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웃을 넘어 성능과 접근성 관점에서 바라본]
반응형 디자인 실무
- 원서명Implementing Responsive Design: Building sites for an anywhere, everywhere web (ISBN 9780321821683 )
- 지은이팀 카들렉
- 옮긴이강송희
- ISBN : 9788960775206
- 30,000원
- 2014년 01월 29일 펴냄 (절판)
- 페이퍼백 | 340쪽 | 185*235mm
- 시리즈 : 웹 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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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요약
반응형 디자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미국 브레이킹 디벨롭먼트(Breaking Development) 등의 다양한 웹 컨퍼런스에서 회자되는 논의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최근 프로젝트와 연구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실제 사례 코드를 수록했다. 웹 사이트 레이아웃을 넘어 성능과 접근성 관점에서 반응형 디자인을 어떻게 구현하면 좋을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아본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플루이드(fluid) 레이아웃, 미디어 쿼리, 플루이드 미디어의 조합을 활용해 반응형 사이트 구축
■ 프로젝트 시작부터 반응형 워크플로 적용
■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콘텐츠 개선
■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 탐지 및 서버 측 개선 기법 활용
이 책에 쏟아진 각계의 찬사
“미래 지향적이며 다중 스크린을 지원하는 웹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테크닉과 고려사항의 보고(寶庫)다.”
- 브래드 프로스트 / R/GA 뉴욕 지사 모바일 웹 전략가
“오늘날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급변하는 웹을 좀 더 잘 이해하고 개발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훌륭한 연구에 기반한 매력적인 이 책을 통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것이다.”
- 스테파니 리거 / 이부(Yiibu) 디자이너
추천의 글
몇 년 전, 사진 업계의 전설인 체이스 자비스(Chase Jarvis)는 “가장 좋은 카메라는 여러분이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처음 들었을 땐 조금은 충격적인 주장이었지만, 이는 사실이었다. 완벽한 장면은 거의 대부분 계획에 따라 찍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리 없이 슬그머니 다가온다.
늦은 오후 산책길에서 만난 햇빛은 단풍잎을 완벽하게 비춘다. 또한 갓 태어난 딸이 방금 두 다리를 딛고 처음으로 일어섰다. 이런 순간들과 같이,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방 한 켠 선반 위에 잠들어 있다든지, 차에 캐논 레블(Rebel)을 놓고 온 것은 중요하지 않다. 사진의 품질이 조잡하든 상관없이, 여러분은 주머니 속에 이미 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우연히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곧 사라지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다.
자비스의 아이디어에 편승하여 스테파니 리거는, 최고의 브라우저는 여러분이 현재 사용하는 것임을 주장해 왔다. 결국 인생은 예측할 수 없다. 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간다. 영감은 빠르고 강렬하게 머리를 스친다.
여러분이 암 연구원이라고 상상해보라.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신체의 고유한 능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인터페론-감마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으며 몇 달 동안 엄청난 조사에 혼신을 다해 왔다. 왠지 정답에 가까이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저 손에 닿지 않는다. 그러다 어느 날 아침,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서 몸을 씻어 내리는 중에 간절히 원하던 아이디어가 느닷없이 여러분을 찾아온다. 유레카! 이제 깨달았다고 생각한다. 지난 주에 읽었던 논문을 다시 참조할 필요가 있을 뿐이지만 말이다.
물방울을 떨어뜨리면서 욕조에서 일어나 욕실 매트에 올라선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지도 않고 바로 욕실 선반에 놓인 모바일 디바이스를 집어들고 해당 저널 사이트로 찾아 들어가자, 그 논문에 대한 일반 정보와 구독 여부를 묻는 프롬프트를 띄우는 웹 사이트의 간이(light) 버전이 브라우저에 나타난다.
어쩔 수 없이 ‘전체 사이트 보기’ 링크를 찾아서 클릭하고자 페이지를 스크롤 다운할 때마다, 손가락에 묻은 물이 스크린에 자국을 남긴다. 스크린이 로드되면 알 만한 위원회에서만 디자인할 수 있는 조각보 같은 홈페이지 위 약 9,000미터 상공에서 화면이 빙빙 돌고 있음을 깨닫는다.
몇 분 동안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늘렸다가 줄였다가, 글자를 입력하고 나서야 결국 원하는 논문을 찾아내지만, PDF 서식이라 지금의 이 작은 스크린에서는 글 읽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낙심하여 휴대폰을 내려 놓고 다시 샤워를 하면서 실망감을 모두 씻어내기를 기대한다.
가슴 아프게도 모바일에서 웹을 브라우징하는 것은 매우 자주 좌절스러운(그리고 가끔은 인간성을 포기해야 하는) 시도다. 하지만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의 본문에서 내 친구 팀(Tim)은 각 사용자가 환상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디바이스의 기능에 최적화되고 사용자의 시간, 인내심, 데이터 제한을 고려한 사이트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그리고 실제로 사용해야 하는) 수단과 단계의 전체적인 윤곽을 명확하게 그려준다. 그가 소도시에 산다고 무시하지 말라. 팀은 이 주제에 대해 안팎으로 통달해 있다. 나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여러분도 그러리라고 믿는다.
- 애론 거스타프슨 / 『Adaptive Web Design』 저자
목차
목차
- 1장_ 어디든지, 도처에 존재하는 웹
- 우리가 잘못 접근했던 것
- 디바이스가 몰려 온다
- 디스플레이 크기
- 네트워크 속도
- 표준 지원
- 입력 도구
- 상황
- 별도의 사이트
- 분기
- 반응형이 되기
- 진보적 개선 전략
- 반응형 디자인에 대한 또 다른 책이 필요한 이유
- 언급할 내용
- 대상 독자들
- 코드 예제
- 참조 사이트
- 2장_ 플루이드 레이아웃
- 레이아웃 옵션
- 고정 너비
- 플루이드 레이아웃
- 엘라스틱 레이아웃
- 하이브리드 레이아웃
- 어떤 접근법이 가장 반응형일까
- 폰트 크기 결정
- 픽셀
- 엠
- 백분율
- 보너스 라운드: 렘
- 어떤 접근법이 가장 반응형일까
- 픽셀로부터 변환하기
- 그리드 레이아웃
- 콘텐츠 아웃
- 그리드 설정
- 고정 너비와 플루이드 너비의 혼합
- 테이블 레이아웃 - 올바른 방법
- 마무리
- 레이아웃 옵션
- 3장_ 미디어 쿼리
- 뷰 포트
-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픽셀은 픽셀일 뿐
- 뷰 포트 태그와 속성
- 미디어 쿼리 구조
- 미디어 타입
- 미디어 표현식
- 논리적 키워드
- 규칙
- 내부에 끼워 넣기 VS 외부에 두기
- 미디어 쿼리 순서
- 데스크톱 다운
- 모바일 업
- 핵심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라
- 브레이크 포인트 결정・
- 콘텐츠 따라가기
- 더 넓은 스크린을 위한 개선
- 좀 더 유연한 미디어 쿼리를 위해 엠 사용하기
- 내비게이션
- 토글하기
-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
- 마무리
- 뷰 포트
- 4장_ 반응형 미디어
- 무엇이 문제인가
- 성능
- 선택적으로 모바일에 이미지 제공하기
- 자바스크립트
- matchMedia 소개
- 반응형 이미지 전략
- 브라우저와 맞서기
- 포기하기
- 서버로 가기
- 반응형 이미지 옵션
- Sencha.io Src
- 적응성 있는 이미지
- 잠깐, 여기서 정답은 무엇일까
- 배경 이미지
- 우리가 해결하는 동안
-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 SVG
- 기타 고정 너비 리소스
- 비디오
- 광고
- 마무리
- 무엇이 문제인가
- 5장_ 계획
- 반응형 선택
- 고려사항
- 성능
- 상황
- 콘텐츠 타협
- 시간 투자
- 지원
- 광고
- 결론
- 사이트 분석을 고려하라
- 왜곡된 사이트 분석
- 어떤 통계가 중요한가
- 왜곡된 시장점유율 통계
- 콘텐츠를 고려하라
- 콘텐츠 감사
- 페이지 테이블
- 어디로 가고 있는지 고려하라
- 일부에 최적화된, 다수에 접근 가능한
- 크로스 디바이스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라
- 테스트 베드를 준비하라
- 실제 디바이스
- 에뮬레이터
- 제3업체의 서비스
- 마무리
- 6장_ 디자인 워크플로
- 마일리지는 다를 수 있다
- 상호적인 매체
- 협업
- 시스템 내에서 생각하기
- 모바일 먼저 생각하기
- 모바일이 폭증하고 있다
- 모바일이 여러분을 집중하게 한다
- 모바일이 여러분의 능력을 확장시킨다
- 도구
- 와이어 프레임
- 목업
- 스타일 가이드
- 마무리
- 콘텐츠 작업 시작
- 콘텐츠 종류
- 목적
- 생성
- 구조
- 언제, 어떤 콘텐츠를 표시할지 여부
- 콘텐츠 제거
- 콘텐츠 개선
- 언제 콘텐츠 순서를 바꿔야 하나
- 다시, 구조
- 가야할 곳
- 코드 수프
- 아장아장 걷기
- API 만들기
- 마무리
- 사용자 에이전트 탐지
- 사용자 에이전트 문자열 해부
- 사용자 에이전트 문자열로 무엇을 할 수 있나
- 기능 탐지
- 모더나이저
- 서버로 이동
- 사용자 에이전트 탐지와 기능 탐지 결합
- RESS: 양측 세계의 최선책
- 혼란 상태
- WURFL 설치
- 구성
- 기능 탐지
- 전화 걸기
- 터치에 최적화하기
- 마무리
- 센서 시스템
- 네트워크
- 무엇을 할 수 있나
- 컨텍스트
- 컨텍스트 분류
- 관찰하고 조사하라
- 기능
- HTML5 입력 타입
- API
-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