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s 웹 2.0 여행"을 성원합니다!

글에는 그 사람의 감정이나 살아가는 모습이 묻어나게 마련입니다. 요즘에는 특히나 블로그라는 새로운 형식의 개인 퍼블리싱 매체 덕분에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지 않아도 어떤 이의 생각이나 삶의 궤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웹 2.0의 에반젤리스트"라 불리며 이미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태우님은 그처럼 블로그 글만 읽어보아도 삶에 대한 진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분 중 하나죠.

얼마 전 천원 콘서트를 열어 또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태우님이 이번에 또 색다르고 기발한 방식으로 태우's 웹 2.0 여행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는 태우님을 이제는 '이벤트맨'이라고 불러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

단순한 여행이 아닌 시민언론과 블로거의 역할을 확대하여 웹 2.0과 관련된 행사와 인물들을 취재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여행입니다. - tw's log 중에서
그가 들려줄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되기에, 에이콘도 작은 응원의 몸짓을 보냅니다. 자세한 동기와 내용, 계획이 궁금하신 분은 직접 블로그에 찾아가셔서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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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혹| Mar 15, 2007

    십시일반 웹여행이 되겠군요. 이번주 한겨레21 포털에 관한 표지이야기 보면서 콘텐츠에 대한 정당한 댓가라는 걸 곰곰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짜 좋아하기보다 '수익자부담 원칙에 다들 더 익숙해져야 할텐데 말이죠.. ^^;

  • 에이콘| Mar 15, 2007

    실천하는 블로거의 표본이 아닐까 싶어요. 도전하는 이와 십시일반 밥 한 술씩 덜어주는 후원 블로거들에게도 박수를!

    태우's (웹 2.0 여행) log (http://web2trip.tistory.com)도 만들었으니 다들 들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