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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30, 20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며칠 전 두 통의 연하장을 받았습니다. L모 역자님과 J모 기자님. 몇 줄 안되는 사연이었지만 정말 마음이 훈훈해지고 참 감동스러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한편 그 수많은 감사한 분들께 인사도 못올리는 제가 부끄러워지기도 하더군요. 해가 거듭될수록 우편함을 가득 채우던 우편물의 개수가 부쩍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그 언젠가는 낭비이고 겉치레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새삼 소중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정을 나누고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멀리 있지 않은 건데 제 자신도 실천에 옮기기가 왜 이리 힘든건지 모르겠습니다. 연초에는 그간 감사한 분들께 따뜻한 전화 한 통, 간단한 인사라도 올려야 겠습니다. 12월하고도 30일입니다. 2006년이 이제 30여시간 남았네요. 수십명의 메신저 리스트에 사람들이 모두 자취를 감춰버리고 에이콘 직원 밖에 없는 걸 보니 정말 연말이구나 싶네요. 자, 이제 한 해동안 쌓였던 먼지와 더께를 훌훌 털어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야겠습니다. 남은 이틀, 올 한해 잘 복기해보시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년에 만나요. ^^*

  • Dec 29, 2006 2006년에 태어난 에이콘 신간

    날마다 1년 결산 포스팅이네요. :) 오늘은 2006년 올 한해 펴낸 책들을 주욱 모아 책꽂이에 꽂아 봤습니다. '흠. 올 한해 무지하게도 열심히 달려온 것 같은데 달랑(?!) 17권 뿐이네'라는 생각이 번득 떠오르면서, '아, 저 책들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밤마다 소쩍새는 그리도 심히 울었던가.' 만감이 교차하면서 잠시 상념에 빠지게 되는군요. 한편으로는 '그래도 우리가 함께 이만큼이나 일궈냈네'라고 위안도 해봅니다. 함께 힘들게 노력했던 역자/저자/에이콘 가족의 얼굴도 파노라마처럼 사악~ 스쳐가구요.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책을 만들었기에 어느 한 권 소중하지 않은 책이 없습니다. 판매량의 차이는 있겠지만, 단 한 분이라 하더라도 기다리던 책을 손에 쥔 독자의 기쁨을 생각한다면 어떤 일도 소홀히 할 수가 없구요. 그러하기에 올해도 보람찬 한 해였다고 자부할 수 있겠네요. 내년에는 더욱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모두에게도 행복과 사랑과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되시도록 묘약을 뿌려드리겠습니다. *~*~*

  • Dec 28, 2006 직업병.. -0-

    직업이 그렇다고 티를 내고 다니는 것도 아닐진대 책을 펴보거나 하면 으레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이 오탈자입니다. 남의 명함에서 본인도 못 찾은 오자를 찾아내지를 않나. 물론 보통 사람들도 능히 찾아낼 수 있는 오류이지만 내용을 봐야 하는데 왜 이런 것만 눈에 쏙쏙 들어오는 건지. 게다가 우리 책의 오탈자는 책을 펴내고나면 눈에 띄는 건지. 사실 책이 나오고 나면 펴보기가 겁이 납니다. -0- 성탄 전야, 모두 모여 삼청동 카페골목에 갔었더랬습니다. 맛있는 수제비를 파는 집이 있거든요. 길을 지나다가 눈에 확 띄는 글이 있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사랑의 "살"이라면 얼마든지 모아 줄 용의가 차고 넘치는데. 어서 가져가주세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격언: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 Dec 27, 2006 [발표] 2006 에이콘 베스트셀러 10

    연말이다 보니 곳곳에서 티비는 물론이고 "무슨무슨 대상" 홍수가 넘쳐납니다. 각 웹서점에서도 올해의 책을 뽑느라 분주하구요. 각 분야별로 사랑받은 IT 서적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저희도 빠질 수가 없어서 매우 공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2006년 동안 독자여러분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에이콘 책 10선을 꼽아봤습니다. 대망의 1위는... 조엘 온 소프트웨어: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2005)입니다. 2위. Ajax 인 액션 (2006) 3위. Windows CE 실전 가이드 (2006) 4위.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 2 (2006) 5위.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2006) 6위. 게임회사 이야기(2005) 7위. USB 완전정복 (2006) 8위.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 (2006) 9위.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 (2005) 10위. MicroC/OS-II 실시간 커널 제2판 (2003) 올해 출간된 신간이 여섯 권, 작년 출간된 책이 세 권, 2003년에 출간된 책도 끼어있군요. 주제별로 보아도 소프트웨어 담론을 다루는 책부터 임베디드 서적, 웹 관련 책 등 이제 독자 여러분께서 에이콘의 다양한 서적들을 사랑해주고 계심을 한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 10권 중에 저희 에이콘에서 출간 기획한 국내서도 세 권이나 들어있구요. 이렇게 정리를 해놓고 보니 더욱 뿌듯~합니다. ^__^ 올 1월부터 집계한 결과라서 늦게 출간된 서적은 조금 불리했겠지요. 그래서 월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책도 꼽아봤더니 바로...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 2였습니다. 작년에는 두말할 나위 없이 조엘 온 소프트웨어가 차지했었지요. 2위로는 Ajax 인 액션이 그 뒤를 따르며 아마존 탑셀러다운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저희 내부에서만 베스트셀러다 운운하면 의미가 없겠지만, 다들 나름대로 독자여러분께 너른 사랑을 받은 책이라 더욱 기분이 좋구요. 내년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책을 선보이겠습니다. 책을 저술하고 집필해주신 박재호/이해영님, 강철구님, 이봉석/류명희님, 옥상훈님, 강유/김기영/허영주님, 이수인님, 전준걸님/하제소프트, 박수만님, 성원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0위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저희를 도와주시는 역자/저자님들 모든 분께도요. 사실 올해의 책을 이렇게 선정할 수 있었던 데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저희 책을 사랑하고 구입해준 독자 여러분께 가장 깊은 인사를 전해야 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에이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Dec 22, 2006 즐거운 성탄 연휴 보내세요~!

    이맘 때가 되면 늘 신문이나 뉴스의 한 꼭지를 차지하는 기사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과연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을까요?마치 소풍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의 마음인 듯! 눈은 내리지 않는다고 하니 대신 저희 블로그에 새하얀 흰 눈을 뿌려드리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Dec 22, 2006 2006 에이콘 송년 모임 현장!

    2006년 한 해를 마감하며 올 한 해 동안 도움주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송년모임을 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에이콘을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독자분들을 모시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언젠가 독자분들도 초대해서 즐거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 중에 시간내어 와주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함께 자리하지 못하신 다른 분들께도 인사 드립니다. 올 한 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m(_._)m 아래 사진을 넘겨보시면 더 재미있는 장면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 [##_Gallery|3721408074.jpg||3835889252.jpg||1198266669.jpg||3031657096.jpg||8326845032.jpg||5953987801.jpg||9825565068.jpg||5122256390.jpg||4348446403.jpg||9352653535.jpg||7192772619.jpg||8690117331.jpg||5437789154.jpg||5320755980.jpg||4828527103.jpg||1914798607.jpg||2354293515.jpg||3044703122.jpg||3092693327.jpg||7577357693.jpg||8290571290.jpg||7163012538.jpg||8182476762.jpg||5083632019.jpg||3857092789.jpg||6709275581.jpg||5753317508.jpg||2997570365.jpg||4465788722.jpg||2759989996.jpg||6960023710.jpg||5047272081.jpg||9538703409.jpg||2144578696.jpg||2021725594.jpg||width="400" height="30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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