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시미즈 료(清水亮 Shimizu Ryo)옮긴이 - 조지은16,800원 | 2015년 02월 27일 펴냄
기초 지식이 전혀 없어도 읽을 수 있는, 코드 한 줄 없는 프로그래밍 교양서. 이제는 문과든 이과든 전공과 무관하게, 또한 나이와 상관없이 생활 코딩 지식이 교양처럼 여겨지는 시대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초 지식을 제공할 목적으로 쓰였다. 이 책에서는 이 프로그램들의 공통 법칙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일상 생활 속 대화를 프로그램으로 고쳐 쓰는 예시를 통해, 논리적 사고법이 프로그래밍의 정수임을 보여준다. 또한, 저자가 개발한 온라인 프로그래밍 플랫폼에서 실습을 통해 말하듯 쓰는 문장을 재배열하는 것만으로 게임을 직접 개발해봄으로써 프로그래밍에 좀더 친숙해지게 만든다. 프로그래머처럼 사고하는 방법을 익히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적인 양식을 쌓을 수 있는 현대인의 교양서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입문자를 위한 책인 동시에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려 할 때 막막함을 한 번이라도 느껴본 적이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C++의 개념과 문법만을 학습하기 위한 참고서 형태의 책이 아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리적 사고 과정과 문제 해결 기법을 학습하고 여기서 도출된 해결책을 C++라는 도구를 사용해 어떻게 프로그래밍할 것인가에 대해 학습한다. 이러한 과정 중에 자연스레 C++의 개념과 문법을 학습함으로써 이후에 독자들이 C++라는 언어를 실제 업무나 과제 중에 등장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지은이 - 마크 미카엘리스 외 1명옮긴이 - 김도균, 안철진50,000원 | 2014년 05월 30일 펴냄
C# 언어를 기초부터 고급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는 이 책은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면서 한편으로는 효과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착수에 필요한 이론적 토대도 제공한다. 또한 C#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C# 5.0과 닷넷 프레임워크 4.5라는 최신 버전에 도입된 기능도 다룬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해줄 책으로서, 이미 C#에 익숙한 사람에게도 늘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수많은 개발자들이 작업 시의 문제를 해결하며 발전시켜온 노하우를 축적하고, 추후 재사용을 위해 이름 붙인 규약을 디자인 패턴이라 부른다. 프로그래머들이 협업하면서 디자인 패턴을 사용하면, 장황한 설명 없이 효율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불필요한 오해를 피할 수 있다. 이 책은 파이썬(Python)이라는 간결하고 강력한 언어를 통해 디자인 패턴(Design Pattern)을 설명한다. 객체 지향의 핵심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파이썬으로 직접 예제 코드를 구현하며 디자인 패턴의 세계로 빠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