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인간을 생각하는 공간, 제품, 서비스의 5단계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
- 지은이배성환, 김동환, 이지현
- ISBN : 9788960772434
- 25,000원
- 2011년 11월 07일 펴냄 (절판)
- 페이퍼백 | 244쪽 | 185*235mm
- 시리즈 : UX 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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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용자 경험은 사람들이 스스로 표현하는 바람보다 깊은 관점에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분야다. 다면적이고 총체적인 관점에서 디자인, 심리학, 경영학, 인류학, 산업공학 등 다양한 분야와 연결고리를 가지며, 가치와 차별화의 관점에서 비즈니스의 성공요인으로 최근 들어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웹사이트나 IT제품 중심 사고와 디자인상 선호도 정도로 한정되어 다뤄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현재 사용자 경험이 갖는 의미가 무엇이며 어떤 영역에서 고려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소개하며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룬다. 공간구성과 제품 디자인, 의료 서비스와 사회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제사례를 들어 사용자 경험을 이야기하는 이 책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은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의 큰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http://www.facebook.com/UXstorytelling
[ 이 책의 특징 ]
이 책이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 책들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웹이나 IT에 한정됐던 여타 서적과 달리 다양한 영역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는 마치 사용자 경험이 제품 생산의 한 과정처럼 여겨지는 기존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여러 관점을 가진 독자들이 가급적 각자의 입장에서 쉽게 내용에 접근하고 또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전체 흐름과 함께 그에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조망하는 데 더 집중한다. 따라서 각 항목 하나하나를 무겁게 다루지는 않으며, 충분히 쉽게 작성해 누구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예시와 도움이 될 다양한 이미지를 실었으므로 좀 더 직관적으로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고민이 어떤 과정을 통해 가치 있는 일이 되는지 느끼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사용자 경험의 다양한 사례와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5단계 프로세스를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시한 프라다 에피센터와 제너럴 닥터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의료 경험에 대한 이야기로 사용자 경험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다뤘다.
2부에서는 좀 더 나은 경험을 만들기 위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다뤘다. 이해, 관찰, 분석, 발상, 제작의 5단계로 이뤄진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각 단계가 지니는 의미와 대표적인 도구를 소개했다. 특히 스틸케이스의 런랩 프로젝트를 각 프로세스별 예제로 사용하여 실제로 제품에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시카고 정부가 주민들에게 혁신적인 공공 서비스를 만들어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단계별 프로세스에 맞추어 설명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앞에서 언급했던 내용 외에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기 위해 이해해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
본문 페이지의 양쪽 사이드바에는 본문에서 직접 다루지 않은 사례나 용어 그리고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설명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붙잡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
최근 들어 IT 업계에서는 과거 기능과 스펙을 중시하던 기술 중심 설계(Technology-Centered Design)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사용자와 그 작업환경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를 충실하게 반영하는 인간 중심 설계(Human-Centered Design) 패러다임을 따라야 한다는 각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업무환경을 살펴보면 부족한 비용과 리소스 그리고 무섭게 다가오는 마감일 때문에 사용자를 고려해 무엇인가를 설계한다는 것이 마치 사치처럼 느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사실 HCI가 이야기하는 여러 방법론은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세스다. 실제 업무에서 HCI 방법론을 제대로 적용해서 제품을 만들어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러나 적어도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사용자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발견해내야 하며, 발견된 요구를 어떻게 서비스에 담아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요즘 흔히들 이야기하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바로 사용자를 이해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은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한 책이다. 난해한 방법론만이 가득한 해설서가 아닌, 독자의 시각에 맞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론이 어떻게 사용됐는지를 손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결과물을 평가하는 다양한 방법과 디자인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며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사용자를 위해 무엇인가를 만들고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비록 작업 시간에 쫓기고 비용이 부족해서 거창하게 HCI 방법론을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사용자의 경험’을 어떻게 붙잡아야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준환 /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카네기멜론대학교 HCI 박사
“차별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가가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
사용자 경험 디자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쓰인 책이다. 웹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제품 플랫폼이나 공공 서비스까지도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또 이를 위한 방법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지 이야기한다.
나는 차별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책이 한국의 많은 독자에게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바이다. 특히 IIT의 디자인 대학원(Institute of Design) 과정을 통해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이지현 씨를 포함한 저자들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한 오랜 관심과 의지를 알고 있기에, 이 책이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아론 마커스(Aaron Marcus) / AM+A(Aaron Marcus and Associates, Inc.)의 설립자이자 대표
“제품과 서비스가 갖고 있는 사용자 경험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
내가 처음 인터랙션 디자이너로 일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성이었다. 그때의 우리는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집집마다 컴퓨터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음악을 듣는 기기들이 디지털로 변해가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핸드폰을 소지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제품을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이것은 새로운 시대였고 우리는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험의 질을 높여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했다.
내 학생이었던 이 책의 저자 김동환 군이 이제 막 태동하는 사용자 경험이라는 분야에 대한 책을 쓴다는 말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 이 책의 저자들은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에 대해 잘 정리하고 있다. 그들은 이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중의 한 명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한국어로 썼다는 것도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한국이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한 제품을 만드는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최신의 경험 디자인 시도들과 한국의 풍부한 디자인 전통을 통합해 대단한 반향을 불러오기를 기대한다.
- 존 짐머맨(Zohn Zimmerman) / 카네기멜론대학교 HCI 학과와 디자인 학과 겸임교수, 前 필립스 리서치 시니어 연구원
누구나 UX를 얘기하는 시대에 UX 서적들을 보면 늘 ‘풍요 속의 빈곤’을 절감하곤 했다. 이는 알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사례연구를 포괄하는 UX 분야의 양서가 부족함을 늘 느껴왔기 때문이다. 특히,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사람 손에 의해 정갈하게 잘 정리된 개론서를 찾아왔는데, 이 책을 읽고 비로소 그러한 갈증이 해소됐다. 상사에게, 주변 동료에게, 후학들에게 UX의 개념과 가치, 실질적 활용방안을 전파하고 싶다면 백마디 말보다 이 책을 권유할 것을 추천한다.
- 이지현 / 서울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 책을 읽고 놀란 점은 세 가지다. IT에 국한되어온 UX 주제를 주변에서 마주치는 실생활 이야기로 풀어낸 점, UX의 정점에서 이뤄야 할 윤리적 경험, 지속 가능한 경험에 대해 다룬 점, 그리고 이만큼 유용한 책이 번역서가 아닌 우리 저자들이 쓴 국내서로 출간됐다는 점이다. 요즘 UX는 너무나 대중화되어 이제는 그 말을 들어도 더 이상 감동이 없다. 당연히 그래야 했던 게 이뤄져서 한편으로는 기쁘지만 컴퓨터를 벗어나 우리의 실생활을 돌아보면 아직 부족한 것이 더 많다. 그러므로 이 책을 다방면의 종사자들이 꼭 읽어보고 자신이 맡은 업무에 적용해보길 권장한다. 내가 한 일이 고객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양주일 / NHN UIT센터 센터장
비 IT 분야의 사례들을 고르게 소개하고 있어서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폭넓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국내 저서인 만큼 제너럴 닥터, LG전자, 풀무원, 아이폰 국내 도입에 대한 이야기 등 우리에게 친숙한 사례가 많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도널드 노먼 등 기존 대가들의 견해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들의 고민과 철학을 균형감 있게 엮어낸 점도 신선하다.
- 강규영 / UX 디자이너
이 책은 현재 사용자 경험이 갖는 의미가 무엇이며 어떤 영역에서 고려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소개하며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룬다. 공간구성과 제품 디자인, 의료 서비스와 사회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제사례를 들어 사용자 경험을 이야기하는 이 책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은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의 큰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http://www.facebook.com/UXstorytelling
[ 이 책의 특징 ]
이 책이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 책들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웹이나 IT에 한정됐던 여타 서적과 달리 다양한 영역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는 마치 사용자 경험이 제품 생산의 한 과정처럼 여겨지는 기존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여러 관점을 가진 독자들이 가급적 각자의 입장에서 쉽게 내용에 접근하고 또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전체 흐름과 함께 그에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조망하는 데 더 집중한다. 따라서 각 항목 하나하나를 무겁게 다루지는 않으며, 충분히 쉽게 작성해 누구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예시와 도움이 될 다양한 이미지를 실었으므로 좀 더 직관적으로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고민이 어떤 과정을 통해 가치 있는 일이 되는지 느끼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사용자 경험의 다양한 사례와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5단계 프로세스를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시한 프라다 에피센터와 제너럴 닥터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의료 경험에 대한 이야기로 사용자 경험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다뤘다.
2부에서는 좀 더 나은 경험을 만들기 위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다뤘다. 이해, 관찰, 분석, 발상, 제작의 5단계로 이뤄진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각 단계가 지니는 의미와 대표적인 도구를 소개했다. 특히 스틸케이스의 런랩 프로젝트를 각 프로세스별 예제로 사용하여 실제로 제품에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시카고 정부가 주민들에게 혁신적인 공공 서비스를 만들어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단계별 프로세스에 맞추어 설명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앞에서 언급했던 내용 외에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기 위해 이해해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
본문 페이지의 양쪽 사이드바에는 본문에서 직접 다루지 않은 사례나 용어 그리고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설명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붙잡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
최근 들어 IT 업계에서는 과거 기능과 스펙을 중시하던 기술 중심 설계(Technology-Centered Design)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사용자와 그 작업환경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를 충실하게 반영하는 인간 중심 설계(Human-Centered Design) 패러다임을 따라야 한다는 각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업무환경을 살펴보면 부족한 비용과 리소스 그리고 무섭게 다가오는 마감일 때문에 사용자를 고려해 무엇인가를 설계한다는 것이 마치 사치처럼 느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사실 HCI가 이야기하는 여러 방법론은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세스다. 실제 업무에서 HCI 방법론을 제대로 적용해서 제품을 만들어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러나 적어도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사용자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발견해내야 하며, 발견된 요구를 어떻게 서비스에 담아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요즘 흔히들 이야기하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바로 사용자를 이해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은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한 책이다. 난해한 방법론만이 가득한 해설서가 아닌, 독자의 시각에 맞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론이 어떻게 사용됐는지를 손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결과물을 평가하는 다양한 방법과 디자인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며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사용자를 위해 무엇인가를 만들고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비록 작업 시간에 쫓기고 비용이 부족해서 거창하게 HCI 방법론을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사용자의 경험’을 어떻게 붙잡아야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준환 /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카네기멜론대학교 HCI 박사
“차별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가가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
사용자 경험 디자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쓰인 책이다. 웹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제품 플랫폼이나 공공 서비스까지도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또 이를 위한 방법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지 이야기한다.
나는 차별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책이 한국의 많은 독자에게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바이다. 특히 IIT의 디자인 대학원(Institute of Design) 과정을 통해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이지현 씨를 포함한 저자들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한 오랜 관심과 의지를 알고 있기에, 이 책이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아론 마커스(Aaron Marcus) / AM+A(Aaron Marcus and Associates, Inc.)의 설립자이자 대표
“제품과 서비스가 갖고 있는 사용자 경험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
내가 처음 인터랙션 디자이너로 일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성이었다. 그때의 우리는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집집마다 컴퓨터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음악을 듣는 기기들이 디지털로 변해가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핸드폰을 소지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제품을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이것은 새로운 시대였고 우리는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험의 질을 높여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했다.
내 학생이었던 이 책의 저자 김동환 군이 이제 막 태동하는 사용자 경험이라는 분야에 대한 책을 쓴다는 말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 이 책의 저자들은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에 대해 잘 정리하고 있다. 그들은 이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중의 한 명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한국어로 썼다는 것도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한국이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한 제품을 만드는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최신의 경험 디자인 시도들과 한국의 풍부한 디자인 전통을 통합해 대단한 반향을 불러오기를 기대한다.
- 존 짐머맨(Zohn Zimmerman) / 카네기멜론대학교 HCI 학과와 디자인 학과 겸임교수, 前 필립스 리서치 시니어 연구원
누구나 UX를 얘기하는 시대에 UX 서적들을 보면 늘 ‘풍요 속의 빈곤’을 절감하곤 했다. 이는 알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사례연구를 포괄하는 UX 분야의 양서가 부족함을 늘 느껴왔기 때문이다. 특히,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사람 손에 의해 정갈하게 잘 정리된 개론서를 찾아왔는데, 이 책을 읽고 비로소 그러한 갈증이 해소됐다. 상사에게, 주변 동료에게, 후학들에게 UX의 개념과 가치, 실질적 활용방안을 전파하고 싶다면 백마디 말보다 이 책을 권유할 것을 추천한다.
- 이지현 / 서울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 책을 읽고 놀란 점은 세 가지다. IT에 국한되어온 UX 주제를 주변에서 마주치는 실생활 이야기로 풀어낸 점, UX의 정점에서 이뤄야 할 윤리적 경험, 지속 가능한 경험에 대해 다룬 점, 그리고 이만큼 유용한 책이 번역서가 아닌 우리 저자들이 쓴 국내서로 출간됐다는 점이다. 요즘 UX는 너무나 대중화되어 이제는 그 말을 들어도 더 이상 감동이 없다. 당연히 그래야 했던 게 이뤄져서 한편으로는 기쁘지만 컴퓨터를 벗어나 우리의 실생활을 돌아보면 아직 부족한 것이 더 많다. 그러므로 이 책을 다방면의 종사자들이 꼭 읽어보고 자신이 맡은 업무에 적용해보길 권장한다. 내가 한 일이 고객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양주일 / NHN UIT센터 센터장
비 IT 분야의 사례들을 고르게 소개하고 있어서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폭넓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국내 저서인 만큼 제너럴 닥터, LG전자, 풀무원, 아이폰 국내 도입에 대한 이야기 등 우리에게 친숙한 사례가 많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도널드 노먼 등 기존 대가들의 견해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들의 고민과 철학을 균형감 있게 엮어낸 점도 신선하다.
- 강규영 / UX 디자이너
목차
목차
- 1부 사용자 경험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
- 1장 사용자 경험의 소개
- 우리가 말하는 사용자 경험이란?
- 새로운 쇼핑 경험의 가능성
- 내 뒷모습을 직접 확인하다
- 획기적이고 실험적인 공간 디자인
- 쇼핑 경험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
- 경험을 전략으로
- 윤리적 소비 경험 만들기
- 다수가 바라보는 사용자 경험
- 2장 다양해진 영역과 모호해진 경계
- 비슷한 용어로 인한 혼란
- 보편적인 정의
-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
- HCI = UX?
- 사용자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사용자 경험의 올바른 전달
- 3장 동네 병원 ‘제너럴 닥터’ 이야기: 새로운 의료 경험을 디자인하다
- 우리가 경험하고 있던 의료환경
- 제너럴 닥터의 제안
- 사람들과 함께하는 동네 병원
- 2부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한 사용자 경험 만들기
- 4장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의 소개
- 디자인 프로세스
- 사용자 경험 디자인 관련 용어 정리
-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의 성공 사례: 스틸케이스의 런랩 프로젝트
- 단계별 프로세스
- 5장 이해: 기회영역의 발견과 컨텍스트의 파악
- 기회영역 발견하기
- 트렌드 진술문
- 기회 맵
- 컨텍스트의 이해
- 고등교육환경에 대한 이해: 스틸케이스
- 기회영역 발견하기
- 6장 관찰: 사용자의 충족되지 않은 니즈 알아내기
- 사용자 관찰
- 인사이트란 무엇인가?
- 관찰하기 단계의 주요 접근법
- 제품 중심의 마켓 리서치, 활동 중심의 디자인 리서치
- 에스노그래피
- 에스노그래피의 적용
- 디자인 에스노그래피
- 인사이트 도출의 실전 사례: 스틸케이스
- 사용자 조사의 필요성
- 7장 분석: 핵심 인사이트와 패턴의 발견
- 분석을 위한 핵심 활동
- 키 인사이트 뽑아내기
- 주제 찾아내기(발견점에 대한 그룹화)
- 패턴 찾아내기/프레임워크 만들기
- 디자인 원칙, 기회영역 만들기
- 패턴 발견을 위한 컨텍스추얼 디자인
- 컨텍스추얼 인콰이어리
- 모델링 기법
- 통합 모델링 과정
- 교육 혁신을 위한 핵심 인사이트 만들기: 스틸케이스
- 분석을 위한 핵심 활동
- 8장 발상: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통한 컨셉빌딩
- 발상을 위한 핵심 활동
- 아이디어 탐구하기
- 아이디어 체계화하고 정리하기
- 컨셉 평가하기
-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 브레인스토밍에 어피니티를 사용하는 프로세스
- 참여적 디자인
- 디자인 솔루션을 집대성한 제품 컨셉: 스틸케이스
- 발상을 위한 핵심 활동
- 9장 제작: 프로토타이핑
- 프로토타이핑이 필요한 이유
- 저자본 고효율의 방법론: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 일반적인 프로토타입의 형태
- 21세기형 교육 경험의 비전: 스틸케이스
- 10장 시카고의 공공 서비스 디자인
- 프로젝트의 배경
- 이해
- 문제의 정의
- 컨텍스트 조사
- 이해당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 관찰
- 이해당사자 인터뷰
- 현장 관찰
- 분석
- 가치 흐름에 대한 이해
- 다양한 분석
- 인사이트 도출
- 발상
- 디자인 원칙 및 영역의 도출
- 아이디어 워크숍
- 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컨셉 정의 예시
- 제작
- 인터페이스 모델 프로토타입
- 스토리보드
- 전략적 로드맵 도출
- 3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한 노력
- 11장 사용자 경험 담당자의 역량과 검증
- UX 담당자의 역할과 철학
- 담당자의 직무에 대한 이해
- UX 담당자는 누구인가?
- 팀에게 요구되는 역량
- 사용자 경험을 검증하는 기준
- ‘유용한’
- ‘사용하기 쉬운’
- ‘매력적인’
- ‘발견 가능한’
- ‘접근 가능한’
- ‘신뢰할 수 있는’
- 가치 있는
- 실제 사례를 통한 가이드라인의 적용 예시
- 좋은 경험을 위한 꾸준한 노력
- 12장 더 나은 사용자 경험 만들기
- 사용자 경험과 기업 실적의 상관관계
- 사용자 경험과 사업의 전략적인 접근
- 사용자 경험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 사용자 경험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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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입문서-『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인간을 생각하는 공간, 제품, 서비스의 5단계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
김동환, 배성환, 이지현 지음 (가나다 순)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 올컬러 인쇄
2011년 11월 7일 출간예정 | 240쪽 | 25,000원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 반디앤루니스, 대교리브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http://www.facebook.com/UXstorytelling
인간을 생각하는 공간, 제품, 서비스의 5단계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
김동환, 배성환, 이지현 지음 (가나다 순)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 올컬러 인쇄
2011년 11월 7일 출간예정 | 240쪽 | 25,000원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 반디앤루니스, 대교리브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http://www.facebook.com/UXstorytelling
인간을 생각하는 모든 UX 디자이너들을 위한 책
지금부터 사용자 경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흔히 접해온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본질적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경험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바야흐로,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고객 경험, 사용자 경험(UX)을 이야기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다면 사용자 경험이란 진정 무엇일까요? 사용자를 고려해 잘 만든 예쁜 스마트폰 아이콘일까요? 빠르게 이동하고 고객의 이탈을 낮추며 구매율을 높이는 잘 만든 웹UI일까요?
사용자 경험은 자주 이야기되지만 늘 낯설게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최근 몇 년간 사용자 경험 책은 수도 없이 많이 출간됐고,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에 오른 책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웹이나 모바일폰에 국한된 이야기, 혹은 잘 만든 UI에 관한 이야기인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는 아직도 UX, 사용자 경험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상황을 잘 이해하는 저자에 의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책을 만나기 어려웠던 것이 이 같은 현실을 초래한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 웹이나 모바일 등 IT 중에서도 제한된 영역에만 한정되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자신과는 관계 없는 분야로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사용자를 위해 무엇인가를 만들고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비록 작업 시간에 쫓기고 비용이 부족해서 거창하게 HCI 방법론을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사용자의 경험’을 어떻게 붙잡아야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준환 /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카네기멜론대학교 HCI 박사
이 책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쓰인 책이다. 웹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제품 플랫폼이나 공공 서비스까지도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또 이를 위한 방법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지 이야기한다.
- 아론 마커스(Aaron Marcus) / AM+A(Aaron Marcus and Associates, Inc.)의 설립자이자 대표
이 책의 저자들은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이 최신의 경험 디자인 시도들과 한국의 풍부한 디자인 전통을 통합해 대단한 반향을 불러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 존 짐머맨(Zohn Zimmerman) / 카네기멜론대학교 HCI 학과와 디자인 학과 겸임교수
우리나라 사람 손에 의해 정갈하게 잘 이해될 수 있도록 정리된 개론서를 찾아왔는데 이 책을 읽고 비로소 그러한 갈증이 해소됐다. 상사에게, 주변 동료에게, 후학들에게 UX의 개념과 가치, 실질적 활용방안을 전파하고 싶다면 백마디 말보다 이 책을 권유할 것을 추천한다.
- 이지현 / 서울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 책을 읽고 놀란 점은 3가지다. IT에 국한돼 왔던 UX이야기를 주변에서 마주치는 실생활 이야기로 풀어낸 것. UX의 정점에서 이루어야 할 윤리적 경험, 지속 가능한 경험에 대해서 다룬 것, 그리고 이만큼 유용한 책이 번역서가 아닌 우리 저자들이 쓴 국내서로 출간됐다는 점이다.
- 양주일 / NHN UIT센터 센터장
비 IT 분야의 사례들을 고르게 소개하고 있어서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도움을 준다. 도널드 노먼 등 기존 대가들의 견해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저자들의 고민과 철학을 균형감 있게 엮어낸 점도 신선하다.이 책에서는 공간, 제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 사용자 경험이 그저 IT 분야에만 국한된 주제일 것이라는 세간의 오해를 풀고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갖가지 일러스트와 이미지, 사진 등을 유효적절히 활용하고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감으로써 그야말로 시각과 두뇌를 자극하는 새로운 경험의 UX 디자인 분야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 강규영 / UX 디자이너
사용자 중심 디자인 5단계 프로세스
이 책에서는 또한 이 같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를 이해-관찰-분석-발상-제작의 5단계로 나눠 각각의 단계를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며 풀어 나갑니다.
이론으로만 그치지 않은 저자들의 성찰과 고민
여러 사례와 디자인 프로세스를 보고 나서
오히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궁금한 내용이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생각해봐야 할 화두를 소개하려 한다.
사용자 경험에 대한 수많은 화두와 고민, 실무에서의 활용방안을 고민해왔던 관련 종사자 분들이나,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고려해야 사용자 경험을 높일 수 있는지, 우리 대한민국 현실에서 UX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고민해온 분들이라면 이 책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작은 길잡이이며 등대와 같은 역할은 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답을 꼭 짚어주지 않더라도 정답을 고민해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책이 바로 여러분이 발딛고 있는 각각의 현실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가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에 관한 더욱 다양한 이야기는 저자 세분이 날마다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도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UX 스토리텔링>( http://www.facebook.com/UXstorytelling )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페이지 '좋아요' 꾸욱~ 눌러주시고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흔치 않은 UX 분야 입문서 집필을 위해 여러 가지 사례와 이미지, 도표 등을 세심히 모아 재미있는 글 써주시고,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세분 저자께 감사합니다.
특유의 호탕한 목소리와 달변으로 추진력있게 집필을 이끌어주신 배성환 님,
지난 토요일 막 결혼식을 올리고 지금은 터키에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계실 김동환 님,
성별도 다른데 추천글 써주신 이지현 교수님과 동명이인으로, 오해도 받으신 이지현 님, 유일한 여성 저자로서 세심함으로 책을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많은 분이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으시길 저자분들을 대신해 인사 올립니다.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 반디앤루니스, 대교리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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