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을 접으며 인증샷~
Oct 31, 2008
10월은 한 자리수에서 두 자리수의 달로 넘어가는 길목이고, 고단하고 늘어지던 여름을 접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때라서 그런지 왠지 새로운 느낌이 드는 달입니다. 뭔가 숫자로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4사분기라는 마지막 3개월의 첫 포문을 여는 달이기도 하구요. 올해는 유난히 여느 해보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그런지 느즈막히 다가온 가을의 찬 기운이 왠지 반갑기도 합니다. 그런 10월이 어느덧, 마지막 날이군요! 이제 10월도 주머니 속 추억 봉지 안에 곱게 접어 넣으며, 그간 달려온 책들을 여러분께 잠시 소개해드릴게요.
이제는 주제가처럼 되어 버린,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센치하게 보낼 모든 분들을 위해 10월에 출간된 도서들의 인증샷을 날려 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는 11월의 첫 문을 열 『웹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할 Ajax 보안』책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책 소개는 일단 잠시 뒤로 미루고...
개발자들이 더이상 디버깅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지 않게 해드리는 데 한몫을 할 실전 윈도우 디버깅, 애자일 방법론의 기본부터 시작해 팀단위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단위로 애자일 적용 범위와 규모를 확장하기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알려주는 엔터프라이즈급 애자일 방법론, 손대기 두려운 낡은 코드를 테스트 가능한 코드로 안전하게 변경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광범위하게 다루는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 태생이 수박 겉핥기 책이지만 초보 게임 개발자에게는 큰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책으로서 간만에 나온 DirectX 신간인 초보 개발자를 위한 DirectX 게임 데모 프로그래밍, 객체지향언어로 탈바꿈을 한 액션스크립트 3.0이 태동하기까지, 또한 플래시 플렉스 개발 프로젝트의 너른 보급을 통해 액션스크립트 개발자의 고급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준 액션스크립트 3.0 디자인 패턴까지. 10월에도 에이콘은 열심히 독자 여러분과 함께 했네요. :)
2년 전 오늘에도 써먹었던 말로, 10월 마지막 멘트를 날려봅니다. :)
마지막으로 지난 10월 23일 웹앱스콘에서 선보였던 우리 책 광고들과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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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제가처럼 되어 버린,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센치하게 보낼 모든 분들을 위해 10월에 출간된 도서들의 인증샷을 날려 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는 11월의 첫 문을 열 『웹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할 Ajax 보안』책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책 소개는 일단 잠시 뒤로 미루고...
개발자들이 더이상 디버깅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지 않게 해드리는 데 한몫을 할 실전 윈도우 디버깅, 애자일 방법론의 기본부터 시작해 팀단위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단위로 애자일 적용 범위와 규모를 확장하기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알려주는 엔터프라이즈급 애자일 방법론, 손대기 두려운 낡은 코드를 테스트 가능한 코드로 안전하게 변경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광범위하게 다루는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 태생이 수박 겉핥기 책이지만 초보 게임 개발자에게는 큰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책으로서 간만에 나온 DirectX 신간인 초보 개발자를 위한 DirectX 게임 데모 프로그래밍, 객체지향언어로 탈바꿈을 한 액션스크립트 3.0이 태동하기까지, 또한 플래시 플렉스 개발 프로젝트의 너른 보급을 통해 액션스크립트 개발자의 고급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준 액션스크립트 3.0 디자인 패턴까지. 10월에도 에이콘은 열심히 독자 여러분과 함께 했네요. :)
2년 전 오늘에도 써먹었던 말로, 10월 마지막 멘트를 날려봅니다. :)
Wherever, Whatever, Have a Nice Day!
마지막으로 지난 10월 23일 웹앱스콘에서 선보였던 우리 책 광고들과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보세요. :)
[##_iMazing|1679444538.jpg||1709846099.jpg||1195652075.jpg||1572967922.jpg||1898421461.jpg||1746239382.jpg||1538663083.jpg||2014399951.jpg||1362551384.jpg||1500361389.jpg||1276431766.jpg||1016389905.jpg||2064242633.jpg||1337992205.jpg||2006041799.jpg||1463842163.jpg||2092853118.jpg||1011216320.jpg||width="440" height="340" frame="net_imazing_frame_none" transition="net_imazing_show_window_transition_alpha" navigation="net_imazing_show_window_navigation_simple" slideshowInterval="3" page="1" align="h" skinPath="/blog/script/gallery/iMazi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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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이 쌓여만 가는군요. ^^; 시간을 묶어 놓고 책 좀 싫컷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레거시 책과 엔터프라이즈 애자일 책은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 머리 많이 자랐습니다. ㅡㅡ;
좋은 책이 많군요... Ajax 보안이라.. 흥미롭겠는데요.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은 working effectively with ...번역서죠?
1/4 밖에 없군요 저에겐 =ㅅ=;;
분발할 필요가 ㅎㅎㅎ
한달동안 쉼없이 달려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kenu님, 덕을 높이 쌓은 고승의 이미지에서 조만간 까치 이미지로 컴백하시겠군요. ^^
영회님, 요즘 이래저래 도움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앞으로도 흥미로워 하실 만한 책 많이 출간할게요.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은 그 책 맞습니다. 워낙 원서에 대한 기대치도 높았고 저자가 새롭게 소개하는 개념도 많고 저희 실수도 왕왕 보여서 의견도 분분한데, 일단 저희 도서 정보 페이지 정오표(http://www.acornpub.co.kr/book/legacy)에도 몇 가지 오류 수정 내용을 올려뒀습니다. 모두 독자의 관심이 높은 탓이겠지요. :)
레몬에이드님, 5권 중에 1/4이라면 몇권인거죠? ^^;; 늘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S모사 아니시란 건 접수했습니다. 제가 잠시 착각을.. ^^;; 죄송~ ^^/
예플 2주년 파티때 카메라 피해 다니길 잘했군요ㅎ
찍혔으면 큰일 날 뻔했음ㅋㅋㅋ
요새는 에이콘 책이 너무 비싸서 1/4씩 나눠서 파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