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재미있는 연구를 하기 위한 독자적 메타이론의 발견과 그 취득방법을 밝힌다.
일본의 인지과학계를 이끌어온 사에키 유타카 교수가 집필한 일본 인지과학의 베스트셀러! 인지과학 연구자들이 재미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사에키 교수 스스로 수 십 년 간 탐구해온 인지과학의 메타이론적 연구과정을 제시한다. 인간을 합리적 존재로 여기며, ‘정보처리적 접근’을 통해 인간의 환경과 사회와의 상호교류를 중시하는 ‘생태적 접근’을 다루고, 특히 도구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 인터페이스론으로 전개시키고 있다. 사에키 교수의 뜨겁고 열정적인 메시지를 느껴보자.
[ 추천의 글 ]
비교적 짧은 역사 때문에 이론과 실무가 섞여서 발전해 온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에 대해 탄탄한 기초적, 논리적 배경을 제공해 주는 매우 귀중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인지과학에 대해 이론적 무장을 갖추고 학문을 해나가는 학자의 학문적 여정, 가치관, 자세 등을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 이들에게는 귀중한 근거를 갖추게 하고, 학문을 하는 연구자에게는 다양한 새로운 연구의 이슈를 제공해주는 훌륭한 책이다.
- 이건표, LG전자 디자인 경영센터장/부사장,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학과 교수
사람 사는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사람들의 인지 문제로 귀착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지 문제를 다루는 인지 과학은 접근하는 분야가 많고 연구 결과들 또한 다소 산만하고 복잡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인지과학 혁명』은 시간의 축, 다양한 분야의 축 그리고 비판의 축으로 이론들을 잘 정리해서 인지과학을 전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 김진수, 예스24 CEO, 인지과학 박사
일본의 인지과학계를 이끌어온 사에키 유타카 교수가 집필한 일본 인지과학의 베스트셀러! 인지과학 연구자들이 재미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사에키 교수 스스로 수 십 년 간 탐구해온 인지과학의 메타이론적 연구과정을 제시한다. 인간을 합리적 존재로 여기며, ‘정보처리적 접근’을 통해 인간의 환경과 사회와의 상호교류를 중시하는 ‘생태적 접근’을 다루고, 특히 도구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 인터페이스론으로 전개시키고 있다. 사에키 교수의 뜨겁고 열정적인 메시지를 느껴보자.
[ 추천의 글 ]
비교적 짧은 역사 때문에 이론과 실무가 섞여서 발전해 온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에 대해 탄탄한 기초적, 논리적 배경을 제공해 주는 매우 귀중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인지과학에 대해 이론적 무장을 갖추고 학문을 해나가는 학자의 학문적 여정, 가치관, 자세 등을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 이들에게는 귀중한 근거를 갖추게 하고, 학문을 하는 연구자에게는 다양한 새로운 연구의 이슈를 제공해주는 훌륭한 책이다.
- 이건표, LG전자 디자인 경영센터장/부사장,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학과 교수
사람 사는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사람들의 인지 문제로 귀착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지 문제를 다루는 인지 과학은 접근하는 분야가 많고 연구 결과들 또한 다소 산만하고 복잡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인지과학 혁명』은 시간의 축, 다양한 분야의 축 그리고 비판의 축으로 이론들을 잘 정리해서 인지과학을 전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 김진수, 예스24 CEO, 인지과학 박사
목차
목차
- 들어가며: 일본에 인지혁명은 일어났는가
- 인지과학의 탄생
- 미국에서 인지혁명을 경험하다
- 일본에서의 인지과학 연구의 시작
- 과학으로서 인지과학의 의미
- 실증의 과학인가, 설명의 과학인가
- 검증보다는 타당성을 중시
- 『인지과학 혁명』의 출간
- 일본에 인지혁명은 일어났는가
- 인지과학이라는 분야의 확립
- 논고의 빈곤
- 인지과학적 연구 자세
- 인지과학의 탄생
- 1장 재미있는 연구를 위해
- 재미있는 연구란
- 재미있는 연구의 구성
- 연구의 기초
- 연구의 세로축과 가로축
- 연구의 사선축
- 연구의 동기 부여
- 재미있는 연구 꿰뚫어보기
- 훌륭한 연구의 발굴
- 메타이론의 의식화와 재구성
- 메타이론에 대한 관심 높이기
- 재미있는 연구를 키워낼 수 있는 환경
- 독학의 명암
- 함께 배우는 모임 만들기
- 학제적 연구
- 시대정신에 대한 감수성
- 연구회 활동의 명암
- 맺음말과 전망
- 드라마로서의 연구
- 이 책의 구성
- 2장 인간의 합리성 - 규범적 합리성의 가설에 대해 -
- 인간의 합리성이라는 메타이론
- 인간의 합리성을 가정하다
- 싸움의 상대는 누구?
- 브룬즈빅의 생태적 합리성
- 에드워즈의 경제적 합리성
- 신호탐지이론과 합리성의 메타이론
- 규범적 모델에 의한 연구
- 직관적 통계학자로서의 인간
- 직관적 통계학자로서의 인간
- 비율, 평균치, 분산의 직관적 추정
- 베이지언 심리학의 시작
- 확률판단의 보수성에 관해
- 베이지언 심리학의 패러다임과 그 한계
- 확률 판단에 있어서의 휴리스틱스 이용
- 소수의 법칙
- 대표성의 가설
- 가용성에 대한 가설
- 정박과 조정 가설
- 시뮬레이션 가설
- 휴리스틱스와 인간의 합리성
- 확률론은 규범적인가
- 휴리스틱적 합리성의 제창
- 휴리스틱스는 비합리적인가
- ‘시점의 이동과 통합’의 어려움
- 인지적 착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 합리성에 대한 고집
- 다양한 규범적 모델
- 규범적 모델의 곤란함
- 합리성의 재검토
- 인간의 합리성이라는 메타이론
- 3장 인간의 상황성 - 생태적 접근 -
- 생태주의의 메타이론
- 브룬즈빅의 생태적 타당성
- 근접자극과 원격대상
- 생태주의의 여러 문제
- 환경주의적 기능주의
- 환경의 추상성
-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호응과 연계: 결정적 시기의 조건
- 생태주의와 합리주의
- 생태적 합리주의의 메타이론적 구성
- 생태적 환경구조의 모델화
- 메타이론을 작동시키는 방법
- 환경의 외압과 내재화
- 생체의 ‘내적 인지과정’의 개념
- 인지과학에 있어서의 생태적 접근
- 동물 행동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 깁슨의 생태적 시각론
- 문화와 인지
- 영역고유성 문제
- 영역고유성과 추론의 합리성
- 생태주의의 메타이론
- 4장 정보처리 시스템으로서의 인간
- 정보처리적 접근이란
- 정보처리적 접근의 메타이론
- 정보처리적 접근의 발생과 발전
- 정보처리적 접근의 성과
- 정보처리적 접근의 다양한 문제
- 모델의 반증성
- 과제 고유성
- 극단적 일반성
- 정보처리적 접근의 유연한 적용
- 정보처리적 접근의 겉모습과 실체
- 정보처리 모델의 타당성 음미
- 논의의 중요성
- 정보처리적 접근의 문맥 의존성
- 정보처리과정의 생태적 접근
- 정보처리적 모델의 비상황 의존성
- 정보처리 모델을 생태적으로 해석
- 하노이 탑의 생태적 연구
- 문제공간의 내면화
- 전략의 생태적 의미 부여
- 매크로와 마이크로의 상호교류
- 정보처리적 접근이란
- 5장 경험세계의 인지과학
- 세계 내 존재 - 하이데거 철학에서
- 실천을 염두에 두다
- 현존재로서의 인간
- 세계 내 존재와 해석학적 인식론
- 도구적 존재와 비도구적 존재
- 사물적 존재
- 지시와 기호
- 만들 때의 기호
- 인공지능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인공지능이란
- 유사사물적 존재자로서의 인공지능
- 도구적 존재자로서의 인공지능
- 인공지능과 인지과학
- 도구적 존재자로서의 전문가 시스템
-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인터페이스란
- 인터페이스의 유전 특성
- ‘풀 프루프’ 비판
- 인터페이스의 시야 특성
- 인터페이스의 딜레마
- 경험세계에서의 인지과학: 표상에서 표현으로
- 기계로서의 이론
- 이론에 있어서의 비도구적 접면
- 경험세계와 메타이론적 음미
- 표상주의와 그것의 극복
- 표상과 표현
- 세계 내 존재 - 하이데거 철학에서
- 부록: 『인지과학 혁명』 해제
- 선동자로서의 역할
- 생각하고 나서 공부를
- 수퍼 스키마의 핵을 찾기 위해 - 상대주의적 유아론
- 우선 인간을 재미있어 하자
도서 오류 신고
정오표
[ p10 저자 소개 아래에서 3행 ]
사고와 행동의 원점 → 사색과 행동의 원점
[ p176 첫 번째 문단 아래에서 2-3행 ]
다양한 동물의 독성이 → 동물이 독성 있는
[ p181 첫 번째 문단 마지막 행 ]
연구의 상식에 → 연구 상식에
[ p184 9행 ]
점이야 말로 → 점이야말로
[ p198 아래에서 5행 ]
된다던가 → 된다든가
[ p211 5행 Koelling ]
o → o움나우트
[ p212 4행 ]
머리 속 → 머릿속
[ p213 아래에서 3행 ]
한다던가 → 한다든가
[ p213 아래에서 2행 ]
않는다던가 → 않는다든가
[ p215 아래에서 3, 4행 ]
극단적 일반성 → 극도의 일반성
[ p220 두 번째 문단 1행 ]
당면의 → 당면한
[ p223 아래에서 4행 ]
대립가설의 병존을 촉진하는 길 밖에 없다. → 대립가설이 병행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길밖에 없다.
[ p230 아래에서 2행 ]
손조차 → 손은 절대
[ p230 마지막 행 ]
머리 속 → 머릿속
[ p234 두 번째 문단 마지막 행 ]
가능한 것은 아닌가라는 →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 p284 5행 ]
외계세계 → 외부세계
사고와 행동의 원점 → 사색과 행동의 원점
[ p176 첫 번째 문단 아래에서 2-3행 ]
다양한 동물의 독성이 → 동물이 독성 있는
[ p181 첫 번째 문단 마지막 행 ]
연구의 상식에 → 연구 상식에
[ p184 9행 ]
점이야 말로 → 점이야말로
[ p198 아래에서 5행 ]
된다던가 → 된다든가
[ p211 5행 Koelling ]
o → o움나우트
[ p212 4행 ]
머리 속 → 머릿속
[ p213 아래에서 3행 ]
한다던가 → 한다든가
[ p213 아래에서 2행 ]
않는다던가 → 않는다든가
[ p215 아래에서 3, 4행 ]
극단적 일반성 → 극도의 일반성
[ p220 두 번째 문단 1행 ]
당면의 → 당면한
[ p223 아래에서 4행 ]
대립가설의 병존을 촉진하는 길 밖에 없다. → 대립가설이 병행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길밖에 없다.
[ p230 아래에서 2행 ]
손조차 → 손은 절대
[ p230 마지막 행 ]
머리 속 → 머릿속
[ p234 두 번째 문단 마지막 행 ]
가능한 것은 아닌가라는 →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 p284 5행 ]
외계세계 → 외부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