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읽는 비주얼 UX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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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만드는 크리에이티브한 플렉스 & 에어 애플리케이션
후안 산체즈, 앤디 매킨토시 지음 |
이준하 옮김 |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3
448쪽 | 2009년 9월 18일 출간 | 30,000원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2006년 9월 세계 최초로 플렉스 2 책을 펴내고 많은 국내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2008년 4월 플렉스 3을 다룬 (개정판)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를 선보인 저희 에이콘에서 드디어 플렉스/에어 비주얼 UX와 UI 디자인을 다룬 새로운 책을 펴냅니다.

저희가 첫 플렉스 책을 펴낼 때만 해도 매우 생소한 분야였던 플렉스는 이제 RIA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로서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플래시 개발자, 자바 개발자의 관심과 디자이너 들의 참여로 인해 국내에서도 수많은 사이트가 플렉스로 제작되고 기업 프로젝트들도 줄을 잇고 있죠.

여러 개발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클라이언트단에서 구현되는 플렉스는 아무래도 그 시각적인 요소를 무시할 수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비주얼하면서 사용성이 높은 플렉스 사이트를 구현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개발자 모두가 해외 유명 사이트 들을 돌아다니며 노하우를 얻곤 했습니다.

이 책의 부제처럼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에서는 개발 관점에서만 바라본 책이 아니라,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업을 강조하면서 플렉스와 에어에서 다양하고 탁월한 비주얼 UX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제시하며, 계획과 디자인, 설계, 검증된 UI 원칙을 기술적 구현과 함께 설명합니다. 스킨이나 스타일, 전환, 효과, 필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도구를 바탕으로 이미지로 플렉스 인터페이스를 다루는 방법, 디자인에 접근하는 방법들과 관련된 장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적절한 기술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개념과 기술을 좀 더 상세히 배울 수 있도록, 특정 문제에 대해 바로 적용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는 예제가 가득합니다.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에서는 플렉스로 화면을 만들 때 디자이너와 함께 고려해야 할 다양한 사항에 대해 생생한 노하우와 프로젝트 경험을 접할 수 있습니다. 동적 레이아웃, 스킨, 지시자와 커서, 글꼴, 필터, 이펙트, 그리고 플래시와 플렉스 연동 방법에 이르기까지 플렉스 개발자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관점에서도 예쁘면서 효과적이고 역동적인 플렉스만의 독특한 UX를 만들어내는 데 필수적인 부분을 예제와 함께 속속들이 배울 수 있도록 자세히 다룹니다.
- 추천의 글, 옥상훈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 저자


사실 추천의 글이라는 게 입에 발린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책을 만들 때마다 갖가지 추천글을 읽다 보면 그 책에 실린 무게를 가늠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책이라는 점은 분명한 듯 보입니다. 직접 읽어보세요~ ^^

플렉스 애플리케이션을 한층 빛낼 방법을 시작할 수 있는 환상적인 예제 코드로 가득하다.
- 제프리 하우저, 플렉스쇼 프로듀서

디자인 관점에서 플렉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디자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훌륭한 책이다. 플렉스 개발자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한다.
- 숀 무어, 캐노피 사 플렉스 & 에어 개발자
360플렉스 컨퍼런스에서 후안과 앤디의 비주얼 이펙트에 관련된 발표를 처음 봤다. 그렇게 훌륭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저자들이 책을 쓴다는 소식에 기쁨을 금치 못했다.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바로 그 책이다.
- 레너드 소자, 인터랙티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초급 개발자든 중급 개발자든 모두가 참고할 수 있는 상세한 설명과 예제가 가득한 책이다.
- 개스 브레이스웨이트, 디자이너/개발자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RIA 개요와 플렉스 용어를 친절히 설명해줌으로써, 지식과 기술을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비주얼 디자인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설파하는 이 책은 프로그래머 중심의 기존 플렉스 책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 제프 해리스, 서버트 마케팅
환상적인 시각적 예제와 플렉스의 뛰어난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책으로서 모두가 꼭 소장해둬야 할 책이다. 플렉스로 멋진 UI를 만들고 싶어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 차드 우델


플렉스용 스킨과 테마를 제공하는 스케일나인의 운영자이며 RIA 개발업체 '이펙티브 UI'의 UX 아키텍트이자 오픈소스 그래픽 프레임워크 프로젝트 데그라파(Degrafa)를 이끌어가는 후안 산체즈와 역시 데크라파의 고문역과 각종 대형 플렉스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앤디 매킨토시가 저술한 이 책은 두 저자의 화려한 이력과 면면만으로도 책에 담긴 내용을 가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이미 플렉스와 RIA 개발 쪽으로 유명한 "열이아빠의 RIA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열이아빠 이준하님이 열과 성을 다해 번역하신 첫 책입니다. 저희 출판사에는 전혀 알리지도 않으시고 블로그에서 직접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예약판매 이벤트 진행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간 열심히 번역하신 정성에도 놀라웠지만, 자신의 첫 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에 또한 감탄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마감되는 이벤트에 저희 에이콘출판사도 소정의 상품을 협찬하기로 했으니 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많이 참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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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번역하신 열이아빠 이준하님의 블로그에서도 찾아 읽어보실 수 있을 겁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같이 볼 수 있는 책
플렉스에서 스타일과 스킨을 좀 더 직관적으로 배워보자

훌륭한 저,역자진이 혼신을 다해 펴낸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이 그동안 플렉스 지식 습득에 갈증을 느껴온 많은 디자이너 개발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내일 출간되는 이 책은 지금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예약판매 중입니다. 열이아빠님의 이벤트에도 서둘러 참가하셔서 레어 아이템 꼭 손에 쥐시기 바랍니다. ^^

C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에이콘출판사에 의해 창작된 이 저작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호랭이| Sep 17, 2009

    드디어 나왔군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라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설마 둘이 같이 보면서 치고받고 싸우다 보면 정든다 뭐 그런 건 아니겠죠. ㄷㄷㄷ

  • dawnsea| Sep 18, 2009

    올해 자동차 보험료 산출 화면은 거의 RIA로 재편됐더군요.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트렌드가 변하는 것도 대세이므로~ 책도 잘 되리라 봅니다~

  • lovedev| Sep 18, 2009

    드뎌 나왔군요~
    열이 아빠님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
    나중에 싸인 해주세용~ ^^)/

  • yuna| Sep 21, 2009

    앗,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군요.
    (좀더 빨리 나왔으면 더 좋았을걸. 이제 다 끝나가는데 ㅋㅋ)
    궤를 달리하는 책이라 하시니 과감히 한번 질러보겠습니다.
    (두껍나? -_-)

  • louis vuitton| Aug 28, 2010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트렌드가 변하는 것도 대세이므로~ 책도 잘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