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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미팅 [그림, 포스트잇, 아이디어 맵과 함께하는 신나는 회의 이야기]

  • 원서명Visual Meetings: How Graphics, Sticky Notes and Idea Mapping Can Transform Group Productivity (ISBN 9780470601785)
  • 지은이데이비드 시베트(David Sibbet)
  • 옮긴이유승연
  • ISBN : 9788960777767
  • 28,000원
  • 2015년 10월 30일 펴냄
  • 페이퍼백 | 304쪽 | 255*180mm
  • 시리즈 : 프리젠테이션

책 소개

요약

이 책은 그림, 포스트잇, 아이디어 맵으로 대표되는 ‘참여형’ 시각적 매체를 활용함으로써 회의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집단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한 비법을 수록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수십 년간 비주얼 미팅(visual meeting) 전도사로 활약해온 저자의 경험담은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서건 적용해 볼만한 여지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다채롭고도 유용하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데이비드 시베트는 시각적 퍼실리테이션(visual facilitation)의 아버지다. 이 책은 마침내 그가 회의를 보는 방식대로 우리 또한 회의를 대할 수 있도록, 즉 회의를 사람들이 진정으로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는 놀랄 만한 기회로 여길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회의를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시각적으로 퍼실리테이션하는 그의 접근법은 여러분이 더 나은 회의 진행자이자 참가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여러분이 맡은 업무의 아주 새로운 측면과 함께, 더 나아가서 여러분 자신의 새로운 모습과 조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댄 로암(Dan Roam), 『생각을 쇼(SHOW)하라(Back of the Napkin)』의 저자

“데이비드 시베트는 천재다. 좀 더 나은 회의를 위해서만이 아닌, 더 나은 조직과 팀,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도 이 책은 사서 공부할 가치가 충분하다.”
- 앨런 웨버(Alan M. Webber), 「패스트 컴퍼니」 매거진의 공동 창간자

“나는 데이비드의 선구적인 시각적 기법과 도구들이 갖는 혁신 능력을 직접 체험해본 사람이다. 이 책을 펼치면 여러분은 살아 움직이는 전 세계의 지성, 즉 고무되어 활력을 띠며 스스로의 집단 지성을 일깨움으로써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미래 협력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얻게 될 것이다.”
- 메리엠 르 사제(Meryem Le Saget), 메리엠 르 사제 컨설팅(파리)

“이 놀라운 책은 시각화 기법이 나날이 복잡해지는 우리 주변 상황에 어떻게 명확성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 밥 요한슨(Bob Johansen), 미래 연구소(Institute for the Future) 최고 연구위원(Distinguished Fellow)

“이 책은 마치 데이비드의 워크숍과도 같아서, 재미있고도 알차다. 이 책에 설명된 원리와 기법들이 싱가포르의 청중 사이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것을 나는 몇 번이고 목격해왔다.”
- 던 입(Dawn Yip), 소울브레스 컨설팅(Soulbreath Consulting)(싱가포르)

“이 책은 집단 생산성을 변혁시키기 위한 우아하고도 엄청나게 실용적인 안내서다. 초심자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게 서술된 이 책에서는 소중한 팀이나 그룹의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폴 사포(Paul Saffo), 기술 예측가 겸 스탠포드 미디어엑스 네트워크(Stanford Media-X Network) 방문 연구자

“’회의가 정말로 신나는 데다가 생산적일 수 있다면?’ 상상이 가는가? 시각적 회의의 대가인 데이비드 시베트는 그렇게 해왔다. 이 유쾌한 책 안엔 그의 모든 역량과 지혜, 언어, 기법, 참고 자료, 도구 등 여러분이 필요로 할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 로버트 혼(Robert E. Horn), 『시각적 언어: 21세기를 위한 전 지구적 커뮤니케이션(Visual Language: Global Communication for the 21st Century)』의 저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그래픽 리코딩(Graphic recording) 및 시각적 기획법, 스토리보드 기법, 아이디어 맵 기법 등 이와 유사한 기법들 활용
■ 파워포인트(PowerPoint)의 도움 없이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방법
■ 그림 및 도표와 시각화 도구를 이용한 컨설팅 및 영업
■ 종이와 화이트보드를 벗어나 태블릿PC 및 여타 뉴미디어 플랫폼으로 갈아타기
■ 모든 회의들을 더욱 흥미롭고 생산적으로 만드는 방법
■ 집단의 대면 작업과 가상 작업 모두를 개선하는 방법

이 책의 구성

1부, 일단 상상해보자
이 책은 비주얼 미팅에 관련된 핵심적 개념과 실천법을 제시함에 있어, 사람들이 아이디어의 실행 과정에서 실제로 일하는 방식을 반영하는 일련의 단계를 따른다. 이는 상상(IMAGINING), 참여(ENGAGING), 사고(THINKING), 실행(ENACTING)이라는 단계를 나타내는 이 책 표지의 도표에 잘 드러나 있다. 이 책의 장들은 이 과정에 맞춰 구성되어 있어, 각 단계의 실행 방안이 순차적으로 각 장에서 다뤄진다. 이 책을 최대한 가치 있게 활용하려면, 비주얼 미팅을 시작했을 때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바에 대해 먼저 상상하며 큰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좋다. 나는 우리의 관점이, 좀 더 쉬운 말로는, 우리가 속해 있는 곳이 우리가 배우고 인지하는 바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자 한다. 배움은 목적의식의 불꽃과 함께 시작된다. 첫 파트인 1부에서는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될지 상상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장은 애플을 비롯한 여타 회사들이 어떻게 회의에 시각화 기법을 활용하게 되었는가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또한 이 장은 시각적 듣기를 돕는 데 사용되는 간단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들의 선천적 능력을 일깨우는 과정에서 나와 그로브 사람들이 겪은 경험담을 한데 모아 보여줄 것이다. 모든 이들이 이미 그림 언어(Graphic language)를 알고 있다는 내 주장에 일단 수긍하게 되면, 이 책의 나머지 상당 부분은 여러분을 위한 선물 바구니와 같을 것이다. 흥미롭게도, 많은 이들은 내가 말하는 그림을 사실적인 데생 같은 것이라 착각하고는 자신은 그림을 잘 못 그리니 의사소통에 그림을 사용하지 않겠노라 일찌감치 다짐해버린다. 하지만 비주얼 미팅을 위한 그림은 그런 것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것으로, 몇 가지 요령만 숙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만들어낼 수 있는 단순한 성질의 것이다. 수천 명을 가르쳐온 우리가 보장하는 사실이다. 개인적인 노트 필기와 소규모 집단 차원에서 시작할 수 있는 간단한 몇몇 방법들을 보여주겠다.

2부, 집단 참여 유도 및 신뢰 구축
일단 비주얼 미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상상할 수 있게 되면, 여러분과 여러분이 속한 그룹이 해야 할 다음 일은 직접 여기에 빠져드는 것이다. 참여(Engagement)란 곧 관여(Participation)를 의미한다. 책에 ‘참여’한다는 것은 본문 옆의 색깔 막대가 올려진 작은 상자 안에 나와 있는 몇몇 연습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또한 집단을 ‘참여’시킨다는 것은 함께 일하는 모든 단계에 걸쳐 사람들을 관여시키는 법을 배우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마치 농구 골대의 링과 같아 잘 디자인된 커뮤니케이션을 던져 넣으면 만사형통인 그러한 존재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생각과 관심사로 가득 차 있으며, 변화를 내켜 하지 않는다. 따라서 참여 유도의 기술은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친밀한 관계를 쌓는 것으로 시작한다. 상호적 시각화가 이를 해내는 방식은 실로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이해하는 것이 2부의 중심 내용이다. 여기서 우리는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화형 필기법과 포스트잇 등의 대화형 미디어를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러한 작업 방식이 세일즈 상황에서 상호 신뢰 관계를 쌓는 데에 얼마나 위력적인지 공유하고자 한다.

3부, 시각적 사고를 위한 그림과 도표
참여와 관심이 충분히 고취된 상태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단은 대상을 파악하는 한편 함께 만들어낸 모든 정보로부터 적절한 이해 패턴을 찾고자 할 것이다. 3부의 제목은 ‘시각적 사고를 위한 그림과 도표: 아이디어의 시각화 및 핵심 패턴 탐색’이다. 여기서 그리는 것은 시각적 작업 방식에 힘입어 통찰과 이해의 새 장이 열리는 상황이다. 서로 연결된 많은 부분으로 이뤄진 어떤 대상이든 간에 고찰할 때 좀 더 큰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시각화가 필요하다. 이는 일부 분야에서 ‘시스템적 사고(systems thinking)’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피터 센게(Peter Senge)는 이 능력이 진정한 학습 조직(learning organization)의 ‘제5경영 원리’라 주장하며 학습 조직에 관한 자신의 책 제목을 『The Fifth Discipline』(한국어판 번역서는 『학습하는 조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옮긴이)이라 이름지었다. 집단이 큰 그림을 이해하고 있으면 계획 수립이나 마인드 맵 작성, 디자인, 훈련 등이 모두 잘 이뤄질 수 있다. 나는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굳이 되지 않아도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자 한다. 필요한 도구가 조금 있긴 하지만, 모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여러분이 또한 발견하게 될 사실은, 이 단계에서 나오는 진정한 위력이 여러분의 집단에게 그들만의 방식으로 대상을 이해시키는 데 있다는 점이다. 마인드 맵과 다이어그램을 만드는 행위는 그 자체로서 일종의 사고 활동이며, 만들어진 결과물의 질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만드는 과정을 사람들이 직접 겪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작업 방식은 사람들이 외부로부터 주어진 아이디어보다는(심지어 전문가의 의견일지라도) 그들의 집단 내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좀 더 쉽게 받아들이고 실현시킨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4부, 계획 실행을 위한 그림과 도표
회의로부터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아이디어를 행동에 옮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4부 에선 팀의 발족 및 의사결정, 프로젝트 진행 상황 추적 및 방향 제시, 변화 과정 주도 등에 대한 비주얼 미팅의 활용 방안을 다룰 것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많은 도구들이 여러분이 평상시 해야 하는 모든 업무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는 로드맵(Roadmaps), 그로브 스토리 맵(Grove Storymaps) 등을 제작하거나 누가 어떤 일을 언제 할지 보여주는 여타 시각화 기법을 실행하는 것이 집단에게 있어 앞으로 수행할 활동들에 대한 실질적 예행 연습과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활동 계획을 시각화하고 공유하는 것은 생각으로부터 행동으로 움직이는 중요한 과정의 한 단계라 할 수 있다.

5부, 이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을 지켜보기
대미를 장식하는 5부는 시각적 기법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역량으로의 통상적 경로를 직접적으로 다룬다. 나는 디지털 미디어와 인터넷의 맥락에서 이 모든 시각적 기법들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에 대한 나의 현재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인 23장에선 더 많은 것을 배우고픈 여러분들을 위해 본문에서 언급된 참고 자료들을 검토할 것이다. 여기엔 추가적인 정보와 아이디어들을 담고 있는 몇몇 웹사이트들에 대한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저자/역자 소개

지은이의 말

회의를 좀 더 잘 진행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는가? 회의가 생산적인 것은 물론이고 재미까지 있게끔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당신이 속한 조직이 혁신적 사고를 요구하며 구성원들을 압박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는 실무 분야에서 회의를 주관하는 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요구가 있기에 나는 비주얼 미팅법(practice of visual meetings), 즉 세계 각지에서 매우 훌륭한 회의를 이끌어온 내 지난 38년의 결과물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내가 이 책을 쓰기로 한 이유는 아니다. 정중한 의견 교환(Civil discourse)이라는 미덕이 오늘날 민주국가에서 그 빛을 잃고, 충돌과 권위주의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름에 따라 사람들이 점점 더 이분법적이고 단절된 양상을 띠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나는 깊은 우려를 느낀다. 또한 나는 사람들이 직장이나 교실에서 느끼는 압박감에 대해 염려하게 된다. 경제적, 환경적 변화의 복잡성과 범위에 대응하는 일은 우리의 능력으론 버거운 성질의 것이 되고 있다. 출장 예산은 보잘것없거나 아예 없게, 실제적 대화와 상호 관계는 나날이 적게 하는 식으로 이뤄지는 조직 운영비용 절감은 의사소통의 질을 위협하고 있다. 앞으로 함께 살펴보겠지만, 나는 비주얼 미팅이라는 것이 이와 같은 현실에 대한 직접적 대응 방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시각적 언어란 무엇이며 비주얼 미팅이란 무엇인가?

지난 35년간 나는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에서 시작해 오늘날엔 전 세계로 전파된, 의사소통을 통한 ‘잠재적 창의력의 발산(Creative upwelling)’의 현장에 동참해왔다. 우리 시각화 기법 전문가(visual practitioner)들의 방법론은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의 작업 방식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것이며, 오늘날엔 소셜 미디어의 힘을 빌려 자연계의 조직 방식에서 또한 지혜를 얻고 있다. 우리들 중 조직 내에 이러한 관습을 정착시키고자 하는 이들은 그간 사람들의 협업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우리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함께 일할 때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목적 의식과 동기를 갖춘 이들에게 있어, 더 나은 도구와 방식은 나날이 드높아지는 역동성과 변화의 수위에 대처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 된다. 나는 이 책의 모든 단원을 통해 여러 도구와 방법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들 중 다수는 매우 간단하고도 위력적이란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데이비드 시베트(David Sibbet)

그로브 컨설턴트 인터내셔널(Grove Consultant International(이하 그로브))의 회장이자 설립자다. 1977년 설립된 이래 그로브는 세계 각지에서 전략 및 비전 수립, 창의성 증진, 미래형 인력, 리더십 개발, 대규모 체계 변화 프로세스 등을 주도해왔다. 1980년대 애플 컴퓨터(Apple Computer)의 성장에 관여했고 내셔널 세미컨덕터(National Semiconductor)가 전환기를 맞은 1990년엔 변화 관리 팀(change management team)의 조력자 역할을 했으며, HP와 애질런트 테크놀로지(Agilent Technologies)에서도 수년간 일하며 그룹 및 분과 단위의 전략적 비전 수립 세션을 이끌었다. 또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개발을 도왔으며, 특수한 개시 및 전환 프로젝트를 위한 그로브 스토리 맵(Grove Storymap)을 디자인했다. 데이비드와 그로브는 1994년 폐쇄되기까지 수백 년간 군사기지로 이용됐던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의 국립공원 전환 프로젝트에서 지역사회 비전 수립과정과 계획 수립 모임(planning fairs)의 활동을 도왔다. 군 부대 건물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활용해 임대 수익을 내는 독특한 방식은 그러한 모임의 산물 중 하나인데, 그 결과 그가 설립해 책임자를 맡고 있는 헤드랜즈 예술센터(Headlands Center for the Arts)나 작업 공간을 빌리고 있는 소로 지속성 센터(Thoreau Center for Sustainability)가 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으니 실로 그는 이 공원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셈이다.

회사나 정부뿐만이 아닌 재단이나 비영리 단체, 학교, 전문직 협회 등의 일에도 다방면으로 관여해왔다. 수년에 걸쳐 각종 이사회/직원 수련회나 전략 세션, 사회 변화를 위한 단체 간 프로젝트 등의 디자인과 진행을 도왔다.

그로브 시각적 계획 수립 시스템(Grove’s Visual Planning Systems)과 드렉슬러/시베트/포레스터 협력집단 성과 시스템(Drexler/Sibbet/Forrester Team Performance System), 시베트/르사겟 지속적 조직 모델(Sibbet/LeSaget Sustainable Organization Model), 그로브 전략적 비전 수립 프로세스(Grove’s Strategic Visioning Process) 및 관련 그래픽 템플릿, 그로브 퍼실리테이션 시리즈(Grove’s Facilitation Series) 등과 같은 그로브의 광범위한 프로세스 컨설팅 도구 및 안내서 시리즈 중 다수에 대한 저술과 디자인을 맡았다. 2007년, 조직 개발 네트워크(Organizational Development Network)는 데이비드 그로브의 조직 개발 분야에 대한 창의적 기여를 인정해 멤버십 어워드(Membership Award)를 수여했다.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옥시덴탈 칼리지(Occidental College)에서 영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1965년에 코로 공공업무 펠로십(Coro Fellowship in Public Affairs)을 받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대도시의 사회 문제에 관해 공부했다. 1970년대엔 코로 재단(Coro Foundation)에서 상임 이사 및 트레이닝 담당자로 8년간 일하며 젊은 지도자들을 위한 경험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디자인했다. 1977년에는 자신의 조직 컨설팅 회사를 창업했다. 멘로파크 미래 연구소(Institute for the Future in Menlo Park)의 오랜 협력자이고, 샌프란시스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Global Business Network in San Francisco)의 회원이며, 조직 개발 네트워크(Organizational Development Network)와 국제 퍼실리테이터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acilitators)의 오랜 회원이자, 하트랜드 서클 선구자 네트워크(Heartland Circle’s Thought Leader Network)의 회원이다. 또한 아르곤 커뮤니티 가든(Argonne Community Garden)의 회장이고, 현재 코로 재단 이사회의 일원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인이자 교사인 배우자 수잔과 함께 살고 있다.

그에 대해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www.grove.com이나 www.davidsibbet.com을 참고하라.

옮긴이의 말

‘팀원들이 팀장의 의중이 무엇인지를 알아 맞춰가는 스무고개 놀이’
‘일주일간의 연구 진전 경과를 교수님께 보고하고 질책당하는 자리’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우리 조직에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무한 반복 설명 시간’
‘책임감이 있어 보이거나 가장 목맬 것 같은 사람을 눈치껏 도출하기 위한 마지막 조별 모임’

회의 혹은 미팅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여러분이 떠올릴 법한 이미지는 위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시베트는 그림, 포스트잇, 아이디어 맵으로 대표되는 시각적 매체를 활용함으로써 더욱 신나고 즐거운 데다가 생산적이기까지 한 회의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필요한 것은 세련된 디자인 감각도, 빼어난 손재주도 아닌 흰 종이과 보드 마커뿐이다. 오히려 빼어나지 않기에, 보기 좋게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기에 청중의 시선을 잡아끌 수 있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 각지에서 수십 년간 비주얼 미팅 전도사로 활약해온 저자의 경험담은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서든 적용해볼 만한 여지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다채롭고도 유용하다.

옮긴이 소개

유승연

포스텍(POSTECH)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복수전공한 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 인턴으로 재직 중이다.

목차

목차
  • I. 일단 상상해보자: 회의가 정말로 신나는 데다가 생산적일 수 있다면?
    • 1. 시각화엔 IQ +80만큼의 효과가 있다
      • 에너지, 지능, 창의력 일깨우기
    • 2. 누구나 그림 언어를 알고 있다
      • 펜으로 하는 바디 랭귀지
    • 3. 비주얼 미팅 입문을 위한 쉬운 방법 네 가지
      • 개인적 시각화, 냅킨과 플립 차트, 그래픽 템플릿, 다른 사람들이 그림 그리게 하기

  • II. 집단 참여 유도 및 신뢰 구축: 시각적 듣기가 그토록 흥미로운 (그리고 손쉬운!) 이유
    • 4. 사람들을 참여시키기
      • 그림을 상호작용에 활용하기
    • 5. 파워포인트 없이 프레젠테이션하기
      • 간단한 그림과 그래픽 템플릿
    • 6. 그림을 활용한 컨설팅 및 판매
      • 고객의 관심사를 그려내라
    • 7. 직접 다룰 수 있는 정보 형태의 활용
      • 포스트잇과 점 투표
    • 8. 화상과 상호작용의 활용
      • 콜라주와 그림 카드 사용하기

  • III. 시각적 사고를 위한 그림과 도표: 아이디어의 시각화 및 핵심 패턴 탐색
    • 9. 그룹 그래픽스
      • 벽에 기록하기 위한 일곱 가지 방법
    • 10. 문제 해결
      • 난관에서 벗어나기 & 막다른 길 빠져나오기
    • 11. 스토리보드 기법과 아이디어 맵 기법
      • 혁신가들과 디자이너들의 작업 방식
    • 12. 시각적 계획 수립
      • 그래픽 템플릿을 통한 전체상 조망
    • 13. 다수의 회의 & 차트 전시회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의미 파악
    • 14. 디지털 기록
      • 시각적 문서화를 통한 회의의 확장
    • 15. 원격 시각화
      • 인터넷 회의에 태블릿 활용하기

  • IV. 계획 실행을 위한 그림과 도표: 팀, 프로젝트, 결과 성취를 위한 시각 자료
    • 16. 팀의 성과 뒷받침하기
      • 목표, 역할, 활동 계획에 대한 시각화
    • 17. 의사결정 회의
      • 합의 도달 및 합의사항에 대한 집단의 헌신 확보
    • 18. 프로젝트 관리 회의
      • 그림으로 진행 상황 나타내기
    • 19. 혁신과 변화 촉진하기
      • 프로토타입의 활용
    • 20. 트레이닝과 워크숍
      • 액션 러닝의 활용

  • V. 이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을 지켜보기: 비주얼 미팅에 완전히 빠져버린 사람들을 위한 도구 모음
    • 21. 시각적 역량으로의 길
      • 여러분이 이끄는 집단으로부터 배워라
    • 22. 이젠 미래가 보인다!
      • 회의에서의 진정한 혁명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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