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정보 밥상 Information Diet [몸에 좋은 정보 쏙쏙 가려먹기]
- 원서명The Information Diet: A Case for Conscious Consumption (ISBN 9781449304683)
- 지은이클레이 존슨
- 옮긴이김상현
- ISBN : 9788960773554
- 18,000원
- 2012년 10월 31일 펴냄 (절판)
- 페이퍼백 | 328쪽 | 148*210mm
- 시리즈 : acornL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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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보가 넘쳐 나는 미디어와 인터넷의 시대, 정보 비만과 정보 편식 문제, 이대로 좋은가?
나에게 달콤하고 유리한 정보만 골라 섭취하는 편향된 정보 식단은 결국 우리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망치고 만다. ‘정보 웰빙’의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는 똑똑한 정보 밥상은 무엇일까에 대해 사회와 미디어의 현상과 문제점을 짚고 경종을 울린다.
정보가 차고 넘치는 시대. 그러나 좌우, 세대간 갈등의 골은 도리어 더 깊고 넓다. 왜 그럴까? 『똑똑한 정보 밥상 Information Diet』는 지나친 ‘정보 편식’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진단한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을 집중 편식하면서, 그런 정보의 출처를 찾아 확인해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정보를 음식의 세계에 견주면서, 구체적인 사례와 노하우로 정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 소개 ]
현대인들은 하루 24시간 중 11시간 이상 한결같은 소비 상태에 있다. 음식이 아니라, 우리가 안달하며 붙들고 있는 스크린과 스피커로부터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정보를 폭식하고 있는 것이다. 당분, 지방, 그리고 밀가루를 과다 섭취해 병적인 비만 상태가 된 것처럼, 우리는 문자, 인스턴트 메시지, 이메일, RSS 피드, 다운로드, 비디오, 상태 업데이트, 트윗 등의 대식가가 되었다.
우리는 모두 우리 주의를 빼앗으려는 온갖 신호나 장치들과 싸우고 있다. 새로운 이메일이나 트윗, 문자 메시지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 더없이 흥미로워 보이는 낚시성 기사 제목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 분투하고 있다. 정크 푸드의 과다 섭취가 비만을 유지하듯이, 쓰레기 정보의 과다 섭취는 새로운 무지와 편견을 낳는다.
『똑똑한 정보 밥상 Information Diet』는 이 정보 과잉의 시대에서의 성공법을 알려준다.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를 일러준다. 그 과정에서 지은이 클레이 존슨은 지난 역사에서의 정보의 역할을 짚고, 왜 자신이 처방한 정보 다이어트를 따르는 것이, 현명하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 왜 세계적인 학자들이 나날이 약화되는 우리의 주의력과 지능에 대해 우려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 ‘빅 데이터’로 요약되는 현대의 미디어가 어떻게 우리가 원하는 것, 즉 우리의 신념과 취향에 아부하는 ‘확인형 정보’를 전달하는지 살펴보게 될 것이다.
■ 데이터에 대한 이해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건전한 유머 감각을 계발하는 단계를 익히게 될 것이다.
■ 모범적인 정보 제공 회사들을 도와 줌으로써 정보의 경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여느 건전한 식이요법과 마찬가지로, 똑똑한 정보 밥상의 요체는 정보 소비를 줄이는 게 아니라 당신에게 맞는 건강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아무런 생각 없이 써도 좋은 도구라는 것은 없다. 인터넷도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을 읽고, 과연 당신이 인터넷을 가능한 한 의식적으로, 현명하게 쓰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 바란다.
- 재론 레이니어(Jaron Lanier), 『디지털 휴머니즘』 저자
미국인의 80퍼센트가 정보 비만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다! 지금이야말로 건전한 정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다.
- 배러툰드 터스튼(Baratunde Thurston), 시사 풍자/패러디 사이트 ‘어니언(The Onion)’
무의식적인 소비는 우리의 소중한 주의력을 낭비시킨다.
- 에브 윌리엄스(Ev Williams), ‘아비어스 코퍼레이션(Obvious Corporation)’
나는 저질 정보를 끊고 나서 더 행복해지고, 더 높은 생산성을 이루게 됐다.
- 젠 팔카(Jen Pahlka), ‘코드 포 아메리카’ 창립자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지나치게 높은 고열량의 ‘정신 칼로리’를 섭취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팀 오라일리(Tim O’Reilly), ‘오라일리 미디어’ 설립자 겸 CEO
내 두뇌가 섭취하는 정보를 한층 더 꼼꼼히 선택해야겠다.
- 지나 트라파니(Gina Trapani), ‘엑스퍼트 랩스(Expert Labs)’ 프로젝트 매니저.
나에게 달콤하고 유리한 정보만 골라 섭취하는 편향된 정보 식단은 결국 우리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망치고 만다. ‘정보 웰빙’의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는 똑똑한 정보 밥상은 무엇일까에 대해 사회와 미디어의 현상과 문제점을 짚고 경종을 울린다.
정보가 차고 넘치는 시대. 그러나 좌우, 세대간 갈등의 골은 도리어 더 깊고 넓다. 왜 그럴까? 『똑똑한 정보 밥상 Information Diet』는 지나친 ‘정보 편식’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진단한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을 집중 편식하면서, 그런 정보의 출처를 찾아 확인해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정보를 음식의 세계에 견주면서, 구체적인 사례와 노하우로 정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 소개 ]
현대인들은 하루 24시간 중 11시간 이상 한결같은 소비 상태에 있다. 음식이 아니라, 우리가 안달하며 붙들고 있는 스크린과 스피커로부터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정보를 폭식하고 있는 것이다. 당분, 지방, 그리고 밀가루를 과다 섭취해 병적인 비만 상태가 된 것처럼, 우리는 문자, 인스턴트 메시지, 이메일, RSS 피드, 다운로드, 비디오, 상태 업데이트, 트윗 등의 대식가가 되었다.
우리는 모두 우리 주의를 빼앗으려는 온갖 신호나 장치들과 싸우고 있다. 새로운 이메일이나 트윗, 문자 메시지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 더없이 흥미로워 보이는 낚시성 기사 제목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 분투하고 있다. 정크 푸드의 과다 섭취가 비만을 유지하듯이, 쓰레기 정보의 과다 섭취는 새로운 무지와 편견을 낳는다.
『똑똑한 정보 밥상 Information Diet』는 이 정보 과잉의 시대에서의 성공법을 알려준다.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를 일러준다. 그 과정에서 지은이 클레이 존슨은 지난 역사에서의 정보의 역할을 짚고, 왜 자신이 처방한 정보 다이어트를 따르는 것이, 현명하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 왜 세계적인 학자들이 나날이 약화되는 우리의 주의력과 지능에 대해 우려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 ‘빅 데이터’로 요약되는 현대의 미디어가 어떻게 우리가 원하는 것, 즉 우리의 신념과 취향에 아부하는 ‘확인형 정보’를 전달하는지 살펴보게 될 것이다.
■ 데이터에 대한 이해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건전한 유머 감각을 계발하는 단계를 익히게 될 것이다.
■ 모범적인 정보 제공 회사들을 도와 줌으로써 정보의 경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여느 건전한 식이요법과 마찬가지로, 똑똑한 정보 밥상의 요체는 정보 소비를 줄이는 게 아니라 당신에게 맞는 건강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아무런 생각 없이 써도 좋은 도구라는 것은 없다. 인터넷도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을 읽고, 과연 당신이 인터넷을 가능한 한 의식적으로, 현명하게 쓰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 바란다.
- 재론 레이니어(Jaron Lanier), 『디지털 휴머니즘』 저자
미국인의 80퍼센트가 정보 비만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다! 지금이야말로 건전한 정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다.
- 배러툰드 터스튼(Baratunde Thurston), 시사 풍자/패러디 사이트 ‘어니언(The Onion)’
무의식적인 소비는 우리의 소중한 주의력을 낭비시킨다.
- 에브 윌리엄스(Ev Williams), ‘아비어스 코퍼레이션(Obvious Corporation)’
나는 저질 정보를 끊고 나서 더 행복해지고, 더 높은 생산성을 이루게 됐다.
- 젠 팔카(Jen Pahlka), ‘코드 포 아메리카’ 창립자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지나치게 높은 고열량의 ‘정신 칼로리’를 섭취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팀 오라일리(Tim O’Reilly), ‘오라일리 미디어’ 설립자 겸 CEO
내 두뇌가 섭취하는 정보를 한층 더 꼼꼼히 선택해야겠다.
- 지나 트라파니(Gina Trapani), ‘엑스퍼트 랩스(Expert Labs)’ 프로젝트 매니저.
목차
목차
- PART Ⅰ서론
- 1장. 비만의 교훈
- 2장. 정보, 권력, 그리고 생존
- 3장. 빅 데이터
- 4장. 우리가 찾는 것이 곧 우리다
- 5장. 정보 비만의 시대
- 6장. 정보 비만의 증상
- PART Ⅱ 정보 다이어트
- 7장. 데이터 이해력
- 8장. 주의력 단련
- 9장. 건전한 유머 감각
- 10장.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
- PART Ⅲ 사회적 비만
- 11장. 참여의 괴리
- 에필로그. 프로그래머에게 보내는 편지
도서 오류 신고
정오표
[ p64 3행, p65 세 번째 문단 1행 ]
헬렌 켈러 → 빌 켈러
[ p266 하단 주석 ]
http://goo.gl/OQu3V
→ http://books.google.com/books?id=TUjGk7nK1jsC&lpg=PA17&ots=ejqX-emCLg&dq=the%20biggest%20lie%20people%20like%20me%20tell%20people%20like%20you%20howard%20dean&pg=PA17#v=onepage&q&f=false
(검색 질의어 the biggest lie people like me tell people like you howard dean가 보이지 않는 문제를 정정해 올립니다)
헬렌 켈러 → 빌 켈러
[ p266 하단 주석 ]
http://goo.gl/OQu3V
→ http://books.google.com/books?id=TUjGk7nK1jsC&lpg=PA17&ots=ejqX-emCLg&dq=the%20biggest%20lie%20people%20like%20me%20tell%20people%20like%20you%20howard%20dean&pg=PA17#v=onepage&q&f=false
(검색 질의어 the biggest lie people like me tell people like you howard dean가 보이지 않는 문제를 정정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