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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2, 2011
국내 첫 유니티 3D 게임 프로그래밍 책 출간!
《Unity 3D Game Development by Example 한국어판》유니티 3D 게임 프로그래밍라이언 헨슨 크레이튼 지음 | 조형재 옮김 | acorn+PACKT 시리즈448쪽 | 30,000원 | 2011년 6월 30일 출간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 대교리브로 초보자를 위한 예제 중심의 유니티 3D 게임 개발 가이드북 지난 번에 공지해드린 acorn+PACKT Technical Book 시리즈의 첫 책인 Unity 3D Game Development by Example 한국어판이 곧 출간됩니다. 게임엔진으로 유명한 유니티(Unity)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모바일 게임엔진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게임 디자인의 핵심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독자가 자신만의 멋진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를 배울 때까지 그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 책은 작고 간단한 게임 아이디어와 실제로 마무리할 수 있는 게임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작됩니다. 진도가 나감에 따라 프로젝트의 복잡도와 난이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집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예제를 통해 게임 개발의 필수 지식과 테크닉을 익히며, 유니티 3D에 대한 이해와 초보자에 적합한 수준의 프로그래밍을 통해 게임 업계에서의 성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이 책은 수많은 그림과 예제를 삽입해 독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따라하며 유니티를 익힐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생생히 뛰는 심장을 들고 미친 듯이 병원 복도를 질주하는 게임과 차버린 연인의 복수를 다룬 게임. 그리고 약간의 작업으로 순식간에 만드는 슈팅 게임 등 4가지 게임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을 재미있게 이끌어나갑니다.공을 그려 쟁반 위에 놓고 튕기는 게임을 만들려면 일단 공을 그려야겠지요. 저자는 명민하게도 쟁반 위의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계속 튕기는 게임을 확장합니다. 공은 심장으로 바꾸고 파란색 배경은 병원의 음습한 복도로 바꿉니다. 공 튕기기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 게이머는 간호사로 바뀌고, 이제 플레이어는 심장이식 수술을 위해 살아 숨쉬는 심장을 튕겨 떨어뜨리지 않고 재빨리 이동해야 합니다. 공에서 심장으로 무채색 공간이 병원 복도로 바뀌는 이렇게 그로테스크한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이제 독자 여러분에게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물론, 이런 기발한 게임 아이디어를 만드는 과정은 모두 여러분의 몫이긴 합니다. 여러분 안에 감춰진 창의성을 발휘할 차례인 거죠.유니티는 메뉴만으로도 충분히 간단한 게임 정도는 만들 수 있는 매우 쉬운 툴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듯이 사용자의 액션을 추가하고 게임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해선 코딩이 빠질 수 없습니다. 유니티에서 사용하는 코딩 언어는 자바스크립트(물론 유니티에서는 약간 변용된 스크립트로 사용됩니다)와 C#, 부(Boo)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바스크립트로 게임을 만드는 법을 설명합니다. [##_1L|1296439359.jpg|width="225" height="27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초보 대상이라면서 코딩이라니!"라고 하실 분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제가 앞에서 이 책은 초보입문자를 위한 책이라고 말씀 드렸죠.저자는 함수를 설명하면서 중괄호는 햄버거빵이고, 안에 들어갈 코드블록은 햄버거 안에 들어갈 갖가지 토마토, 양파, 파스트라미, 소스라고 설명합니다. 이 정도라면 유니티 코딩은 식은죽 먹기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이런 과정을 거쳐 이 책에서는 슈팅 게임, 달리기 게임, 짝맞추기 게임 등 4가지 게임을 완성해봅니다.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데 그걸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고민인 분, 유니티 사용법을 알고 싶은 분,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Unity 3D Game Development by Example 한국어판은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 대교리브로에서 예약판매 중입니다. 어서 서두르세요. 이 책을 번역하신 조형재 님은 서울대학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거쳐 게임 개발사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유니티를 이용해 독립 게임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마침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게임을 주제로 석사 과정을 밟고 있구요. 위 그림은 조형재님이 직접 그리신 자신의 캐리커처입니다. zorotoss.com에 가면 조형재 님의 작업물을 살펴보실 수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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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4, 2011
팩트(PACKT) 출판사와 에이콘이 손을 잡았습니다
새로운 IT와 비즈테크 기술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선두 출판사로 자리매김한 저희 에이콘출판사가 영국의 팩트 출판(PACKT Publishing)( www.packtpub.com )과 전격 제휴하여 파트너로서 acorn+PACKT Technical Book이라는 시리즈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이슈로 급부상하는 신기술을 누구보다도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번역해서 출간하게 됐음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저희 책 GWT 구글 웹 툴킷과 PHP 개발자를 위한 실전 자바스크립트 등 이미 국내에 출간된 몇 권의 책으로 알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팩트 출판사에 대해 잠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팩트 출판(PACKT Publishing)은 2004년 4월 첫 책 ‘Mastering phpMyAdmin for Effective MySQL Management’를 발간한 이래 지금까지 전문 기술과 솔루션에 집중한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등을 도입한 유명 IT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책에 담아 출간한 팩트 출판사의 전문 기술서들은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려는 독자들에게 전문 기술과 경쟁력을 공유합니다. 팩트 서적들은 여타 출판사의 전문기술서와는 달리 좀 더 심도 있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가득 채움으로써 IT 서적의 진정한 블루오션을 개척합니다. 따라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은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고,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걸러냄으로써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심층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처럼 팩트 출판은 현대적이면서도 독특한 노선을 걷는 출판사로서 개발자와 관리자, 입문 초보자들에게 품질 높은 최첨단의 책을 소개하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웹사이트 www.PacktPub.com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위 소개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팩트 출판은 영국의 에이콘이라고도 불러도 좋을 만큼 독자에게 꼭 필요한 책을 소개하려는 부단한 노력으로 품질 좋은 책을 빠르게 출간합니다. 어쩌면 두 출판사가 이처럼 손을 잡게 된 데는 각 사의 목표가 합일점을 이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에이콘은 팩트 출판사의 책을 최대한 신속하게 독자에게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출간을 원하시는 팩트 출판의 책을 언제든 저희 에이콘출판사(editor@acornpub.co.kr)로 메일을 보내셔서 알려주시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이제 acorn+PACKT technical book 시리즈로 선보이는 첫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Unity 3D Game Development by Example 한국어판입니다. 게임엔진 초보자를 타겟으로 하며 6월 30일에 출간되는 이 책은 이미 예스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등에서 절찬리예 예약판매 중입니다.이 책에 대한 설명은 다음 블로그 글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고요. 유니티 3D 게임 프로그래밍에 이어 출간될 예정인 책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책들은 원서 출간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번역서 출간은 아래 리스트 순서와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1. Unity 3D Game Development by Example2. GlassFish Security3. Nginx HTTP Server 4. Flash Multiplayer Virtual Worlds5. XNA 4.0 Game Development by Example6. OGRE 3D 1.77. Facebook Graph API Development with Flash8. Cocos2d for iPhone 0.999. Away3D 3.6 Essentials 10. MeeGo 1.0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Cookbook11. Android User Interface Development12. jQuery 1.4 Animation Techniques13. Flash Game Development by Example14. BackTrack 415. Nginx 7 Web Server Implementation Cookbook16. OpenCV 2 Computer Vision Application Programming Cookbook 17. HTML5 Multimedia Development Cookbook18. Unity 3 Game Development Hotshot19. JQuery UI Themes 20. iPhone JavaScript Cookbook 21. OGRE 3D 1.7 Application Development Cookbook22. Spring Roo 1.1 Cookbook23. iPhone Applications Tune-Up 24. BackTrack 5 Wireless Penetration Testing25. Flash Facebook Cookbook26. Flash Development for Android Cookbook27. jQuery Mobile First Look28. iPhone User Interface Cookbook29. Amazon Web Services30. Android Application Testing Guide31. PhoneGap 0.9 앞으로 이 리스트는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더 좋은 책이 시리즈에 추가될 것입니다. 각 책에 대한 자세한 도서 정보는 팩트 출판사 사이트 www.packtpub.com에서 확인해주시고,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사이트를 둘러보시다가 출간을 원하시는 책은 언제든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앞으로 에이콘출판사는 더 좋은 책을 발굴하고 품질 높은 서적으로 독자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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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3, 2011
에이콘과 함께하는 'JCO 컨퍼런스'와 'SDEC' 2011
어느덧 2011년의 절반을 마무리하는 6월 하순, 두 가지 굵직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우선 하나는 12살이 된 한국자바개발자모임에서 개최하는 제11회 한국자바개발자컨퍼런스입니다.공지된 프로그램에서 보시듯이, 많은 주제 그랜드볼룸, 아셈홀 등 세곳에서 모두 8트랙으로 나눠 수십 가지의 세션 강의를 개최합니다. 매년 컨퍼런스의 주제만 봐도 현재 핫이슈인 분야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저희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기술의 저자인 김형준, 안성화님을 필두로 수많은 클라우드 세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자바 환경 등 프로그램을 보시고 참가하셔서 소중한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오는 일요일 6월 1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회의실에서 열리는 JCO컨퍼런스는 사전등록비 단돈 1만원으로 참가하실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참가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있는 우리 개발자분들은 없겠지만, 달샤벳이라는 걸그룹도 나와서 삼촌팬들을 노래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K-POP에 열광하는 유렵개발자도 소문 듣고 대거 참가할지도 모를 테니 어서 서두르세요. :)다음은 NHN과 한국정보과학회가 공동주최하는SDEC(에스덱: Seoul Data Engineering Camp) 컨퍼런스 소개입니다. SDEC은 페이스북, 카우치베이스, 아마존 등 세계적인 엔지니어들이 직접 참가해 경험을 들려주는 클라우드 관련 글로벌 컨퍼런스입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관심 있는 여러 개발자들께서 견문을 넓히고 실전 경험을 배워갈 수 있는 자리로서 오는 6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경원대학교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프로그램에서 보실 수 있듯이 NHN을 비롯해 페이스북, 아마존, 링크드인 등 해외의 쟁쟁한 기업 개발자들이 참여해 현재 세계를 주름잡는 데이터 처리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이틀에 걸친 컨퍼런스로서 3만원의 참가비로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니, 어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_1L|1230748370.gif|width="222" height="42"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컨퍼런스에 가시면 잊지 마시고 저희 에이콘 부스에 들르셔서, 최근에 출간된 책도 한번 둘러봐주세요. :)열심히 노력하는 많은 개발자분들이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장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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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1
액센츄어코리아 [R&D 혁신의 기술] 출판 기념회
『RD 혁신의 기술』 RD 혁신을 위한 7가지 핵심 실행 전략 액센츄어 지음 | 260쪽 | 15,000원 | 9788960771741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 대교리브로 오늘 아침, 액센츄어코리아가 저술한 『RD 혁신의 기술』의 출간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대표저자 김정욱 전무님을 비롯해 이지은 대표님, 박영훈 대표님 등 액센츄어코리아의 임직원 분들이 참석하시고 서울대학교 김수욱 부학장님, LG전자 김경호 전무님 등 액센츄어의 클라이언트 기업임원분들과 기자 여러분을 모시고 출간을 축하하고 출판하게 된 배경과 책 내용을 설명 드리는 자리였습니다. 시장을 지배하는 이노베이션 리더만이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 글로벌 생존 경쟁 속에서 세계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RD 혁신 전략 하나의 제품이 기업의 운명을 가르고 산업의 지형을 바꾸기도 한다. 국내 기업들은 그동안 높은 생산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두어왔지만 이제 따라하기 식의 RD 전략으로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세계적 컨설팅사인 액센츄어는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RD 혁신 전략을 구체적 실행 방안과 다양한 혁신 성공 사례를 곁들여 설명한다. 그리고 RD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자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 등 국내 기업들이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상세한 지침을 제시한다. 특히 이 날 참석하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수욱 부학장님께서는 대/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과 오픈이노베이션이 화두인 이시대에 시의적절하며 중요한 전략적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책이라며 축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설명하는 RD 역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것이며 외부혁신 아이템을 찾아 조립하고 개발하는 개방형 RD 혁신 과정을 다룸으로써 이 책이 한국 사회와 학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이셨습니다.LG전자 CIO 김경호 전무님 또한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다년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한 결과물을 책으로 접함으로써 사례로 이어진 책 줄기 사이사이의 행간을 읽으면 크게 도움이 될 책이라고 축하해주셨습니다.경영컨설팅 부문 박영훈 대표님께서는 액센츄어가 새롭고 도전적인 최첨단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는 이 책에서 한국 기업이 안고 있는 고민이 무엇인지 어떤 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 광범위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출간 취지를 밝혔습니다.이 책에서는 똑똑해진 소비자, 시장의 글로벌화, 다른 시장 영역으로부터 압박해 들어오는 경쟁구도, 생산 유통업체의 수직적 통합, 신속한 기술 진보 등 역동적인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해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성공요소를 제품/기술 개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세분화된 제품 복잡성의 효과적 관리, 신속한 제품 출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외부 역량 활용 등에서 찾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액센츄어가 진행한 고성과 기업의 RD 역량 분석에 대한 글로벌 서베이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이 7가지 핵심 역량을 분류하고 그에 대한 실제 구현 사례와 시사점을 방대한 도표와 그림을 통해 차근차근 보여줍니다. ▶ 고객 요구사항 반영을 위한 RD 전략 ▶ 혁신 제품을 위한 RD 포트폴리오 전략 ▶ 신기술 획득을 위한 RD 전략 ▶ 개방형 혁신을 통한 아이디어 관리 전략 ▶ 플랫폼/모듈화를 통한 RD 효율화 전략 ▶ 글로벌 RD 운영 최적화 ▶ RD 운영 효율화 전략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RD 전략과 실행 방안에 대한 글로벌 컨설팅 그룹 액센츄어의 경험과 노하우를 다룬 이 책 『RD 혁신의 기술』을 읽어보시고 기업 성장의 동력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액션추어의 'RD 혁신의 기술'은 글로벌 생존경쟁 속에서 세계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RD 혁신 전략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RD 혁신을 위한 7가지 핵심 실행 전략을 조목 조목 다루고 있다.이를테면 ▲고객 요구 사항 반영을 위한 RR 전략 ▲혁신 제품을 위한 RD 포트폴리오 전략 ▲신기술 획득을 위한 RD 전략 ▲개방형 혁신을 통한 아이디어 관리 전략 ▲플랫폼 모듈화를 통한 RD 효율화 전략 ▲글로벌 RD 운영 최적화 ▲RD 운영 효율화 전략 등 목차만 훑어봐도 이 책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특히 저자들은 실행 전략과 함께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곁들이고 있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RD 혁신의 기술'은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액센추어가 집필했다. 그 때문일까? 이 책엔 각종 도표들과 그래프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구구절절 말로 서술하는 것보다는 시각화해서 설명하는 데 익숙한 컨설팅회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잘 발휘된 때문일 것이다. 그 덕분에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내기에 좀 더 수월할 것 같다.-아이뉴스24 신간 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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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11
국내 최고 플렉스 책『okgosu의 플렉스 4.5 정석』
《okgosu의 플렉스 4.5 플래시 빌더 정석》웹, 데스크탑, 모바일 RIA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어도비 플렉스 플래시 빌더의 모든 것옥상훈 지음 | 35,000원 | 2011년 6월 7일 출간예정 | 572쪽 | 올컬러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강컴, 알라딘, 대교리브로지난 16년간을 우리나라 IT 개발자 분들께 가까운 친구처럼 함께한 저희 에이콘출판사의 대표작을 꼽자면 여러분의 선호도나 관심사에 따라 참 다양한 책을 꼽으실 겁니다. 감사하게도 번역서와 국내서 등 여러 책들이 수많은 독자분에게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 중 okgosu 옥상훈 님이 지으신 '플렉스' 책을 지나칠 수 없을 거예요. 플렉스 버전2에 관한 한 세계 최초로 2006년 출간된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 2를 비롯해 버전 3을 다룬 2008년판 (개정판)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까지 국내 플렉스 산업을 선도한 책으로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2권을 합쳐 근 2만 권에 가까운 책이 팔렸으니까요. 이 척박한 전문기술서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국내 플렉스 개발자 중에 이 책을 모르는 분은 간첩이라 할 정도라도 해도 맞을 겁니다.플렉스에 관한 블로그글을 몇 개만 추려도 아래처럼 참 많은 이야기가 오갔네요. 2008/04/25 플렉스 3 개정판이 나왔어요! 2006/10/23 플렉스 2 기술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2006/10/04 플렉스 리눅스 출간 파티 2006/09/25 플렉스 책 드디어 두 손에! 2006/09/21 미션임파서블=플렉스 책 마감! (2) 2006/09/08 [예제로 배우는 플렉스 2]뜨거운 반응 속에 예약판매중! 2006/09/02 플렉스 책을 펴내게 되기까지 블로그를 되돌아 보니 현재 상종가를 누리는 서비스를 개발한 분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그간의 일들이 시쳇말로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 갑니다. 참 좋은 분들과 작업해왔기에 저희 에이콘도 좋은 책을 만들어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책이야기로 돌아와, 신간 소개를 본격적으로 드려보겠습니다.이처럼 유구한 역사와 정통성을 지닌 옥상훈 님의 플렉스 책이 이번에는 플렉스 4.5와 플래시 빌더 4.5 출시에 발맞춰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모두 반영해 okgosu의 액션스크립트 정석 책의 포맷을 따라 완전히 새롭게 바뀐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바로 《okgosu의 플렉스 4.5 플래시 빌더 정석》라는 제목으로 말이죠.그렇다면 플렉스 4.5에서 새롭게 바뀐 내용은 무엇인지 그림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원소스(One-source) 멀티플랫폼 지향!플렉스 4.5부터는 하나의 소스코드로 데스크탑,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두 구현 가능한 멀티플랫폼 지향으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오픈 API를 이용한 플렉스 웹 애플리케이션각 포털에서 제공하는 오픈API를 활용해 프렉스에 연동해 매쉬업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동일한 소스를 안드로이드폰에 포팅하여 작동 가능플렉스 4.5에서 가장 기대가 큰 부분이 바로 모바일 연동일 텐데요. 동일한 소스를 안드로이드폰에 포팅해서 구동하는 플렉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곧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플레이북 등에도 적용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책 보고 싶으시다고 지금 당장 서점으로 뛰어가시진 마시고요. 이 책은 다음달 6월 꿀맛같은 연휴가 지나고 난 6월 7일에 출간될 예정이오니, 인터넷 서점 예약판매를 활용하시어 발품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예약판매 링크는 다시 알려드립니다.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강컴, 알라딘, 대교리브로이 책은 두말하면 잔소리로, 플렉스에 관심있는 모든 개발자, 학생, 그리고 웹과 데스크탑, 모바일 RIA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그리고 전작을 사신 분이라면 당연히, 그리고 아직 한 번도 okgosu님의 플렉스 책을 안 사신 분이라면 무조건 사셔야 하는 책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책 집필하시느라 고생하신 옥상훈 님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플렉스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플렉스 완전정복 플렉스 입문자를 위한 플렉스 기초 문법부터 화면 구성, 이벤트 처리, 오픈 API, BlazeDS, LCDS 서버 연동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 플렉스 API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한 풀 컬러 편집 책 내용을 눈으로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개념마다 풀소스 예제 코드와 풀 컬러의 실행 결과화면을 넣어 더욱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플렉스를 배울 수 있다. ■ 플렉스 3에서 플렉스 4.x로 마이그레이션 기존 플렉스 사용자가 플렉스 4.x 버전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한 가이드와 팁을 수록했다.■ 플렉스 컴포넌트 프로그래밍 플렉스 중급자를 위한 액션스크립트 문법과 이벤트 처리부터 UI컴포넌트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까지 다룬다. ■ 웹뿐만 아니라 데스크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렉스를 이용해 웹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을 개발하는 방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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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11
《넷 마피아》국경 없는 인터넷 지하경제를 파헤치다
《넷 마피아》국경 없는 인터넷 지하경제를 파헤치다조셉 멘 지음 | 차백만 옮김 | 해킹 보안 시리즈 302011년 5월 31일 출간예정 | 360쪽 | 15,800원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강컴 지난 십 년간 벌어진 사이버범죄 중 가장 손꼽히는 사건에 대해 정말 잘 기록한 책이다. - 쿠엔틴 하디, <포브스> 책에 나오는 도박업자들과 갱단 조직원들도 흥미롭지만, 후반부는 거의 독자의 혼을 쏙 빼놓을 정도다.- <네트워크 월드> 이 책은 지극히 중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이리도 많은 온라인 범죄의 배후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다면 전 세계 정부는 부끄러워해야 한다.- <BBC 포커스 매거진> 두 명의 사이버범죄 투사를 다루는 과정에서 저자는 흥미와 교훈을 동시에 제공하는 매력적인 첨단기술 추리물을 창조해냈다.- <비즈니스위크> 저자는 실제 일어난 사이버범죄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 멋진 이야기의 뒤에는 진지하고 철저한 취재가 깔려있다.- <가디안> 해커범죄자의 활동을 이처럼 깊게 파헤친 책은 없었다. 수사관, 정치인, IT 보안전문가들이 모두 흥미롭게 읽을 책이다. - 리차드 스티에논, T-harvest 설립자 갈수록 커져가는 인터넷 지하경제와 정부와의 관계를 깊게 파헤친, 그리고 국제적인 범죄자들을 다룬 흥미롭고 유용한 책이다. IT 보안업계, 정치인, 그리고 사이버 범죄의 진면목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레지스터> 저자가 풀어놓는 대단히 복잡한 사이버공격과 그에 따른 해킹 피해자들의 대응, 그리고 해커들에 대한 범죄수사 이야기는 IT 전문가들에게 경종을 울릴 만한 소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세서> 《넷 마피아》는 미국 정치인들과 IT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슬래쉬닷> 간담을 매우 서늘하게 하는 책이다.- <LA타임스>부쩍 뜨거워진 날씨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는 흥미진진한 책 한 권이 곧 출간됩니다. 요즘 세상에 인터넷을 빼면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싶을 정도로 수많은 뉴스거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중에는 세상을 훈훈하게 하는 미담도 있지만 등골이 서늘해지는 이야기도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우리가 숨쉬는 공기만큼이나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한 지 오래입니다. 사이버 상에서 일어나는 험담이나 트롤도 큰 문제로 부각됐습니다.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스팸은 이젠 어쩌면 애교로 보아 넘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도박, 바이러스, 웜, 사이버 약탈, 해킹, 보이스피싱, 신원도용, 디도스 공격 등 어쩌면 우리가 발딛고 숨쉬며 살아가는 실제 공간보다도 인터넷 등의 사이버 공간은 정말 위험한 할렘과 같이 전락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릅니다. 컴퓨터 뒤에, 네트워크 아래에 도사리고 있는 그 검은 존재를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거나 간과할 뿐이겠죠.혹시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게다가 요즘 실제 범죄 사건이 일어나면 뉴스에서 꼭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 전문가의 컴퓨터 디지털 자료 분석'이라는 수사가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범죄자가 혹은 피해자가 어떤 증거를 남겼는지 찾아내는 일입니다.이 책은 이렇듯 우리 주위에 혹은 이웃에 도사리고 있는 인터넷의 검은손을 파헤칩니다. 하지만 기존 책처럼 단순하게 컴퓨터 해킹 기법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해킹과 사이버 공격사건을 해결한 두 주인공 앤디 크로커와 바렛 리온을 <파이낸셜 타임스>의 기자 조셉 멘이 인터뷰해서 낱낱이 기록한 실화입니다. 결국, 어두컴컴한 지하세계의 인터넷 마피아 들이 벌이는 사이버 범죄의 현황은 무엇이며, 사이버 수사관들은 어떻게 활약 중인지, IT 종사자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일반 사용자는 어떻게 각성해야 하는지, 입법과 사법을 지휘하는 정치인들의 자세는 어때야 하는지를 총체적으로 보여줍니다.마지막으로 번역을 맡아주신 차백만 님의 옮긴이의 글로 이 책의 소개를 마무리합니다. 5월 31일에 출간되는 《넷 마피아: 국경 없는 인터넷 지하경제를 파헤치다》는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강컴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보안회사와 보안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오늘날 사이버범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수익형 범죄로의 변모’이다. 십대 청소년이 바이러스를 퍼트려서 네트워크를 마비시키는 건 지금은 한물간 얘기다. 현재의 사이버범죄는 돈을 쫓는다. 바이러스도, 웜도, 피싱도, 신원도용도 모두 돈, 돈, 돈이 목적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사이버범죄에 마피아 같은 갱단이 연루됐다는 점이다. 그들에게 인터넷은 마르지 않는 샘이다. 그들은 더 이상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지 않아도, 마약이나 무기 거래에 목숨을 걸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훨씬 쉽고 안전하게 돈을 벌 수 있다. 그 결과 사이버범죄는 이제 전 세계적인 거대 지하경제를 만들어 냈다.이 책을 쓴 저자는 〈LA타임스〉와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기자답게 철저하게 발로 뛰어가며 취재한 내용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점은 이 책에 등장하는 이들이 겪은 모든 일이 사실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사이버범죄를 다루긴 하지만, 오히려 한 편의 첩보영화처럼 흥미진진하다. 독자들은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한 온라인 도박업체에서 출발해서, 캘리포니아로, 플로리다로, 모스크바로, 상트페테르스부르크로 숨가쁜 여정에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온라인 도박, 스팸메일, 신원도용, 피싱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사이버 지하경제의 단면을 보게 되리라. 심지어 사이버범죄가 강대국의 전략적 무기로 활용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저자는 이 책의 말미에 갈수록 치명적으로 변해가는 사이버범죄를 과연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한다. 분명한 점은 사이버범죄가 인터넷의 익명성, 즉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정보의 자유로운 소통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점이다. 오늘날 우리는 익명성을 규제하자니 인터넷의 효용이 줄어들고, 내버려두자니 사이버범죄가 창궐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저자는 이 딜레마의 해결책으로 인터넷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 주장에 동의할지는 독자의 판단이다.이 책을 읽고 나면 당분간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수도 있다. 온라인 뱅킹이 꺼려지고, 처음 방문하는 웹사이트가 두려워질 수도 있다. 웹 상에 떠도는 당신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하면 싹 지워버릴까 전전긍긍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이 흥미진진한 여행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