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레이몬드 캠든(Raymond Camden) 외 1명옮긴이 - 최규동, 홍영택28,000원 | 2015년 01월 30일 펴냄
제이쿼리 모바일(jQuery Mobile)은 모바일 웹사이트와 웹앱을 만들기 위한 HTML5 기반의 UI 프레임워크로, HTML을 이용해 단 한 줄의 자바스크립트 코딩 없이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어 UI 개발이 익숙치 않은 개발자들도 쉽게 배워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제이쿼리 모바일의 각 기능들을 따라 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배운 기능들을 이용해 실용적인 메모장 웹앱도 직접 만들어본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전문적으로 다루려는 개발자부터 시스템 관리자까지 두루 보면서 항상 참고해야 할 책이다. 먼저 파이썬의 네트워크 관련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TCP/IP 기반 클라이언트/서버 개발부터 시작해 소켓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고, 외부 라이브러리와 연동해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확장한다. 이메일, FTP. CGI 프로그래밍부터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웹 서비스를 위한 외부 서비스와 연동하는 방법까지 고르게 설명한다. 더 나아가 시스템 관리자는 원격 관리 작업부터 네트워크 패킷 감시 및 보안 관련 내용을 배운 후 즉시 적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파이썬 기반의 다양한 외부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 제공되는 파이썬 예제 스크립트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시스템 관리에 적용할 수 있다.
“고리타분한 마케팅은 이제 그만. 일방적인 마케팅의 시대는 끝났다.” 「포브스」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 유명인사, 「비즈니스리뷰」지 선정 미국 TOP 10 마케팅 구루(Guru) 중 하나로 뽑힌 스콧 스트래튼의 첫 책! 정작 마케터 본인들도 싫어하는 올드스쿨 마케팅의 위선은 과감히 던져버리고 시대에 맞는 ‘언마케팅(UnMarketing)’을 펼치자며 저자는 전격적인 반론을 제기한다. 진짜배기 고객을 찾아 내 편으로 만드는 비법을 속 시원히 공유했다. 전문 마케팅 전략부터 유명기업들의 독특한 기업문화, 성공사례까지 저자만의 익살스러움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지은이 - 짐 윌슨(Jim Wilson)옮긴이 - 김성일(절판) | 2015년 01월 23일 펴냄
안드로이드 프래그먼트(fragment)를 이용하여 기대치 높은 오늘날의 사용자들이 만족할만한 모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스와이프 기반(swipe-based)의 화면 이동과 같은 화려한 내비게이션을 포함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최신 기종의 태블릿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적합하게 보이게 하는 적응형(adaptive) UI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부스트(Boost)를 처음으로 정식 소개하는 책이다. 부스트 라이브러리는 C++ STL로 포함되기 전 실험적인 라이브러리들이 철저한 리뷰를 거쳐 정식으로 선보이는 곳이다. 다시 말해 미래의 STL을 미리 접하고 써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부스트의 광대한 영역 중 가장 실제 구현에서 자주 쓰일 법한 메모리를 비롯한 자원 관리, 문자열 처리, 다중 스레드 등에 대한 현실적인 레시피를 제시한다. 자신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싶은, 혹은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예제를 찾는 중급 이상의 프로그래머에게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맷플롯립(matplotlib)을 설치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고, 다양한 2차원 그래프를 출력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어서 자신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사용자 정의하는 방법, 주석 추가, 3D 그래프 처리, 타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하는 방법 등 기초부터 활용까지 고르게 설명하면서 예제 코드 중심으로 다룬다. 이 책에 제공되는 맷플롯립 코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각화에 적용할 수 있다.
지은이 - 리 레이니(Lee Rainie) 외 1명옮긴이 - 김수정(절판) | 2014년 12월 30일 펴냄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Networked Individualism)’를 여는 새로운 사회 운영 시스템은 좁고 제한된 관계에 한정되었던 인간 사회를 해방시켜준다. 따라서 우리는 네트워킹 기술과 전략을 발전시키고, 유대 관계를 유지해나가며, 수많은 중첩된 네트워크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리 레이니와 배리 웰먼은 ‘3대 혁명’, 즉 ‘소셜 네트워크의 탄생, 개인의 능력을 증폭시킨 인터넷의 역량, 모바일 기기를 통한 상시 온라인 접속’이 지금의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한다. 또한 이들은 여러 영역에 걸친 사례들을 내보이며,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가 어떻게 개인이 가정과 이웃을 넘어 관계를 확장시키고, 수직적인 업무 관계에서 탈피하며, 팀을 중심으로 한 기업 조직을 만들고, 개인들이 컨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며, 사람들이 정보를 취득하는 방식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네트워크화된 개인들이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통해 가르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