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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시대의 애자일 경영

  • 원서명Building the Agile Business through Digital Transformation: How to Lead Digital Transformation in Your Workplace (ISBN 9780749480394)
  • 지은이닐 퍼킨(Neil Perkin), 피터 아브라함(Peter Abraham)
  • 옮긴이장세영
  • ISBN : 9791161754994
  • 25,000원
  • 2021년 02월 26일 펴냄 (절판)
  • 페이퍼백 | 364쪽 | 152*2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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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요약

디지털 전환의 시대, 애자일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의 여정을 가이드하다.

오늘날 세상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정치, 사회적인 혼돈의 초불확실성의 세계로 들어와 있고 세상은 디지털로 연결돼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됐으며 이런 세상에서 자란 아이들이 구매력을 가진 고객과 직원으로 성장했다. 기업은 이런 변화에 더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지만 어느덧 과거와 같은 지휘체계는 통하지 않는 환경이 돼버렸고 혁신 조직은 고립되기 일쑤다. 결국 경영 시스템이 바뀌어야 하고 이 책은 그 여정의 가이드를 독자들에게 제안한다.
수많은 기업의 경영진, 전략가, 컨설턴트의 다양한 인터뷰와 사례를 통해 경영 전략의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여러분의 비즈니스가 무엇이든 디지털 혁신과 전환은 계속돼야 한다. 닐 퍼킨과 피터 아브라함은 이러한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뛰어난 가이드를 만들었다.
- 브루스 데이슬리(Bruce Daisley) / 트위터(Twitter)의 EMEA 부사장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과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많은 사람의 경험이 녹아 있다. 조직의 어느 위치에 있든지, 변화의 단계에 관계없이 실행할 수 있는 툴들로 가득하다.
- 숀 콘월(Sean Cornwell) / 트래블렉스(Travelex)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

이 책은 내가 쓰고 싶었던 가이드다. 디지털 혁신을 겪고 있는 조직은 반드시 숙독해야 한다. ... 과대 광고와 유행어가 아닌, 우리 모두가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 마르코 라이언(Marco Ryan) /바르질라(Wärtrtilä Corporation)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세상에서 지속적이고 빠른 변화의 도전에 대응하는 훌륭한 비즈니스 전략 가이드다. 닐 퍼킨과 피터 아브라함은 애자일 경영 혁신의 대가이며,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실행 가능한 내용으로 책에 담았다. 오늘날 디지털 리더십을 위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스콧 브링커(Scott Brinker) / 『Hacking Marketing』 저자

비즈니스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거나 디지털이 현대 리더십 실무에 미치는 영향을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가이드다.
- 루이즈 하우얼스(Louise Howells) / TUI의 글로벌 리더십 개발 총괄사장

닐 퍼킨과 피터 아브라함이 쓴 이 책은 누구나 디지털 혁신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중 하나다. 수십 가지에 이르는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이 책은 진정한 금광이다. 디지털 전환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혁신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라!
- 게르트 레온하르트(Gerd Leonhard) / 미래학자이자 『Technology vs Humanity』 저자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현장 가이드처럼 읽었다. 디지털 세계를 준비하는 모든 조직에 대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 프레임워크 및 실질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 벤 말본(Ben Malbon) / 구글의 수석 이사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민첩한 비즈니스 구축은 모든 회사의 필수 사명이며, 긴급한 변화를 모색하려는 모든 경영진과 기업가를 위한 결정적 가이드다. ... 실용적 접근 방법은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하지만 실패하지 않는다. 변화가 왜 필요하고 어려운지 이해하기 위한 틀을 제공하고 세심하게 연구된 아이디어와 통찰력으로, 여러분이 항상 일하기 원하는 회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안내서다.
- 패리스 야콥(Faris Yakob) / 지니어스 스틸스(Genius Steals) 설립자이자 『Paid Attention』 저자

이 책은 정말 중요하다. 애자일과 최신 경영을 다룬 수많은 책과 글을 읽어봤지만 이론과 실천이 이 책에서처럼 종합적으로 설명되는 것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 애슐리 프리들라인(Ashley Friedlein) / 이컨설턴시(Econsultancy) 설립자

빠른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소비자 참여 방식이 진화하고 있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는 것은 이제 모든 부문의 비즈니스에서 필수다. 이 책은 비즈니스의 성장, 발전, 변화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 주요 통찰, 전략, 사례 및 조언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 제레미 윌모트(Jeremy Willmott) / 그룹 소비자 참여 담당 이사

실용적이면서도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빠르게 진행되는 이 책은 광범위한 자료와 연구가 이뤄진 핸드북이다. 실무자들을 위한 이상적인 입문서로서 준비된 기준을 만족하며, 이 분야 선구자의 승리다.
- 이안 진달(Ian Jindal) / 멀티채널 소매 및 전자상거래 리더

혁신적 파괴는 현대의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마인드셋이며, 불확실성은 오늘날 리더들이 늘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과제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유연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비즈니스를 구축해 풀리지 않는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아르연 반 베르쿰(Arjen van Berkum) / 파괴적 혁신의 리더이자 기업가

저자/역자 소개

지은이의 말

예측할 수 없는 변화와 불확실한 미래 환경에 직면한 오늘날의 세계에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진정한 의미를 잘 이해하고 이 변화에 맞춰 비즈니스를 애자일하게 재구축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 책은 디지털 혁신을 이해하고 실제 리딩해야 하는 모든 경영진과 기술 리더를 위한 안내서다. 전통적인 경영 방식을 뛰어넘어 뉴노멀의 새로운 환경에 놓여 있는 기업이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계적 전략을 제시한다. 조직 속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제거하며 혁신을 강화하고 또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하도록 동기부여하고 역량을 개발하는 경영 전반을 설명한다. 더불어 오랜 관행을 깨고,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도록 조직의 민첩성을 달성하고, 빠른 속도의 비즈니스 수행을 위해 기업 임직원의 행동을 바꾸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제공한다. 디지털 혁신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조언, 사례,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은 애자일 경영을 위한 필수 가이드다.

지은이 소개

닐 퍼킨(Neil Perkin)

유명한 블로거이자 디지털 미디어 컨설팅 회사인 Only Dead Fish의 창립자다. 애자일 경영, 디지털 전략과 뉴미디어 컨설턴트인 그는 구글의 분기별 리더십 이벤트 시리즈를 리딩하고 있으며, BIMA(British Interactive Media Association)에서 영국 디지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피터 아브라함(Peter Abraham)

데이터 및 분석을 활용한 비즈니스 플랫폼 회사인 weareCrank의 공동 설립자다. 또한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내 문화 변화에 영향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인 Cultuora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컨설턴트이자 기업 멘토인 그는 크리에이티브 및 미디어 산업에서도 15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왔으며, 20년 동안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전략과 혁신에 대한 지원을 해왔다.

옮긴이의 말

이 책을 번역하기 전에 지금은 모 중견 제조기업의 CFO이기도 한 친한 선배와 저녁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다. 여러 화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는 대뜸 고민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자네도 알겠지만 나를 비롯해 많은 기업이 최근의 경향인 Industry 4.0이나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 꼭 가야 할 길인 건 맞고. 근데 사실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뼈를 때릴 만큼 공감되지는 않아. 우리 회사만 보더라도 ERP, SCM 등에 엄청 투자를 해왔고 최근에 챗봇도 도입했지... 그리고 최근에는 AI도 더 많이 도입하라고 하고 애자일 스크럼도 하라고 하더라고. 자네도 잘 알겠지만 애자일은 20년도 더 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이잖아. 이런 것들이 우리 회사의 근원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어떻게 가져올지 잘 모르겠어. 그리고 AI나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얼마나 채용하면 되는 걸까?”

이런 고민은 비단 이 선배와 같은 특정 회사, 특정 경영진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많은 회사가 디지털 전환 조직을 만들고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고 있지만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기엔 아직 부족하다. 이런 시기에 많은 회사는 ‘디지털 전환’에 빅데이터 분석, AI 같은 디지털 신기술의 도입이나 애자일 스크럼 같은 도구에 더해 난데없이 정체 모를 ‘문화 혁명’까지 강요받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디지털 전환’의 본질적 의미는 경영 전략이며 초불확실성과 디지털 시대에서 우리의 회사나 조직이 본원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 왜,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1부에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디지털 세상’이며 이런 세상에서 성공하고 있는 기업들을 추적하고 성공 요인들을 추출하고 모델화하고 있다. 이런 회사들은 이 책에서 표현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들이고, 이 기업들의 DNA를 추출해보니 ‘애자일 경영’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디지털 전환이란 이런 DNA의 단순 이식이 아닌 전환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성공하는 기업의 DNA인 ‘애자일 경영’에는 속도, 포커스, 유연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있음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들 간의 균형을 강조한 공식을 정의한다. 2부에서 4부까지는 이 세 가지 속성별로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경영에 실현해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5부에서는 디지털 전환 여정에 대한 종합적인 통찰이다. 이 책의 장점은 풍부한 사례와 인터뷰 그리고 문헌조사다. 그 어떤 책보다 많은 기업가 및 전략가들과의 인터뷰와 생생한 사례가 현장감을 담고 있으며, ‘앞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 코너를 통해 이들의 음성으로 직접 조언을 전달하고 있다. 책에 실린 ‘감사의 글’에 언급된 이 책에 도움을 준 수많은 사람의 이름이 이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분명 경영 전략 서적이다. 디지털 시대에 우리의 경영은 어떻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기술을 중심으로 조직, 인사, 재무 전략 등 전반에 걸쳐 통찰력을 주고 있다. 기존의 수많은 애자일 책이 특정 목적을 갖는 조직 운영과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면 이 책은 기업 경영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의 경영진은 물론 기업의 디지털 전환 조직을 이끌고 있는 리더들과 기업의 기술 리더들 그리고 특히 공공기관의 모든 공무원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그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의 학생들에게도 훌륭한 교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날 세상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정치, 사회적인 혼돈의 초불확실성의 세계로 이미 들어와 있고, 세상은 디지털로 연결돼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됐으며, 이런 세상에서 자란 아이들이 구매력을 가진 고객과 직원으로 성장했다. 기업은 더 빨리 이런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지만, 어느덧 과거와 같은 지휘 체계는 통하지 않는 환경이 돼버렸고 혁신 조직은 고립되기 일쑤다. 결국 경영 시스템이 바뀌어야 하고 이 책은 그 여정의 가이드를 독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모든 책이 그러하듯 이 책도 모든 답을 가진 것은 아니다. 단, 이 책은 전 세계 수많은 기업가들과 전략들의 영감을 전달하려 하고 그런 의미에서 충분히 의미 있는 책이다. 이 책이 지금도 현장에서 기업이나 조직의 혁신을 고민하고 씨름하는 독자 여러분에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되길 바란다.

옮긴이 소개

장세영

두산중공업 전략/혁신 부문에서 Digital Innovation을 담당하고 있다. 애자일 및 디지털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AI, IoT를 활용한 발전 분야의 솔루션 전략 및 개발 등을 맡고 있다. 역서로는 『SOA: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에이콘, 2006)가 있다.

목차

목차
  • 1부. 디지털 네이티브
    • 소개
    • 참고문헌

  • 01. 전환의 열쇠
    • 끊임없는 변화에 속도를 더하다
    • 바뀌어버린 경쟁 상황
    • 새롭게 재정의된 소비자
    • 새롭게 재정의된 기업
    • 애자일 모델
    • 문제는 변화의 속도다
    • 참고문헌

  • 02. 디지털의 파괴적 혁신
    • 기술의 수명주기
    • 기업은 왜 파괴적 혁신을 해야 하는가>
      • ‘디지털’을 공통의 언어로 정의해보자
    • 참고문헌

  • 03. 무엇이 혁신을 가로막는가?
    • 기업을 느리게 만드는 것들
    • 변화에 저항하는 이유
    • 좋은 아이디어가 거절당하는 이유
    • 기업의 규모가 가져오는 오만
    • 낡은 신념과 ‘독을 지닌 가정’
    • 고정된 계획의 횡포
    • 기존 기술의 문제
    • 점진적 사고
    • 문화와 행동양식
    • 참고문헌

  • 04. 디지털 전환의 정의
    • 디지털 전환이 아닌 것
    • 디지털 전환의 단계: 성숙도 모델
    • 디지털 전환을 위한 애자일 경영의 공식
    • 참고문헌

  • 2부. 속도
    • 속도를 정의하다
    • 참고문헌

  • 05. ‘전환 영역’에서의 기업 운영
    • 지속적 혁신을 통한 속도 높이기
    • 더 많은 실험은 더 많은 기회를 준다
    • 단계적 혁신과 획기적인 혁신
    • 반복적이고 점증적 접근 방식의 사례
    • 폭포수 방법의 문제
    • 세 가지 문제
    • 복잡함에 필요한 해결책은 민첩함이다
    • 참고문헌

  • 06. 디지털 네이티브 프로세스
    • 디자인 씽킹
    • 애자일
    • 애자일 경영의 원칙
    • 학습하는 문화의 개발
    • 편견으로 인한 오판의 위험
    • 반복된 학습을 통해 관행을 버린다
    • 경직된 마인드와 성장하는 마인드
    • 회고의 시간
    • 참고문헌

  • 07. 애자일 혁신
    • 발명 역량의 강화
    • 뿌리 깊은 상용화
    • 스케일링, 디지털 네이티브 방식
    • 핵심 실천방안
    • 참고문헌

  • 3부. 포커스
    • 포커스를 정의하다
    • 긴급성의 잘못된 측면: 노키아 사례
    • 참고문헌

  • 08. 비전과 목표의 역할
    • 조직화에 대한 아이디어, 목표와 비전
    • 목적과 수익의 연결
    • 장기적인 안목
    • 참고문헌

  • 09. 애자일 전략 및 계획
    • 좋은 전략의 핵심
    • 빠르고 신중한 전략
    • 비전과 유연성의 균형
    • 고객 중심의 가치
    • 우선순위 결정
    • 알고리즘과 유사한 ‘전략’
    • 발견 중심의 계획
    • 참고문헌

  • 10. 전략을 실행으로 연결하기
    • 다섯 가지 질문
    • 전략 및 전술 트리
    • OKR: 목표에 따른 핵심 성과 평가하기
    • 변화의 동력으로 일하는 스프린트
    •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 기술이 변화의 장벽인 경우
    • 기술이 변화의 원동력인 경우
    • 신속한 예산 편성
    • 핵심 실천방안
    • 참고문헌

  • 4부. 유연성
    • 유연성을 정의하다
    • 참고문헌

  • 11. 애자일 조직 구조와 자원 확보
    • 소규모 팀에서 동시 수행
    • 역동적인 소싱 전략
    • 중앙 집중화와 책임 분권화, 전문가와 포용적 인재
    • 혁신을 이끄는 작은 팀의 힘
    • 2피자 팀
    •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여러 기능을 보유한 팀
    • 여러 기능을 가진 팀 구성
    • 참고문헌

  • 12. 민첩성의 확장
    • 핵심 팀과 협력하며 지원하는 팀
    • 역할 간의 올바른 조합을 얻는 방법
    • 민첩한 의사결정
    • 신속한 변화를 위한 거버넌스와 디지털 이사회
    • 참고문헌

  • 13. 애자일 문화 구축하기
    • 애자일은 프로세스가 아닌 문화다
    • 디지털 네이티브 문화란 무엇일까?
    • 문화는 혁신을 돕는다
    • 성과가 우수한 팀의 특성
    • 진정한 협력을 위한 문화
    • 신뢰의 중요성과 ‘비공식 생산성’
    • 새로운 팀원들을 위한 매뉴얼 만들기
    • 참고문헌

  • 14. 유연성을 위한 청사진: 자율성, 전문성 그리고 목적
    • 직원들의 몰입도 문제
    • 동기부여
    • 자율성
    • 전문성 갖추기
    • 브랜드와 사업의 목적
    • 참고문헌

  • 15. 디지털 네이티브 인재
    • 스마트한 인재 채용
    • 공작새, 펭귄, 제빵사
    • 디지털 시대에 맞는 리더십의 재정립
    • 핵심 실천방안
    • 참고문헌

  • 5부. 디지털 전환의 여정
    • 전환의 다섯 가지 관점
    • 첫 번째 관점: 리더
    • 두 번째 관점: 비전
    • 세 번째 관점: 프로세스
    • 네 번째 관점: 실행
    • 다섯 번째 관점: 속도
    • 애자일 유지
    •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참고문헌

관련 블로그 글

애자일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디지털 전환 시대의 애자일 경영>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들어선 지금, 이미 애자일(Agile)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성공 기반에는 

애자일 경영 시스템이 깔려 있다고 평가된다


이렇듯 성공하는 기업의 DNA라 불리는 

애자일 경영 시스템이란 무엇일까?

 

민첩한이라는 의미의 애자일보통 

사무 환경에서 부서 간의 경계를 허물고

직급 체계를 없애 팀원 개인에게 의사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원활한 소통으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그렇다면 전통적인 경영 시스템을 뛰어넘어 

애자일 경영 시스템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 기업 대응 능력을 정의하는 요소는 

속도(Velocity), 포커스(Focus), 유연성(Flexibility) 세 가지다.

이런 요소들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고 디지털 전환의 핵심 구성요소를 설명하는 데 서로 결합한다

애자일 경영으로 나아가려면 이러한 요소들이 필요하다.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려면 

누구보다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 책은 수많은 경영진, 전략가, 컨설턴트의 다양한 인터뷰와 사례로 경영 전략의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또한 빠른 속도의 비즈니스 수행을 위해 기업 임직원의 행동을 바꾸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제공한다.




 

리더

비전

프로세스

실행

속도

 

이 책은 다섯 가지 관점으로 디지털 전환을 나누고 

다차원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도록 조직의 민첩성을 달성할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단계적 전략을 따라가다 보면 

디지털 혁신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과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많은 사람의 경험이 녹아 있다
조직의 어느 위치에 있든지, 변화의 단계에 관계없이 
실행할 수 있는 툴들로 가득하다.

 숀 콘월(Sean Cornwell) 
트래블렉스(Travelex)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현장 가이드처럼 읽었다
디지털 세계를 준비하는 모든 조직에 대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
프레임워크 및 실질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벤 말본(Ben Malbon) 
구글의 수석 이사

 

실용적이고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빠르게 진행되는
광범위한 자료와 연구가 이뤄진 핸드북이다
실무자들을 위한 이상적인 입문서로서 준비된 기준을 만족하며
이 분야 선구자의 승리다.


이안 진달(Ian Jindal)
멀티채널 소매 및 전자상거래 리더







Editor. 김다예(dykim@acornpub.co.kr)
디지털 전환 시대의 애자일 경영은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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