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책 소개
“혼자 사는 게 이렇게 웃픈 일이었어?”
유쾌 발랄하고, 가슴 찡한 ‘혼삶’ 입문서
혼자 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혼자 살아 낸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열일곱 살에 첫 자취를 시작해 10여 년간 도시를 옮겨 다니며 혼자 밥 먹고, 혼자 아프고, 혼자 울고 웃는 일상을 통과해왔다. 그 시간 속에서 자신을 다독이고 단단해지는 법을 배운 기록이 바로 이 책이다.
“마치 내게 혼자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친구 같다”는 독자의 말처럼, 이 책은 외로움과 고립감, 무너지는 하루들까지 숨김없이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겉으론 씩씩해 보여도 속은 여린 이들에게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는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에게는 든든한 생존 가이드를, 혼삶 베테랑에게는 ‘초짜 시절의 일기장을 다시 펼쳐보는 듯한’ 추억을 선물한다. 그래서일까. 어떤 독자는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서 나만 혼자인 듯 느껴졌던 그때의 나에게, 시간을 거슬러 이 책을 꼭 선물해주고 싶다.”
내용 소개
“혼자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친구 같은 책”
자취 1년 차도, 10년 차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생존형 에세이
1인 가구가 전체의 34%를 차지하고, ‘혼밥’, ‘혼술’, ‘혼행’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지도 꽤 오래다. 하지만 ‘혼자 산다’는 것과 ‘혼자 살아낸다’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엄마 걱정하지 마요, 나는 잘 살고 있으니까》는 그 간극을 직접 통과해 온 한 여성의 기록이다. 낯선 도시에서 10년 넘게 혼자 살아오며, 저자는 외로움과 불안을 감추는 법보다 그것들을 마주하고 견디는 법을 배웠다.
엄마의 반찬이 담긴 택배 박스를 뜯으며 눈물을 삼키던 날, 불 꺼진 자취방에서 홀로 앓던 밤, 직장과 인간관계 속에서 꾹꾹 눌러 담은 감정들… 이 책은 그런 순간들을 따뜻하고도 담담하게 그려낸다.
출간 전, 혼자 살아보거나 여전히 혼자 살고 있는 50명의 리뷰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도 이 책의 차별점이다. 원고를 먼저 읽은 이들은 “마치 내 이야기 같다”, “혼자라는 단어에 이렇게 많은 감정이 담겨 있을 줄은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저자는 말한다.
“혼자 사는 일은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지만, 혼자 살아내는 법은 연습이 필요하다.”
고립의 시대, 관계에 지친 사람들, 그리고 스스로를 돌보는 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개인적인 고백에서 출발해 가장 보편적인 공감에 닿는 여정을 전해준다.
“이 책은 당신의 일기 같고, 편지 같다.”
혼자 사는 모든 순간에 대한 공감 100% 생존 브이로그!
《엄마 걱정하지 마요, 나는 잘 살고 있으니까》는 어린 나이에 자취를 시작해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앓고, 혼자 견뎌내야 했던 ‘혼삶’의 시간을 거쳐 온 한 사람의 고백이자 기록이다.
친구도, 가족도 곁에 없던 도시의 낯선 자취방에서 사춘기와 입시, 취업과 연애, 이별과 상실을 지나며 스스로를 돌보는 법을 배워야 했던 저자는 그 시절을 이렇게 돌아본다.
“그때는 너무 외로워서 혼자라는 걸 애써 부정했는데, 지금은 혼자라서 가능한 자유와 단단함을 사랑하게 됐어요.”
그러나 혼자 사는 데 익숙해진 그녀 앞에 어느 날, 또 다른 ‘혼자’가 생긴다. 아빠의 암 투병과 죽음, 그리고 홀로 남은 엄마. 이번엔 딸이 엄마를 돌보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함께 밥 먹고, 곶자왈을 걷고, 생일 파티를 열고, 합창단에 보내 드리며 엄마에게도 혼자의 삶에 익숙해질 수 있는 작은 습관과 온기를 건넨다.
이 책에는 그런 시간들이, 낱낱이 묻히지 않고 살아서 기록돼 있다.
누군가는 혼자 사는 삶을 '외로움'으로만 기억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혼자라는 사실을 이해할수록, 더 단단하고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누구도 완전히 혼자일 수 없고, 누구나 언젠가는 혼자가 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고. 그런 순간을 지나온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따뜻하고 유쾌한 위로를 건넨다.
출간 전, 50명의 ‘혼삶러’가
원고를 먼저 읽고 남긴 생생한 한 줄 리뷰!
⚫ 마치 내게 혼자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친구 같다. ― 험실이/36세
⚫ 세상에서 나만 혼자인 듯 느껴졌던 그때의 나에게, 시간을 거슬러 이 책을 꼭 선물해 주고 싶다. ― 송윤*/31세
⚫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에게는 든든한 위로를, 베테랑 자취생에게는 어설픈 초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일기장 같은 책. ― 12년 차 자취생/37세
⚫ 낯선 시작을 견디는 데 필요한 마음의 지도가 되어줄 것 같아요. ― CSLove/23세
⚫ 나 혼자 ‘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나 혼자 ‘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가득하다. ― 완정/29세
⚫ 혼삶의 ‘던전’ 한가운데서 살아남느라 숨차던 나에게, “너만 그런 거 아니야”라며 다정하게 손을 내밀어준다. ― 민*/36세
⚫ 외로움을 오래 품어본 이들의 ‘공감’과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이들의 ‘설마’가 피식~ 웃음 짓게 만드는 책. ― 이지/37세
⚫ 누구보다 조용히 당신 편이 되어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조연*/22세
⚫ 지금 흔들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말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 美金賢/23세
⚫ 혼자였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감정과 장면들, 그 시간을 지나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때로는 눈물겹고, 때로는 매우 유쾌하다.
― 편집자/53세
책 속에서
혼자에 익숙해진다는 건 단순히 혼자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가 아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느라 잊고 있던 ‘나’라는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다. 나와 대화를 나누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것이다. ― '혼자에 익숙해지는 연습' 중에서
혼자 살면서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건 내 마음을 살펴보고 돌보는 일인 것 같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만족스러웠는지, 그렇지 않았다면 무엇 때문이었는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마음을 들여다보자. 그 과정에서 나를 치유하는 나만의 방식을 찾을 수 있다. 자기 마음은 자신이 가장 잘 알 테니까. ― '나를 달래는 밤' 중에서
엄마가 보내준 ‘조금’이 결코 조금이 아닌 이유는 그 안에 ‘많은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직접 요리를 해보니, 그 정성과 손길이 얼마나 귀한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많은 음식을 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엄마의 마음을 깨달았다. “다음에는 엄마의 마음을 이렇게 흘려보내지 말아야겠다.” 그렇게 나는 진짜 어른이 되어간다. ― '불효녀 모먼트' 중에서
혼자 사는 삶에는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고군분투가 있다. 싸늘한 방 안의 공기를 이겨내는 일, 주전자에 물을 끓여 대야에 붓고 찬물을 섞는 그 일련의 과정조차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혼자 사는 이들에게는 오늘을 살아냈다는 증거다. 아무도 나 대신 씻어주지 않고, 아무도 내 하루를 대신 견뎌주지 않기에, 오롯이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 만일 당신이 혼자여서 외롭다면, 이 말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혼자라는 건 누군가의 돌봄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나를 지키는 방법을 스스로 배워 가는 시간”이라고. ― '보일러가 알려준 소확행' 중에서
아프면 서럽고, 혼자면 겁이 난다. 그 마음을 혼자 사는 이들은 너무도 잘 안다. 그래서 이따금 말없이 건네는 메시지 하나, 무심한 듯 보이는 안부 한 줄이 우리를 버티게 한다. 혼자여서 불안한 이 밤에도, 누군가가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믿음이 잠 못 이루는 마음에 작지만 따뜻한 불을 밝혀줬으면 한다. 당신도, 나도, 그리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오늘도 그렇게, 우리는 모두 잘살고 있다. ― '만약 내가 아무 연락도 없다면' 중에서
나는 이제 안다. 나 자신을 잊지 않기 위해선,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필요하다는 걸. 내가 ‘나’이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의 ‘우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 '우리가 우리임을 잊지 않기 위해' 중에서
목차
목차
- 한 줄 리뷰
- 프롤로그 ― 혼자라는 말이 낯설던 날들
- 1부 어른이 되는 중입니다
- 혼자에 익숙해지는 연습
- 나를 달래는 밤
- 혼자라서 더 아픈 날
- 혼자 사니까 요리 잘하겠네?
- 불효녀 모먼트
- 나도 수박 먹고 싶다
- 엄마와의 쇼핑이 그리운 날
- 내가 누군가와 같이 살 수 있을까?
- 이 도시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 우리의 연애는 왜 그토록 힘들었을까?
- 혼삶러 체크리스트 ― 나는 어떤 타입의 혼삶러일까?
- 2부 혼자는 처음이라
- 열한 번째 이사
- 혼삶러를 위한 안내서 1: 집 구하기
- 혼삶러를 위한 안내서 2: 웰컴 투 던전에 살려면 필요한 스킬
- 혼삶러를 위한 필수 가전
- 혼삶러가 갖춰야 할 세 가지 복
- 빨래를 개다가
- 주말에 뭐 하세요?
- 원 플러스 원은 사양합니다
- 혼삶러에게 필요한 컵은 몇 개?
- 혼삶러를 위한 꿀 정보 세트 ― 혼자 살아서 몰랐던 것들
- 3부 당신의 혼삶은 안녕한가요?
- 보일러가 알려준 소확행
- 이웃집 케니 지
- 만약 내가 아무 연락도 없다면
- 이 도시에 집이 있다는 건
- 아이 엄마도 아니고, 견주도 아니어서
- 나를 위한 도시락
- 잘 살아요, 우리
- 우리가 우리임을 잊지 않기 위해
- 혼삶 회복력 자가 진단 테스트 ― 당신의 멘탈은 얼마나 회복탄력성이 있을까?
- 에필로그 ― 그럼에도 잘 살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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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유쾌함 사이… ‘혼삶’을 살아내는 법
‘혼자 산다’는 말은 이제 낯설지 않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넘어섰고, ‘혼밥’, ‘혼술’, ‘혼행’ 같은 단어는 이미 일상 언어가 됐다. 그러나 ‘혼자 산다’와 ‘혼자 살아낸다’ 사이에는 분명한 간극이 있다. 이주원 작가의 신간 《엄마 걱정하지 마요, 나는 잘 살고 있으니까》는 바로 그 간극을 직접 통과해 온 10년의 기록이다.
책은 제주에서 열일곱 살에 자취를 시작한 저자가 타지에서 보내온 ‘혼삶’의 풍경을 담는다. 혼자 밥을 먹는 일조차 두려웠던 대학 시절, 불 꺼진 원룸에서 아파도 챙겨줄 이 하나 없던 순간, 엄마가 보내준 반찬이 냉장고 속에서 곰팡이가 돼버렸을 때의 미안함…. 이 장면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혼자 사는 시간’의 단면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낸다.
무겁기만 한 이야기는 아니다. “혼자 사니까 요리 잘하겠네?”라며 기대하는 소개팅 상대에게 “저 학교에서 밥 사 먹어요”라고 단칼에 잘라내던 에피소드, 무거운 수박을 혼자 들고 오기 어려워 결국 여름마다 수박 대신 작은 과일만 먹었다는 고백 등에서는 피식 웃음이 터져 나온다. 저자는 이 웃픈 순간들을 통해 혼자 산다는 것이 곧 외로움만은 아님을 보여준다.
책의 장점은 ‘솔직함’에 있다. 저자는 혼자 사는 동안 느꼈던 두려움, 자책, 서툰 성장의 순간들을 숨기지 않는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그의 경험 속에서 자기 삶을 발견한다. 출간 전 원고를 읽은 50명의 ‘혼삶러’들이 “마치 내 이야기 같다”라고 입을 모은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자취 에세이’에 머물지 않는다. 아버지의 투병과 죽음, 홀로 남은 엄마를 돌보며 저자가 배운 ‘또 다른 혼자의 시간’은 책에 한층 깊이를 더한다. 작가는 말한다. “혼자라는 사실을 이해할수록, 더 단단하고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는 개인적 고백을 넘어, 혼자라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책장을 덮고
나면 이런 문장이 오래 남는다.
“혼자라는
건 누군가의 돌봄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나를 지키는 방법을 스스로 배워 가는 시간이다.”
《엄마 걱정하지 마요, 나는 잘 살고 있으니까》는 이제 막 독립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든든한 안내서로, 오랜 시간 혼삶을 살아온 이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일기장으로 읽힌다. 무엇보다 겉으로는 씩씩해 보여도 속으로는 흔들리는 이들에게 “너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가장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외로움과
자유,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혼자의 시간. 이 책은 그
시간을 살아낸 한 사람의 고백이자, 혼삶의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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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걱정하지
마요, 나는 잘 살고 있으니까》 이주원 작가를 만나다
Q. 제목부터 너무 찡했어요. 왜 ‘엄마
걱정하지 마요’였을까요?
A. 제주에서 처음 자취를 시작했을 때, 엄마는 늘 반찬이랑 간식이 가득 든 택배를 보내셨어요. 그런데 혼자 먹다 보면 다 못 먹고 버리는 일도 많았죠. 그때마다 죄책감이 들었고, 미안한 마음에 엄마한테는 괜찮다고, 잘 지낸다고 말했어요. 사실은 울면서 먹었는데도요.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싶었어요.
Q. 책을 읽다 보면 ‘혼삶러(혼자 사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장면이 참 많아요.
A. 혼자 사는 게 늘 자유롭고 멋진 건 아니거든요. 아플 땐 약 챙겨 먹을 사람도 없고, 수박 한 통 먹는 일조차 쉽지 않아요(웃음). 하지만 그런 순간들을 버티면서, 결국엔 ‘혼자서도 나는 꽤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죠.
Q. 책을 통해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A. 혼자 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혼자 ‘살아내는 건’ 다르거든요. 외로움도, 두려움도, 결국엔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에요. 저는 그 시간을 거쳐 ‘혼자라서 가능한 자유와 강인함’을 배웠어요.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너만 그런 거 아니야”라는 위로가, 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의 용기가 되길 바라요.
Q. 마지막으로,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하는 20대에게 조언한다면?
A. 혼자라는
걸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밥도, 영화도, 여행도 혼자 해보면 의외로 재밌어요. 혼자라는 시간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니까요. 언젠가 “아, 그때 혼자였기에 내가 지금 이렇게 단단하구나” 하고 웃을 날이 올 거예요.
※ 이 인터뷰 기사는 이주원 작가를 대신해서 이 책을 편집한 편집자가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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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 50명의 ‘혼삶러’가
원고를 먼저 읽고 남긴 한 줄 리뷰!
◆ 마치 내게 혼자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친구 같다.
― 험실이/36세
◆ 세상에서
나만 혼자인 듯 느껴졌던 그때의 나에게, 시간을 거슬러 이 책을 꼭 선물해 주고 싶다.
― 송윤*/31세
◆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에게는 든든한 위로를, 베테랑 자취생에게는 어설픈 초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일기장 같은 책.
― 12년 차 자취생/37세
◆ 낯선 시작을
견디는 데 필요한 마음의 지도가 되어줄 것 같아요.
― CSLove/23세
◆ 나 혼자 ‘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나
혼자 ‘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가득하다.
― 완정/29세
◆ 혼삶의 ‘던전’ 한가운데서 살아남느라 숨차던 나에게, “너만 그런 거 아니야”라며 다정하게 손을 내밀어준다.
― 민*/36세
◆ 외로움을
오래 품어본 이들의 ‘공감’과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이들의 ‘설마’가 피식~ 웃음
짓게 만드는 책.
― 이지/37세
◆ 누구보다
조용히 당신 편이 되어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조연*/22세
◆ 지금 흔들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말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 美金賢/23세
◆ 혼자였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감정과 장면들, 그 시간을 지나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때로는 눈물겹고, 때로는 매우 유쾌하다.
― 편집자/5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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