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트 구성: 전2권
1)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가상자산의 실체 2/e
2) 블록체인 해설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가상자산의 실체 2/e』 소개
당신들이 보고 들었던 ‘그런’ 블록체인은 단 한 번도 구현된 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구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 책은 블록체인의 기술적 관점과 경제적 혹은 비즈니스적 관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암호화폐의 허상과 탐욕을 파헤친다. 또한 최근 대두되는 새로운 개념인 CBDC, 디지털 자산 등의 개념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법적으로 새로 정의되고 있는 가상자산이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디지털 자산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블록체인은 과연 기술인가
■ 암호화폐와 가상자산의 실체는 무엇인가
■ 블록체인의 기반 기술과 작동 원리
■ CBDC, 리브라, 테더는 무엇인가
■ 디지털 자산이란 무엇인가
■ 건전한 디지털 자산의 조건
이 책의 대상 독자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개념과 작동 원리는 물론, 그로부터 파생된 가상자산 시장까지 담았다. 일반인뿐만아니라 IT 개발자, 언론, 정책 수립 책임자 모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IT 지식이 많을수록 책의 효용이 더욱 커질 수는 있겠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진 않다.
지은이의 말
이 책의 1판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탐욕이 삼켜버린 기술』을 쓸 당시인 2017년 말, 비트코인은 전대미문의 광풍 속에서 2천 5백여만원 이상으로 치솟았다가 이후 가파르게 하락해 한때 3백만 원대까지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그 광풍은 이제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2판을 저술하고 있는 2020년 8월 현재 다시 1천 3백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다.
비트코인을 둘러싼 현상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금속 덩어리에 불과한 금을 향한 인류의 집착이나 미술품 등에 천문학적인 가치가 형성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을 둘러싼 현상을 단지 그들만의 광풍으로 치부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2020년 8월 16일을 기점으로 살펴보면 전 세계 암호화폐 중개소는 26,349개이며, 이들 중개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종류는 무려 6,459개에 이른다. 국내에는 최소 100여 개 이상의 중개소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매매 대행업체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이다. 통계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중개소는 하루 20개 이상 새로 생겨나고, 이들이 취급하는 암호화폐 수는 하루 5개 정도 늘어나는 셈이다. 이렇듯 암호화폐와 이를 취급하는 중개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는 암호화폐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 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쉽게 돈벌이가 되며 별다른 기술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역시 2020년 8월 기준 지구상에서 하루 110조 원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가 이뤄지고, 국내에는 약 1조 5천억 원대의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초 국내 암호화폐 거래가 하루 10조 원대였던 것에 비하면 크게 줄어들었지만, 국내 주식시장의 일거래량이 3~4조 원에 불과한 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상당한 돈이 오가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 거래 중 대다수는 시세조종을 위한 가장거래라는 분석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여러 중개소가 자국에서 시세조종의 혐의로 재판 중이다. 특히 가장매매가 업계에 만연하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실체를 크게 오해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학 교수들까지 포함된 가짜 전문가들과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꾼들이 거짓되고 부풀려진 엉터리 지식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으며 왜곡된 정보는 아무런 여과 없이 받아쓰기 언론을 통해 대중에게 깊숙이 번져 나가고 있다.
1판을 집필할 당시, 이 책의 목적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관해 올바른 이해를 돕는 것이었다. 그 후 3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혼란을 겪고 있고 그 양상도 다소 변했다. 한편 2020년 3월 5일에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정금융정보법)의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가상자산’이라는 법률용어가 새로이 등장했고, 2021년 3월 25일부터 본격적 시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정부 유관부처는 부지런히 그 시행령을 마련하고 있을 것이다.
애초에 1판을 한 번 더 증쇄만 하려던 계획을 수정해 전면 개정한 2판을 내기로 결심한 계기는 몇 가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블록체인에 관해 잘못된 인식이 여전히 사회 전체에 만연해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오히려 혼란을 부추겨 금전적 이익을 취하려는 그릇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내용을 상당 부분 보강해야 했다. 그래서 2판은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1판과 크게 달라졌다.
1판에서는 기술적 부분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히 다뤘지만 2판에서는 이 부분을 과감하게 요약 정리하며 그 분량을 대폭 줄였다. 그동안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던 기술적 원리 부분을 비유를 통해 좀 더 쉽고 요약적으로 설명했던 노하우를 접목한 것이 주요했다. 이를 통해 1판보다는 내용이 많이 쉬워졌고 친근해졌지만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는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블록체인에 관한 개발자 수준의 기술 원리와 배경을 알고 싶은 독자라면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한 2019년 교육부 우수학술도서인 『블록체인 해설서』를 읽어 보시기를 권한다.
또, 1판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가상자산과 디지털 자산 부분을 대거 추가했다. 비트코인이 화폐인가에 관한 기초적인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던 1판과 달리, 2판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디지털화 자산의 구분과 함께 가상자산의 정의와 가상자산의 기술적 실체가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하고 현재 어떠한 법령 체계가 준비 중에 있는지 살펴본다.
『블록체인 해설서』 소개
블록체인 기술의 실체가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해 주는 해설서다. 블록체인이 만들어지게 된 역사적 배경은 물론 그 작동 원리를 상세히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 진정한 효용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수많은 블록체인들 중 가장 대표적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하이퍼레저의 작동 원리를 각각 설명 및 비교하고, 이들이 과연 어떤 효용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미래에는 어떨 것인지 명쾌한 해답을 던져 준다. 현재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회사의 일원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또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미래에는 어떠할 것인지 그 실체를 명확히 알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명쾌한 해답을 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이 책은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미래에는 어떠할 것인지 그 실체를 명확히 알려주는 해설서이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이 만들어지게 된 역사적 배경은 물론 그 작동 원리를 상세히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 진정한 효용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수많은 블록체인들 중 가장 대표적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하이퍼레저의 작동 원리를 각각 설명하고 비교하며, 이들이 과연 어떤 효용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미래에는 어떨 것인지 명쾌한 해답을 던져 준다.
이 책의 대상 독자
불필요한 수학적 기호나 전산 용어는 최대한 자제했지만, 블록체인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을 갖춘 독자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전산 관련 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무난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특히 현업에서 블록체인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담당자나 그동안 블록체인의 실체나 실질적인 효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에 목말라했던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추천의 글
딥러닝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게 된 것은 1969년 마빈 민스키(Marvin Minsky)와 시모어 페퍼트(Seymour Papert)가 쓴 『Perceptrons: An Introduction to Computational Geometry』라는 책을 인공신경망학자들이 극복해냈기 때문이다. 전세계의 블록체인 연구 개발자 및 사업가들은 저자의 2019년작 『블록체인 해설서』를 극복해낼 때 비로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지향했던 탈중앙화된 신뢰시스템의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극복하라. 저자 이병욱은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두뇌로 우리 모두에게 촉구하고 있다.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 소셜네트워크과학과 교수
전작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탐욕이 삼켜버린 기술』을 읽었을 때 소름이 끼쳤다. 진짜 제대로 아는 분이구나 싶었다. 그렇지 않고서는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와 작동원리를 이렇게까지 쉽게 설명할 수 없었을 것이다. 신작 『블록체인 해설서』는 블록체인의 실체와 효용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블록체인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향후 가능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공학을 전공한 금융전문가로 살아온 저자의 경험이 기술과 활용을 균형 있게 볼 수 있도록 했고, 거기에 저자가 가진 따뜻한 삶의 지혜가 책 후반부 블록체인에 대한 바른 이해와 발전 방향에 녹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 조성주 교수
이 책은 블록체인의 기술적 구조와 경제적 가치에 대해 명확하고 깊이 있게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공학과 금융을 모두 아우르는 저자의 방대한 지식은 체계적인 목차와 정성 어린 문장으로 책에 녹아 들어 있다. 디지털 기술로 인한 변화와 혼란의 시대에 믿을만한 좋은 책은 반가움과 기쁨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경영대학원 최초로 설립된 크립토MBA에서는 이 책을 공식 교재로 채택해 함께 학습하고 있다.
aSSIST 경영대학원 크립토MBA 주임교수 김문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다룬 책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장밋빛 미래만 그렸다는 점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 뒤에는 허점이 있고, 그 미완을 어떻게 채워갈 것인가가 블록체인을 더 건강하게 진화시킬 것인데 이에 대해 명쾌하게 지적한 책이 드물다. 『블록체인 해설서』는 블록체인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과 가지고 있는 너무 큰 기대를 깨뜨려준다. 냉정하고 균형 있게 블록체인을 들여다보고 준비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저자는 기술에 대한 이해와 사업의 현실 그리고 금융에 대한 실전 경험을 토대로 블록체인의 허와 실에 대해 명확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돋보기를 제시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업적 기회가 있고 가능성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냉철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SK경영경제연구소 김지현 상무
전작인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탐욕이 삼켜버린 기술』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진정한 의미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했던 저자는 신간 『블록체인 해설서』에서 비트코인 시스템과 보안 그리고 이를 통한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와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암호화폐를 투기가 아닌 기술로 바라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연구소장
블록체인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아픈 지적이 많은 책, 하지만 그만큼 약이 되는 책이다.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의 본질에 대해 고민할 거리를 던져주기 때문이다. 저자의 지적과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실질적인 답을 내놓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더비체인 대표 장윤옥
목차
목차
- #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가상자산의 실체 2/e』**
- 1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개괄
- 1장. 비트코인의 탄생
- 1.1 비트코인 논문
- 1.2 블록과 체인
- 1.3 비트코인의 단위와 거래 방식
- 1.3.1 비트코인의 단위 종류
- 1.3.2 비트코인 최대 매장량 : 2,100만 BTC
- 1.4 비트코인은 왜 만들었을까?
- 1.4.1 데이비드 차움과 추적이 불가능한 거래 시스템
- 1.4.2 사이퍼펑크
- 1.4.3 비트코인을 만든 목적
- 1.5 지급 결제 시스템
- 1.6 암호화폐는 아무나 발행해도 되나?
- 1.6.1 암호화폐라는 명칭의 적절성
- 1.7 암호화폐 개수
- 1.7.1 전체 암호자산 중 비트코인의 비중
- 2장. 블록체인과 관련된 용어
- 2.1 기본 용어 정리
- 2.1.1 노드와 피어
- 2.1.2 일의 분산 대 일의 중복
- 2.1.3 브로드캐스팅
- 2.1.4 암호화폐, 가상화폐, 거래소 등
- 2.1.5 트랜잭션
- 2.1.6 채굴
- 2.1.7 지갑 소프트웨어
- 2.1.8 수수료
- 2.2 블록체인의 정의
- 2.2.1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정의
- 2.2.2 블록체인의 기능적 관점의 정의
- 3장. 블록체인을 이루는 기반 기술
- 3.1 해시함수
- 3.1.1 암호화 해시
- 3.1.2 SHA - 256과 해시 퍼즐
- 3.1.3 암호화 해시의 응용
- 3.1.4 블록체인에서의 암호화 해시함수 활용
- 3.2 암호화 기법
- 3.2.1 비대칭 암호화 기법
- 3.2.2 블록체인에서의 전자서명과 비대칭 암호화 기법
- 3.3 해시 퍼즐
- 3.3.1 작업증명
- 3.3.2 비트코인 장부
- 3.3.3 해시 퍼즐
- 4장. 블록체인의 작동 원리
- 4.1 누가 기록할 것인가?
- 4.1.1 브로드캐스팅을 통한 전달
- 4.1.2 리더 선출 - 누가 기록할 것인가?
- 4.2 어떻게 저장할 것인가?
- 4.2.1 신뢰의 부재 - 모든 노드의 검증
- 4.3 비동기화 시스템에서의 탈중앙화 합의
- 4.3.1 서로 다른 진실의 충돌
- 4.3.2 서로 다른 진실의 통일 - 탈중앙화 합의
- 4.3.3 거래의 안전성 - 확인
- 4.4 이중사용
- 4.4.1 블록체인 실험 - 이중사용의 방지
- 4.5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 - 유지보수의 악몽
- 4.5.1 과거에는 무효하던 규칙을 유효화 - 하드포크
- 4.5.2 과거에는 유효하던 규칙을 무효화 - 소프트포크
- 4.5.3 세그윗과 세그윗 2X
- 4.5 채굴의 독점
- 4.6 51% 공격
- 5장. 블록체인의 변형
- 5.1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
- 5.1.1 스마트 컨트랙트
- 5.1.2 암호화폐와 토큰
- 5.1.3 블록체인에 관한 닉 사보의 평가
- 5.2 하이퍼레저와 프라이빗 블록체인
- 5.2.1 하이퍼레저 패브릭
- 5.3 지분증명 등 그 밖의 변형
- 5.3.1 지분증명
- 5.3.2 그 밖의 변형
- 5.4 비잔틴 장군 문제
- 2부. 암호화폐와 금융 그리고 블록체인의 미래
- 6장. 화폐와 비트코인
- 6.1 금과 달러
- 6.1.1 금
- 6.1.2 세계 최초의 지폐 - 은 보관증
- 6.1.3 금본위 달러 - 금 보관증
- 6.1.4 종이 달러 - 명목화폐의 시작
- 6.1.5 현대통화이론
- 6.1.6 돌 화폐의 섬
- 6.1.7 종이돈의 위험 - 초인플레이션
- 6.2 화폐의 조건
- 6.2.1 교환의 기능
- 6.2.2 가치 척도의 기능
- 6.2.3 가치 저장의 기능
- 6.2.4 사용의 편의성
- 6.2.5 화폐로서의 비트코인
- 6.3 투자와 투기
- 6.3.1 철저한 분석
- 6.3.2 원금의 안전성 보장
- 6.3.3 만족할 만한 수익
- 7장. 블록체인과 미신
- 7.1 목적과 수단 - 탈중앙화의 비용
- 7.2 블록체인으로는 절대 수수료를 낮출 수 없다
- 7.2.1 중재와 중계
- 7.2.2 블록체인과 직거래
- 7.3 블록체인은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다
- 7.3.1 진실의 무게
- 7.4 블록체인은 보안 도구가 아니다
- 7.5 탈중앙화의 실체
- 7.5.1 The DAO 사건
- 7.5.2 그 누구도 ‘개입’되지 않는 시스템이란 존재할 수 없다
- 7.5.3 탈중앙화와 통제 불능
- 7.6 시중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사례
- 7.6.1 뱅크 사인
- 7.6.2 K생명의 소액 보험금 지급 시스템
- 7.6.3 호주의 전력 직거래
- 7.6.4 사례를 통해 본 프로젝트의 핵심
- 8장. 암호화폐와 시세조종
- 8.1 암호화폐 중개소
- 8.1.1 중개소의 숫자 놀음 - 오프체인 거래
- 8.1.2 중개소와 시세조종
- 8.2 매매 회전율
- 8.3 중개소의 해킹
- 8.3.1 암호화폐 지갑에는 암호화폐가 없다
- 8.4 비트코인과 자금세탁
- 8.4.1 비트코인과 세금 회피
- 8.5 다크코인 - 자금세탁의 진화
- 8.5.1 자금세탁의 추적
- 8.6 FATF와 가상자산
- 8.6.1 특정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 8.6.2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각국 동향
- 9장. 디지털 자산
- 9.1 디지털화 자산
- 9.1.1 자산 유동화 증권과 자산 유동화 토큰
- 9.2 디지털 자산
- 9.2.1 디지털 자산의 가치
- 9.2.2 가상자산의 실체와 사적 자치
- 9.3 ICO
- 9.3.1 ICO의 진화 - IEO와 STO
- 9.4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분리
- 9.5 스테이블 코인 - 테더와 리브라
- 9.5.1 테더
- 9.5.2 페이스북 리브라
- 9.6 CBDC
- 9.7 진정한 디지털 자산
- 9.7.1 디지털 자산이 가져야 할 속성
- 9.8 결론
- 부록 1. 비트코인 블록의 구조
- 부록 2. 해시 퍼즐 개념 설명
- 부록 3. 비트코인 주소
- 부록 4. 트랜잭션 스크립트
- -『블록체인 해설서』
- 1장. 혼란의 시작 - 용어와 정의
- 1.1 분산 대 탈중앙화
- 1.1.1 일의 분산 대 일의 중복
- 1.1.2 동등 대 지배
- 1.2 디지털화의 효용 대 블록체인의 효용
- 1.2.1 블록체인을 잘못 이해한 사례
- 1.3 암호 화폐, 가상 화폐, 거래소 등
- 1.3.1 디지털 화폐 대 암호 화폐
- 1.3.2 암호 화폐 대 토큰
- 1.3.3 거래소 대 브로커, 중개소
- 1.4 디지털 자산
- 1.5 노드, 피어, 트랜잭션 등
- 1.6 트랜잭션
- 2장.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
- 2.1 사이퍼펑크
- 2.2 비트코인의 탄생 - 2009년 1월 3일
- 2.2.1 비트코인 최대 생산량 - 2,100만 비트코인
- 2.2.2 블록체인이라는 고유명사
- 2.3 블록체인의 기본 작동 원리
- 2.3.1 완전 노드와 단순 지급 검증 노드
- 2.3.1.1 완전 노드
- 2.3.1.2 단순 지급 검증 노드
- 2.3.2 블록체인의 작동 방식
- 2.3.2.1 브로드캐스팅을 통한 전달
- 2.3.2.2 리더 선출 - 누가 기록할 것인가?
- 2.3.2.3 신뢰의 부재 - 모든 노드의 검증
- 2.3.3 비동기화 시스템에서의 탈중앙화 합의
- 2.3.3.1 서로 다른 진실의 충돌
- 2.3.3.2 서로 다른 진실의 통일 - 탈중앙화 합의
- 2.3.3.3 거래의 안정성 - 확인
- 2.3.4 블록의 구조
- 2.3.4.1 블록 헤더
- 2.3.5 트랜잭션
- 2.3.5.1 UTXO
- 2.3.5.2 코인베이스 트랜잭션
- 2.3.6 이중 사용
- 2.3.7 스마트 컨트랙트
- 2.3.8 비트코인 지갑
- 2.3.8.1 계정 관리를 위한 개인키/공개키 생성 및 관리
- 2.3.8.2 비트코인 거래를 시스템에 제출
- 2.3.8.3 비트코인 잔액 관리
- 3장.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 기술
- 3.1 해시 함수와 비대칭 암호화 기법
- 3.1.1 SHA-256과 해시 퍼즐
- 3.1.2 머클트리
- 3.1.3 암호화 기법
- 3.1.3.1 비대칭 암호화 기법
- 3.1.3.1.1 개인키로 암호화 - 전자 서명
- 3.1.2.1.2 공개키로 암호화 - 비밀 보장 및 신원 증명
- 3.1.3 블록체인의 전자 서명과 비대칭 암호화
- 3.2 작업 증명과 지분 증명
- 3.2.1 작업 증명
- 3.2.1.1 비트코인의 작업 증명 - 해시 퍼즐
- 3.2.1.2 비트코인 해시 퍼즐
- 3.2.1.3 해시 퍼즐의 난이도
- 3.2.1.4 비트코인의 난이도 조절
- 3.2.1.5 연쇄 해시를 이용한 비가역성
- 3.2.2 지분 증명
- 3.2.2.1 잃을 것이 없는 딜레마
- 3.2.2.2 지분 증명의 안전성
- 3.3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
- 3.3.1 과거에는 무효하던 규칙을 유효화 - 하드포크
- 3.3.2 과거에는 유효하던 규칙을 무효화 - 소프트포크
- 3.3.3 세그윗과 세그윗 2x
- 3.4 51% 공격
- 3.5 비잔틴 장군 문제와 블록체인
- 3.5.1 고장 - 중단 모델
- 3.5.2 비잔틴 장군 모델
- 3.6 블록체인과 보안
- 3.6.1 블록체인을 둘러싼 보안 환경
- 3.6.2 블록체인 - 내재적 안전성
- 3.6.3 비트코인 시스템 - 응용적 안정성
- 3.6.3.1 코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안전성
- 3.6.3.2 기본 설계의 안전성
- 3.6.3.2.1 해시 퍼즐과 난이도 조절의 결함
- 3.6.3.2.2 인센티브 공학적 결함
- 3.6.4 비트코인 지갑 - 개별적 안전성
- 3.6.4.1 지갑 소프트웨어 자체의 문제
- 3.6.4.2 지갑 사용자의 문제
- 3.6.5 중개소 등 외부 환경 - 외재적 안전성
- 4장. 이더리움 블록체인
- 4.1 이더리움과 계정
- 4.1.2 EOA - 기본 거래 계정
- 4.1.3 계약 계정과 EVM
- 4.1.4 개스
- 4.1.4.1 개스라는 메타 단위
- 4.1.5 이더리움의 블록 구조
- 4.1.5.1 엉클 블록
- 4.1.5.2 확장 머클트리 루트 데이터
- 4.1.5.3 블록의 개스 조절
- 4.1.5.4 로그 브룸
- 4.1.5.5 제로 지식 증명
- 4.2 이더리움 트리 구조
- 4.2.1 확장 머클 패트리샤 트리
- 4.3 이더리움 해시 퍼즐
- 4.3.1 해시 퍼즐의 계산
- 4.3.2 이더리움의 난이도 조절
- 4.4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
- 4.5 이더리움과 디앱
- 4.5.1 디앱과 정보 노출의 딜레마
- 4.5.1.2 인증 기반의 블록체인?
- 4.5.1.3 하이브리드 시스템?
- 4.6 샤딩과 지분 증명
- 5장. 하이퍼레저와 블록체인
- 5.1 하이퍼레저 패브릭
- 5.1.1 하이퍼레저 패브릭의 기본 작동 원리
- 5.1.2 패브릭 대 블록체인
- 5.2 변종 블록체인과 내부자 위협
- 6장. 블록체인 바로 알기
- 6.1 탈중앙화
- 6.1.1 중개인이 필요 없는 탈중앙화 플랫폼
- 6.1.2 탈중앙화의 비용
- 6.1.3 DAO와 탈중앙화의 허상
- 6.1.4 The DAO 사건 - 탈중앙화의 민낯
- 6.1.5 탈중앙화의 동의어는 통제 불능
- 6.1.5.1 거대 채굴업자들
- 6.1.5.2 암호 화폐 재단
- 6.1.5.3 중개소
- 6.2 ICO
- 6.3 블록체인은 보안 도구가 아니다
- 6.3.1 프라이버시 보호와 정보 보호
- 6.3.2 해시 함수와 보안
- 6.3.3 리스크와 보안
- 6.4 블록체인은 핀테크 도구가 아니다
- 6.4.1 오픈 플랫폼
- 6.4.2 금융 규제 개혁
- 6.4.3 개인 정보 활용 - 마이데이터
- 6.5 블록체인은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다
- 6.6 블록체인과 인센티브 공학
- 6.7 중앙화된 블록체인
- 6.8 블록체인의 3대 위협 요소
- 6.8.1 블록체인 데이터 크기
- 6.8.2 시스템의 독점
- 6.8.3 양자 컴퓨터
- 6.8.3.1 암호와 해시는 반드시 풀린다
- 7장. 블록체인과 상생 경제
- 7.1 토큰 이코노미의 부각
- 7.2 상생 경제와 블록체인
- 7.3 개념과 구현의 분리
- 7.3.1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 7.3.2 일회용 블록체인
- 7.3.3 블록체인과 범용성
- 7.4 블록체인과 공포 마케팅
- 7.5 기술 대 콘텐츠
- 마무리하며
- 부록 1. 비트코인 블록의 구조
- 부록 2. 해시 퍼즐 개념 설명
- 부록 3. 비트코인 주소
- 부록 4. 트랜잭션 스크립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