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리더를 위한 필독서! <효율적인 디지털로의 전환>


2023년 10월 기준, 세계 최대 10대 기업 중 7개가 IT 기업이다.
경제의 주도권이 정보 기술의 혁신을 이루는 회사에게 넘어간 것이다.



기술 회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 규모와 성장세에만 있지 않다. 
오늘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부분은 기업들이 결과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에 있다.








우리 사회는 디지털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모든 기업은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서 살아남고, 
위기를 기회 삼아 번창하길 원한다.



비즈니스 애자일 전문가인 저자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세계 수준의 조직을 창출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효율적인 디지털로의 전환>에서는 해법으로서의 애자일에 집중하지 않는다.
각 조직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작업 방식을 권장해,
비즈니스 성과 최적화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저자는 BVSSH(Better Value Sooner Safer Happier,
더 나은 가치를 더 빠르고 더 안전하며 모두 만족하도록)으로 요약되는 조직 철학을 
실무 예시는 물론 풍부한 자료와 함께 제시한다.



각기 다른 상황에서 벌어지는 작업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단 하나의 개념은 없다.
이 책은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컨설팅을 통해 경험한 접근법을,
총 8개 장에 ‘적용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의 형태로 정리했다.



디지털 시대를 재탄생시킬 여정을 수행 중인 모든 계층, 모든 역할의 리더를 위한 책으로,
애자일이나 린의 경험 여부를 떠나 다양한 경험의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이 대상이며
IT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다.



여기서 배운 내용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보고, 최적화하자.
효과가 있다면 적용을 확대하고 효과가 없다면 그만둘 수 있어야 한다.
가이드를 따라 예정된 실패를 피하고 조직을 개선해간다면,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살아남아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애자일은 해법이 아니며, 각자의 문제에 집중하라는 내용을 읽으면서 크게 공감했다.
이는 여러분의 조직에 애자일을 적용하기 위한 (또는 적용하지 않기 위한) 현실적인 접근법이다.
이론은 충실하고 사례는 다양하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데이브 스노든(Dave Snowden),
코그니티브 엣지(Cognitive Edge), 커네빈(Cynefin)의 창립자이자 CSO



조직 대상 애자일에 관한 책은 많다. 
하지만 저자의 책만큼 포괄적이거나 생각을 자극하는 것은 없다. 
그는 애자일 운동의 최전선에서 30년 가까이 활약해 왔으며, 
그의 경험과 조직 변화 이론을 접목하는 데 놀라운 업적을 세웠다. 
어떻게 조직의 업무를 개선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라.

─ 줄리언 버킨쇼(Julian Birkinshaw),
런던경영대학원(London Business School) 교수



변화를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가 봐야 할 필독서다. 
저자들을 실제로 봐 왔고, 이 하나의 결과물에 단순한 정보가 아닌 
그들의 값어치 있는 경험들이 집약된 것을 알았다. 
특히 가치 전달 프로세스의 개선을 생각하는 소프트웨어 리더에게 유용할 책이다.

─ 브리제시 암마나스(Brijesh Ammanath),
바클레이즈 트레이드 앤 워킹 캐피털(Barclays Trade & Working Captital) CIO




Editor. 김은비(ebkim@acornp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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