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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08
CC Korea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치다
CC로 이야기하는 열린 문화! 지난 3월 14일 국립 중앙박물관에서는 첫 CC Korea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학술 콘텐츠, 공공 콘텐츠, 비즈니스, 예술과 미디어의 각 분야에서 CC의 위상, 한국과 외국의 사례 비교,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들을 함께 토론하해보는 자리였습니다. CC Korea 이사장 정신섭 교수님을 개회사를 필두로, CC창립자인 스탠포드 법대 로렌스 레식 교수의 키노트가 이어졌습니다. 키노트에 이어 진행된 세션별 발표에서는 ▲학술정보와 ‘오픈 저널’ 프로젝트의 가능성 및 기대효과 ▲국내 공공기관 정보 공개 현황과 공공정보 활용 가능성 ▲로프트워크(일본), 네이버•뉴스뱅크•삼성전자(한국)의 CCL 도입 현황과 비즈니스 활용 방안 ▲CC 라이선스 저작물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컨테스트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발표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습니다. CC창시자인 로렌스 레식 교수님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첫 CC의 씨앗을 뿌린 윤종수 판사님입니다. 이만큼 훌륭한 행사를 치러내기까지는 윤종수 판사님의 소신과 노력이 빛을 발했지요. 그리고 CC Korea를 이끄는 여러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노고는 정말 이번 행사에 가장 큰 성과가 아니었을까 싶은 정도입니다. 앞으로 CC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참여가 점점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곧 저희 에이콘 사이트와 블로그에서도 CC로고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좀더 많은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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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08
국내 첫 "GWT"와 "실시간 UML" 책을 소개합니다.
지난 주에는 때아닌 춘삼월 눈발로 인해 지나가버린 겨울의 아쉬운 흔적과 추억을 흠뻑 만끽하셨을 테죠. 그러는 사이 어느덧, 달리는 차창 문틈 사이로, 사무실에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 사이로 봄을 느끼고 있습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영화도 있고, 노래도 있고. 사람들마다 또 한 번의 봄을 맞이하는 느낌은 모두 다르겠지만 봄이라는 이 계절이 뭔가 새로움과 설렘으로 가득한 무엇을 안겨주는 건 사실 인 것 같습니다. 봄의 전령 3월에는 GWT, 실시간 UML, 실버라이트, WCF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이 에이콘에서 출간됩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신간인 GWT(구글 웹 툴킷)와 실시간 UML은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책으로서 나름의 의미도 크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국내 첫 책"이라는 수식어는 어찌 보면 저희 에이콘에게는 낯익은 "클리셰"인 건가요? :) 『GWT 구글 웹 툴킷』 부제: 자바로 하는 AJAX 프로그래밍 프라바카 샤간티 지음 | 남기혁 옮김 | 9788960770355 2008년 3월 17일 출간 | 300쪽 | 20,000원 | 웹 프로페셔널 시리즈 14 이 책은 자바와 기존 웹 기술에 어느 정도 익숙한 개발자가 GWT라는 새로운 도구의 기능과 사용법을 빠른 시간에 익힐 수 있도록, 이론을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예제를 직접 작성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각 실습 과정이 핵심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가 책에 나온 대로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배운 내용을 곰곰이 생각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나름대로 채워 나갈 수만 있다면, GWT 핵심을 빠른 시간에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남기혁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판매 중입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활용하는 『실시간 UML 제3판』 브루스 파월 더글라스 지음 | 김기주 채원석 최현식 옮김 | 9788960770362 2008년 3월 14일 출간 | 752쪽 | 40,000원 |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 시리즈 25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활용하는 실시간 UML 3판』은 UML 2.0을 이용한 실시간 시스템 개발에 대해 유익하고 실용적인 적용법을 알려주므로, 시스템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쉬운 영어로 적혀 있고 깊이와 폭이 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 - 샌포드 프리덴탈 록히드 마틴 시스템 엔지니어링 대표 OMG 시스템 엔지니어링 도메인 연구회(SIG) 의장 고도로 기술적인 내용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더글라스가 또 한 번 큰 일을 해냈다. 이 책은 새로운 UML 2.0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이며, 실시간 환경에 대한 모델링에 대해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저자의 위트 있는 대화체는 모든 기술서 저자들의 모범이 될 만하다. - 게리 K. 에반스 에바네틱스 사(www.evanetics.com) 설립자 겸 객체 전도사 더글라스는 OMG의 서비스 품질 이슈 그룹의 공동의장이므로 이들 신흥 기술의 유용성에 대해 훌륭한 안목이 있다. 이 정보에 대한 명쾌한 소개는 이들 고급 기술을 적용하는 이들이 조직과 제품(실시간 임베디드 제품뿐만 아니라 성능 품질이 결정적이지는 않아도 중요한 제품)을 위해 최대한의 이익을 얻게 돕는다. - 데레사 M. 스미스 항공 교통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주식회사(미국/캐나다) 사장 겸 CEO 교보문고, YES24,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 등에서 예약판매 중입니다. 웹 프로페셔널 시리즈와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 시리즈에서 선보이는 두 권의 책에 여러분의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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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9, 2008
『이노베이션 게임』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노베이션 게임: 고객의 숨겨진 요구를 찾아내는 12가지 전략 게임』이 오늘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비록 저자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목적으로 삼고 이노베이션 게임을 제안하지만) 이 책을 활용할 여지는 참으로 많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가능하고 브레인스토밍이나 브레인라이팅 대신으로도 그만이며 사용자 컨퍼런스를 기획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분석력을 키워준다. “아니, 책 제목이 이노베이션 게임이잖습니까? 그러니 창의력과 관련 있지 않은가요?”라고 물을지도 모르겠다. 책 속에서 저자는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삼지 않던가. 하지만 이 책에서 키워주는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의성’이 아니라 ‘논리적인 분석을 통해서 얻어지는 창의성’이다. - 옮긴이의 글에서. 이해영책 뒷면에는 12개의 카드를 잘라 낼 수 있는 3장의 별첨부록이 있습니다. 각 이노베이션 게임의 내용을 요약해 놓은 것입니다. 절취선을 따라 예쁘게 잘라내면 이런 카드가 만들어집니다. 클라이언트와 교류해야 하거나 내부 프로젝트 진행 시 등 이노베이션 게임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출간예정이었던 이 책이 금요일로 출간이 미뤄졌었죠. 그 사연을 잠시 들려 드릴까요. 모든 제품에는 다양한 스펙과 요구사항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책도 마찬가지여서 오탈자, 문장 비호응, 오역 등 편집에 관련된 내용부터, 조판 디자인, 필름 출력, 용지, 인쇄, 코팅, 제본 등등 제작과 관련된 부분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주 사소한 하나가 책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이번 책의 문제는 표지 인쇄를 하고 무광 코팅을 거쳐 마지막 글씨 부분을 장식할 은박 코팅에 있었습니다. 두둥. 업체에서 "은박" 작업지시 내린 부분을 실수로 검정색 먹박으로 인쇄를 해서.. 모두를 좌절에 빠지게 했습니다. 흑; [#M_바로 요녀석이었죠 --;|less..|_M#]이 책이 잘 팔리면 몇 권을 레어 아이템으로 한번 뿌려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0- 여튼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가끔은 그 기대에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실수는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물론 이런 생각은 미리 가져서는 안되지만요) 그보다는 어떻게 상황을 대처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둘러 조치를 취해준 인쇄소 덕분에 오늘 2월 하고도 마지막 날, 4년에 한번 오는 귀한 날에 독자분께 세상 빛을 볼 수 있었네요. 여튼 사연 많은 이 책, 재미있게 읽으시고 여러분의 프로젝트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내공을 쌓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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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08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월호에 실린 에이콘 광고
오늘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신간 3월호가 발간되었다네요. 방금 정희용 편집장님이 "이젠 보나마나 탁 튀는 광고는 에이콘 광고"라며 직접 사진을 찍어 방금 전에 메신저로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달의 와인 광고에 이어 이번 달에는 "웬 자전거 광고?"하셨다네요.ㅋㅋ 흥미유발 면에 있어서 이번 달에도 성공한 듯 하니 다음 달 광고 컨셉을 고민해야 겠습니다. 이미 사장님은 컨셉 잡아놓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D 내일이면 각 서점이나 정기구독자께 배포가 된다고 하니 정말 따끈따끈한 사진일 거에요. 이 사진에 어떤 그림이 몇 개 숨어있는지 숨은그림찾기를 해보시죠. 마소에 낼 광고에 대한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좀 알려주세요. ^^/ 참고로 이 사진은 우리 미스 의왕 편집디자이너 고찬영양이 유럽여행을 갔을 때 스위스 바젤에서 직접 찍어온 사진이랍니다. 자, 원본도 함께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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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08
2008 CC Korea 컨퍼런스를 후원합니다
* 다음은 CC Korea 블로그에서 퍼온 내용입니다.2008년 3월 14일, 창작과 나눔으로 즐거운 세상을 꿈꾸는 Creative Commons Korea(이하 CC Korea)의 첫번째 컨퍼런스가 열립니다.(영문 안내 페이지: the 1st CC Korea International Confernece OPEN CULTURE in CC) CC Korea가 첫 번째로 준비한 이번 컨퍼런스는 Creative Commons(이하 CC)가 국내에 들어온 후 각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얘기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CC Korea 이사장이신 정진섭 교수님의 개회사와 CC의 창립자인 로렌스 레식(Lawrence Lessig)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학술정보, 공공컨텐츠와 비즈니스, 예술과 미디어로 구성된 4개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개의 세션은 성격에 맞게 2개의 트랙으로 분리되어 병렬 진행됩니다. 각 세션별로 국내외의 사례와 문제점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도출하고자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전문가 분들을 모셨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트랙을 신청하여 참여해 보세요.마지막 토론 시간에는 앞서 들은 세션을 토대로 CC에 대한 의미를 정리하며 열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해야 할 문제, 이를 위해 필요한 프로젝트 등을 도출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지난 1월 말 CCL활동으로 유명한 윤종수 판사님을 에이콘의 저자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여러 활동으로 많은 분들의 깊은 애정을 듬뿍 받고 계신 분이시고 무엇보다도 CCL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안에 독자를 찾아갈 윤종수 판사님의 첫 저서,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런 작은 인연으로 저희 에이콘도 3월 14일 (금) 오후 1시에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CC Korea 컨퍼런스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큰 힘이 될 것은 없고, 자료집과 행사 진행에 작은 도움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컨퍼런스 공식 페이지에서 프로그램도 살펴보시고 미리 사전등록하셔서 작은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화이트데이날 사탕 많이 들고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만나요! :D (써놓고 보니 뭔가 어울리지 않는 불협화음 같네요. ^^)윤종수 판사님과 에이콘출판사가 계약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한 컷 담았습니다. ^^ [#M_사진 더 보기 ^^|less..|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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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08
세트 도서와 재출간판 소식
우선 책 소개를 드리기에 앞서 잠시 공지 말씀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쇄소 사정으로 인해서 오늘 출간 예정이었던 『이노베이션 게임: 고객의 숨겨진 요구를 찾아내는 12가지 전략 게임』의 출간이 2월 29일 금요일, 윤달 2월의 마지막 날로 미뤄졌습니다. 미리 구매를 하셨던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에이콘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는 두 가지 책이 세트로 묶여 선보입니다. 먼저 GREAT CODE 세트입니다. <랜달 하이드 지음 | 전동환 이건호 외 옮김 | 52,000원 | 2008년 2월 26일 출간> 『GREAT CODE 제1권 하드웨어의 이해』 「전자회로」, 「논리설계」, 「컴퓨터 아키텍처」, 「시스템 프로그래밍」,… 대학교에서 이미 배운 과목인데 도무지 정리도 잘 안되고, 실무에서 막상 쓰려고 하니 가물가물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최고의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하드웨어와 컴퓨터 아키텍처에 대한 내용을 이 한 권에 녹여냈다. 컴퓨터 관련 전공수업을 듣지 못했거나 내용을 모두 잊어버렸거나, 기존 서적의 난해함에 질린 독자를 위한 필독서다. 『GREAT CODE 제2권 로우레벨을 고려한 프로그램 최적화』 고급언어로 작성된 소스 코드가 컴파일러를 거쳐 어떤 식의 기계어 코드로 바뀌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자료 구조나 상수, 변수가 실제로는 어떻게 표현되는지, 연산이나 제어 구조가 기계어로는 어떻게 구현되는지, 컴파일러는 어떤 식으로 최적화를 수행하는지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코드상에서 나타나는 약간의 차이가 컴파일된 후의 기계어 코드에서는 얼마나 큰 차이가 되어 돌아오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컴파일러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이해하면 아름다운 기계어 코드로 변환되는 훌륭한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다음 책은 IDE와 RCP에서 활용하는 이클립스 플러그인 세트입니다. <제프 맥어퍼, 에릭 클레이버그 외 지음 | 양석호 옮김 | 66,000원 | 2월 26일 출간> 이클립스 플랫폼 개발자를 위한 필독 세트라고 소개드릴 만한 책이죠. 『이클립스 실전 플러그인 개발』 이클립스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 이클립스를 확장하려는 중급 이상 개발자 모두를 위한 필독서! 상용 제품 수준의 이클립스 플러그인을 개발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특히 고객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도록 세련되게 다듬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이클립스를 처음 사용하는 독자를 위해 잘 요약된 개발도구 사용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클립스에 익숙한 독자에게는 이클립스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이 담긴 참고서 역할을 함으로써 이클립스 기반 제품의 품질 향상을 돕는다. 『이클립스 RCP: 설계에서 구현, 배포까지, 자바 GUI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모든 것』 이클립스가 제공하는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RCP) 플러그인은 채팅 애플리케이션부터 기업용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까지 다양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이클립스 RCP』에서는 이클립스 RCP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두 명의 리더가 이클립스를 사용해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크로스플랫폼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플래시 MX 액션스크립트 요술램프: 코딩의 마법에 빠져볼까?』재출간판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책이었는데요, 잠시 절판되었다가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조금은 날렵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필요로 했던 독자분께 자양분을 드리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샴 뱅갈 외 지음 | 김기영 옮김 | 33,000원 | 1,10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