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발렌타인!

지금쯤 서울 번화가 백화점이나 상가는 아마 초콜렛을 사고 팔려는 사람들로 난리법석이겠죠? 발렌타인 데이를 그닥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한적한 에이콘 플레이스에서 일하는 저희들에게는 이런 에피소드도 나름 재미있네요. 사장님이 사다주신 이따시만하게~ 큰 초콜릿을 갖고 이리저리 사진찍고 잠시 놀아봤습니다.

독자분께도 초콜릿 선물해드립니다. 혹시나 못받았다고 쓸쓸해하지 마시길.. 즐거우시죠?
저희의 사랑과 마음을 받아주세요~! ^_____^

(모 상표를 부각시킬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
C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에이콘출판사에 의해 창작된 이 저작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미친병아리| Feb 13, 2007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배 부르네요..
    (원래 초코릿이 배부르라고 먹는거 맞지요?)

  • okgosu| Feb 14, 2007

    오옷...초콜렛을 들고 있는 분은 누구인가요...?
    제 몫도 좀 남겨주세요.....냠냠

  • 에이콘| Feb 14, 2007

    미병님. okgosu님 발렌타인 특집 포스팅을 쓸쓸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초콜릿을 들고 있는 분은 누구일까요. 초콜릿남겨놓을 테니 오셔서 확인해보세요.

  • kenu| Feb 14, 2007

    우리 종씨 쵸컬릿입니다.
    허씨 쵸컬릿.
    짱 좋아요.

  • 호랭이| Feb 16, 2007

    헉! 걸리버 초콜렛인가요? ^-^*
    미친병아리님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저 정도면 초콜렛의 본래 의도는 배터져 죽게 하는 자살 혹은 살상용인 듯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