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
Mar 03, 2022![](/image/blog/js/gw/1646157491jvsCbBn9.jpeg)
행동경제학이란
인간 심리의 관점에서 경제적 선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실제적인 인간의 행동을 연구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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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의 대부로 불리는 로버트 쉴러는
2007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금융 위기를 예측했다.
주식과 부동산의 거품을 예언한 그는
이성적이지 못한 경제 주체들의 활동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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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러에게서 행동경제학을 직접 배운 저자가 재미있게 풀어 쓴
이 책은 친숙한 사례를 들어 인간 심리를 파헤친다.
어린 왕자가 장미꽃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건
보유효과가 커졌기 때문이다.
프레이밍 효과를 달리 적용한다면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는
선악관계가 아닌 권력관계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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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은
독자의 흥미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학문적 깊이도 놓치지 않기 때문에
행동경제학에 입문하기 위한 좋은 첫 걸음이 될 것이다.
*
"우리나라 독자들을 위한 최고의 행동경제학 교과서라고 말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학계에서도 행동경제학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지길 바란다."
전필립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행동경제학의 핵심 내용을 가장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지름길 같은 책이다."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
"행동경제학의 복잡한 이론들을 재밌고 말랑말랑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저자의 재능에 또 한번 놀랐다."
이철균
「서울경제신문」 정치부장
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
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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