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애널리틱스로 모아보는 데이터 [기본 보고서를 넘어 통합 마케팅 분석 센터로 가는 길]
- 원서명Google Analytics Integrations (ISBN 9781119053064)
- 지은이다니엘 와이스버그(Daniel Waisberg)
- 옮긴이송용근
- ISBN : 9788960778085
- 25,000원
- 2016년 01월 27일 펴냄 (절판)
- 페이퍼백 | 280쪽 | 188*235mm
- 시리즈 : 검색 마케팅· 웹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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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요약
구글 애널리틱스의 강력함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얼마나 강력한지, 어떻게 쓸 수 있는지는 체감하기 어렵다. 서비스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보고서도 물론 강력하나, 기본 제공 보고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데이터는 여러 가지를 엮고, 모으거나 쪼개고, 비교하며 보아야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고, 구글 애널리틱스는 그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갖고 있다. 실리콘 밸리의 마케팅 분석 전문가에게 구글 애널리틱스의 진정한 위력을 배워본다.
추천의 글
구글 애널리틱스가 주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데이터의 통합입니다. 데이터의 통합으로 사용자의 방문 전 데이터와 방문 데이터를 엮어 사용자가 비즈니스를 따라가는 과정을 시종일관 함께하며 전체 그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통합으로 어떤 광고가 우수한 트래픽을 많이 유발하는지(예: 애드워즈(AdWords) 통합), 콘텐츠의 수익화를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예: 애드센스(AdSense) 통합)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insight)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하고도 강력한 데이터 통합을 널리 가르쳐줄 최고의 강사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다니엘 와이스버그입니다. 개인적으로 몇 년간 그와 친분을 쌓아왔으며, 분석에 관한 한 가장 해박한 사람으로 그를 첫 손에 꼽습니다. 다니엘은 그간 수많은 사업가 및 콘텐츠 발행인과 밀접하게 지내며 그들의 성공을 도왔습니다. 이제 그가 가진 깊이 있는 인사이트, 비결을 직접 배울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샤그닉 난디(Sagnik Nandy) / 구글 애널리틱스 특임 엔지니어
데이터의 통합으로 디지털 분석의 활용 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한 다니엘의 깊은 통찰력이 담긴 연구 결과와 기법이 이 한 권의 책에 꼼꼼하게 담겨 있습니다. 분석을 활용하는 사람과 마케터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바박 팔라반(Babak Pahlavan) / 구글 애널리틱스 제품 관리 이사
구글 애널리틱스의 핵심적인 이점은 다른 구글 제품과 연결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깊은 통찰입니다. 이 책은 왜 그러한 통합이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훌륭하게 설명합니다.
-저스틴 쿠트로니(Justin Cutroni) /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에반젤리스트
빅데이터가 지닌 이점은 단순히 많은 양의 데이터를 여러 저장소에 따로 모아두는 것만으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저장소의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야만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는 진정한 인사이트란 놀라운 능력을 얻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처럼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상세한 전략을 그려서 보여줍니다!
-아비나쉬 카우쉭(Avinash Kaushik) /
『웹 데이터 분석학』(에이콘, 2013), 『실전 웹사이트 분석 A to Z』(에이콘, 2008)의 저자
다니엘 와이스버그의 책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여러 상황에 통합해 데이터의 충실함과 활용성을 모두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핵심 인사이트를 알려준다. 한마디로, 눈 깜짝할 사이에 설치하고 가장 중요한 연결까지 순식간에 도달하는 실전적인 가이드라 할 수 있다.
–폴 뮤렛(Paul Muret) /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깔끔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검증된 방법론
■ 구글 애널리틱스에 마케팅과 고객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가져와서 통합하는 방법
■ 심도 있는 사용자 분석을 얻기 위한 새로운 분석 기법
이 책의 대상 독자
포럼에서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웹 전반에 걸친 대규모 사용자 커뮤니티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독보적인 장점이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활용법, 혹은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정보가 커뮤니티에 있다. 게다가 구글의 도움말 센터, 개발자 문서, 분석 아카데미와 소셜 네트워크의 구글 페이지 등 구글의 공식 채널은 말할 필요도 없다(다음 내용의 링크를 찾아보자).
기왕의 현실이 그렇다고 하면, “도대체 내가 이 책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라는 의문이 생길지 모른다. 아, 아주 훌륭한 의문이다. 바라 마지않던 물음이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로 통합할 때 필요한 모든 내용을 한데 모았다. 데이터 통합에 이르는 여정을 안내할 상세한 설명과 스크린샷이 마련되어 있고, 다년간 직접 경험해 익힌 팁과 트릭이 가득하다(구글 애널리틱스가 2005년 최초로 등장한 지 한 달 후부터 적용했던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책 안의 일부 내용을 온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더라도, 그보다 더 많은 새로운 트릭을 꽤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
책의 전반에 걸쳐 구글 애널리틱스 도움말 센터와 개발자 문서의 링크를 여러 군데 남겨 두었다. 따라서 독자가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어떤 필요한 내용이 있을 때 복잡한 세부사항까지 파고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작업 과정에서 자료로 곧장 찾아가 필요한 내용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내용을 작성하는 도중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책의 구성이 달라졌다. 주로 구글 애널리틱스와 기타 데이터 소스 간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양했던 탓이다. 이로 인해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로 가져오는 표준 통합 방법만 내용에 담아야겠다는, 어려운 결심이 필요했다.
표준 통합 방법만을 책의 내용으로 포함시키자는 결정은 이 책이 본래 구글 애널리틱스를 비즈니스의 영역(그 어떤 종류의 비즈니스라도)에서 데이터 분석의 중앙 집중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오해는 곤란하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그 안에 수집했던 데이터를 끄집어내는 방식으로 통합하기에도 훌륭하며, 활용하기에 따라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합하면서, 강력한 맞춤 솔루션을 만들 수도 있다. 단지 이러한 활용법은 이 책의 목적과 범위에서 벗어나 있을 뿐이다.
밑바탕에 있는 재료(데이터)가 부실하면 아무리 잘 그러모아도 쓸 만한 것을 만들기 어렵다. 따라서 무엇보다 먼저 최고의 사례에 대한 소개로 책을 시작하려 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를 알아본다.
이어지는 장은 차례로 최선의 사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크게 애드워즈, 애드센스, 구글 플레이, 아이튠즈, 웹마스터 도구 등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을 다룬 1부 ‘구글 통합’, 그리고 데이터 가져오기 기능과 측정 프로토콜을 활용해서 외부의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의 커스텀 데이터로 가져오는 방법을 설명한 2부 ‘커스텀 통합’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