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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07
"전자신문"에 에이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오늘자 전자신문 u미디어 면에 블로그 마케팅을 주제로 한 저희 출판사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이 출판 업계, 특히 소규모 IT 전문서적 출판사에 활력을 주고 있다. 증가하는 독자 블로그는 물론이고 책 관련 전문적인 리뷰를 게재하는 파워 블로거와 소통하면서 출판사 입지를 드높였다. IT서적 전문출판사 에이콘출판사(대표 권성준)는 작년 9월 홈페이지를 웹표준 방식으로 개편하면서 블로그를 도입했다. 새로 나온 책 등 일반적인 소식 외에 저자, 편집자의 마감일 밤샘회의장면, 직원 일상사, 개인적인 영화평 등도 자유롭게 올렸다. 게재한 글에는 일반 블로거가 트랙백이나 댓글을 달고 에이콘은 거기에 답변이나 감상을 적는다. 신간 계획 등에 대한 독자의 의견도 청취한다. 아직은 성공한 블로그라고 하기에는 내용이나 여러 면에서 모자라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오기까지는 모두 저희 블로그를 애독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업 블로그의 좋은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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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07
웹 2.0 코리아 2007 둘째 날, 셋째 날
웹 2.0 코리아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웹 2.0 트렌드 이슈"에 관해 진행된 어제 일정은 보조의자도 가득 채울 만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임일교수님에 이어, 어제가 새로운 인생의 2장을 연 기념할만한 날이었다던 김태우님이 엔터프라이즈 2.0에 대해서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이야기를 펼쳤습니다. 소셜 서비스의 현황 및 인사이트에 대해서 말씀하신 한상기 대표님은 해박한 지식과 언변으로 웹 2.0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해서 재미있는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오픈아이디를 선보인 오픈마루의 김범준 실장님, 재미있는 회사 사례 소개로 청중의 공감을 얻어낸 위자드닷컴의 표철민 대표님, 이번 웹 2.0 컨퍼런스의 가장 큰 화두였던 미투데이의 박수만 대표님 등 많은 분들이 발표하시는 동안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어제 웹 2.0 트렌드에 이어 "IT 웹 개발"을 주제로 한 오늘, 어제보다는 조금 줄어든 청중을 보며 IT업계의 현실이 아닐까 싶어 내심 아쉬웠지만, 내용 면에서는 좀더 심도 있는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뵌 한컴 씽크프리의 박재현이사님, KLDP의 권순선 책임님 반가웠습니다. 오픈 API와 매쉬업을 주제로 열강을 하신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박상길님, 웹 2.0 시대의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화려한 RIA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발표해주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성재 과장님, 제가 들은 내용은 이 두 세션 뿐이었습니다만 모두들 좋은 내용 듣고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제 식견이 짧아 다른 좋은 세션에 대해 후기를 남겨드리지 못해 죄송하군요. --; 인기가 많았던 커피 메이커입니다. 에이콘하면 이제 커피향으로 기억해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웹표준 3종 세트처럼 빨간책, 파란책, 초록책 등 연일 색깔을 달리한 자료집이 돋보입니다. 뉴페이스: hijava 윤태영님(오른쪽)입니다. 뉴페이스: 말끔한 차림의 dotty님입니다. 두 분 모두 실물보다 사진이 못나와 죄송하군요. 참조해서 봐주세요~! :) 재기발랄하고 패기넘치는 발표 해주신 위자드닷컴의 표철민 대표이십니다. 저희 출판사의 열혈 독자라고 하시니 조만간 업체 탐방 한번 해야겠습니다! WPF에 대해 역동적인 데모 화면 보여주시면서 재미있고 조리있는 말씀으로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강성재과장님이십니다. 나머지 분들은 워낙 에이콘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시는 단골 손님들이라 별다르게 소개해드릴 필요가 없겠군요. 좋은 행사 진행해 주신 플루토 미디어 여러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기획으로 관련 업계의 내실있는 발전에 이바지해주시기 바라며, 저희 에이콘도 힘이 닿는 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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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07
웹 2.0 코리아 2007, 첫 날!
일전에 말씀 드렸던 웹 2.0 코리아 2007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날은 웹 2.0 서비스 기획과 포털의 전략, UCC 성공전략에 대해서 여러 KTH 조산구 상무님을 비롯, SK 커뮤니케이션즈, 나우콤, 다음커뮤니케이션 등에서 나오셔서 좋은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메이저 포털의 웹2.0 전략과 국내외 웹2.0 플레이어 분석"에 대한 SK 커뮤니케이션즈 황현수 과장님의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잠깐 들어가봤는데 마침 더블트랙의 미투데이 서비스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더군요. 더블트랙 만박님과 코디안님도 모르는 사이에 이처럼 사례로 발표되는 걸 보면, 역시 장안의 화제이긴 한가 봅니다. 마침 어제 댓글 삭제, 미리보기 기능들을 추가하고 9레벨의 초대권을 대대적으로 발송하면서 손님을 "제대로" 맞을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는 미투데이의 행보는 요새 웹 개발계에서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다 듣지는 못하고 하나만 간추려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황과장님! 꾸벅)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가득 메우셨습니다. 내일은 온라인 예약이 이미 마감되었고 현장접수도 금세 마감될 것 같다고 하니 내일 가실 분들은 좀더 일찍 서두르셔야 할 것 같네요. ;) 오늘 세 번째 세션에서 "집단지성의 가치와 소셜 북마킹"에 대해서 발표를 하신 mar.gar.in의 PRAK님(오른쪽)과 그 유명한 hypercortex.net의 2z님(왼쪽)이십니다. 미투데이에서도 최대 댓글 보유자로 인기 만발이십니다. 오늘 처음 뵌 PRAK님에게선 러셀 크로우의 포스(!)가 느껴지던 걸요. 하핫~! 반가웠습니다. 또 뵈어요. 웹 컨퍼런스가 있는 곳이면 언제나 함께 하는 에이콘의 명서(!)들.. ^^* 자료집 뒷면에 있는 에이콘 홍보광고. 지난 주 『인사이드 머신』 마감 중에 후다닥 만든 거라서 좀 부끄럽다는.;;; 로비에 붙은 "방"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계시는 분들. 자세히 보니 에이콘 책을 비롯한 협찬된 책들을 받아가실 당첨자 명단이었습니다. ^^* 축하드려요! 이번 컨퍼런스를 또 다시(!)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계신 송철환 팀장님입니다. 누굴까요? 맞춰보세요. 늘 겸손하게 성실히 일하시는 팀장님, 내일도 또 좋은 행사 만드시길! 내일은 "트렌드 이슈"를 주제로 쟁쟁한 발표자분들의 열띤 발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웹 2.0 여행을 기획하고 성심을 다해 진행하고 계신 태우님의 "엔터프라이즈 2.0", 스프링노트와 미투데이의 오픈아이디로 첫 출발을 멋지게 끊은 오픈마루의 "사용자 중심 아이덴티티", "소셜 서비스", "인터랙션 디자인", "위자드 닷컴", "미투데이와 오픈베이의 사례 발표" 등 저도 잔뜩 기대가 됩니다. 내일은 더 좋은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내일 오시는 분들 중에 혹시 블로그 애독자가 계시다면 한번쯤 반갑게 아는 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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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07
[출간예정] 『인사이드 머신』
존 스토크스 지음 / 전동환 안익진 옮김 / 320페이지 / 26,000원 / 올컬러단언컨대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잘 쓰여진 컴퓨터 아키텍처 책이다. 명료한 설명에 논리적인 구성, 최신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분야에 관한 지식이 필요한 학생이나 직장인을 위한 필독서이다. - 존 스트로만 / 인텔 사의 기술 매니저이 책은 컴퓨터 아키텍처의 고전인, 하지만 읽기는 쉽지 않은 헤네시/패터슨의 저서와 엔지니어에게는 너무 기초적인 “컴퓨터는 어떻게 동작하는가”류의 서적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읽기 쉬우며, 마이크로프로세서 분야에서 몇 년의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도 새로 배우는 것이 있을 정도로 교육적이다. 특히 컬러로 구성된 그림들은 정말 훌륭하다. – 아마존 리뷰어 calvinnme "Texan refugee"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2.8Ghz 프로세서가 3.2Ghz 프로세서보다 훨씬 빠를 수도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컬러로 된 그림들과 저자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전공을 하지 않고서도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설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길이 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 - 아마존 리뷰어 “Thomas Duff "Duffbert"최근 이 책의 원서가 아마존 서평 별 5개에, 컴퓨터/인터넷 부문 베스트셀러 4위까지 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진작 이런 책이 나왔으면 내가 고생을 안했을 텐데...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다. 누구나 꼭 읽어봐야 할 책!하드웨어 책 답지 않게 올 컬러 장정으로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과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재미있는 서술 방식으로 쓰여진 이 책. 컴퓨터 아키텍처 책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껴보세요~ :) 3월 말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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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07
[기사] 팔릴 책보다 필요한 책을 먼저 생각하는 에이콘
블로터닷넷에 '뚝심의 사나이' 권성준: 에이콘출판사 사장의 출판사 경영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저희 에이콘 사장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권 사장은 스스로를 '뚝심의 사나이'라 표현할 만큼 출판에 대한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좋은 기획과 양질의 콘텐츠는 기본이었습니다. 이에 더해 그는 "잘팔릴 것 같은 책보다는 필요한가를 먼저 묻고 그렇다는 대답이 나오면 뚝심으로 밀어부친다"는 게 '에이콘 스타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얼마 전 명망높은 개발자 한 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에이콘에 대해서 "열린 출판사,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출판사'로 브랜드 이미지가 각인되어 가고 있는 좋은 회사라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그저 저희는 열심히 했을 뿐인데 몸둘 바 모를 정도의 극찬을 듣고 보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에 맴돌더군요. 저희가 오를 산은 아직도 멀고 험하겠지만, 지금의 에이콘이 있기까지 변하지 않는 신념으로 회사를 이끌어 오신 저희 사장님의 "꾸미지 않은 진솔한 이야기"에 한번 귀기울여 주세요. 마치 사석에서 사장님을 만나 그간 지내온 이야기를 듣는 듯 편한 느낌이어서 좋습니다. :) ▶▷ 기사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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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07
에이콘이 후원하는 <웹 2.0 코리아 2007>이 열립니다
[##_1L|4736980597.jpg|width="131" height="132" alt=""|_##] 코리아인터넷닷컴과 플루토미디어에서 진행하는 '웹 2.0 코리아 2007'이 오는 3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스모타워 3층 상상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웹 2.0 코리아 2007은 지난 1년 동안 웹 2.0 패러다임의 변화 양상과 추가적인 이슈들에 대해 정리하고, 2007년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전망하는 자리입니다. 저희 에이콘출판사도 도서 및 행사 진행을 후원하게 되는 이 컨퍼런스에서는 3일에 걸쳐 <27일:전략 비즈니스 / 28일:트렌드 이슈 / 29일:IT 웹 개발 분야>로 나뉘어 21개 세션에서 각 분야 전문가분들이 강의를 하실 예정입니다. ▶▷ 세부 어젠다 확인하기 선착순 등록하신 분들께는 에이콘이 협찬하는 『CSS 마스터 전략』,『Easy Start! 웹 개발 2.0 루비 온 레일스』,『웹 애플리케이션 해킹 대작전』도 증정해 드리고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3일 동안 웹 2.0 코리아 2007 행사와 함께 할 에이콘출판사 데스크로 찾아오세요. 즐거운 인사 나누시고 따끈한 커피 한 잔 드시며 잠깐의 여유를 나눌 작은 쉼터가 되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