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빅데이터를 사용하자! <공익을 위한 데이터>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일상은 편견왜곡으로 점철된 데이터로 가득하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도 꾸준히 누군가의 주관과 언론의 입장이 반영된 데이터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든 정보가 데이터화 돼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는 이 시대에서 오염된 데이터는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디지털 시스템은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를 생산하고, 그 데이터는 도시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자료가 된다.


, 도시계획을 위한 측정에 사용되는 데이터들이 왜곡되면서
인권 침해와 인종 차별, 사회적 불평등 더 강화될 수 있는 것이다.

 





<공익을 위한 데이터>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사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대화를 촉진하고,
정책 변화를 유도하는 데 선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간 동안 권력자들이 도시를 운영하는 데 있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어떻게 조적 인종 차별주의를 강화했는지 그리고 다양한 계층들이 어떤 방식으로 더 소외됐는지 살펴본다.
또한 데이터를 책임감 있게 다루는 방법을 알아보고 이를 통한 공동체와 사회 연대의 강화 강조한다.

 



왜곡되고 편향돼 사회적으로 불평등을 야기하는 데이터 사용을 막고 소외된 사람들의 요구를 잊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모두가 데이터를 만들고, 해킹하고 공유하는 데이터 액션 행동 강령을 함께 해야 할 것이다.







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
<공익을 위한 데이터>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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