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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08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출간기념 이벤트
드디어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실리콘 밸리 소년 CEO의 성공 창업 스토리』가 출간되었습니다. 출간에 즈음해 미투데이와 함께 7월 31일까지 책 추천 프로젝트 이벤트를 펼칩니다.『마이 스타트업 라이프』책을 사보신 분께서는 간단후기를 남겨주시면 되고, 아직 사보지 않은 분들은 창업과 관련된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2008년 7월 31일까지 매달 5분을 뽑아 1만원권 도서상품권을 드립니다. 미투데이 회원(일명 미친)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벤트에 응모하는 Tip!을 알려드리자면 글을 쓸 때 'startup'이나 '창업'을 태그에 포함하시거나 '글감찾기'에서 책 카테고리를 선택하신 후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를 검색하셔서 책을 고르신 후 글을 쓰시면 자동으로 글이 모입니다. 샘플을 보시죠~그림이 작아서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만박님이 올리신 미투 글 왼쪽에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표지 그림이 뜬 게 보이시나요? 그림을 클릭하면 책 정보가 함께 뜹니다.이렇게 글이 모이면 매달 말일까지 글을 써주신 분 중 5분을 뽑아 도서상품권을 드립니다. 당첨자는 매월 1일 에이콘 블로그와 미투데이 프로모 페이지에서 발표하겠습니다. 미투데이 프로모 페이지는 http://me2day.net/promo/startuplife나 http://me2day.net/me2/topic/책/startuplife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출간 기념으로 또 하나의 깜짝 이벤트! 글을 남기실 때 멋지게 '글감찾기'에서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책을 선택해 글을 써주신 분 중 5분을 뽑아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책을 보내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5월 31일에 마감되구요. "글감찾기" 기능은 글을 쓰실 때 오른쪽 아래 창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에 대한 공지는 책 뒷면 예쁘게 끼워 넣은 안내 페이지에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에이콘출판사와 미투데이는 재미있는 책 추천 프로젝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독자여러분과 미투친구 여러분들의 뜨거운 호응 기대하겠습니다.브라보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창업자의 꿈을 꾸시는 여러분과 즐겁고 활기찬 인생의 활력을 찾으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벤트 많이 응모해주세요~ ^^/ 이 책은 귀중한 조언과 놀라운 시각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문체는 좋은 에세이나 소설을 읽을 때처럼 멋지고 우아하다. 창업 정신이나 비즈니스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책이다. - 패트릭 렌치오니, 『The Five Dysfunctions of a Team』 저자 여러분들은 벤이 창업 과정을 묘사하며 들려주는 솔직하고 재미나며 지적 자극이 풍부한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책을 읽고 나면 스스로도 창업하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고, 자신의 길을 찾아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소망이 불끈 솟아오를지도 모른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스포스닷컴 CEO 겸 회장 책을 읽고 나는 (상대적으로) 짧은 창업 인생 동안 벤이 얼마나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는지를 확인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그는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너무 재밌게 읽혀서 뭔가를 배우고 있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것이다. 창업가로서 이제 막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필독서이겠고, 이미 이 길을 걸어본 동료들에게도 즐겁게 읽힐 만한 책이다. - 하이디 로이젠, 뫼비우스 벤처 캐피탈 상무 이 책은 저자가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하는 과정을 고무적인 시각으로 그려냈다. 당신도 오늘 이 책을 사서 읽게 될지 모르겠다. 언젠가는 우리 모두 벤의 비전에 동참할 것이 분명하다. - 크리스 사카, 구글 전략 사업본부장 창업 초기를 지나 안정된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성공과 실패가 담겨있는 책이다. 창업가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사업 관련 문제와 개인적인 문제를 성찰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나는 이 책을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창업가의 굴곡 많은 삶을 신선하고도 솔직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데보라 스트리터, 코넬 대학, 자영업 및 중소기업 경영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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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4, 2008
(출간 안내) 국내 첫 크노픽스 책!
『크노픽스: 초보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신재훈 지음 | 박재호 감수 | 424쪽 | 40,000원 | 97889607704542008년 5월 19일 출간 예정 | 부팅 가능한 최신 크노픽스 CD 수록 설치가 필요 없는 라이브 CD 운영체제이자 인기 있는 리눅스 배포판 크노픽스를 낱낱이 해부한 국내 최초 크노픽스 서적! 크노픽스 한글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저자가 직접 저술한 초중급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크노픽스 가이드 제주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학교의 시스템 관리 업무를 맡아 운영에 여념이 없는 초등학교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책 집필과 리눅스 전문지 객원 기자로 활동하며 크노픽스 리눅스 한글 프로젝트를 이끄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저자 신재훈님이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의 크노픽스 서적을 집필하셨습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리눅스 디버깅과 성능 튜닝』, 『리눅스 문제 분석과 해결』, 『초난감 기업의 조건』 등을 번역하신 박재호님이 소개해주시고 직접 감수까지 해주신 이 책의 장점과 특징은 감수자 박재호님이 멋진 요리의 원재료와 풍미를 살려 써주신 맛깔난 감수의 글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살짝 읽어보세요. - 갑자기 멀쩡하던 시스템에 부팅이나 하드웨어 인식 문제가 생겼는가? - PC가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 자신만의 환경을 동일하게 구축하고 싶은가? - 윈도우가 설치된 시스템에서 별도 설치 과정 없이 바로 리눅스를 구동하고 싶은가? - 리눅스 관련 시연을 해야 하는데, 하필 행사장에 설치된 리눅스 기계가 고장 나는 바람에 꼼짝 달싹 하지 못하는 상황인가? - 천편일률적인 기성품 부팅 CD를 사용하다 더 이상 불만을 참지 못하겠는가? 한국 실정에 맞춰서 최적화된 한글판 크노픽스를 한번 사용해보고 여유가 된다면 직접 확장해보자. 리눅스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크노픽스가 제공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에 푹 빠질 것이다. 그밖에 크노픽스 창시자 클라우스 크누퍼가 보내온 축하전문과 크노픽스 한글화 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KLDP 설립/운영자 권순선님의 추천의 글도 함께 실린 국내 첫 크노픽스 책에 많은 성원 바랍니다.이 책은 지금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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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7, 2008
창업, 꿈꾸는 자에게 기회가 찾아옵니다!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실리콘 밸리 소년 CEO의 성공 창업 스토리벤 카스노카 지음 | 이주만 옮김 | 300페이지 | 18,000원ISBN 9788960770430 | 2008년 5월 15일 출간 창업은 꿈을 실현해가는 길고 지난한 여로다. 꿈을 품은 청소년들에게는 기업가 정신을 깨우치며 담대하게 세상을 내 품에 안아낼 것인가를, 창업을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에게는 창업의 노하우를 넘어선 성공 스토리를 보여주는 이 책으로 더 많은 젊은이가 자신의 꿈에 도전해보는 멋진 세상을 펼쳐나가기 바란다. -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 허진호 독자들이 책장을 덮을 때 벤에게서 배울 것이 그것 하나만 된다 하더라도 이 책은 충분히 존재의 가치가 있다. 이 책은 창업을 고려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날 무모한 패기를 품지 못하는 모든 젊은이에게 이 책 한 권을 말없이 내밀고 싶다. - 위자드웍스 대표이사 표철민 저희 책에 추천글을 써주신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이신 허진호님께서 며칠 전 네오위즈인터넷의 대표이사로 취임을 하셨습니다. 마침 네오위즈인터넷은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네오플라이라는 서비스를 런칭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죠. 네오플라이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둘러보다 보니 네오플라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글이 하나 올라있더군요. 급변하는 웹의 발전속에 더 많은 인터넷 기업이 탄생할 수 있게 하고 그 기업이 업계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창업을 희망하는 팀이나 사람들이 독자적인 기업으로 자생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네오플라이에서 꼽은 것은 다음 세 가지였습니다.1. 신생기업이 직면하는 인적/물적 자원 부족의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2. 멘토링(mentoring) 및 신생기업간 네트워킹의 필요성이 증대3. 인터넷 상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이번에 출간되는 책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에서는 공교롭게도 위 세가지 내용을 고스란히 짚어내고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 입성하기까지 어린 소년 벤 카스노카가 질풍노도의 시기인 십대 청소년기를 고스란히 바치며 겪어낸 창업 스토리라고는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의 척박한 토양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러 창업가분들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신생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태부족일 수밖에 없는 금전적/인적 결핍상황을 해결하고 극복해나가는 과정. 경험과 연륜이 부족한 어린 CEO로서 멘토링과 자문위원 등 수많은 인맥과 네트워킹을 형성해나가는 과정. 인터넷 상의 새로운 서비스인 전자행정 민원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고객을 설득하고 제품을 판매하며 그에 맞게 개발 수정해나가는 험난하고도 위풍당당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게 과연 십대가 쓴 글 맞아? 라며 갸우뚱해지기도 합니다.그러다가도 십대가 겪을 수 있는 이성, 교우 관계 등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수많은 갈등과 유혹의 과정을 이겨내가는 꿈많은 어린 소년의 모습을 발견할 때면 넌지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합니다. 중학교때 얻은 '한국 최연소 창업자'라는 꼬리표가 지금까지 따라다닌다며 머쓱한 미소를 짓는 위자드닷컴의 표철민 대표님은 저희 책 추천글에 다음과 같은 멋진 글귀를 써주셨습니다. 내 하얀 도화지를 남들과 똑같이 채워 넣는 젊은이는 삼류다. 자신의 무지함을 깨닫고 책상에만 매달리는 젊은이는 이류다.오히려 무지하기 때문에 더 당당할 수 있는 젊은이가 일류다.나는 오만한 벤의 끝없는 패기가 여전히 사랑스럽다. 치기어린 어린 소년의 이야기가 아닐까 의구심이 생기신다구요? 저자의 솔직담대한 경험담과 함께 멘토링을 맡은 십여명 자문위원들의 기고문을 접하면 그런 생각을 잠시나마 마음 속에 품었던 것이 미안하다고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기업가 정신, 창업, 청소년, 낙천주의자, 최고 경영자, CEO, 청소년, 학생, 블로거, 세일즈맨, 투자자, 몽상가, 철학자, 전략가, 작가, 실리콘 밸리.이 수많은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는, 지금은 멋진 청년으로 훌쩍 커버린 어린 소년 벤의 여행기에 동참해보세요. 오늘 밤 그 언젠가부터 내 가슴 속에 품어왔던 열정과 푸른 꿈이 떠올라 하늘로 둥실 날아오르는 꿈을 꾸실지도 모릅니다.이 책은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주문을 받고 있습니다.곧, 이 책과 관련한 재미있고 즐거운 미투데이 이벤트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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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0, 2008
C++를 제대로 배워봅시다!
『비기닝 ANSI C++』부제: 완벽한 언어표준 기초부터 차근차근Ivor Horton 지음 | 이정문 옮김 | 1,128쪽 | 40,000원2008년 4월 30일 펴냄 | ISBN 9788989975762 세상에는 정말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일은 길고도 또한 험난한 과정입니다. 언어가 얼마나 전파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유명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는 수백 배에 달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책을 선택하느냐가 그 언어 습득을 좌우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 좋은 책을 찾는다는 것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일처럼 중요합니다. 특히 무언가를 시작하는 시점이라면 더욱 중요하겠죠. 마치 형님 아우처럼 어깨를 나란히 한 두 책입니다. 간지가 줄줄 흐르는 표지가 멋지지 않나요? ㅎㅎ저희 에이콘에서 출간된 프로그래밍 언어 가이드 서적은 많지 않습니다. 지난 2005년에 출간된 『비기닝 C: 기초부터 차근차근』이라는 책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겠죠.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C++ 언어 표준이라고 할 수 있을 ANSI C++에 대한 바이블 격인 입문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옮긴이 이정문님이 역자서문에서도 말씀해주셨듯이 C++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책이라면 C++의 창시자 비야네 스트로스트럽(Bjarne Stroustrup)이 직접 쓴『The C++ Programming Language』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권위나 명성, 내용에 있어 어디에도 비견할 수 없는 훌륭한 책이지요. 하지만 어느 정도 C++의 기초가 잡힌 뒤에 읽어야 완벽히 소화할 수 있을 내용도 많아서 초심자가 보기에 적당한 책도 필요했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이 과거에 어떤 프로그래밍을 해봤든 상관없이, 프로그래밍이 무엇인가에 관한 대략적인 개념만 있으면 읽을 수 있도록 충분한 예제와 테스트를 통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도록 알뜰히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느끼셨겠지만 1,128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을 단번에 읽어내기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언어보다 강력하고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는 C++를 배우고자 하는 데 함께할 그 길고도 험난한 여정에 『비기닝 ANSI C++』가 함께 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또한 ANSI C++ 표준을 다루고 있습니다. C++ 표준안은 어떤 하드웨어나 운영체제 환경에서도 컴파일러 개발 시의 참조모델로 사용 될 수 있도록 정의된 것입니다. 또 어떤 개발 환경에서도 성능을 극대화하고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동일한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책의 특성상 인텔 CPU를 기반한 PC에서 모든 예제를 실행했지만, 플랫폼 간 중요한 차이점에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C++ 입문을 고려하는 초심자께 소중한 참고서적으로 평가 받길 바랍니다. 이 책은 오늘 따끈따끈하게 출간되어 교보문고, YES24,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등을 비롯한 서점들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벌써!"라고 탄성을 지를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오히려 그런 분들이야말로 올초에 세웠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오셨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절의 꽃이라는 5월, 행복과 사랑과 보람이 넘치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기 바랄게요. :)* 지금 미투데이 codian님이 애써주신 덕분에 태터툴즈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텍스트 큐브 버전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요. 몇 가지 향상된 기능들이 엿보이네요. 무엇보다 자동으로 저장해주고 있어서 든든하네요. ㅎㅎ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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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08
플렉스 3 개정판이 나왔어요!
드디어 『(개정판)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가 출간되었습니다. 사실 나온 지 며칠 되었기에 이제사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몸소 팍팍 실감하는 중입니다. 불과 나흘 지났을 뿐인데 강컴에서도 오늘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YES24 컴퓨터 인터넷 서적 순위도 6위에나 올랐네요. FLEX와 관련해서 2권정도 구매를 했고 결론적으로 이 책을 교육자료로 쓰면 되겠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 교재로 채택하고 진행했는데 2일정도 진행한 결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책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FLEX2와 FLEX3는 외형적으로 보면 같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이 변해 있었고 이런 부분들을 잘 살린 책이 필요했는데 이책에는 1.5부터 3.0까지 진화된 내용들이 들어 있어 이해시키는 것도 편했습니다. - YES24 독자서평 중에서 지난 1년 반동안 많은 분께 플렉스 2를 소개해주느라 애쓰고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 2』와 『(개정판)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는 외관상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한번 살펴볼까요?552쪽이던 책이 개정판에서는 756쪽으로 늘며 초판에 비해 거의 40%에 달하는 분량인 200여 쪽이 많아졌으니 책 두께도 그만큼 두꺼워졌습니다.표지 코팅도 좀더 고급스러워졌고, ADOBE AIR 부록이 들어있다는 광고도 눈에 확 들어오죠. 버전 3에 들어서며 바뀐 플렉스 로고(Fx)도 반영되었구요. 생물학 전공인 저자분의 영감을 받아 암모나이트 문양을 살려 디자인한 그림도 입체감있게 바뀌었습니다.책 내용도 잠시 살펴보세요. 55쪽에 달하는 어도비 에어 개발 가이드에는 어도비 에어와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는 예제도 실려있습니다. 플렉스 3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졌고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는 책에서 직접 자세히 살펴보세요! :D[##_Gallery|7778457571.jpg||6965581142.jpg||5836216509.jpg||width="400" height="300"_##]엊저녁 책을 처음 받아본 저자 옥상훈님, 흐뭇하신가봐요~초판 감수를 맡아주신 okjsp의 허광남님도 들러주셨어요. 맥북에어를 지르시고는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이번엔 부디 곱게 오래오래 쓰세요~ -0-『RIA 개발을 위한 실버라이트 입문』을 번역하고 이번 개정판에 에어 특별부록도 기고해주신 이정웅님도 오셨구요. 이 분의 간지는 사실 실버라이트 책 옮긴이 소개때 폭발했는데요. 컨셉 유지해주세요~ ㅎ그런데 이분들.... 모두 모이시더니 싸인회를 한 판 벌이십니다. --;[##_Gallery|7145812742.jpg||4612066704.jpg||1876435445.jpg||width="400" height="300"_##]이제 막 저술을 마친 옥상훈님을 제외하고, 세 분 모두 저희와 한 권씩 책을 집필하고 계신 분들인데요. 누가누가 잘하나. 누가누가 먼저 책을 내게 될까. 내기라도 한번 걸어볼까요?앞으로 플렉스 개정판에 대한 오탈자나 오류 등은 앞으로도 도서 정보 페이지에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성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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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5, 2008
[스페셜 이슈 제10호] 읽기 쉬운 코드 작성 비법
NHN에서 일본 검색서비스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에이콘 이클립스 시리즈 에디터 양석호님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4월호 <이 책의 발견> 코너에 "켄트 벡이 공개하는 읽기 쉬운 코드 작성 비법"이라는 글을 기고해 주셨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패턴, 즉 디자인 패턴은 특정 유형의 설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이다. 하지만 『켄트 벡의 구현 패턴』은 구현 과정에서 겪는 좀더 일반적이고 사소한 선택, 즉 변수 이름은 어떻게 지을지, 메소드는 어떻게 쪼갤지, 클래스 멤버의 가시성은 어떻게 결정할지 등 순간순간의 다양한 갈림길에 대해 더 읽기 쉬운 코드를 목표로 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좋은 코드는 다른 사람이 읽기 쉬운 코드"라는 전제를 시작으로 가치와 원칙을 확립하고, 확립된 가치와 원칙에 따라 일관성있는 실제 코드의 패턴을 정리해낸 것이다. 이름 하나 지을 때마다, 클래스 하나 만들 때마다 발버둥치게 만들던 고민이 줄어가는 느낌만으로도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업무하시랴 책 번역하시랴 많이 바쁘실 텐데 멀리 일본에서 좋은 글 써서 보내주신 양석호님과 글 실어주신 월간 마소에도 감사드립니다. ▷▶ 스페셜 이슈 기사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