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AS 인프라스트럭처와 AS 7의 설치, 시작, 중지에 대한 이해
■ 데이터베이스 연결, JMS 서브시스템 및 트랜잭션 서비스 등 핵심 AS 7 서비스 설정
■ 관리콘솔 및 새로운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서버 관리
■ 가능한 모든 툴과 도구를 사용해 AS에 애플리케이션 배포
■ 구성 및 응용프로그램 서버노드의 클러스터를 실행하고 응용프로그램에 고가용성 제공
■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구동애플리케이션 보안
■ 플랫폼로서의 서비스인 오픈시프트를 활용해 클라우드에서 JBoss AS 7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하는 방법
■ 애플리케이션 서버 튜닝 및 슬림화

이 책은 자바 시스템 관리자, 개발자 및 애플리케이션 테스터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전에 JBoss AS를 사용했든 안 했든 간에 이 책에서 AS 7의 완전 새로운 기능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1장. JBoss AS 7 설치에서는 가장 중요한 기능을 설명하고 장비에 설치하는 방법을 보여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소개한다.
2장. 애플리케이션 서버 설정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주요 설정 파일과 스레드 풀 설정과 로깅 서브시스템과 같은 일부 핵심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3장.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설정에서는 어떻게 스탠드얼론 설정 파일을 사용해 핵심 자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모델링하는지 알려준다. 4장. JBoss 웹 서버 설정에서는 웹 서브시스템을 확인해 스탠드얼론 서버 구성을 완료한다. 이 장에는 JBoss AS 7에서 자바EE 6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구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전체 자바EE 예제가 포함되어 있다.
5장. JBoss AS 도메인 설정에서는 스탠드얼론 또는 도메인 서버 설정의 선택 기준이 되는 도메인 서버 설정 구성 방법을 알려준다.
6장. JBoss AS 7 애플리케이션 배포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관련된 실무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이 로드될 때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의해 사용되는 클래스로딩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7장. 애플리케이션 서버 관리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인스턴스를 제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도구를 알려준다.
8장. 클러스터링에서는 애플리케이션에 확장성과 고가용성을 제공하는 필수 컴포넌트 역할인 AS 7 클러스터링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9장. 웹 애플리케이션 로드밸런싱에서는 여러 서버가 동일한 서비스에 참여하고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인 클러스터링의 두 번째 중요한 문제인 가용 서버의 리퀘스트 부하를 분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10장. JBoss AS 7 보안에서는 JBoss의 보안 프레임워크의 기초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서버 관리 인터페이스를 보호하는 방법이 포함됐다.
11장. 클라우드에도 매력적인 JBoss AS 7에서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을 사용하여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바EE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부록에서는 CLI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명령어 및 작업에 대한 요약 정보를 제공한다.

자바EE 표준이 진화하고 성숙해짐에 따라 API는 점점 더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다음 세대는 모듈화되고, 특정 서비스 또는 컨테이너를 실행하도록 구성해야 한다. JBoss AS 7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만,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설정은 혼란스럽고, 종종 중복되는 관리 및 운영 업무가 섞여서 구성되어 있다.
『JBoss AS 7 따라잡기』는 JBoss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구성하는 모든 컴포넌트 전문가의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용하는 방법과 제품에 대한 학습 곡선을 극적으로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새로운 AS를 설정하는 일반적인 함정을 피하기 위해 논리적인 순서로 설정, 관리, 배포 및 고급 관리를 설명한다. 우선, 이 책은 새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구조와 설치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스레드 풀, 메시징 시스템 및 트랜잭션 서비스 등의 핵심 AS 서비스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노드 또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클러스터를 통해 스탠드얼론 또는 도메인 서버를 비롯해 가능한 모든 구성 변형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하는 방법을 배운다. 효율적이고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만들기 위한 AS 성능 튜닝방법도 배우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서비스로서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방법도 보여준다.

프란체스코 마르치오니(Francesco Marchioni)

SCEA(Sun Certified Enterprise Architect) 자격을 가진 아키텍트이며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1997년에 자바를 배우기 시작한 이래로 썬에서 만든 새로운 API들을 지켜봐 왔다. 제이보스 애플리케이션 서버(이하 JBoss AS)의 버전이 2.x였던 2000년부터 JBoss 커뮤니티에 참여했다. 소프트웨어 컨설턴트로 오랜 시간을 보냈으며, 벤더 기반의 플랫폼을 JBoss AS 같은 오픈소스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이전하는 것을 계획해 왔다. 지금처럼 빠듯한 예산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면서 말이다.

지난 5년간은 오라일리 미디어에서 기술 기사를 작성했으며 JBoss 제품에 초점을 둔 IT 포탈(http://www.mastertheboss.com)을 운영 중이다. 팩트 출판사에서 출간된 『JBoss AS 5 Development』, 『JBoss AS 5 Performance Tuning』, 『JBoss 인피니스팬 따라잡기』(에이콘출판, 2013), 『JBoss AS 7 Development』를 저술했다.

JBoss는 자바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 미들웨어의 총칭입니다. 대표적으로 자바 EE 스펙을 구현한 JBoss 애플리케이션 서버(이하 JBoss AS)가 있으며, 인피니스팬(Infinispan), RHQ 등등 매우 다양한 프로젝트가 jboss.org(http://www.jboss.org) 커뮤니티에 의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레드햇에 인수되어 JBoss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각종 컴포넌트의 제공, 보증 및 통합 품질 테스트를 완료한 EAP 버전(JBoss Enterprise Application Server)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톰캣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금융권에서는 웹로직과 웹스피어 같은 상용 WAS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외에서는 오픈소스라는 장점으로 인해 JBoss AS는 매우 인기 있는 WAS로 이미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에서도 많이 도입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확산해 가는 추세입니다. 저희 역자들도 프로젝트에 JBoss AS를 다년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JBoss AS와 관련되어 출간된 서적은 그리 많지 않으며, 최신 버전을 다룬 서적은 극히 드문 편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에게 JBoss AS와 같은 뛰어난 오픈소스 WAS를 알리고, 오픈소스에 대한 선입관을 없애주고 싶어서 번역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JBoss AS 7를 소개하겠습니다. JBoss AS 7은 매우 가벼우면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WAS입니다. 기존 5 버전의 무겁고 복잡했던 설정을 7 버전에서는 새롭게 개선하여, 서브시스템을 모듈화시켰고, 설정파일을 단일 파일로 제공하여 손쉽게 수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7버전에서는 중앙의 도메인 서버가 각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도메인 개념의 서버 관리 아키텍처 기능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5 버전과 비교하면 10배나 빠른 구동속도와 더욱 세련된 관리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어 여러분은 마치 새로운 솔루션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스탠드얼론 방식과 도메인방식으로 JBoss AS 7을 구성하는 방식과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EJB 개발 그리고, 오픈 시프트(https://www.openshift.com)라는 JBoss PAAS(Platform as a Service) 클라우드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톰캣 웹서버만을 다뤄본 자바 엔지니어나 시스템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매우 낯설고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지만, 예제 따라하기 형식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천천히 따라 하다 보면 어느덧 WAS, 특히 JBoss AS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김완철

15년차 자바 엔지니어로 과거 SEGA China에서 게임 웹 서비스 개발을 담당했고, 현재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모바일 프로젝트와 백엔드 시스템으로 빅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orea JBoss User Group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JBoss Community 프로젝트 및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많다.

신정훈

공공 및 텔레콤, 금융프로젝트에서 다년간 AA 및 TA, 개발자로 지내왔으며, 현재는 KT에서 BIT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SKT 및 KT에서 오랫동안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다.

김상곤

텔레콤, 금융프로젝트에서 미들웨어 SE와 TA로 활동했으며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데브옵스 관점에서 미들웨어와 BPM활용 이란 주제로 고민 중이다.

안광운

현재 멜론에서 음악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커머스팀에서 개발을 하고 있다. 모험심이 가득해서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개발자로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