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09! 2010년을 맞으며
Dec 31, 2009
지금 시각, 2009년 12월 31일 오후 5시 24분. 작년 블로그를 뒤져보니 작년 오늘에도 이맘 때쯤 글을 썼네요.
9는 제가 참 좋아하는 숫자입니다. 뭔가 미완의 느낌도 들고, 그만큼 어떤 희망이나 여지가 보이는 숫자 같거든요. 그래서 아쉬움도 더 많이 남기도 하겠죠.
2001년부터 9번의 해를 보내고 2010년이 곧 시작됩니다.
2010. 뭔가 더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막 풍겨오지 않나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몇 시간 앞두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해보고자 합니다.
▶▷ 2006년에 태어난 에이콘 신간
▶▷ 아듀 2007
▶▷ 2008년을 보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에 차곡 차곡 쌓이는 글타래를 보자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올해도 31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2009년을 보내며 마음 한 켠이 서늘하며 아련한 것이, 아직 4권은 미처 블로그에 소개를 못 해드렸지 뭐예요. ㅠㅠ 나이와 연도는 숫자에 불과할 뿐, 여러분의 두둑한 지갑과 지식에 목마른 두뇌의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고자 신간 포스트는 내년초에 쭉 다시 이어집니다.
오늘 종무식에서도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 에이콘은 올 한 해 국내 첫 아이폰 개발서를 필두로, 보안 해킹 서적, 임베디드, IT에세이, 안드로이드 개발서, 리눅스, 소셜노믹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등 수많은 책을 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비밀인데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께만 살짝 공개하자면요. 내년엔 엄청난 기획서들이 에이콘에서 폭발할 예정이에요. 지금은 부글부글 끓고 있는 활화산이랄까요. ^^ (음, 분야는 모바일, 프리젠테이션.. 등등인데 늘 내던 책인가요? 하지만 뭔가 굉장히 매력적인 책들이 될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지만 지난 2009년을 간단히 정리해보시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좋았던 것, 아쉬웠던 것도 한번 돌이켜보시구요. 내년에는 모두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제 본 나인이라는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퍼기가 부르는 노래 Be italian에서 나오는 가사 인데요. 물론 나인의 원작인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8과 1/2'에서 나오는 대사지만요.
원대하고 창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라'는 말대로 하루하루 성실하고 즐겁게 살다보면 그 언젠가는 내가 이루고자 했던 꿈도 결국 다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는 제가 참 좋아하는 숫자입니다. 뭔가 미완의 느낌도 들고, 그만큼 어떤 희망이나 여지가 보이는 숫자 같거든요. 그래서 아쉬움도 더 많이 남기도 하겠죠.
2001년부터 9번의 해를 보내고 2010년이 곧 시작됩니다.
2010. 뭔가 더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막 풍겨오지 않나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몇 시간 앞두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해보고자 합니다.
▶▷ 2006년에 태어난 에이콘 신간
▶▷ 아듀 2007
▶▷ 2008년을 보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에 차곡 차곡 쌓이는 글타래를 보자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올해도 31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2009년을 보내며 마음 한 켠이 서늘하며 아련한 것이, 아직 4권은 미처 블로그에 소개를 못 해드렸지 뭐예요. ㅠㅠ 나이와 연도는 숫자에 불과할 뿐, 여러분의 두둑한 지갑과 지식에 목마른 두뇌의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고자 신간 포스트는 내년초에 쭉 다시 이어집니다.
오늘 종무식에서도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 에이콘은 올 한 해 국내 첫 아이폰 개발서를 필두로, 보안 해킹 서적, 임베디드, IT에세이, 안드로이드 개발서, 리눅스, 소셜노믹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등 수많은 책을 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비밀인데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께만 살짝 공개하자면요. 내년엔 엄청난 기획서들이 에이콘에서 폭발할 예정이에요. 지금은 부글부글 끓고 있는 활화산이랄까요. ^^ (음, 분야는 모바일, 프리젠테이션.. 등등인데 늘 내던 책인가요? 하지만 뭔가 굉장히 매력적인 책들이 될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지만 지난 2009년을 간단히 정리해보시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좋았던 것, 아쉬웠던 것도 한번 돌이켜보시구요. 내년에는 모두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제 본 나인이라는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퍼기가 부르는 노래 Be italian에서 나오는 가사 인데요. 물론 나인의 원작인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8과 1/2'에서 나오는 대사지만요.
Live Today As If It May Become Your Last!
원대하고 창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라'는 말대로 하루하루 성실하고 즐겁게 살다보면 그 언젠가는 내가 이루고자 했던 꿈도 결국 다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에이콘출판사에 의해 창작된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이콘 여러분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책으로 대한민국의 생각의 깊이와 지식의 넓이를 키우게 해 주세요. 저도 내년에 대박나는 책이 에이콘에서 나오도록 힘쓰겠습니다. 멀리 밴쿠버에서 한상기
2009년 에이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만나고 얻었고 이루었습니다. 그러기에 2010년에는 에이콘이 대한민국에 제일의 출판사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Yes24 1~10위까지 다 에이콘 책이 되기를~~~~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돈도 많이 버시구요~
사장님과 부사장님을 포함한 에이콘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건승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에이콘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올 한해도 좀 더 부지런히 보낼 수 있었던거 같네요^^; 내년에도 물론 더욱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연휴 처음부터 몸이 게을러져서 ㅠ ㅋ 아무튼 ㅋ 올 한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세욧!!
한상기 교수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교육 현장에서 좋은 인재 양성하시는 알찬 한 해 만들어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리즈 에디터로서 많이 읽히고 좋은 평 받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도록 올해도 큰 도움 부탁드릴게요. 교수님. 한국 들어오시면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한 해 우리 매쉬업 책 저자이신 lovedev님을 지켜보며, 인연이란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고 열심히 노력한 분께는 값진 보상이 주어진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lovedev님 말씀대로 에이콘이 큰 뿌리를 더욱 깊게 내리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 3가지 모두 이룰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요~ ^^/
늘 조용하고 묵묵히 저희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신 경곤님을 비롯한 여러 역자, 저자 분들이 계셔서 저희 에이콘이 지난 한 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외국 장기출장 중에 좋은 책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어떻게 더 부지런하실 수 있겠어요. ^^; 경곤님과 가족, 지인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wnse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올해는 2세 계획 실천하시는 건가요? 아울러 꼭 필요하고 좋은 "그" 책 독자들께 곧 선보일 수 있게 되길 기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