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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 02, 2009 『드리밍 인 코드』 트랙백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쁜 한 해 맞으셨죠? 아직 미처 복 받지 못하신 분들, 저희 블로그에서 기쁨과 사랑, 행복 드릴 테니 얼른 받아가세요. 영차! :)여러분이 뜨거운 반응과 성원 보내주셨던 『드리밍 인 코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이야기』블로그 트랙백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역자 황대산님이 직접 루비로 작성한 제비뽑기 스크립트를 돌려 당첨자를 선정했습니다. (죄송스럽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시고 트랙백을 걸어주신 분만 후보에 올렸구요. 두 번 올리신 분은 하나만 인정했습니다. 보니까 대산님 본인은 후보에 올리지 않으셨네요. ^^)ablez님 : 드리밍 인 코드 Dreaming in Code lovedev님 : 드리밍인코드 parkpd님 : 좋은 책이 꾸준히 나오네요. 드리밍 인 코드 warkyman님 : 에이콘에서 드리밍 인 코드 (Dreaming in Code) 가 나온다네요? ;) yebit님 : 드리밍 인 코드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축하 선물로 저자 스콧 로젠버그의 싸인은 받아드리지 못하지만, 역자 황대산님이 직접 싸인하신 책을 보내드릴게요. 당첨되신 분께서는 편집팀 황지영 대리(hjy at acornpub.co.kr)에게 받으실 주소, 전화번호, 실명을 적어서 메일 보내주세요. :) 저자 스콧 로젠버그 역자 황대산아무래도 저자분보다는 역자분이 훨씬 더 미남이신 듯. :)모두 표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셨는데요. 이 책의 원서 표지는 이러했습니다. 이런 에세이류의 책을 번역 출간할 때면, 문장의 완성도, 원서의 느낌을 살리는 맛깔나는 표현력, 띄어쓰기, 맞춤법 등 세세한 부분에 노력이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그에 못지 않게 표지, 제목과 부제 등도 매우 중요하구요. 우선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번역해주고, 문장을 다듬어내고, 배경에 깔린 수많은 지식과 문화 등을 표현해내는 데 노력한 대산님은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하구요! 물론 이 쉽지 않은 책을 지어낸 저자의 공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요. 정말 고맙습니다. 대산님~~~~~ ^^이래저래.... 마치 이 책의 줄거리가 된 챈들러 프로젝트만큼이나 우리 드리밍 인 코드 번역서 출간 프로젝트도 난항에 난항을 거듭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표지도 새롭게 만들어나가면서 몇날 며칠 대산님과 때로는 논쟁과 토론을 거듭하기도 했죠. 결국 몇몇 분이 궁금해하셨던, 지난 11월에 열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세미나때 공개 설문으로 표지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자는 데까지 이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받은 결과, 여러 독자분의 의견을 두루두루 수렴해서 "저희 마음대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 (궁금해하셨던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머지 표지도 참 이뻤는데요. 다른 책에 써보면 어떨지... ^^)최종 출간된 표지는 황대산님의 페퍼코드에서 일하시는 홍인기 디자인 실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셨습니다. 책을 사셔서 앞날개를 펼쳐보시면 표지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수학 공식을 적용해 간단한 나뭇잎 이미지 하나로 복잡미묘한 재귀적 패턴을 만들어냈다. 끝도 없이 반복되는 소프트웨어 시간의 엔트로피를 상징한다.보내주신 그림에,제목과 부제를 얹고,부제 짓기는 몇 장의 원고 리뷰하는 일 만큼이나 머리 쪼개지는 일이었습니다. -0-;;짓고 나니 컬럼버스의 달걀이었지만 말이죠.찌라시 문구를 얹은 띠지를 씌우니.. 짜잔~~당첨자 발표가 길어졌네요. 모두 재미있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속속 올라올 여러분의 후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응모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당첨되지 못하신 분께는 아쉬움과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 다음 출간 이벤트를 기대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Dec 31, 2008 2008년을 보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시각 2008년 12월 31일 오후 5시..를 조금 넘겼습니다.사실 날짜나 시간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정해놓은 약속 내지는 숫자에 불과한데, 우리네 인간들은 그 시각에 맞춰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기도 덕담을 건네고 나누죠. 어찌 보면 이건 정말 엄청난 낭비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이런 맛에 사는 거 아니겠어요? 날마다 그날이 그날같고 무료한 삶이라면 재미없잖아요. 지나치지만 않다면, 딱 그만큼의 긴장감과, 딱 그만큼의 결심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리하여... 그야말로 드디어 2008년의 마지막 날이 됐네요. 여러분의 2008년은 어떠셨나요?어쨌든 우리는 독자들의 사랑을 갈구하는 출판사이니만큼 한 해의 마감은 "책"으로 해줘야 겠죠.▶▷ 2006년에 태어난 에이콘 신간 ▶▷ 아듀 2007...에 이어, 올해에 나온 2008년 신간들입니다.사실 2006년부터 세는 건 무의미하지만 어쨌든 블로그에 기록된 것부터.. ^^2006년 17권, 2007년 23권에 이어 2008년에는 35권의 신간을 만들었군요! 올해는 서가 한 켠을 다 꽂지도 못할 만큼의 책을 냈네요. :) (둘러 보시고 아직 못 사신 책이 있다면 어서 어서 구입해주시는 센스~ ^^)흠..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자식 없다고 한권 한권 들여다보자니 각 책에 얽힌 온갖 애환이 뼛속을 사무치네요. -0-a 뿌듯했던 일. 즐거웠던 일. 힘들었던 일. 기타 등등.저 책을 만드시느라 고생한 우리 역자, 저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독자님들께도요. 2008년을 함께한 이 모든 기쁨과 아쉬움은 뒤로 하고, 저희 에이콘은 내년 2009년에도 좋은 책, 독자분들의 ((점점 높아져만 가는)) 에이콘에 대한 기대를 만족시켜드릴 수 있을 만한 훌륭한 책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늘 지켜봐주시고 많이 아껴주세요! :)내년엔 다른 것 바라는 것 없구요.그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 모두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수 크게 쳐드릴게요!!! 짝짝짝짝짝짝.....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Dec 27, 2008 [드리밍 인 코드]소프트웨어 개발은 천국? 지옥?(이벤트)

    어느 인생, 어느 사랑, 어느 누군들 사연 없는 게 하나라도 있을까요? 사연을 듣자면 끝도 없겠죠. 즐겁고 웃기다가도 애닯고 슬프고 힘들고 지치고. 하물며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어떨까요. 사실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끝도 없는 글 다듬기, 디자인 작업, 제목 짓기. 출간후 이어지는 호평과 악평. 그래도 늘 개발자분들이 제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그래도 책은 끝이 나잖아요. 개발은 끝이 없다구요!"사실 알고 보면 일이든 만남이든 프로젝트든 이 세상에 끝이란 게 어디메 있겠습니까. 그러니 레니 크라비츠도 말한 건지도 몰라요. "It ain't over 'til it's over"라구요. -0-a소프트웨어 개발과 "끝"을 잘 매칭시키기 힘든 이유는 무형이라는 것도 말이 됩니다.그런데 그밖에 무엇이 있을까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architecture)라는 말도 있듯이 흔히 건축에도 비유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교량은 기간 안에 완벽하게 짓는다는 게 분명히 가능한 일인데 소프트웨어는 안 되는 데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걸까요? Software is HARD. 도널드 커누스 교수가 한 이 말만큼 소프트웨어 개발의 어려움을 명료하고도 명확히 정의한 말은 없는 듯합니다. 영문의 댓구를 살린 말이라 우리 말로 어떻게 표현하면 말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을지 살짝 고민되는 말인데요.소프트웨어는 소프트하지 않다구! 너무 어려워!그렇다면.... 왜? Why? なぜ? 歪? Pourqoui? (독어는 몰라효 -_-)모든 개발자들의 풀지 못한 미궁의 수수께끼를 찾아서 이 책의 저자, 살롱닷컴(Salon.com)의 에디터가 드디어 호랑이굴로 들어갑니다. 로터스1-2-3를 만들어 신화가 되고 현재 오픈소스 모질라 재단 회장인 미치 케이퍼(Mitch Kapor)가 주도한 챈들러 프로젝트(www.chandlerproject.com)에 미치 케이퍼과의 합의하에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을 기록할 원대한 포부를 품고 사서(史書)로 참여하게 된 거죠.2003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꼬박 3년 동안의 대장정을 기록한 책이 바로 여러분이 만나게 될 이 책, 『드리밍 인 코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이야기』입니다. 『드리밍 인 코드』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이야기스콧 로젠버그 지음 | 황대산 옮김 | acornLoft 시리즈456쪽 | 25,000원 | 2009년 1월 2일 출간 예정 | 978960770706 챈들러 프로젝트는 미치 케이퍼가 자신이 개발하다 만 어젠다(Agenda)라는 소프트웨어의 맥을 잇고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의 대항마로서, 이메일, 일정관리, 주소록 등 개인정보관리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시작한 원대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을 줄을 세워 나열하고 그들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쳐도 끝이 없을 겝니다. 게다가 그 개발자들은 세상에서 내로라하는 천재 개발자, 그야말로 소프트웨어의 별들이라지요. 그렇다면 숱한 천재 개발자들이 오고간 이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했을까요? 그 결과는 어느 검색엔진에서 "Chandler Project"를 치기만 해도 금방 나올 테니 논외로 하구요.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그 프로젝트가 "챈들러"이든 "갠들러"이든 그건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이건 그 수많은 프로젝트로 인해 늘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며 치열하게 "코드를 살고 있는 온 세상 개발자들의 이야기"거든요. 게다가 이 책의 미덕은 단지 프로젝트 개발의 수순과 진척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프로젝트의 성패를 이야기하는 성공기이거나 실패담을 지향하지 않습니다.이 책은 당신이 어렴풋이 알고 있던, 혹은 절대 알 수 없었던 소프트웨어 개발의 그 깊숙한 이야기와, 소프트웨어 시공의 역사를 관통하는 소프트웨어 연대기이자 공학서 수 권을 모아담은 진지한 이야기입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던 분들도 그들의 실체를 찾아 볼 수 있겠죠.소프트웨어 공학과 개발철학에 대한 자신의 얄팍한 지식이 한스러웠던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기 바래요. :) 한 번, 두 번, 세 번 읽을 때마다 방점을 두는 곳이 달라지는 책일 거에요. 그동안 이 책을 번역하느라 고생하신 황대산님(peppercode.com 대표) 정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페퍼코드의 디자인 실장님과 함께 표지 디자인까지 해주시면서 정말 열정을 바치셨어요. 자신의 저서 『웹 개발 2.0 루비 온 레일스』보다 더 공을 들이셨다면 할말 다한 거죠~ 우리의 노력만큼 독자들도 감동하신 걸로 믿어요~자, 이제 기다리시던 트랙백 이벤트 나갑니다.2009년 1월에 출간되어 그야말로 우리나라 개발자분들의 필독서이자 IT 교양서로 자리잡을 『드리밍 인 코드』를 우리 블로그 독자 5분께 드립니다. 이 책을 왜 읽고 싶으신지, 소프트웨어 개발은 왜 어려운지, 이 책에서 무엇이 기대되는지 등 원하는 이야기를 마음껏 남겨 주세요. (1) 블로그 글에 표지 그림은 꼭 넣어주시구요.(2) 드리밍 인 코드 도서정보 페이지나 저희 블로그 글 링크도요. 예약판매중인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링크도 좋습니다. :)마감은 1월 1일 밤 12시까지로 하고, 1월 2일에 발표하겠습니다. 개발자 여러분이 천국의 기쁨만을 누리는 날이 언젠가 오기를 고대하며!『드리밍 인 코드』에 대한 은밀하고도 깊숙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속속 전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 Dec 27, 2008 "최신" 윈도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완벽가이드

    『윈도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앤디위글리, 대니얼 모스, 피터 풋 지음 | 김홍중 홍선숙 옮김 |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 시리즈 26 | 2009년 1월 2일 출간 예정 | 784쪽 | 40,000원 | ISBN 9788960770713 닷넷컴팩트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최신 윈도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완벽가이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보안 등 스마트폰과 PDA 애플리케이션의 전반 수록 이제 2008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매년 늘 그러하지만 올해도 역시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간 한 해인 것 같습니다. 2008년을 이제 딱 만 4일 12시간을 남긴 지금 2008년에서 2009년을 관통하는 IT의 핫 이슈를 꼽으라면 수도 없이 많겠지만, 그중에 하나는 역시 모바일폰과 관련한 이슈들인 것 같습니다."만져라!!" 처음 듣기엔 이름도 참 쉽지 않았던, "햅틱"폰의 성공과 더불어 터치폰들의 기세등등, 일부 매니아들에 국한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그 긴 기다림의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 아이폰의 수많은 "말말말". 이제 오히려 위피도 폐지되는 내년 4월 1일이 가시화되고도 마치 마음을 종잡을 수 없는 사랑의 줄다리기인 양 아직도 애닯게 만들다니 이런 희대의 teaser가 어데 또 있단 말입니까. ㅎㅎ 아프리카 구석진 나라들에서도 나오는 아이폰인데 말입니다요 -0-;;;;게다가 얼마 전 출시된 옴니아폰으로 어렵기만 하던 PDA나 스마트폰을 좀더 정겹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 것 같아 여타 IT 이슈들과 달리, 모바일폰의 바람몰이는 갑남을녀-디지털 유목민들의 눈에도 분명히 보이는 듯합니다. 모바일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모바일, 오픈소스를 선언한 노키아의 심비안과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 썬 자바FX 모바일에 곧 선보일 팜사의 노바까지 가세한다면 그야말로 2009년에는 춘추전국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2008년이 터치폰이 포문을 연 한 해였다면 2009년은 스마트폰 이주도하는 한 해가 된다는 전망이라는 거죠.이런 열풍에 힘입어 저희도 윈도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 책이 곧 출간됩니다. ■ 휴대용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 ■ 윈도우 모바일 API를 이용한 기능 확장 ■ 디바이스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구성과 유지 ■ 백엔드 서버와 디바이스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동기화 ■ 네트워크 연결과 네트워크 상태 변화에 따른 응답 ■ 인증과 대칭, 비대칭 암호화 알고리즘 구현 ■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최적화 ■ PInvoke와 COM 인터롭을 사용한 네이티브 코드 병용 ■ 닷넷 컴팩트 프레임워크 3.5와 비주얼 스튜디오 2008에 대한 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 특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처음 발을 담그는 데스크탑 닷넷 개발자에게 유용한 책이다. 여기 수록된 내용들은 단지 난해하고 심오한 이론에만 그치지 않는다. 실용적인 지침과 효율적이고 기능적인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한다. 또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유용한 코드와 예제들로 가득하다.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은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작성하게 될 애플리케이션은 데스크탑 컴퓨터, 서버 등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 아키텍처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정확한 기능 구현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 처음 개발하는 개발자들에게는 적잖이 생소할 수 있는 영역인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문제와 배포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리차드 그린버그 그룹 프로그램 매니저 /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컴팩트 프레임워크 팀 이 책은 닷넷 컴팩트 프레임워크의 매니지드 API 활용법을 잘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T 옴니아폰이나 HTC 다이아몬드폰 같은 윈도우 모바일 6 운영체제 기반하의 장치에서 쉽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인 비주얼 스튜디오 2005나 2008을 이용해 폼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고, 윈도우 모바일 API들을 C#이나 VB.NET의 클래스나 메소드 단위로 호출해 올 수 있게끔 해준다. 또한 모바일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백엔드 시스템과의 데이터 동기화와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SFA나 CRM, 메시징 기반의 상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최적의 도움을 준다. 서진호 차장(http://blogs.msdn.com/jinhoseo)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임베디드 디벨로퍼 에반젤리스트 작년 이맘때쯤이죠? 미국 유랑생활을 접고 한국에 들어와서 첫 과업으로 번역일을 선택하신 김홍중님과 이 책과 함께 곧 어여쁜 아기를 잉태하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홍선숙님 두 분 역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 책은 지금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 등에서 예약판매중입니다. 시장을 선도할 스마트폰, PDA 등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있는 임베디드 개발자분들께 도움되는 책이길 바랍니다. (임베디드 개발자 분들도 우리 블로그 많이 들어오시겠죠? ^^;;;)

  • Dec 24, 2008 [인터랙션 디자인] '사람'을 생각하는 제품과 서비스

    더 나은 사용자 경험(UX)을 위한『인터랙션 디자인』댄 새퍼 지음 | 이수인 옮김 |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1288쪽 | 28,000원 | 2008년 12월 29일 펴냄 | 9788960770690 "혹시 이 책 번역서 어느 출판사에서 나오는지 아세요?""그 책 언제 나오나요?"한 권의 책을 두고 독자들이나 주변인들에게서 이런 말을 많이 듣는 경우, 편집자의 반응은 딱 두 가지입니다. "우와, 좀 팔리겠는 걸.""나도 빨리 내고 싶다구요~"『더 나은 사용자 경험(UX)을 위한 인터랙션 디자인』, 이 책이 바로 사람들에게서 질문을 숱하게 받은 책 중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책이었습니다. 원서는 "Designing for Interaction"이라는 책이죠.드디어 마침내 여러분이 기다려온 인터랙션 디자인이 출간됩니다. 왜 그토록 수많은 분들이 이 책을 기다렸는지는, 아마 책을 여는 순간, 몇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도 "찌릿, 찌릿" 그 전율이 책을 쥔 손과 글자와 그림을 훑는 눈을 타고 뇌를 향해 돌진해 나갈 거라고 자신합니다.이 책의 추천사를 써주신 분들의 이야기에 잠깐 귀를 기울여 보시겠어요? 이 책 『인터랙션 디자인: 더 나은 사용자 경험(UX)을 위한』은 그간 UI 개발을 하면서 절실히 필요했던 책입니다. 책을 받아 든 순간 ‘바로 이거야!’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UI 개발에 있어서 두 가지 핵심 키워드는 ‘인터랙션’과 ‘시각화(visualization)’라 할 수 있는데 아직 이 분야의 책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UI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저와 같은 묘한 기쁨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충실한 내용과 쉬운 설명으로 인터랙션 디자인에 대한 해법을 가득 담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양주일 / NHN UIT 센터장,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 에디터 이 책은 인터랙션 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 또는 UX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입문서로 손색이 없을 만큼 매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책입니다. 제품과 서비스를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뿐 아니라 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과연 사용자들이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데 놀라운 영감을 줄 것입니다. - 황리건 / 마이크로소프트 UX 이반젤리스트, uxfactory.com 디렉터 이 책은 인터랙션 디자인과 그 주변의 다양한 주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응용에 필요한 이론적 배경들도 고른 시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랙션 디자인을 공부하고자 하는 입문자에게는 길잡이가 되는 '지도'와도 같은 책입니다. 이런 이유로 기획자나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 강규영 / 오픈마루 스튜디오, alankang.tistory.com 상세한 목차를 보시면 잘 아실 수 있겠지만, 인터랙션 기초부터 세세히 훑어가는 친절함부터 많은 그림과 사진 등으로 내용을 든든히 뒷받침해주는 세심함까지. 게다가 이 책에서는 유명한 인터랙션 디자이너 등의 인터뷰와 실제 기업의 사례를 들어 그 활용도를 알려주는 사례연구까지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한 인터랙션 디자인의 필수 입문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책에 실린 인터뷰>인터랙션의 역사와 미래: 카네기 멜론 디자인 대학원 석좌교수 마크 레틱인터랙션 디자인의 법칙: 야후 UX/디자인 그룹 부사장 래리 테슬러디자인 리서치 방법론: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수석엔지니어 브렌다 로렐고객 분석, 페르소나: 인터랙션 디자인 협회장 로버트 라이만비주얼 인터랙션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이너 루크 로블스키해킹성과 적응성: BBC 라디오뮤직 인터랙티브 디자이너 댄 힐서비스 디자인: 카네기멜론대 디자인스쿨 교수 셸리 에반슨에브리웨어, 유비쿼터스 컴퓨팅: UX 컨설턴트 애덤 그린필드<사례연구>코렐 파워 트레이스 구글톡과 지메일의 통합 사이트 개편 런던주식거래소 시황을 알려주는 '소스'의료회사 마요 클리닉의 전자수속시스템 등....그렇다면 과연... 인터랙션 디자이너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디자인 영역들은 어떤 포함관계를 지니는 걸까요. 이는 제품 디자인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제품에 대한 디자인이었고, 몇몇 개념적인 부분을 빌어오긴 했지만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도 아니었고, 주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었지만 컴퓨터 공학은 더더욱 아니었다. 기존의 모든 개념이 집약되어 있었지만 확실히 기존과는 다른 무언가였고,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이것이 꼭 필요했다. 빌 모그리지(BIll Moggridge)는 이 새로운 방법론을 ‘인터랙션 디자인’이라고 불렀다. - 본문 중에서 인터랙션 디자인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건 인식하지 못하건 간에 어디에서나 인터랙션 디자인을 경험하게 된다. 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방법론인 인터랙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정확히는 어떻게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서비스와 연결되고, 이들을 통해 서로와 연결되는가에 대한 것이다. 고객을 매혹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새로운 시대, 사람을 생각하는 제품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를 개발하려는 누구나.아마도, 지난 여름 이후 프리젠테이션의 혁신을 몰고온『프리젠테이션 젠』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또 한 권의 책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이 책을 번역하는 동안 남들보다 100배 정도 다이내믹한 인생을 사신 우리 『게임회사 이야기』의 저자 이수인님. 정말 그동안 번역하시느라 고생도 많으셨구요. 또 미국에서 PDF 파일로 깨알같은 글씨 읽으며 원격 리뷰와 마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리의 그 파란만장했던 스토리는 언제 공개할까요? ^^;;; 늘 드라마틱한 삶을 사는 에이콘.수인님이 그려보내주신 본인 캐릭터입니다. 왠지 못 봐도 본 듯 어찌나 생생한지. :) 마지막으로, 또 한 분. 이 책으로 에이콘 UX 프로페셔널 시리즈의 포문을 열고 흔쾌히 (혹은 간절한 청원 끝에ㅋㅋ) 시리즈 에디터를 맡아주신 우리의 양군 양주일 센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UX 프로페셔널 시리즈에서는 고객의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멋진 제품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는 책들을 선보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인터랙션 디자인은 컴퓨터 산업에서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매일 열고 닫는 문고리도 돌려 따는 병마개에서도 인터랙션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제품 디자인이 아닌 소프트웨어 디자인에서 인터랙션 디자인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다른 제품들보다 더 많은 인터랙션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제품이 디지털로 바뀌는 요즈음 인터랙션 디자인 문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인터랙션 디자인의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 작업이지만 고객의 잘못이라고 무조건 탓할 수만은 없으므로 친절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꼼꼼히 책임져야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그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 양주일님의 추천의 글 중에서가려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책을 만나는 기쁨을 누려보시기 바라며,『더 나은 사용자 경험(UX)을 위한 인터랙션 디자인』은 지금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 판매중입니다.

  • Dec 16, 2008 C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얼마나 아세요?

    어제 12월 16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생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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