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온 소프트웨어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원서명Joel on Software (ISBN 9781590593899)
지은이Joel Spolsky
옮긴이박재호, 이해영

ISBN : 8989975581
22,000원
2005년 04월 07일 펴냄
페이퍼백 | 504쪽 | 152*224mm
시리즈 : acorn classics, acornL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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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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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역자 소개

[ 저자 소개 ]

조엘 스폴스키는 영어와 헤브라이어를 자유자재로 말하는 미국 거주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어릴 때부터 IBM PC를 다룬 경험을 시작으로 컴퓨터와 관련한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토대로 조엘 온 소프트웨어 블로그(http://www.joelonsoftware.com)를 흥미롭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조엘은 빵 공장에서 파스칼을 사용해서 제어 프로그램을 작성한 이후로 펜실베니아 대학교, 벨 연구소 인턴, 마이크로소프트 인턴, 예일 대학교,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 관리자, 비아컴 연구원, 주노 온라인 서비스 기술 관리자를 두루 거쳤으며, 요즘은 포그 크릭 소프트웨어(http://www.fogcreek.com)를 창립해서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조엘은 이스라엘 낙하산 병으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자전거를 타고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와 비소프트웨어 분야를 통틀어 조엘이 겪었던 다양한 경험은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생생한 현실감이 느껴지도록 만드는 일등 공신입니다.

세부적인 조엘 이력서는 http://joel.spolsky.com/resume.ht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역자 소개 ]

박재호 (jhrogue@yahoo.co.kr)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부와 대학원(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을 나왔다. 대학원 때
국내 굴지의 철강회사를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코스닥에 입성까지 성공한 IT 벤처 기업에서
여러 해 동안 근무하다,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공장까지 갖춘 제조형 벤처 기업로 적을 옮겨
근무하고 있다. 클라이언트-서버, 웹 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하다가 요즘은 ARM7 코어를 사용한
안광학 임베디드 장치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 제작년 말부터 `컴퓨터 vs. 책`으로
제목붙인 블로그(http://blog.yahoo.co.kr/jhrogue)를 운영하면서 틈틈히 소프트웨어와
책과 관련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를 올리고 있다.

이해영 (hae_lee@hanmail.net)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부와 퍼듀 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나왔다. 지나치게 세분화된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서 시작하여 개발자 각자가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 작은 벤처 기업을
거쳐 기술적인 결정을 조직적인 이유로 내리는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두루 거친 후, 미국에서
프리랜서와 개인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현재는 미국 대기업에서 전문 기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 옮긴이의 말 ]

작년 초에 회사에서 ERP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소프트웨어 특성상 업계에서는 제법 유명하다고 알려진 컨설팅웨어(12장)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신형 업그레이드 제품을 설치하면서부터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시스템을 뒤집어 엎느라고(24장) 시간에 쫓긴 나머지(9장) 개밥(30장)을 먹어 보지도 않았음이 분명해졌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시스템이 얼어 버리는 현상부터 시작해서 자동 환경설정이 불가능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이런 저런 온갖 골치 아픈 버그(11장)는 그렇다 치더라도, 응용프로그램 종료를 위해 윈도우 타이틀 바에 붙어있는 X자 버튼을 누르는 순간 데이터베이스가 엉키면서 시스템이 먹통이 돼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담당자는 넋을 잃고 모니터만 바라보는 일 이외에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었습니다. 세상에나 여섯 살짜리 유치원생도 알고 있는 윈도우 세계의 표준(18장)이 통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런 억울한 사정을 ERP 회사에 이야기했더니 응용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종료 버튼을 명시적으로 누르지 않고 엉뚱한 방법으로 응용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최신 방법론'으로 무장한 고급 컨설턴트님(33장)께서 마구 화를 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정도면 약과입니다. 이런 중요한 응용프로그램에 자동 충돌보고 수집기능(19장)도 탑재하지 않았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만든 회사에서도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결국에는 ERP 회사의 아키텍트인 이사님(14장)과 연구소장님을 모시고 아름다운 말씀을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COM+라는 신기술을 적용했기에(15장, 42장) 시스템이 월등하게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초기라서 사소한 문제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날아가서 일주일치 작업이 모두 물거품으로 변한 일을, 여러 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 용어를 앞세워 은근 슬쩍 덮어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그 후 반년 정도 고객이 개발사를 대신해서 열심히 개밥을 먹느라고 배탈이 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상품 소프트웨어 개발자이거나 임베디드 개발자거나 웹 개발자거나 사내용 소프트웨어를 작성해주는 프리랜서이거나 상관없이,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 철학을 즐겁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이야기 보따리입니다. ERP 제품 관리자와 개발자가 조엘 온 소프트웨어 블로그 애독자였다면 앞서 소개한 황당한 일화는 결코 이야기거리가 되지 못했을 겁니다. 조엘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황당무계한 소프트웨어 개발 관행을 이미 경험하고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한발 앞서 이런 문제점을 미리 경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 API, 최신 개발 도구에 짓눌려서 정신을 못 차리는 관리자와 개발자를 위한 과속방지 카메라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블로그를 둘러싼 댓글 공방과 인터넷에 올라있는 다양한 찬반론을 살펴보면 이 책이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이에서 얼마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읽다가 동의하기 힘든 내용을 만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책 내용을 좀 더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화려함에 휩쓸려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무엇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아, 그렇다고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책을 읽으실 때는 이런 부담감은 잠시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조엘이 펼치는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에 휩쓸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내공이 한 갑자 정도 높아졌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박재호

미디어가 앞다퉈 보도한 조엘 온 소프트웨어
Special Preface for the Korean Edition
한국어판 출간에 즈음해
조엘 스폴스키는 …
옮긴이의 말 , 하나
옮긴이의 말 , 둘
들어가며
1부
비트와 바이트 : 프로그래밍 실전
- 1장. 언어 선택
- 2장. 기본으로 돌아가기
- 3장. 조엘 테스트 : 더 나은 코드를 위한 12단계
- 4장. 개발자가 꼭 알아둬야 할 유니코드와 문자 집합에 대한 고찰
- 5장. 손쉬운 기능명세 작성법 1강. 명세서 작업이 귀찮습니까?
- 6장. 손쉬운 기능명세 작성법 2강. 명세가 뭡니까?
- 7장. 손쉬운 기능명세 작성법 3강. 하지만 어떻게?
- 8장. 손쉬운 기능명세 작성법 4강. 팁
- 9장. 손쉬운 소프트웨어 일정 관리법
- 10장. 일일 빌드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 11장. 고리타분한 버그 수정
- 12장. 다섯 가지 세계
- 13장. 종이 프로토타이핑
- 14장. 화성인 아키텍트를 조심하세요
- 15장. 쏘면서 움직여라
- 16장. 장인정신
- 17장. 컴퓨터과학 분야에서 떠도는 세가지 미신
- 18장. 더불어 살기
- 19장. 자동으로 충돌 보고서를 수집하세요
2부
개발자 다루기
- 20장. 인터뷰를 위한 게릴라 가이드
- 21장. 성과급은 오히려 해가 된다
- 22장. 테스터를 두지 않는 (잘못된) 이유 5가지
- 23장. 개발자는 멀티태스킹 기계가 아닙니다
- 24장. 결코 하지 말아야 하는 일, 제1부
- 25장. 드러난 빙산의 비밀
- 26장. 허술한 추상화의 법칙
- 27장. 프로그래밍 세계의 파머스톤 경
- 28장. 측정
3부
조엘 따라하기 : 두서 없는 생각, 하지만 놓쳐서는 안 될 이야기
- 29장. 릭 채프먼이 아둔함을 찾습니다
- 30장. 이 나라에서는 개가 무슨 일을 하죠?
- 31장. 말단이면서도 해내기
- 32장. 이야기 둘
- 33장. 빅 맥 對 제이미는 요리사
- 34장.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 35장. NIH 신드롬을 옹호하며
- 36장. 전략 메모 I: 벤 앤 제리 對 아마존
- 37장. 전략 메모 II: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 38장. 전략 메모 III: 나 다시 돌아갈래!
- 39장. 전략 메모 IV: 블로트웨어와 80/20 미신
- 40장. 전략 메모 V: 오픈소스 경제학
- 41장. 머피의 법칙이 난무했던 한 주
- 42장.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API 전쟁에 진 이유
4부
.NET에 대한 쓴소리
- 43장. 난관에 부딪힌 마이크로소프트 사
- 44장. 우리의 .NET 전략
- 45장. 저기, 링커 좀 주시면 안될까요?
5부
하나 더
- 조엘에게 물어보기, 가장 재미있었던 질문
- 찾아보기
- 책 표지에 대해
조엘 온 소프트웨어 한국어판에만 있는
유쾌한 보너스
조엘이 권장하는 ‘대학생이 갖춰야 할 지식’목록
Windows 한글 표기가 윈도즈가 아니라 윈도우인 까닭
유닉스 매뉴얼 페이지가 읽기 어려운 이유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일일 빌드
조엘 온 소프트웨어 베타리더 활약상
베타리더 한마디
인터럽트와 프로그래머
MSDN이 자세한 이유
사무실 환경과 생산성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
번역 중 겪은 에피소드

관련 블로그 글

[웹앱스콘 2008] 조엘! 드디어 그가 한국에 옵니다.

정말 가슴 떨리는 소식이 아닐 수 없죠. 이미 차니님의 블로그에서 소식을 전해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드디어 『조엘 온 소프트웨어: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의 저자, 조엘 스폴스키가 한국에 옵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2005년 4월 출간되어 지난 3년 반 동안의 긴 세월 동안 많은 독자를 울리고 웃긴, 또한 저희 에이콘출판사를 독자 여러분께 한발짝 다가서고 더욱 사랑 받을 수 있게 만든 책이죠. 그 책의 저자 조엘 스폴스키가 국내 최대 웹 기술 커뮤니티 행사인 웹 애플리케이션 컨퍼런스, 웹 앱스콘 2008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저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려요. ;)

겨울의 끝, 새 봄을 알리는 매년 2월에 자바 개발자들의 축제라 할 수 있는 자바개발자컨퍼런스가 있다면, 웹 개발자들에게는 열린 축제, 웹 앱스콘이 있습니다. "함께 만드는 열린 컨퍼런스"를 표방하는 웹 앱스콘은 작년 6월에 이어 이제 겨우 두 번째 행사에 불과하지만, 많은 자원 봉사자의 뜨거운 참여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친 2007년에 이어 드디어 2회를 맞게 됐습니다.

오는 10월 23일 (목)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웹앱스콘 2008은 크게 오전 워크샵과 오후 컨퍼런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열리는 오전 워크샵에서는 웹 개발을 프론트엔드 기술과 백엔드 기술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무 개발 시연과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RIA, 웹 UI 등의 프론트엔드 분야와 클라우드 컴퓨팅, 시맨틱 웹, 집단지성 등의 백엔드 분야. 흥미로운 주제를 잡아 워크샵을 진행하시는데, 몇 안 되는 연사분들 목록에 저희 저자(예비 저자 포함) 몇 분의 이름이 눈에 확 띄어 더욱 반갑습니다. 가서 열심히 응원해드려야 겠습니다. :)

오후 컨퍼런스 세션은 더욱 뜨겁고 다양한 입맞에 맞는 차림표가 참으로 시선을 잡아끕니다. 해외 강사와 국내 전문가들의 진행하는 컨퍼런스, 자사 솔루션을 시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론치 패드와 참가자들이 직접 발표할 자리를 마련해주는 공개 세션으로 구성된 기술 컨퍼런스, 마지막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웹과 관련한 핫 이슈를 5분씩 간단 발표하는 라이트닝 토크 등. 알찬 구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Daum-Lycos 개발자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위해 다음커뮤니케이션즈에서 특별 초청해 한국을 방문하게 된 조엘 스폴스키는 이번 웹앱스콘에서도 오후 2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 40분동안 웹 애플리케이션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을 합니다. 그리고 곧이어 3시 30분부터 4시까지 저희 에이콘과 함께하는 특별 저자사인회를 펼치게 됩니다.

조엘 스폴스키의 아버지 버나드 스폴스키(Bernard Spolsky)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어학자로서 그의 책은 우리 나라에서 2001년 "사회 언어학"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바 있습니다. 저희가 『조엘 온 소프트웨어: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를 출간하던 2005년 조엘과 메일을 주고받았을 때 자신의 아버지와 한국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언젠가 꼭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했었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에서도 그가 책을 집필한 이유를 "개발자들이 유명 블로그의 좋은 글을 접함으로써 글을 잘 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파했던 그가 언어학자의 아들이란 사실은 마치 아버지의 훌륭한 피를 이어받은 엄친아를 만난 듯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도 나네요. 아, 그래서 이렇게 글을 잘 쓰는구나! 했거든요. -0-

한국 개발자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해외 개발자/저자 1순위라며, 재작년부터 조엘 스폴스키의 방한을 적극 추진해오신 윤석찬님의 노력 덕분에 그의 모습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DOM 스크립트』 책 번역을 하실 때도 느낀 것이지만 윤석찬님의 열정에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작년 웹앱스콘 행사에 잠깐 들렀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많은 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행사인 만큼 여기저기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대표 출판사로서 저희 에이콘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서 더욱 기쁩니다.

웹앱스콘 2008은 지난 월요일 10월 6일부터 사전 등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참가비는 22,000원이며 지방 참가자는 무료라고 하네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10월 23일에 뵙겠습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끊임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에 힘입어, 2005년 4월 봄 여러분께 선보인 『조엘 온 소프트웨어-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를 x,000부 또다시! 증쇄했습니다.

2005년 결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잡지 선정 최고의 책 1위를 비롯, 네이버책 선정 IT업계 종사자를 위한 필독 도서로 꼽히는 영광을 누리는 것은 물론, 아직도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각종 인터넷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 블로그와 인터넷서점에 높은 별점과 함께 올라있는 독자들의 서평을 읽을 때면 그 따뜻한 성원에 감동하곤 합니다.

작년 봄 처음 책을 펴낼 때만 해도 인터넷 검색에서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치면, 검색결과로 가수 빌리 조엘이나 배트맨의 조엘 슈마허 감독의 이름만 오르내렸는데, 요새는 그냥 "조엘"로만 검색해도 무수한 조엘 온 소프트웨어 관련 페이지가 뜨네요(이런 사소한 결과에 뿌듯해하는 새가슴 편집자입니다. ^^;) 조엘 온 소프트웨어로 인연을 맺은 박재호, 이해영님과는 다음주 출간 예정인 리눅스 책을 비롯, 앞으로도 "손에 땀을 쥘만한 흥미진진한(!)" 책을 내기위해 함께 노력중입니다.

X쇄를 기념해 표지와 띠지를 살짜쿵 바꿔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열심히 노력해서 조엘 온 소프트웨어 못지 않은 좋은 책 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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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p.100 아래에서 3행 : '몇일'동안 -> 며칠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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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표

[ p10 본문 중간 부분 ]
바이트 계수 → 바이트 개수

[ p18 본문 9행 ]
커널 공간에서 사용자 공간으로 → 사용자 공간에서 커널 공간으로

[ p31 본문 2행 ]
☆2 → ☆3

[ p52 표 아래 5행 ]
U+0065 U+006C U+006C U+006F → U+0048 U+0065 U+006C U+006C U+006F

[ p90 아래에서 7행 ]
주구장천 → 주야장천

[ p93 코드 내 띄어쓰기 수정 ]

코드 1행 "char b" → "char b"

코드 2행, 6행 " {" → "{"

코드 4행, 11행 " }" → "}"

코드 8행 "n =10" → "n = 10"

[ p93 코드 9행 ]
printcount(stdout, "employees", n) → printcount(stdout, "employees", n);

[ p97 박스기사 마지막 행, 박스기사 아래로 2행 ]
천마디 말보다 → 천 마디 말보다

[ p98 하단 주석 부분 ]
빌 게이트 → 빌 게이츠

[ p107 본문 2행 ]
원본 Orig[inal]
, 예측 Est[imate]
→ 초기 예측 Orig[inal]
Est[imate]

[ p181 아래에서 6행 ]
해석해석 → 해석해서

[ p271 3행 ]
ALT → ATL

[ p289 본문 1행 ]
정장 족의 → 정장 족

[ p291 본문 문장 내 1행 ]
마이크로스프트 → 마이크로소프트

[ p319 본문 8행 ]
빅 백 → 빅 맥

[ p329 본문 마지막 행 누락 ]
해야 할 경제적인 이유를 말씀 드리죠. 일주일이 걸린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 p378 8행 ]
device-by-zero → devide-by-zero

[ p399 12행 ]
추척해 → 추적해

[ p407 본문 마지막 행 ]
APS.NET을 → ASP.NE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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