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실록 Google實錄 세트 [구글 성공과 이면의 이야기 전격 해부]
- 원서명In The Plex: How Google Thinks, Works, and Shapes Our Lives / Search & Destroy: Why You Can't Trust Google Inc
- 지은이스티븐 레비, 스코트 클리랜드, 아이라 브로드스키
- 옮긴이박기성, 위민복
- 감수자박기성
- ISBN : 9788960773523
- 39,800원
- 2012년 10월 22일 펴냄 (절판)
- 페이퍼백 | 1,064쪽 | 152*224mm
- 시리즈 : acornL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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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세트 구성: 전2권 ]
1)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2) 『두 얼굴의 구글: 구글 스토리에 숨겨진 또 다른 이면』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소개
아마존닷컴 The Best Books of 2011 선정 도서!
지금껏 구글의 내부를 이렇게 속속들이 파헤친 책은 없었다!
구글은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고, 무엇을 목표하며, 어떻게 세상을 바꿔나가는가? 스티븐 레비의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는 인터넷 세상은 물론 현실 세계까지 완전히 뒤바꿔 놓은 구글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운영되며, 미래의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뀌어나갈지에 대해 상세히 기록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구글 검색은 물론 휴대전화와 클라우드, 전자책, 데이터센터, 유튜브 등 구글의 모든 사업이 어떻게 태동하고 성취되어왔는지를 철저히 해부한, ‘구글 실록(實錄)’이라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구글만큼 성공하고 구글만큼 격찬을 받은 회사는 드물다. 인터넷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구글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일부로 자리잡았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IT분야의 베테랑 저널리스트인 스티븐 레비는 전례 없던 구글의 허락하에 구글의 내부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이 책에서 스티븐 레비는 구글 본사인 구글플렉스로 독자들을 안내해 구글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아직 스탠포드 대학교 학생이었던 시절, 구글의 공동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인터넷 검색 혁명을 이뤄냈다. 인터넷 검색 혁명만이 아니었다. 그들은 누구도 찾아내지 못했던 인터넷 광고로부터의 수입원도 발굴해내 수십억 달러를 번다. 구글의 주식상장 이전까지는 구글 광고사업의 수익성이 얼마나 좋은지 구글 스스로도 모르고 있었지만, 구글의 현금줄이 된 광고사업 덕분에 구글은 급성장과 더불어 더욱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와 오픈소스 휴대전화, 무료 인터넷 동영상(유튜브), 클라우드 컴퓨팅, 책의 디지털화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저자에 따르면, 구글이 이룬 이 모든 성공의 비결은 구글의 공학적 사고방식과 함께 속도, 개방성, 실험정신, 과감함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가치의 수용에서 비롯된 것이다. 뻔뻔스러울 정도로 엘리트주의를 표방하며 직원을 고용하는 구글은 사내 식당과 세탁, 의료서비스와 마사지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할 정도로 엔지니어들을 소중히 대하며, 엔지니어들에게 성공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자한다. 심지어 직원 수가 2만 3,000명이 넘는 오늘날까지도, 래리 페이지는 모든 직원의 채용 승인을 직접 결재한다.
하지만 혹시 구글이 혁신의 감각을 잃어 버린 걸까? 구글은 중국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자는 중국에서 무엇이 잘못 됐고, 브린이 중국 전략에 대해 어떤 반대를 했는지 소상하게 밝혀준다. 소셜 네트워킹 분야에서 고군분투중인 구글은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선두 경쟁사를 쫓아가는 후발주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한편 내부적으로도, 재빠르게 움직이는 소규모 신생 기업으로 이직하는 직원들이 속출하는 상황이다. 과연 구글이 여전히 사악해지지 않으면서 경쟁을 벌일 수 있을까?
지금껏 구글의 내부를 이렇게 속속들이 파헤친 책은 없었다!
『두 얼굴의 구글』 소개
인터넷공룡 구글의 진짜 모습을 폭로한다 프라이버시를 위협하고 세계 정보를 통제하려는 구글의 음모!
오늘날 인터넷 검색을 지배하는 구글의 목표는 사람들이 정보에 접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통제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문제는 그러한 구글이 전혀 투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정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구글의 숨겨진 정치적 편향성, 비윤리성, 이익을 추구하는 반시장적 행태를 폭로한다. 전세계 정보를 지배하게 된 거대공룡 구글은 이제 누구도 대적하고 경쟁할 수 없는 경지에 올라섰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타락하기 마련이듯, 무소불위 권력의 구글은 결국 타락하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인터넷의 거인 구글의 또 다른 이면을 밝힌다. 구글 전문가 스코드 클리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회사 구글이 보여주는 모습이 진짜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낱낱이 입증한다. 구글은 무해하고 순박한 양처럼 행동하지만 구글의 공식 마스코트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다. 한 마디로, 양의 탈을 쓴 난폭한 포식자인 것이다.
구글은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공공정보는 물론 사적인 정보까지 가장 많이 수집한 조직이며, 또한 취득한 정보를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냈다. ‘정보가 권력’이라는 경구는 바로 구글에게 가장 잘 들어맞는 말일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거의 모든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 구글이 개입하고 있다고 봐도 전혀 틀리지 않다.
문제는 그러한 구글의 무소불위 권력을 아무도 견제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타락하기 마련이다. 자신의 권력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더욱이 사람들은 구글에 매우 호의적이다. 그것은 구글이 그 동안 쌓아온 선한 기업의 이미지에 모두 속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하는 말과 행동은 그들의 진짜 속내와는 전혀 다르다.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유명한 모토를 내걸고 구글이 어떤 악행을 저지르는지 이 책은 낱낱이 폭로한다. 구글이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과 편향성을 고발한다. ‘세상의 정보를 체계화해서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들겠다’는 구글의 사명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위험한 것인지 밝혀낸다. 구글이 우리를 이끌고 가고자 하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우리는 왜 그곳으로 따라가면 안 되는지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제안한다.
1)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2) 『두 얼굴의 구글: 구글 스토리에 숨겨진 또 다른 이면』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소개
아마존닷컴 The Best Books of 2011 선정 도서!
지금껏 구글의 내부를 이렇게 속속들이 파헤친 책은 없었다!
구글은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고, 무엇을 목표하며, 어떻게 세상을 바꿔나가는가? 스티븐 레비의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는 인터넷 세상은 물론 현실 세계까지 완전히 뒤바꿔 놓은 구글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운영되며, 미래의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뀌어나갈지에 대해 상세히 기록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구글 검색은 물론 휴대전화와 클라우드, 전자책, 데이터센터, 유튜브 등 구글의 모든 사업이 어떻게 태동하고 성취되어왔는지를 철저히 해부한, ‘구글 실록(實錄)’이라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구글만큼 성공하고 구글만큼 격찬을 받은 회사는 드물다. 인터넷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구글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일부로 자리잡았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IT분야의 베테랑 저널리스트인 스티븐 레비는 전례 없던 구글의 허락하에 구글의 내부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이 책에서 스티븐 레비는 구글 본사인 구글플렉스로 독자들을 안내해 구글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아직 스탠포드 대학교 학생이었던 시절, 구글의 공동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인터넷 검색 혁명을 이뤄냈다. 인터넷 검색 혁명만이 아니었다. 그들은 누구도 찾아내지 못했던 인터넷 광고로부터의 수입원도 발굴해내 수십억 달러를 번다. 구글의 주식상장 이전까지는 구글 광고사업의 수익성이 얼마나 좋은지 구글 스스로도 모르고 있었지만, 구글의 현금줄이 된 광고사업 덕분에 구글은 급성장과 더불어 더욱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와 오픈소스 휴대전화, 무료 인터넷 동영상(유튜브), 클라우드 컴퓨팅, 책의 디지털화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저자에 따르면, 구글이 이룬 이 모든 성공의 비결은 구글의 공학적 사고방식과 함께 속도, 개방성, 실험정신, 과감함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가치의 수용에서 비롯된 것이다. 뻔뻔스러울 정도로 엘리트주의를 표방하며 직원을 고용하는 구글은 사내 식당과 세탁, 의료서비스와 마사지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할 정도로 엔지니어들을 소중히 대하며, 엔지니어들에게 성공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자한다. 심지어 직원 수가 2만 3,000명이 넘는 오늘날까지도, 래리 페이지는 모든 직원의 채용 승인을 직접 결재한다.
하지만 혹시 구글이 혁신의 감각을 잃어 버린 걸까? 구글은 중국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자는 중국에서 무엇이 잘못 됐고, 브린이 중국 전략에 대해 어떤 반대를 했는지 소상하게 밝혀준다. 소셜 네트워킹 분야에서 고군분투중인 구글은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선두 경쟁사를 쫓아가는 후발주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한편 내부적으로도, 재빠르게 움직이는 소규모 신생 기업으로 이직하는 직원들이 속출하는 상황이다. 과연 구글이 여전히 사악해지지 않으면서 경쟁을 벌일 수 있을까?
지금껏 구글의 내부를 이렇게 속속들이 파헤친 책은 없었다!
『두 얼굴의 구글』 소개
인터넷공룡 구글의 진짜 모습을 폭로한다 프라이버시를 위협하고 세계 정보를 통제하려는 구글의 음모!
오늘날 인터넷 검색을 지배하는 구글의 목표는 사람들이 정보에 접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통제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문제는 그러한 구글이 전혀 투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정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구글의 숨겨진 정치적 편향성, 비윤리성, 이익을 추구하는 반시장적 행태를 폭로한다. 전세계 정보를 지배하게 된 거대공룡 구글은 이제 누구도 대적하고 경쟁할 수 없는 경지에 올라섰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타락하기 마련이듯, 무소불위 권력의 구글은 결국 타락하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인터넷의 거인 구글의 또 다른 이면을 밝힌다. 구글 전문가 스코드 클리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회사 구글이 보여주는 모습이 진짜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낱낱이 입증한다. 구글은 무해하고 순박한 양처럼 행동하지만 구글의 공식 마스코트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다. 한 마디로, 양의 탈을 쓴 난폭한 포식자인 것이다.
구글은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공공정보는 물론 사적인 정보까지 가장 많이 수집한 조직이며, 또한 취득한 정보를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냈다. ‘정보가 권력’이라는 경구는 바로 구글에게 가장 잘 들어맞는 말일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거의 모든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 구글이 개입하고 있다고 봐도 전혀 틀리지 않다.
문제는 그러한 구글의 무소불위 권력을 아무도 견제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타락하기 마련이다. 자신의 권력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더욱이 사람들은 구글에 매우 호의적이다. 그것은 구글이 그 동안 쌓아온 선한 기업의 이미지에 모두 속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하는 말과 행동은 그들의 진짜 속내와는 전혀 다르다.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유명한 모토를 내걸고 구글이 어떤 악행을 저지르는지 이 책은 낱낱이 폭로한다. 구글이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과 편향성을 고발한다. ‘세상의 정보를 체계화해서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들겠다’는 구글의 사명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위험한 것인지 밝혀낸다. 구글이 우리를 이끌고 가고자 하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우리는 왜 그곳으로 따라가면 안 되는지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제안한다.
목차
목차
-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 프롤로그: 구글을 찾아서
- 1장. 구글이 그리는 세상: 검색엔진 연대기
- 2장. 구글 경제학: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비밀을 밝힌다
- 3장. 사악해지지 말자: 구글 문화를 만들어낸 방법
- 4장. 구글 클라우드: 모든 정보를 저장할 데이터센터 만들기
- 5장. 검색창을 넘어서: 구글폰과 구글TV
- 6장. GuGe: 구글의 도덕적 딜레마와 중국
- 7장. Google.Gov: 구글에 좋으면 정부에게도, 모두에게도 좋을까?
- 에필로그: 미등을 좇아서
- 『두 얼굴의 구글』
- 여는 말: 정보는 권력이다
- 1부. 구글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
- 1장. 구글이 프라이버시에 재앙인 이유
- 2장. 우리의 것은 구글의 것
- 3장. 보안은 구글의 아킬레스건
- 4장. 구글오폴리
- 5장. 숨겨진 충돌의 늪
- 6장. 견제되지 않는 권력
- 2부. 구글 주식회사가 파괴적인 이유
- 7장. 구글 마인드
- 8장. 사악해지지 말자?
- 9장. 디지털화된 노예의 길
- 3부. 구글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 10장. 구글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 11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맺음 말: 중앙계획이라는 독재
- 구글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