • 사용자 중심의 레이블 ..... 56
  • 8장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동영상 ..... 59
    • 동영상, 백문이 불여일견 ..... 60
      • 문제점을 전달하는 동영상 ..... 61
      •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동영상 ..... 62
    • 놀랄 만큼 쉬운 프로토캐스트 ..... 63
  • 3부 길잡이가 되어주는 검색
  • 9장 자동완성의 위력과 함정 ..... 67
    • 포카요케와 자동완성 ..... 68
      • 자동완성의 함정 ..... 70
      • 적재적소 법칙 ..... 72
  • 10장 검색결과 바다에서 찾아낸 진주 ..... 73
    • 기본에 충실하자 ..... 74
      • 되돌아가는 길 ..... 76
  • 11장 제대로 알고 하는 고급검색 ..... 78
    • 심플한 UI의 강력함 ..... 80
      • 한 번에 하나씩 ..... 81
      • 사용자를 유도하는 고급옵션 ..... 82
  • 4부 몰입의 즐거움
  • 12장 파워풀 동영상 인터페이스 ..... 87
    • 최고의 동영상 인터페이스를 찾아서 ..... 87
      • 히든카드, 동영상 플레이어 ..... 92
      • 베스트 사례에서 한 걸음 더 ..... 94
  • 13장 정보입력 최적화 ..... 97
    • 흐르는 강물처럼 디자인하라 ..... 98
    • 버튼 최적화 ..... 101
      • 일차적 기능, 이차적 기능 ..... 102
      •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 ..... 104
  • 14장 마법사 100% 활용하기 ..... 105
    • 길을 알려주는 안내표지판 ..... 105
      • 아코디언 인터페이스 교본 ..... 108
  • 15장 불량 제로 실수방지장치 ..... 111
    • 오류방지 대책본부 ..... 112
      •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가격정보 ..... 116
  • 16장 복잡한 인터랙션 쉽게 풀기 ..... 120
    • 같은 내용 다른 구성 ..... 121
  • 17장 로그인 혁명 ..... 126
    • 익숙한 것의 혁신 ..... 127
      • 나를 알아주는 똑똑한 사이트 ..... 127
      • 뒤틀어 보기 ..... 128
  • 18장 현명한 글쓰기창 ..... 131
    • 글자 수 체크기능 ..... 132
      • 도와줘요, 포카요케! ..... 134
      • 작은 변화, 큰 차이 ..... 136
  • 5부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넷
  • 19장 사용자 활동 트래킹 ..... 139
    • 차별화된 프로필 전략 ..... 140
      • 생중계! 사용자의 활동내역 ..... 141
      • 빈 공간 활용 ..... 143
  • 20장 웹에서 만나는 이미지 편집툴 ..... 144
    • 다시 보는 적재적소 법칙 ..... 146
      • 고급기능 숨기기 ..... 149
      • 불필요한 기능은 치워버리자 ..... 150
  • 21장 소셜 네트워크 인맥 쌓기 ..... 151
    • 친구? 이웃? 일촌? ..... 152
      • 트렌드를 앞서가는 디자인 리서치 ..... 155
  • 22장 블로그 디자인 정석 ..... 156
    • 300명이 함께 만든 블로그 ..... 157
      • 블로그 디자인 미리보기 ..... 158
      • 블로그 파워 ..... 163
  • 23장 악플의 시대 ..... 164
    •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토론의 장 ..... 164
      • 사이트와 사용자, 신뢰의 법칙 ..... 166
      • 열정적인 오타쿠 ..... 166
      • 빨간불 신고제도 ..... 168
      • 신뢰 속에서 보물 찾기 ..... 168
  • 24장 피드백 업그레이드 ..... 169
    • 클릭 수에 대한 집착은 금물 ..... 170
      • 뒤늦은 감사의 말 ..... 172
  • 6부 정보 디자인
  • 25장 RSS 암호해독 ..... 175
    • 한 걸음 가까운 디자인 ..... 177
  • 26장 위험한 태그 ..... 181
    • 태그와 폭소노미 ..... 183
      • 넘기 힘든 언어 장벽 ..... 183
      • 태그의 강력함을 모르는 사용자를 위해 ..... 184
      • 태그 자동완성 ..... 184
      • 태그와 검색, 두 마리 토끼 잡기 ..... 185
      • 사용자 중심의 태그 ..... 186
  • 27장 데이터 정리의 기술 ..... 187
    • 인터랙션의 세 단계 ..... 187
      • 액션의 개시 ..... 187
      • 액션의 실행 ..... 188
      • 액션의 완료 ..... 190
      • 깔끔한 마무리 ..... 192
      • 개인화 기능 마지막 점검 ..... 192
  • 28장 사이트 리뉴얼 ..... 194
    • 리뉴얼 뉴스레터 ..... 196
      • 강력한 한 줄 공지문 ..... 198
    • 효율적인 팝업창 ..... 198
  • 7부 마지막 순간
  • 29장 로그아웃, 곧 돌아올게 ..... 203
    • 가까운 길도 돌아가라? ..... 203
    • 재방문 유도하기 ..... 205
      • 로그인 명당 ..... 206
      • 깊은 인상을 남겨라 ..... 207
  • 30장 휴면고객의 겨울잠 깨우기 ..... 208
    • 사용자의 잠을 깨우는 디자인 ..... 209
      • 헤어진 다음 날 ..... 210
      • 설문조사 ..... 212
      • 시장은 대화다 ..... 212
      • 휴면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 ..... 213
  • 31장 마지막 인사 ..... 215
    •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 216
      • 유용한 백업기능 ..... 216
      • 탈퇴보다 값진 브랜드 경험 ..... 218
  • 마치면서: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향한 길 ..... 221
    • 디자인은 커뮤니케이션이다 ..... 222
    • 과유불급 ..... 224

관련 블로그 글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라!! 『실전 UX 디자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31가지 사용자 경험 시나리오로 배우는
실전 UX 디자인
로버트 후크만 주니어 지음 | 고태호 옮김 |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2
2009년 3월 13일 출간예정 | 264쪽 | 28,000원 | 97888960770768

사용자 경험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라!

사용자와의 첫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자를 매료시키는 사이트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무에서 200% 활용 가능한 생동감 넘치는 웹사이트 기획과 인터랙션 디자인 사례가 실린 웹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의 필독서.
 

첫 탄으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UX)을 위한 인터랙션 디자인』을 선보인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곧 독자를 찾아갑니다. 첫 책『인터랙션 디자인』이 인터랙션 디자인의 역사부터 방법론 등 웹 뿐만 아니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데 고려해야 할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던 입문서였다면, 이 책 『실전 UX 디자인』은 실제 업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들로 가득한 실전 가이드입니다.

■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이 완성돼 가는 과정
■ 사용자 인터랙션의 필수 요소
■ 알기 쉬운 예시를 통해 체험해보는 페이지 레이아웃부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복잡한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패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리밍님 블로그에서. via flickr.com)

요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책의 역자 김동현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글에서 이 책의 장점을 그대로 엿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 블로그에 올렸듯이 드리밍님의 이 블로그 서평 또한 드리밍님을 탐구하게 된 글이었죠.. :)

발바닥이 새까매질 정도로 몸소 체험한 경험담!

이 책에서는 사용자가 사이트를 처음 만나 회원 가입을 하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탈퇴를 하기까지 31가지 사용자 경험 시나리오를 들어 결정적 순간을 모범 사례로 발전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드리밍님이 이야기 하셨듯이 이 책의 목차에서 그 내용을 여실히 증명해주죠. :)

1부. 첫발 내딛기  
 
1장. 사용자를 사로잡는 첫인상
2장. 개성의 탄생
3장. 내비게이션의 미학
4장. 정보를 지배하는 링크
5장. 제대로 배우는 태그
 
2부. 정보전달 불변의 법칙 
 
6장. 핵심어를 고르는 기술
7장. 레이블 네이밍 비법
8장.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동영상

3부. 길잡이가 되어주는 검색
 
9장. 자동완성의 위력과 함정
10장. 검색결과 바다에서 찾아낸 진주
11장. 제대로 알고 하는 고급검색

4부. 몰입의 즐거움 
 
12장. 파워풀 동영상 인터페이스  
13장. 정보입력 최적화
14장. 마법사 100% 활용하기
15장. 불량제로 실수방지 장치
16장. 복잡한 인터랙션 쉽게 풀기  
17장. 로그인 혁명
18장. 현명한 글쓰기창  

5부.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넷  
 
19장. 사용자 활동 트래킹
20장. 웹에서 만나는 이미지 편집툴
21장. 소셜 네트워크 인맥 쌓기
22장. 블로그 디자인 정석
23장. 악플의 시대  
24장. 피드백 업그레이드  
 
6부. 정보 디자인 
 
25장. RSS 암호해독
26장. 위험한 태그  
27장. 데이터 정리의 기술  
28장. 사이트 리뉴얼  

7부. 마지막 순간 
 
29장. 로그아웃, 곧 돌아올게
30장. 휴면고객의 겨울잠 깨우기
31장. 마지막 인사

마치면서: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향한 길  

게다가 이 책의 미덕은 역자분이 발품 팔아 마우스와 타이핑으로 웹서핑을 하며 손품 팔아 모은 훌륭한 국내사례들에 있습니다. 역자분의 최종원고를 받고 이렇게 놀란 적 없을 만큼, 고태호님은 정말 훌륭한 번역 실력과 사례의 현지화, 적절한 스크린샷 등 정말 완성도 높은 책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책들에서 느낄 수 있는 "남얘기야!"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국내서 같은 책이 나오게 됐죠.

이 책 『실전 UX 디자인』은 웹사이트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서비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꼼꼼히 점검해야 할 실행 항목들을 제시합니다. 사용자가 처음 사이트에 첫발을 디디는 그 순간부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 그리고 제공자가 원치 않는 마지막 순간, 즉 사용자가 서비스를 떠나는(이용중지) 순간까지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합니다. 너무나 상세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기에 때로는 ‘이런 것까지 해야 하나? 저자가 결벽증 아닐까?’라는 의구심까지 듭니다.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처음 학습하기 위해서도, 서비스의 결과물을 체크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책으로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절대로 책꽂이에 꽂혀 먼지 쌓인 채로 놔두기엔 아까운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주일 / nhn UIT 센터장,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에디터
『실전 UX 디자인』은 갈증에 대한 상쾌한 대답을 준다. 확인/취소에 관한 인터랙션과 같은 전통적인 요소부터 태깅과 드래그앤드롭 같은 웹2.0 서비스에 주로 쓰이는 인터랙션 디자인 요소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랙션 디자인의 핵심을 가볍고 명쾌하게 풀어간다.

이 책은 인터랙션 디자인에 입문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업계에서 인터랙션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판단력과 내공을 쌓아가는 초급, 중견 인터랙션 디자이너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다. 그리고 경험이 많은 인터랙션 디자이너들에게도 스스로의 내공을 다듬고 프로젝트팀과 함께 의사결정 과정을 해나가는 좋은 단서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 / UX 컨설턴트 겸 에반젤리스트
이 책은 사용자 입장에서 웹사이트의 첫 방문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알려준다. 이 설명 방식은 UX 디자인에서 사용자가 보는 눈으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과 같은 접근 방식이다. 마치 사용자를 배려한 웹사이트처럼 독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시각적인 이미지와 함께 실제로 유쾌한 경험을 하듯 책 전체를 읽어내려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이 책에서 소개된 많은 사례들은 역자가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모은 국내 사례로 채워져 있어서 그 가치는 배가 됐다. UX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더욱 가까운 국내 사례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고, 국내의 잘된 사례들을 알리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좋다.

자신의 일을 좀 더 즐겁고 쉽게 잘해보고 싶은 웹 분야의 실무자들이 UX적인 접근법에 대한 스터디 교재로 이 책을 활용하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다.

황리건 / 마이크로소프트 UX 이반젤리스트, uxfactory.com 디렉터
"아 나도 저것때문에 싸웠지 / 음 저때 기획자는 이런 마음이였나? / 이건 써먹을 수 있는 말이군" 등등 급몰입으로 이끄는 책입니다.

인터넷 바닥에 있는 사람중 적어도 Project Leader이상을 해보고 싶어하는 개발자라면 필독서 입니다. 특히 막 Leader가 되신 분들에게는요. 경험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는 책은 흔한게 아니니까요.

김동현 / are you dreaming? 블로그 중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UX 분야 전문가로서 어도비, 오토매틱,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저자 로버트 후크만 주니어와, 유학 직전에 양주일님의 소개로 에이콘과 인연을 맺어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대학원에서 HCI를 전공하는 대학원생으로서 UX Factory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며 에이콘의 성실역자로서 지금 몇 권의 책을 번역 중인 고태호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전합니다. 혹자의 말로 에이콘에 처음 들어오시는데 뒤에서 후광이 비쳤다는 이야기처럼 에이콘 대표 꽃남 역자 태호님.:) 멀리 계셔서 자주 뵙지 못해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저희 에이콘과 함께 훌륭한 UX / 디자인 책들을 많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 책은 지금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 판매중입니다. UX 디자인, 기획에 관심 있는 웹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여러분들께 큰 보탬이 되는 책이길 바랍니다.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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