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山님의『Easy Start! 웹 개발 2.0 루비 온 레일스』
Feb 28, 2007
오늘은 모두(!)가 기다리고 계실 황대산님의 루비 온 레일스 책 이야기를 꺼내볼까요? 책만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몹시 궁금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며칠 전 더블트랙에서 클로즈 베타 버전의 me2day라는 서비스를 선보여 블로거들의 엔돌핀 증가에 막강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me2day라는 서비스도 더블트랙의 codian님이일주일만에 몇 주만에 뚝/딱/ 레일스로 만들었다는 것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타 유저로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아마도 me2day는 점점 무거워지고 있는 블로그 월드를 대신할 새로운 서비스로서 블로그와 메신저, SMS를 통합한 텍스트 지향의 쉽고 즐거운 서비스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아마도 촌철 살인을 자랑하는 막강 블로거들의 수정 요청에 힘입어 정식 오픈때까지는 또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지 그 향보를 지켜보는 것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렇게 쉽고 빠른 그리고 기민한 웹 개발이 가능한 데에는 바로 루비 온 레일스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일스는 이처럼 기존의 복잡다단한 웹 개발을 "반복적인 코딩 작업은 피하라!(일명 DRY)"와 "설정보다는 관례가 더 편리하다"는 두 가지 사상을 기조로 하여, 높은 웹 개발 생산성을 기치로 데이빗 해너마이어 핸슨이 만들어낸 차세대 웹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지금 엄청 꼼꼼한 (하지만 알고보면 매우 엉뚱하고 재미있는) 대산님의 리뷰와 에이콘의 편집작업 등이 남아있는 상태인 『Easy Start! 웹 개발 2.0 루비 온 레일스』는 이번 주말 마감을 목표로 맹렬히 달리고 있습니다.
▶ 『Easy Start! 웹 개발 2.0 루비 온 레일스』는 어떤 책인가요?
기존의 What?만을 나열해놓은 지루한 책이 아니라 400여 페이지 남짓의 속이 꽉 찬 책을 통해 How? & Why?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레일스의 철학과 How to Works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책이지요.
▶ 그렇다면 무겁고 지루한 책?
No! 지엽적인 내용은 가능한 배제하고 흐름을 타고 읽어내려갈 수 있게 기술해놓았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가볍게 읽어도 좋고 컴퓨터를 앞에 놓고 코드를 하나씩 입력해놓아가며 열심히 공부하며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그야말로 그때그때 달라요!
▶ 이 책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 레일스 최신 버전인 1.2.2를 다루고 있음
- 레일스 개발에 필요한 루비 튜토리얼/레퍼런스
- 총 90페이지에 다다르는 블로그 실전 개발 예제
- 벽에 붙여놓고 언제든 참조할 수 있는 초간단 레퍼런스 부록 등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0-
▶ 누가 읽어야 하나요?
웹 개발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소규모 팀이나 회사 등 레일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한 필독서겠지요.
자,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시리즈 에디터인 박수만님이 블로그에 올린 추천의 글에서도 좀더 기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구요.
기존의 지루하고 복잡한 웹 개발 프로세스에 질리고 찌든, 그래서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싶은 웹 개발자라면 모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야, 점차 찌라시가 되어가는 듯한.. -0-)
며칠 전 더블트랙에서 클로즈 베타 버전의 me2day라는 서비스를 선보여 블로거들의 엔돌핀 증가에 막강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me2day라는 서비스도 더블트랙의 codian님이
이렇게 쉽고 빠른 그리고 기민한 웹 개발이 가능한 데에는 바로 루비 온 레일스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일스는 이처럼 기존의 복잡다단한 웹 개발을 "반복적인 코딩 작업은 피하라!(일명 DRY)"와 "설정보다는 관례가 더 편리하다"는 두 가지 사상을 기조로 하여, 높은 웹 개발 생산성을 기치로 데이빗 해너마이어 핸슨이 만들어낸 차세대 웹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지금 엄청 꼼꼼한 (하지만 알고보면 매우 엉뚱하고 재미있는) 대산님의 리뷰와 에이콘의 편집작업 등이 남아있는 상태인 『Easy Start! 웹 개발 2.0 루비 온 레일스』는 이번 주말 마감을 목표로 맹렬히 달리고 있습니다.
▶ 『Easy Start! 웹 개발 2.0 루비 온 레일스』는 어떤 책인가요?
기존의 What?만을 나열해놓은 지루한 책이 아니라 400여 페이지 남짓의 속이 꽉 찬 책을 통해 How? & Why?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레일스의 철학과 How to Works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책이지요.
▶ 그렇다면 무겁고 지루한 책?
No! 지엽적인 내용은 가능한 배제하고 흐름을 타고 읽어내려갈 수 있게 기술해놓았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가볍게 읽어도 좋고 컴퓨터를 앞에 놓고 코드를 하나씩 입력해놓아가며 열심히 공부하며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그야말로 그때그때 달라요!
▶ 이 책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 레일스 최신 버전인 1.2.2를 다루고 있음
- 레일스 개발에 필요한 루비 튜토리얼/레퍼런스
- 총 90페이지에 다다르는 블로그 실전 개발 예제
- 벽에 붙여놓고 언제든 참조할 수 있는 초간단 레퍼런스 부록 등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0-
▶ 누가 읽어야 하나요?
웹 개발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소규모 팀이나 회사 등 레일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한 필독서겠지요.
자,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시리즈 에디터인 박수만님이 블로그에 올린 추천의 글에서도 좀더 기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구요.
기존의 지루하고 복잡한 웹 개발 프로세스에 질리고 찌든, 그래서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싶은 웹 개발자라면 모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야, 점차 찌라시가 되어가는 듯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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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개발 1주일!
이건 좀 과장이구요 ^^;
아무튼 레일즈의 인기가 엄청난 생산성에 기인한 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기획회의에 나오는 얘기들을 그 자리에서 수정해 봤어? 난 해봤어!"
:)
1주일이라는 얘기는 더블트랙 대표님에게서 들은 이야기인 듯.--a 아님말구.
지금 초반부는 서비스도 서비스려니와 만박 & codian님의 파워풀한 인맥도 단단히 한몫을 하는 듯합니다.
레일스+sumanpark+codian의 미투데이가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재밌어요~
우리 대산님 책도 대박 나도록 팍팍 밀어주세요!
관례보다는 설정이 간편하다?
설정보다는 관례가 편하다 아닐까요? Convention over Configuration. 설정보다는 관례적으로. 굳이 해 줄 필요없이 알아서. ^^;;
허걱. 예리한 Kenny님. 감사합니다. 더 큰 파장이 일기 전에 얼른 수정했습니다. --;;
암만해도 책의 오류도 저렇게 날카롭게 잡아내실 것 같은...
아까 어디를 급히 나가야 하는데 바쁜 틈에 후딱 쓰느라.... (변명 주절주절.. -.-)
에이콘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원고를 약간 흠쳐봤습니다. 와~~~ 좋은 레이즈 레퍼런스가 기대 됩니다. 황대산님 화이팅 입니다. 좋은 책 기대할께요^^
와우.... 모습이 멋지십니다. 여성분들한테 아주 인기가 많을 듯합니다.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근데 블로그 2.0 _블로그와 메신저, SMS를 통합한 텍스트 지향의 쉽고 즐거운 서비스 -> 멋진 개념 정의인 것 같습니다. _ 기대되는군요... 개인적으로 폰트가 '돋움 10포인트 정도'면 딱 좋을 듯싶습니다.. ㅋ 저도 한번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갑자기 생산성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책만 다 쓰면 me2day 를 똑같이 만들어 보고 싶군요. 제가 제일 약한 css 와 html은 가져다 쓰고... hibernate와 spring으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근데... 책 다쓰기 전까지는 참아야 하느니라..~~
만박님 추천글 보고, 이미 출간된 줄 알고 강컴 한참 뒤졌다는 -_ㅠ 빨리 구경시켜주세요 ~
okcode님, 에이콘 전문 리뷰어로 모시겠습니다~
매혹님, 책도 광고 좀 해주세요.
안승규님, 그쵸? 참아야겠죠? ^^;
비스켓님, 일주일만 기다려주세요~
와, 이분이 대산님이군요^^
멋진 책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다가..^^;)
기술서라 소개할래도 아는 게 없어서.. ㅎ
대산님 실물은 더 멋지십니다. 나중에는 더 잘 나온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