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럿츠2 프로그래밍』출간!
Jan 03, 2008
에이콘의 108번째 책(오늘 만난 저자 현철주님은 백팔번뇌라는 말로 받아치시더군요), 7번째 저서, 그리고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시리즈의 11번째 책인 『스트럿츠2 프로그래밍』이 출간되었습니다. 요새 저희가 숫자놀음에 참 재미를 붙였죠? 이 책의 숫자 조합은 저희가 보기에도 참으로 좋더이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쉽게도 며칠 차이로 국내 첫, 혹은 세계 최초의 스트럿츠2 책이라는 찌라시 문구를 남발할 기회는 놓쳤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정말 공들여 준비한 스트럿츠2 책이라는 점 하나만은 자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직 외국에서도 스트럿츠2 책은 나온 게 없으니까요. :)
지난 번 출간 알림 블로그 글을 올린 후 오늘까지도 매우 뜨거운 댓글 행진이 이어졌는데요. 혹시 그 댓글들에서 뭔가 유사한 점을 발견하셨나요? 몇 분(호랭이, 짱가)님을 제외하고는 (1) 모두 실명을 쓰셨다는 점 (2) 블로그나 사이트 등 링크가 전혀 없다는 점 ... 뭔가 냄새가 나지 않으신가요? ㅎㅎ 오늘 저자분들이 오셨기에 혹시라도 사연을 알고 계신지 집중 심문을 펼친 결과... 저자분들 중 특히 정모광선님의 탁월한 인간관계 덕이라는 결론을 내리기에 이르렀습니다. ^^; 어찌 됐든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처럼 뜨거운 성원을 보내기도 쉽지 않은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그리고 예약주문으로 책을 구입해주신 분들, 앞으로 책 많이 아껴주실 독자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오늘 케잌까지 사오셔서 함께 출간 축하 해주신 저자분들(현철주님, 민상기님, 정광선님)과 동료 노진환님, 정지영님, 그리고 출판사와 저자분들을 연결해주시고 책 기획, 저술 과정에서도 많은 힘 써주신 김태완님(왼쪽부터 시계방향 ^^;). 모두 즐거웠습니다. 책 나오고 모두 기뻐하시는 모습 보는 게 저희 낙이기도 한 것 같아요.
와, 이 커플시계의 정체는. 아첸자바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는 현철주님이 저술을 모두 마치고 난 후 함께 나머지 두 분 역자와 김태완님께 시계를 사주셨다네요! 네 분이 커플시계를 하고 다니시게 된 거죠. 엄청 부러워하는 에이콘 직원들에게도 증쇄를 하게 되면 시계를 사주신다고 약속, 아니 협박을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
이제 다음 주 월요일에는 『찰스 페졸드의 WPF』에 이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후속작 『WDF: 윈도우를 위한 차세대 통합 드라이버 개발 모델』이 출간됩니다. 아직 책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어서 온라인 서점으로 달려가보세요.
이제 드디어 쥐띠해가 밝은 지 사흘이 넘었네요. 작심삼일이라고 과도하게 세우신 목표들은 3일이 지났으니 이미 접으셨을 테죠? ^^ 2008년 쥐의 해에도 이 마우스와 생사고락을 함께 할 개발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시점에서 '웬 뜬금없는 마우스?'하며 쎈스없음을 과시하실 분들이나, 이런 '유치한 짤방을!'이라며 글쓴이의 저급 유머감각을 비웃으실 분은 없으실 거라고 믿으며...)
여기 오신 모든 독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쉽게도 며칠 차이로 국내 첫, 혹은 세계 최초의 스트럿츠2 책이라는 찌라시 문구를 남발할 기회는 놓쳤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정말 공들여 준비한 스트럿츠2 책이라는 점 하나만은 자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직 외국에서도 스트럿츠2 책은 나온 게 없으니까요. :)
지난 번 출간 알림 블로그 글을 올린 후 오늘까지도 매우 뜨거운 댓글 행진이 이어졌는데요. 혹시 그 댓글들에서 뭔가 유사한 점을 발견하셨나요? 몇 분(호랭이, 짱가)님을 제외하고는 (1) 모두 실명을 쓰셨다는 점 (2) 블로그나 사이트 등 링크가 전혀 없다는 점 ... 뭔가 냄새가 나지 않으신가요? ㅎㅎ 오늘 저자분들이 오셨기에 혹시라도 사연을 알고 계신지 집중 심문을 펼친 결과... 저자분들 중 특히 정모광선님의 탁월한 인간관계 덕이라는 결론을 내리기에 이르렀습니다. ^^; 어찌 됐든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처럼 뜨거운 성원을 보내기도 쉽지 않은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그리고 예약주문으로 책을 구입해주신 분들, 앞으로 책 많이 아껴주실 독자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오늘 케잌까지 사오셔서 함께 출간 축하 해주신 저자분들(현철주님, 민상기님, 정광선님)과 동료 노진환님, 정지영님, 그리고 출판사와 저자분들을 연결해주시고 책 기획, 저술 과정에서도 많은 힘 써주신 김태완님(왼쪽부터 시계방향 ^^;). 모두 즐거웠습니다. 책 나오고 모두 기뻐하시는 모습 보는 게 저희 낙이기도 한 것 같아요.
와, 이 커플시계의 정체는. 아첸자바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는 현철주님이 저술을 모두 마치고 난 후 함께 나머지 두 분 역자와 김태완님께 시계를 사주셨다네요! 네 분이 커플시계를 하고 다니시게 된 거죠. 엄청 부러워하는 에이콘 직원들에게도 증쇄를 하게 되면 시계를 사주신다고 약속, 아니 협박을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
이제 다음 주 월요일에는 『찰스 페졸드의 WPF』에 이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후속작 『WDF: 윈도우를 위한 차세대 통합 드라이버 개발 모델』이 출간됩니다. 아직 책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어서 온라인 서점으로 달려가보세요.
이제 드디어 쥐띠해가 밝은 지 사흘이 넘었네요. 작심삼일이라고 과도하게 세우신 목표들은 3일이 지났으니 이미 접으셨을 테죠? ^^ 2008년 쥐의 해에도 이 마우스와 생사고락을 함께 할 개발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시점에서 '웬 뜬금없는 마우스?'하며 쎈스없음을 과시하실 분들이나, 이런 '유치한 짤방을!'이라며 글쓴이의 저급 유머감각을 비웃으실 분은 없으실 거라고 믿으며...)
여기 오신 모든 독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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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번째로 나온 스트럿츠2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커플 시계를 보니 저자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좋은 결실을 얻으셨더군요. 끝으로 대박 나세요~ ^^;
(추신) "아직 책을 구입하신 분들은" -> ???
음~~~~ 얼굴만 큰줄 알았는데 팔뚝도 굵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책도 멋지게 나오고, 저자분들도 모두 행복해 하시는 것 같고, 에이콘 분들도 너무 반겨주셔서 덩달아 저까지 기분이 만땅이었습니다. 에이콘 및 아첸 커뮤니티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벌써 사진까지 올리시고... 저자도 아닌 노모씨는 왜이리 사진이 잘나왔을꼬..
에이콘분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밥먹을때만 끼는 꼽사리를 챙겨주시고.. ㅎㅎㅎ 다음에는 두손을 무겁게 가야할텐데... ^^;
에이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자분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conv2님, 오랜만이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타 수정했습니다. ^^;)
okcode님, 저희도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좋은 저자들 소개시켜주시고 책 함께 열심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okcode님께 더 뜻깊고 행복한 한 해가 되겠네요. :)
yahoring님, 드디어 실명 공개 안하신는 팬클럽 회원분이 나서셨군요. 여성 멤버가 있으니 저희도 참 좋았습니다. 언제든 편히 오세요. ^^/
ㅎ.ㅎ 표지가 눈에 띄는 스트럿츠2 책도 커플 시계도 오늘 낮에 보았습니다. 둘 다 멋지던데요. 시계를 네 분이 아니라 다섯 분이 나눠 차셨으면 뭔오형제라도 될 뻔했습니다. 저 시계를 크로스하면 밤샘할 에너지가 불끈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