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Server 2016 Hyper-V를 처음 다루는 관리자부터 현업에서 Hyper-V 서버 기반의 가상화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두고두고 참고하며 활용할 수 있는 65개의 Windows Server 2016 Hyper-V 핵심 레시피로 구성했다. 여러 가지 Hyper-V 설치 및 관리 방법으로 시작해 업그레이드와 마이그레이션, 디스크와 네트워크 관리, 자동화, 고가용성, 재해 복구, Azure 사이트 복구와 백업까지 Hyper-V 관리자가 알아야 할 모든 부분을 다뤘다. 특히 팁과 트릭, 모범 사례, 고급 수준 작업에 관한 학습을 통해 Hyper-V에 숙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전체 서버(Full Server)와 서버 코어에서 Hyper-V 설치와 관리
■ 물리 컴퓨터와 가상 컴퓨터 마이그레이션과 업그레이드 방법
■ 가상 컴퓨터의 디스크와 네트워크, 메모리, 보안, 감사 설정 구성
■ Hyper-V 고가용성과 재해 복구 구성
■ PowerShell 자동화 이해를 통한 시간과 비용 절약
■ 네트워크와 중첩 가상화, 분산된 저장소 QoS, Hyper-V, 복제 등에 관한 새로운 기능
■ 모니터링과 보고, 문제 해결 팁을 통한 가상 컴퓨터와 호스트 서버의 전체 개요 확인

Hyper-V 2016을 공부하며 숙련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적합한 책이다. Windows Server 2016 Hyper-V에서 제공하는 흥미로운 새 기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도 추천한다. 가상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이 책을 보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아키텍트나 컨설턴트, 관리자 또는 Hyper-V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1장. ‘전체 데스크톱 환경과 서버 코어에서 Hyper-V 설치와 관리’에서는 전체 데스크톱 환경과 서버 코어 설치 전후와 그 과정에서 Hyper-V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시간을 아끼고 마주치는 문제들을 해결한다.
2장. ‘물리 서버와 가상 서버의 마이그레이션과 업그레이드’에서는 가상 서버와 물리 서버를 새로운 Windows Server 2016 Hyper-V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마이그레이션을 성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3장. ‘디스크와 네트워크 설정 관리’에서는 가상 디스크와 네트워크를 위한 다양한 설정을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배포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상의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4장. ‘Hyper-V 자동화를 사용한 시간과 비용 절감’에서는 PowerShell이 얼마나 쉽고 사용자에게 친화적인지 보여주고, 작업을 더 빠르게 하면서 작업을 덜 수행하게 하는 단계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준다.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일상적인 업무에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자동화를 구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5장. ‘Hyper-V 모범 사례, 팁과 트릭’에서는 Hyper-V에 대한 올바른 설정을 사용하고 알맞은 구성을 적용하도록 가르쳐준다. 모범 사례는 Microsoft에서 만든 일련의 규칙과 팁으로 문제와 잘못된 구성, 권장되지 않는 설정들을 파악하게 돕는다. 또한 높은 그래픽을 요구하는 워크로드를 가상화할 수 있게 Windows Server 2016 Hyper-V 중첩 가상화와 그래픽 향상에 대해서도 다룬다.
6장. ‘보안과 제어 위임’에서는 Windows Server 2016 서버 코어용 Windows 업데이트, 데스크톱 경험 및 Windows Server 2016 서버, 권한 부여 관리자 및 단순 권한 부여를 사용한 액세스 제어, 포트 ACL을 통한 네트워크 보호, 그리고 보안 부팅을 사용한 가상 컴퓨터 보호, 디스크 암호화, 보호된 VM, Hyper-V 감사에 대해 살펴본다. 보안은 모든 인프라에서 매우 중요하며, 이는 가상화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에도 적용된다.
7장. ‘Hyper-V 고가용성 구성’에서는 가상화하려는 모든 워크로드의 핵심 구성 요소다. 좋은 소식은 Windows Server 2016 Hyper-V에서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위한 올바른 도구와 고가용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사실 여러분의 환경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장애에 적절하게 반응하기 위해 이번 릴리스에서는 Hyper-V와 장애 조치 클러스터링을 매우 밀접하게 통합했다.
8장. ‘Hyper-V 재해 복구’에서는 Windows Server 2016 Hyper-V에서 실행되는 가상 컴퓨터에 대해 재해 복구 온프레미스를 설정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세스를 살펴본다. 고가용성은 재해 복구가 아니다. 자연재해나 화재, 침수, 바이러스, 데이터 손상, 인적과오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전체 시스템이 사용 불능 상태가 될 수 있고, 적절한 예방책을 세워놓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9장. ‘Hyper-V를 위한 Azure 사이트 복원과 Azure 백업’에서는 온프레미스 재해 복구를 다시 검토하는 이점과 Microsoft Azur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의 재해 복구(DRaaS)인 ASR(Azure Site Recovery)과 Azure 백업을 활용해 온프레미스 투자를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들을 다룬다.
10장. ‘Hyper-V 모니터링, 튜닝, 문제 해결’에서는 Windows Server 2016의 기본 도구를 사용해 물리 서버와 가상 서버를 모니터링하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Hyper-V 서버를 튜닝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인프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빠르게 반응하고 문제 해결을 시작할 수 있다.
부록. ‘Hyper-V 아키텍처와 구성 요소’에서는 Windows 10의 Hyper-V 클라이언트와 VMware vSphere 6.5를 포함해 다른 버전과 비교되는 가장 중요한 Hyper-V 아키텍처를 설명한다. Windows Server 2016에 도입된 향상된 백업 기능과 새 라이선스 모델도 설명한다.

이 책을 선택한 걸 환영한다. 지금 들고 있는 책은 세계에서 15년간의 IT 경험과 Microsoft Virtual Server 2005와 Virtual PC, 지금은 Hyper-V로 시작한 10년간의 가상화 경험의 결과며 가상화는 현대 데이터센터의 핵심이다.
Hyper-V는 Windows와 Linux/Unix 가상 컴퓨터 모두에서 동작하게 설계된 성숙하고 널리 사용되는 가상화 플랫폼이다. 게다가 세계의 많은 대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Hyper-V는 세계의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인 Microsoft Azure 공용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이며, 기업과 서비스 공급자 모두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온프레미스와 사설 클라우드 배포를 위한 Microsoft Azure Stack의 핵심 기술이다.
이 책의 목적은 Hyper-V 환경의 배포와 마이그레이션,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많은 것을 얻기 바란다.

패트릭 라운즈(Patrick Lownds)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TS Consulting WW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 부문에서 일하는 마스터 레벨 솔루션 아키텍트다. 현재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리(CDM, Cloud and Datacenter Management) 분야의 Microsoft MVP며, 1988년부터 Windows 서버 Hyper-V, 시스템 센터, Windows Azure Pack, Microsoft Azure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일해왔다.
현재는 주로 Windows 서버와 Microsoft Azure Stack, Microsoft Azure의 최신 버전을 다루고 있다. 현재 개인적인 관심 영역은 Windows 컨테이너와 도커다. Windows Server 2016과 System Center 2016 CCEP(Continuous Customer Engagement Program), Azure Stack 조기 채택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Microsoft Private Cloud Computing』(2012), 『Windows Server 2012 Hyper-V Installation and Configuration Guide』(2013) 등의 책을 공동 저술했으며 이 책들은 와일리(Wiley)와 사이벡스(Sybex)에서 출간됐다. 여유 시간에 블로그와 트위터를 즐기며, 트위터 계정은 @patricklownds다.
컨설팅이나 발표, 집필, 연구하지 않을 때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럭비를 가르치기 위해 럭비 경기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차르벨 넴놈(Charbel Nemnom)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리 분야의 Microsoft MVP며, 5nine Software와 Unidesk Corporation의 기술 전도사(Technical Evangelist)다. 광범위한 인프라 전문성과 Microsoft 및 VMware의 다양한 기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졌다. IT 분야와 중요 업무용 기업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술 팀을 지도하면서 15년 이상의 전문적인 경험을 했다. 시스템과 네트워크 엔지니어, 수석 컨설턴트, 지역 기술 관리자로 일했으며, IT와 은행, 교육, 출판 분야에서 성공적인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MENA 지역의 가상화 컨설턴트이자 아키텍트로 일했다. 『Getting Started with Windows Nano Server』(Packt, 2017)를 집필했고, 『Hyper-V Best Practices』(Packt, 2014)를 감수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해 블로그(https://charbelnemnom.com)에 글을 올리기도 한다.
Microsoft와 Cisco, VMware 인증을 받았고, VCA-DCV와 MCP, MCSA, MCTS, MCITP, MCS, MCSD, MCSE, CCNP, ITIL®, PMP®라는 자격증명을 유지하고 있다. 트위터 계정은@CharbelNemnom이다.

레안드로 카르발류(Leandro Carvalho)

Windows 서버와 Hyper-V, 공용 및 사설 클라우드, 오피스 365, 보안, System Center, Exchange, Sharepoint, Project 서버, 클라이언트 시스템과 같은 제품에 Microsoft 전문가로 일할 뿐만 아니라, Microsoft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기사와 포럼, 비디오, 강좌를 비롯해 커뮤니티에 열정을 끊임없이 발산하고 있다. MMS, Teched Australia, MVP Pro Speaker Series 같은 대규모 이벤트에서 발표하고 있으며, 『Windows Server 2012 Hyper-V Cookbook』(Packt, 2012)의 저자이기도 하다. 2006년부터 Microsoft 강사로 활동 중이며, Certified Ethical Hacker/MCP/MCSA+M+S/MCSE+S/MCTS/MCITP/MCT 자격증명과 MVP를 획득했다. 2009년에는 올해의 MCT Awards Latin America Trainer를 수상했고, 2009년부터 가상화 전문가로 Microsoft MVP로 활동 중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비관적이거나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IT 전문가들도 많았다. 하지만 현시점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수렴되는 컴퓨팅 세계의 흐름에 반론을 제시할 IT 전문가는 드물 것이다. 단지 기업들이 지금 사용 중인 온프레미스의 인프라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전환하는 시점이 언제일지 시기의 문제, 즉 클라우드 도입 속도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Azure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경쟁을 하고 있다. 성장 가도를 달리는 시장에 후발 주자로 뛰어든 것에 비해 최근 많은 괄목할 만한 성과 및 지표를 보여 주고 있다. Hyper-V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의 기본 기술이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의 기본 기술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다른 쿡북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독자가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설치해 운영할 수 있게 하는 특급 레시피와 같은 책으로, Windows Server 2016에서 제공되는 Hyper-V에 대해 빠르고 적절한 이해 및 접근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Azure와 연동하는 방법도 쉽게 따라갈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통해 Windows Server에서 Hyper-V를 운영하는 관리자를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기술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모든 IT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김도균

2012년부터 독립 IT 기술자가 돼 자기 시간의 주인으로 포트폴리오 인생을 살고 있다. 2003년, 처음 『Beginning Direct3D Game Programming』(정보문화사)을 번역한 이후로 지금까지 40여권의 책을 번역했다. 개발자를 위한 IT 매거진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기술자와 삶에 관해 칼럼을 쓰고 있다. Microsoft의 공인 강사(MCT)며, Microsoft MVP를 7회 수상했다. 2012년에 설립한 저술/번역 상호부조 네트워크인 GoDev에서 해적들을 이끌고 있는 선장이다.

김명관

부산에서 태어나 경성대학교 산업공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기술 지원부에서 엔지니어로 Windows Server와 Exchange Server의 기술 지원을 담당했고, 현재 프리미어 사업부에서 Technical Account Manager 역할로 Telecom 및 Hi-Tech 기업체를 대상으로 프리미어 기술 지원을 담당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정보문화사에서 출간한 『Mastering Windows Server 2008 R2』(2012), 『Mastering Windows Server 2012 R2』(201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